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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암,이외 체험사례

차가버섯과 비염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3. 14.

차가버섯과 비염


안녕하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비염이라면 일반적으로 큰 질병이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쉽게 지나쳐 버립니다. 하지만 비염이 오래되면  콧속의 염증이 성장하여 코뼈를 눌러 코뼈가 휘어집니다. 그래서 얼굴 형상도 변하게 됩니다. 또한 축농증 및 만성두통으로 발전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은 무엇보다도  면역반응이 과민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아토피처럼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비염으로 유명하다는 곳 두 군데를 가서 치료를 받아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서초동에 있는 평강한의원에서 청비환이라는 한약을 1년간 먹어도 보았습니다. (매스컴에 여러 번 소개 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청비환을 먹을 때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지만 청비환을 끊고 나니 다시 비염이 재발 했습니다.

두 번째 시도한 것이 레이저수술이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에 유명하다고 해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두 차례 레이저 수술도 받았습니다.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의사선생님 왈 레이저 수술을 한다고 해서 비염이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1년 후에 재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때 또 오세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살타는 냄새와 무지하게 아픈 수술을 죽을 때 까지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온 몸이 오싹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치료는 포기했습니다. 치료를 포기한 지 2년 동안 비염은 점점 더 심해지고 콧물, 두통, 재채기, 집중력 저하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알게 된 건 차가버섯이었습니다. 비염을 고치려는 목적이 아니라  당뇨, 암, 아토피 질환을 예방하고자 먹었습니다. 차가버섯을 먹기 시작한지  3 개월째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콧물, 두통, 재채기, 집중력 저하가 서서히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은 맑아지면서 집중력도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재채기로 인한 콧물이 없어져 살 것 같았습니다. 저처럼 비염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차가버섯을 권해드립니다.

위의 글을 보고 무00이란 회원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확실히 알레르기 비염에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딸이 초등학교 4학년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맨 먼저 하는 일이 10번 정도 코를 풀고 한참 재채기를 하다 학교를 갔었거든요. 차가를 먹인지 두어 달 정도 되었는데. 100미리 정도씩 아침저녁으로 두 번 씩 먹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아침에 코를 한번도 안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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