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위염 사례> 부산시, 박**씨(여, 54세)
평소 만성위염으로 밤에 속이 쓰려서 2~3번을 깨나실 정도로 고생하셨습니다. 한약을 많이 드시고 계셨는데, 한약을 먹기 전에는 밤새도록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심했었다고 합니다. 추출분말 샘플을 드신 후 바로 속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상담 끝에 3개월간 복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기간 한약은 끊기로 했고, 복용량은 1일 4.5g 으로 정하였습니다.
복용 전 매일 밤 여러 차례 속이 쓰려서 깨어나던 생활에서 복용 보름 후에 이제는 한 밤중에는 안 깨어나고, 새벽녘에 한 번 정도 깨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본인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1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소 답보상태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주무시기 전에 1회 더 복용하실 것을 주문했지만, 진지하게 듣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오히려 양을 더 줄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름이 지나, 설사가 갑자기 심해졌다고 호소해왔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시키려 했지만, 본인이 너무 불편해 하시다 보니 아무래도 차가버섯에 대해 불신이 조금씩 쌓였나 봅니다. 이후 대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다시 1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분 같은 경우 지병이던 만성위염이 조기에 급격히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그와 같은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심리가 너무 컸던 것이 문제가 아닌 가 싶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명현현상이 없다보니, 뒤늦게 나타난 명현반응을 부작용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에 너무 쉽게 풀리다 보니, 조금만 참으면 쉽게 넘길 수 있었던 첫 번째 고비도 넘지 못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게 된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8. 김**(50대 남) 파킨스씨병
2002년도 늘 피곤하고 잠에 취해 살다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파킨스병이라는 것을 알았다. 병원에서는 차후 발을 절단하여야 할 경우가 생길 것이라고 미리 마음준비를 하라고 하였다.
병원에서는 다른 것을 먹지 못하게 하여 병원약 외에 다른 것은 전혀 먹지 않았다. 한약도 중금속이 많다는 것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우연히 솔제니친의 암병동 이란 책을 읽다가 암에 좋은 차가가 나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에 차가버섯에 대하여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후 3~4년 동안 매월 차가덩어리 2~4kg정도 우려서 먹었고, 처음 차가복용 후 명현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알레르기성 피부라 두드리기. 발진증세가 얼굴에 나타났지만, 인내하며 계속 복용하였다. 현재상태는 발 절단도 안한 상태고. 병원에선 담당의사도 놀라할 정도로 호전되었다.
우연히 책에서 알게 된 차가버섯이 지금의 건강을 지켜 준다는 사실이 그래도 아직은 건강에 대한 복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주변의 아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하고 있지만, 얼마 전 주변 아는 사람이 위암진단을 받고 수술한다고 하기에 위암은 당장 전이 되는 게 아니니까 수술은 차후에 하고 우선 1년 동안만 차가버섯을 복용해 보라고 적극 권유해 보았으나 당장 가서 수술하고 난후 출근도 못하고 너무나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차가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에 매우 마음이 아팠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효능을 한두 번 먹어서는 알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차가를 드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9. 양** 39세 남 (지루성 피부염, 당뇨)
3년전 에 직장일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두피에 비듬이 생기기 시작하여 인근병원에 방문하여 진찰한 결과 지루성두피염이라고 의사가 진단을 내리고 이 질환은 완치는 어렵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당뇨완치를 목표로 차가버섯을 복용 하던 중 약 3개월 지난 지금은 지루성 두피염이 거의 치료가 되었고 그동안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랐습니다.
기간별 치료과정은
1) 차가추출물 복용 1개월째
- 발이 화끈거리며 양쪽 손톱 밑에 껍질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소변색깔이 맑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 복용2개월째
- 두피에 비듬이 더 많이 떨어지고 두피에 생긴 딱지가 더 심해져 이마까지 번지기 시작하여 차가버섯 운영자에게 차가버섯을 먹는데 왜 더 심하냐고 하니 좋아지는 현상이니 더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뇨치료가 주목적이었으므로 계속하여 정해진 양을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복용하였습니다.
3) 복용 3개월째
- 8월 중순 무렵 거울로 두피를 보니 그렇게 지저분하던 두피가 깨끗하게 완치가 되었고 이제는 머리 뒷부분에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 7월31일 강남구 소재 ㄱ병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진단에서는 식전혈당이 정상으로 내려왔고 10년 동안 괴롭혔던 간수치인 감마지티피가 62(종전140 이상을 유지, 정상은35이하)로 떨어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gbn42/QeQZ/173
'차가버섯 관련 글 > 차가-암,이외 체험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가는 누구에게 꼭 필요한 가 ? (0) | 2019.04.18 |
---|---|
(당뇨) 서울, 민○○씨(여, 62세) (0) | 2019.04.04 |
아토피가 무척 심한데 차가를 권해도 될까요? (0) | 2019.03.18 |
차가버섯과 비염 (0) | 2019.03.14 |
차가버섯 체험 사례 (0) | 201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