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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차가버섯 캡사이신 요법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4. 7.

차가버섯 캡사이신 요법

 


차가버섯추출분말과 유기농 청량고추 즙을 이용하여 몸 전체를 마사지 하는 요법입니다.


시행하는 방법은 유기농 청량고추 30g과 차가버섯추출분말7g을 잘 섞은 다음 고환이나 상처 같은 민감한 부위를 제외한 몸 전체에 바른 다음 피부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계속 마사지를 해주고, 마시지 액이 어느 정도 굳으면 따끈한 물을 조금 바르면서 다시 한 번 마사지를 해주면 됩니다.

 

총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정도이고 끝나고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따끈한 물로 씻어 내면 됩니다.


특히 항문의 괄약근에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사지를 해주면 시원하면서 인체 전체의 체온이 올라가는 것 같은 행복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시행 횟수는 체력과 필요에 따라 하루 1~3회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맛의 종류는 단맛, 쓴맛, 신맛, 짠맛입니다. 떫은맛은 촉각이고 비린 맛은 후각입니다. 그리고 매운맛은 통각입니다. 통각이란 일종의 통증으로 몸에 아픔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차가버섯 캡사이신을 피부 전체에 바르면 전체에 퍼져 있는 말초신경에서 통증에 대한 보고가 뇌에 전달됩니다.


뇌는 피부가 인체를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방어막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 보고가 피부 전체에서 어떤 강도 이상, 일정시간 내에 어떤 횟수 이상으로 올라오면 뇌는 비상상태를 선포하고 즉시 통증을 완화시키는 조취를 취합니다. 그 결과 상당량의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을 분비하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도파민, 세로토닌, 엔도르핀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강력한 항암제이며, 진통제입니다.

이런 상황이 매일 반복되면 결과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시지에 의한 통증은 상처나 손상에 의한 일반 통증과는 다른 특이성이 있습니다. 뇌는 피부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보고가 올라오니까 상당한 통증으로 느끼지만 국지적인 피부에서는 충분히 견딜 만합니다. 오히려 시원함을 느낍니다.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가서 시원함을 느끼는 것과 비슷합니다.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시지는 인체 전체를 관장하는 뇌와 국지적인 피부 사이에서 느끼는 차이를 이용한 방법의 암 치유 요법으로 오랜 세월 많은 암환우 분들과 같이 완성시킨 요법입니다.

 

 

암환자는 예외 없이 중추신경계가 교란되어 있습니다. 말기로 진행될수록 중추신경계의 교란 정도는 더 심해집니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상황이 뇌하수체에 잘못 전달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중추신경계 회복에도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시지가 도움이 됩니다.

 


차가버섯 캡사이신 마시지는, 작동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혈액암 치유에 특출한 효능이 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인체가 차가버섯 캡사이신 요법에 무한정 같은 반응을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암을 치유하는 6개월 정도는 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류후희/최현 공저 47~48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