"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님 이 짐작 하소서"
공부는 진짜 어렸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고등학교 때 고문에서 배운 '조침문'에 나오는 한 대목입니다.
50여년이 가까운데 생각이 나는 걸 보면 어른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공부 해야지 머리에 피 마르면 공부 못 한다고' 그렇게 늘 말씀 하셨는데, '조침문' 바늘에 대한 감상문으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바늘을 잊어버렸는지 뿌려드렸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님 이 짐작 하소서'는 뚜렷이 기억이 납니다.
온이 백이니까, "백 놈이 백말을 하여도 알아서 이성을 갖고 잘 판단하라는 말" 인데 루머와 불신이 떠도는 요즘에 너무나도 딱 맞는 명언 같아서 말씀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00씨 사건 00씨 사건 아니면 그 밖의 루머, 구지 어떤 사건을 말씀드리지 않아도 우리는 본인의 일이 아닌 남의 일에 그것도 좋은 일이 아닌데 음으로 양으로 관여 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보지도 않고 그리들 잘 아는 지 신통 합니다.
잘 판단 하셔야지 미루어 짐작 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제품의 질도 신경만 조금 쓰시고 살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차가버섯추출분말도 러시아에서 직접 제조 했는지 제조 일이 언젠지 러시아 글을 몰라도 알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어떤 지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 일은 실력이 중요 하지 그 사람이 얼굴이 못 생겼다든지 몸이 좀 불편 하다든 지 전혀 관계없습니다.
전화를 했는데 암 치유 자신 한다고, 그런 암 낳으신 분 많다고,, 다른 사람은 믿지 말고 나만 믿으라고 무지하게 친절 하게 들리고 안심이 되도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부단한 노력과 실력이 있어야 환우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 일은 건강에 조금 도움이나 주는 웰빙의 차원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사명감을 갖고 슈바이처박사 만큼 순고하고 해도 즉 답을 못하고 응급처치에 대해서 모르고 암에 대해서 무지 하면 '꽝' 입니다. 상인이 아닌 장사치 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님 이 짐작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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