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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Re: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님 이 짐작 하소서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4. 15.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님 이 짐작 하소서"

 

말씀 드렸듯이 고문에서 배운 '조침문'에 나오는 한 대목입니다.

 

온이 백이니까, "백 놈이 백말을 하여도 알아서 이성을 갖고 잘 판단하라는 말"입니다.

 

우린 남의 말을 하길 좋아 합니다. 이젠 제 카페에서 저렴하게 차가버섯추출분말공동구매를 하니까?


일부업체에서 온갖 음 해를 합니다.

 

제 카페에 그런 차가버섯관련업체 종사자가 회원으로 몇 분 있습니다.

정회원 등업신청란을 보고 지네 회원이 이 카페에도 등업이 되었으면 우선 배가 아프겠죠?

쪽지나 메일을 보내 방해를 합니다.


지네는 샘플을 주니 샘플복용 후 판단 해 봐라? 얼만가? 물어봐라? 그렇게 터무니없이 싸면 이상이 있다?

심지어는 구매하신 분에게도 만약 설사(묽은 변)가 나면 나쁜 것이니 반품 해 달라고 하고 우리에게 사라 가격은 싸게 줄 테니,, 한답니다.

어떤 분이 아주 상세하게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이런 해괴한 일 이성을 갖고 생각해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왜? 처음부터 저렴하게 주지? 그럼 싸게 해 주는 것은 무엇입니까?

차가버섯추출분말 드시면 20~30% 정도는 설사 하십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아주 심 하게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것을 지네 꺼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은 건지? 하여간 말 하는 사람들이나 판단도 못 하고 금방 울컥 해서 따지는 사람이나,, 그런 회사 잘 살펴보십시오!

 

가격도 그렇습니다. 아니 제가 싸다고 하는 데,, 진짜 제가 싼 것 입니까?


잘 보십시오! 대리점이나 그 밖에 판매점을 계획하고 있어 소비자가격을 대리점 마진까지 계산해서 책정하는 것이 기본 아닙니까?

근데 제가 왜 터무니없이 싼 것 인가요? 그 들이 대리점이나 기타 판매점 마진 까지 해서 비싼 것입니다.

그리고 홍보비용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스폰서, 파워링크, 그밖에 링크 다 돈입니다.

그러니까 즐겨찾기에 옮겨 보라고 권유 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그렇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 매번 맛이 약간 틀립니다. 그 것을 아주 조금의 샘플로 구분 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햇수로 20년 되지만 구분 못 합니다.

어떤 게 더 좋고 나쁜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샘플을 기회로 연락처를 알고 전화를 뻔질나게 하면,,

틀림없이 3류 장사치입니다.

 

어떤 집에 가보니 온갖 샘플이 다 있었습니다. 차가버섯추출분말이외에도 온갖 식품샘플이 다 있었습니다.

이 분 간암환우였습니다. 제가 언젠가 말씀드렸지만 간에 질병이 있으면 의심도 많아집니다.

아마 간이 그렇게 시키지 않나 추측 해 봅니다. 오히려 병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이것저것 알지도 못 하는 것 다 드시면 간은 더 고생합니다.

 

환우가 되면 귀가 얇아져서 그렇겠지만 이성을 갖고 잠시만 판단해도 아니 짐작만 해도 진위를 가릴 수 있습니다.

 

하나만 더, 의사들은 90% 차가버섯에 대해서 정확히 모릅니다.

정확히 모르는 것을 먹지 말라고 하지 먹으라고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 모든 암이나 병이나 모든 식품을 알 수 있는 의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지, 모른다고, 먹지 말라고 하는 의사는 또 뭡니까?

 

의사를 마치 신처럼 신봉하시는 분은 미리 의사에게 미리 물어 보시시고 구매 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조금의 명현에도 깜짝 놀라 의사에게 물어보면 제가 의사라도 그것이 무엇이 됐든 그 것 먹어서 그렇다고 할 겁니다.


앞으론 뭐든지 남의 말만 듣고 하시지 말고 현명하게 잘 판단하고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온 놈이 온 말을 하여도 님 이 짐작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