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부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한 300인의 복용 사례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한 암 환자 300 여명을 가능한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차가를 복용했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가감이 전혀 없이 정리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례는 병원 진료 기록부터 모든 것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대표적인 사례 50 개 정도만 실었고 나머지는 전체적인 통계자료로 사용했습니다.
이 책을 쓰는 현재 암을 완치했거나, 거의 완치 단계에 있거나,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신 분은 10%를 넘고 있습니다. 차가를 열심히 복용하고도 사망하신 분도 10% 정도입니다. 50% 정도가 현재도 차가를 복용 중이고 30% 정도는 차가 복용을 중간에 포기하고 그 이후 추적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암을 완치했거나, 거의 완치 단계에 있거나,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신 분들이 더 빠르게, 더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1 년 전보다 차가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복용방법이나 자기 관리를 체계적으로 잘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차가추출분말의 품질도 많이 향상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상태로 계속 진행되면 완치율이 상당히 높아질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차가를 복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차가추출분말을, 수많은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대체의학제 중에서 하나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드시는 여러 가지 대체의학제 중에서 차가추출분말은 어느 구석자리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늦게 차가추출분말을 찾으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완치한 사례도 읽어보시고, 상태가 상당히 호전된 사례도 읽어보시고, 실패한 사례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읽어보시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살아있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례의 정리는 차가추출분말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상담일지를 작성하고, 자료를 모으고, 확인을 하고, 사례를 정리하는데 성실히 협조해주신 업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완치 했거나, 거의 완치 상태이거나, 상당히 호전되었거나 현재 치료중인 사례
1. 전립선암 (부산 이** , 남성, 60세)
환자분께서는 2005년 7월초 전립선암을 진단 받으셨습니다. 당시 전립선암 관련 진단수치인 PSA가 136(정상인의 경우 0~4)이 나오셨고, 수술이 힘들다는 얘기를 들으시고 방사선 치료를 받기로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은 따님의 권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하였습니다. 환자분 본인께서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었기에 처음에는 건강식품이나 대체의학요법에 대한 심적 저항이 강하셨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지만, 기왕에 무엇을 시작하면 제대로 하는 성격이셨으므로 판매 회사에서 권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 주셨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하루 4회에 나누어 3g씩을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서 드셨습니다. 식전 30분과 주무시기 전에 드시도록 권유 드렸는데, 식전 30분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 추출분말 복용 후 시간을 재다가 정확히 30분 후에 식사하실 정도로 꼼꼼하셨습니다.
또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정확히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하셨습니다. 운동량 유지를 위해 만보계를 가지고 다니시며 오전에는 운동장을 도시며 7,000보, 오후에는 가벼운 등산을 통해 5,000보 이상을 유지하셨습니다.
추출분말을 드신 이후로 곧 불편하던 소변을 시원하게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방사선 치료를 받아가면서 담당 의사로부터 전해 들었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 자신에게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또한 같은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였던 환자분들과 비교하여 환자 본인의 몸 상태가 매우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환자분께서는 암 외에도 평소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였고 귤이나 포도를 드시기 힘들 정도로 잇몸의 상태도 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차가추출분말을 드시고 2개월쯤 지난 시점에 갑작스레 무릎이 굉장히 아프고 잇몸에서 피가 나는 증상이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된 후 무릎과 잇몸이 완전하게 회복되는 경험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포도 2송이를 한번에 드실 정도로 상태가 좋으십니다. 또한 치질로도 고생을 하셨는데 이 또한 어느 순간인지 자연스럽게 완치가 되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분은 차가버섯이 자신의 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차가버섯을 통해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드시고 또한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총 40회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 이 분은 부작용이나 몸의 이상을 느끼시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약 1주일 정도 소변을 보시는 데 잠시 문제가 있었을 뿐 정상인과 거의 다름없는 몸 상태로 방사선 치료를 끝마치셨습니다. 아울러 특이하게도 이 분은 차가버섯 복용에 따른 명현현상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9월 말 방사선 치료가 끝난 후 검사에서 현재 특별히 암세포는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1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셔서 호르몬 치료 약제를 받아 드시고 계십니다. 11월 혈액검사 결과 전립암 측정 수치인 PSA 수치가 정상인 수치인 0.72로 확인되었으며, 최근 1월의 검사에서는 이마저도 0.32까지 떨어진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PSA 수치는 전립선암이나 전립선 비대증 측정에 유용한 도구로 정상인은 0~4에 분포되며, 이 분의 경우 발병 초기 수치는 136 이었습니다.
이 분은 하루 12~15g 씩 평균적으로 2개월에 1kg에 가까운 양의 추출분말을 드셨습니다. 2005년 7월 중순에서 12월 말까지 5개월 남짓 되는 기간 동안 2kg 을 드셨고, 이후 복용량을 좀 줄여 볼까 하는 고민도 하셨지만, 마지막으로 뿌리를 뽑는 다는 각오로 현재 3kg째를 열심히 드시고 계십니다.
2. 방광암 (완치, 광주 박**씨, 남성, 65세)
환자분께서는 2005년 하순 진단결과 침윤성 방광암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전체 방광암 환자의 약 20% 정도의 비율인 침윤성 방광암은 암이 방광내로 자라기보다는 방광의 근육 층을 뚫고 자라는 것으로 일반 방광암 (표재성 방광암)에 비해 주변 조직으로의 전이가 쉽게 되고, 치료가 용이치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진단 후 우선 수술을 통해 방광 내 돌출 된 3cm의 암세포를 제거하기는 하였지만 근육 층에 침윤된 암세포는 그대로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환자분께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처음 드시기 시작한 것은 2005년 12월초부터입니다. 수술 후 예후가 좋지 못한 상태였고 담당의사는 방광의 완전적출을 강력하게 권하였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암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자 본인께서 방광적출에 대해 심한 거부감을 가지셨으나 가족들로서는 별다른 대안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2월 30일로 수술일정을 잡아놓은 상태에서 수술 전에 차가버섯을 드시면 좋다는 정보를 환자분의 아드님께서 접하시고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하신 것이었습니다. 12월, 한 달 간 복용량은 하루 6~8g씩 180g이었습니다.
12월 30일 예정된 수술을 위해 환자분께서는 12월 23일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 20여일 정도 차가를 드셨기에 몸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한 수술 결정이었고 입원이었지만 환자 본인의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커 가족들로서는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때 아드님께서는 차가 판매업체의 전문상담자와 수술 여부를 놓고 장시간 상담을 하였고, 결국 수술 및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차가 복용과 함께 방사선 치료만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복용량을 현재보다 훨씬 늘리고 차가와 함께 쉬포브닉과 가시오가피 추출분말을 함께 드시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환자분께서는 퇴원 후 일정기간 댁에서 가료를 하시면서 차가를 정말 열심히 드셨고 억지로 운동을 하셨습니다. 45일간 진행된 방사선 치료 또한 별다른 부작용 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 24일 정밀 검사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놀라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가를 드시고 정확히 86일 만에 암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확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방광적출을 강력히 권했던 담당의사가 정말로 드문 케이스라는 말을 반복하며 민망한 표정을 보이셨고, 이에 가족 분들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환자분께서는 비단 암이 없어진 것 외에도 예전의 건강을 다시 찾게 된 점을 놀랍게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3. 박00 충북 청주시 내덕동 / 당시 70세(男)
2004년 12월 7일 당사에 걸려온 중년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됩니다. 서울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내려가는 길인데 부친이 청주에서 담석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이상이 감지되어 아산병원에 와서 검사하여 담낭 암이 발견되고 복막 등에도 전이가 확인되었으며 수술이 불가능하여 6개월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병원의 소견을 받았다고 하는데 차가의 정보를 듣고 면역요법에 희망을 걸어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선 차가버섯 추출분말 2세트(180g)을 구매하여 1달 안에 다 드신 후에 취향에 잘 맞는 것 같으면 대용량 제품으로 구매를 하시라고 권하였습니다.
바로 구매를 신청하였고 청주로 택배를 통하여 제품을 보내드렸습니다. 다음은 최초 구매 후 당사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들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아버님께서 지난 10월 초 담석에 의한 담낭염으로 담낭 절제수술 후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나왔다는 판정을 받고 검사를 다시 받아 일반 CT상 소견으로 아직 전이가 되지 않았다고 들었으나, 정확한 검사를 위해 아산병원에서 PET검사를 받았습니다. 어제 결과를 보러 가서 이미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되었고 항암치료가 필요하고 이는 완치가 아닌 생명연장(1년 정도) 밖에는 안 된다는 의사의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잠깐 들었던 차가버섯이 생각나고 바로 카페에 등록하고 글들을 읽은 뒤 바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정말로 아버지의 몸속에 살고 있는 암들을 이겨낼 수 있기만 바랍니다.
다시 글 올릴 때는 좋은 소식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2004. 12. 7
안녕하십니까?
우연치 않은 기회로 000과 인연이 되어 아버지가 차가버섯을 드신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선 아버지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경구용 항암제와 상황버섯, 차가버섯을 드시고 계십니다. 또한 식사하실 때 구운 마늘과 죽염을 드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자신이 나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드시고 계십니다.
차가버섯은 알려주신 대로 2배의 양을 드시고 계십니다. 물 은 한 컵(200cc 조금 넘는 거 같습니다.)으로 맞추어 드시고 계십니다.
보내주신 책도 열심히 읽으셨습니다. 현재 아버지는 다른 증상(통증, 구토 등등..)은 없으신데 수술 후부터 불면증이 생기셔서 항암제 처방받으면서 수면제도 받아오셔서 요즘 매일 드시고 계십니다.
1-2주면 불면증이 해소된다고 들었는데 빨리 결과가 나타나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드시고 3개월 후 검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꾸준히 경과를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다른 모든 환우들도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2005. 12. 15
부친께서 차가버섯을 드셔보고 취향에 맞고 기분에 좋다는 말씀을 하시며 아주 잘 드신다고 하면 정확하게 20일 후에 1kg으로 재 구매를 하였습니다.
1월 22일 전화를 드렸을 때 부친께서 상태가 아주 좋고 평온하시며 운동도 적당히 잘 하신다며 수 일 내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후에 당사 대표는 러시아에 오랫동안 출장을 가게 되었고 출장 후에도 사후 처리에 바빠서 이분께는 통화를 못 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전화를 못 하여 3월 15일에 전화를 드렸더니 그동안 생명 연장선에서 가벼운 경구용 항암제만을 처방 받아 차가버섯과 자연회귀식생활과 운동만을 하여왔는데 이미 여러 날 전에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혈액검사와 CT촬영)로는 암의 존재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예상치 못한 빠른 결과라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은 박00님이 홈페이지에 바로 올려주신 낭보입니다.
지금도 암과 힘들게 싸우며 하루를 보내시는 모든 환우 분들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꽁꽁 얼었던 겨울이 가고 만물이 새로운 생명의 힘으로 꿈틀대는 봄이 왔습니다.
저희 집안에도 따스한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2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아버님이 담낭 암 전이에 의해 남은 삶이 3-6개월이라는 선고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와 청주 성모병원에서의 경구용 항암제 처방과 함께 보조요법을 시행했습니다.
먼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일반 복용량의 2배를 드시고, 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가벼운 운동을 하셨습니다.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도 드시고, 사골도 고아 드시고 열심히 드셨습니다.
또한, 친척분이 구해주신 상황버섯을 다려 꾸준히 드시고 식사 때마다 찐 마늘을 죽염에 찍어 드시고, 홍삼 엑기스도 드셨습니다.
2월말 경과를 보기 위해 혈액검사 및 정밀 CT촬영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가면서 한 가지만 바랬습니다. 전이가 더 진행되지만 않고 그대로 있어주기만 바랬습니다. 짧은 기간이라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담당의사의 선고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담당의사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검사결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이된 것도 보이지 않고 혈액검사 상으로도 깨끗하다는 것입니다. 3개월 후 다시 정밀검사를 해보자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어머님께 말씀드리자 눈물을 흘리시며 정말이냐고, 확실하냐고 자꾸 묻기만 하십니다. 사실 저도 아직 이런 결과가 정말로 믿겨지지 않습니다.
현재 아버님은 계속 차가버섯 추출물을 드시고 계십니다. 3개월 후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으시며 본인이 챙겨서 드십니다.
집안에 암 환자가 생기면서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여러 가지 민간, 보조요법에 대해서도 공부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암 치료를 함에 있어 가장 근본은 신체 면역력 강화라 생각합니다. 암 치료 시 잘 먹어야 하는 이유도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꾸준한 복용으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아버님이 항암제와 병행하고 계신 보조적인 요법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2005. 3. 18)
아침에 시간 내서 급하게 글 올리느라 두서없이 글 쓴 것 같은데 벌써 카페에도 글이 올려졌군요.
글을 읽으신 암 치료 중인 환우님이나 가족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짧게 정리해 보려합니다.
저 자신도 아버님의 암 치료를 위해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는 사례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가장 알고 싶은 것이 어떠한 재료를 써서 암을 이겨냈는지가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정말 많은 보조요법들이 현재 시행중에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민간요법도 엄청 많이 있구요. 하지만 짧은 기간이지만 제가 조사한 결과(제가 연구원 출신이라 조사는 잘 합니다..)로는 모든 보조요법의 대부분이 아니 모두가 궁극적으로 신체 면역력 강화로 자가치유를 유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도 이러한 이론에 공감합니다. 현재 양 의학만으로는 암의 완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양의학계에 종사하는 분이 저를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좁은 시각이 아닌 넓은 시각으로 양의학계를 보시고 다른 분야의 치료에도 관심을 가진 분만 저를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얼마 전까지 항암제를 연구하는 벤쳐 회사에서 근무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항암제중 부작용, 정확히 말해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는 항암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길로 빠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제가 조사한 결과를 믿고 아버님의 암 치료를 위해 양 의학이 아닌 보조요법을 택했습니다. 전이 사실과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사로부터 통보 받고 나오는 날 아버님은 제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아버님은 전이 사실은 알지만 자신의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청주 성모병원에서의 경구용 항암치료제는 아버님께 드리는 마음의 위안이었습니다.
상황버섯 또한 아버님이 방송에서 듣고 농장에 가서 구하신 것과 친척분이 구해주신 북한산 상황버섯을 우려서 드시고는 계시는데 저는 그 진위가 믿음이 안갑니다.
제 선택은 차가버섯 추출물과 영양관리로 신체 면역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인자라 생각한 차가버섯 추출물을 매일 식전에 일반 복용량의 2배로 드시게 했습니다.
식사는 세끼를 꼭 드시게 했습니다. 아버님도 먹어야 산다는 생각으로 입맛이 없어도 의무적으로 드셨습니다. (못 믿겠지만 암 환자의 40%가 영양실조로 죽는 답니다.) 체력을 보강해 줄 수 있는 사골국과 각종 고기류도 많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드시고 평소 잘 드시지 않던 채소류도 식단에서 빠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식사 때마다 많은 양의 마늘을 죽염에 찍어 드시게 했습니다. 마늘은 세계도 인정한 천연 항암제입니다. 꼭 치료가 아니더라도 많이 드십시오. 단 생마늘은 많이 드시면 위에 부담이 되므로 찌거나 구워서 드세요. 죽염과 같이 드시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참 중요한 것은 암세포의 주된 영양공급원인 설탕은 반드시 멀리 하십시오.
다음엔 몸이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시도록 권하였습니다. 지금도 매일 높지 않은 산길을 오르시고 계십니다. 운동의 중요성은 몸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해 산소를 싫어하는 암세포를 괴롭히는 작용을 합니다. 환우님들도 힘들지만 움직일 수 있다면 조금씩 운동을 해주십시오.
그 다음은 믿음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믿음만 가지면 수돗물도 항암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떠한 보조요법도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정확한 용량이 아니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을 현명하게 택하여 암세포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아버님의 보조요법 목록입니다.
1. 차가버섯 추출물 식전에 2배로 복용
2. 상황버섯 우린 물을 식전 또는 식후에 복용
3. 홍삼엑기스(농축액)을 드심 -초기엔 정** 농축액을 드셨지만 너무 고가인 관계로 금산의 지인을 통해 구입해서 복용, 가격부담이 그리 크지 않음
4. 식단관리 - 영양보충이 주 목적임
5. 비타민 C(단일성분), 비타민 E 복용 - 항산화제로 중요함, 꼭 드세요.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올린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현재 아버님이 시행중인 보조요법입니다.- 모든 환우님들이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2005. 3. 18)
박00님의 부친께서는 6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1일 6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셨고, 이후의 병원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음이 확인되어 마음을 놓고 건강하게 사시고 계시며 7월 초에 다시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재구입 하시고, 2006년 1월에 다시 1kg을 재 구입 하셨으니 아직도 계속 1일 6g을 꾸준히 드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후기>
당사가 기억하는 한 암 투병하시는 환우님 중에 조금의 시행착오도 없이 가장 빨리 완치가 되신 기록을 세우셨습니다. 아드님께서 암의 성질과 치료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정확하게 세우셨고 환자 본인은 아드님을 깊게 신뢰하고 원칙을 철저히 지키셨습니다.
차가버섯으로 암을 치료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 입니다. 초기에 기준대로 하고 계속 흔들림 없이 전력질주를 하면 시행착오 없이 손쉽게 암을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Daum 카페에 <종빈아빠>라는 닉네임으로 지금도 고통 받고 망설이는 많은 회원들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며 봉사를 하십니다. 답 글 올리는 것을 보면 다방면에 걸쳐서 어쩌면 그리 해박한지 찬사가 나옵니다.
아버지께서는 현재 투병을 할 때 생긴 좋은 습관대로 매일 운동을 하며 건강식단을 유지하고 차가를 꾸준히 병행하여 건강 상태가 병에 들기 전보다 더욱 좋아져서 아드님과 통화하며 여쭤보면 “어이구, 아버님은요~ 이젠 뭐 대단하시죠.” 합니다. 한 번 병마가 들었던 것이 본인의 건강에 전화위복이 된 케이스 입니다.
4. 김00 광주광역시 / 방문 당시 50세 (男)
2005년 1월 4일에 당사로 걸려온 전화를 한 통 받게 됩니다. 전년 12월에 방광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내시경 수술을 했으나 수술과 조직배양 결과 종양의 종류가 매우 악성으로 이미 근육 속에 상당히 뿌리를 내리고 있을 것으로 보여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고환과 전립선 모두를 제거하는 수술을 권한다는 내용입니다.
남자 나이 50이면 아직 한참인데 남성을 제거하고 호스를 박고 개폐장치를 통하여 소변을 보아야 한다는 것은 그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 때 너무나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산지 채취서부터 제약사 제조 공정에까지 최선을 다한 차가버섯 제품에 대해 자신은 가지고 있었지만 당사의 입장으로서는 병원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 상태에서 이러십시오, 저러십시오, 라는 말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여, “참 말씀드리기 어려운 입장이나, 만일 제가 그런 경우에 봉착했다면 저는 수술의 방법을 택하지 않고 항암 투병을 하겠습니다. 물론 차가에 모든 비중을 싣고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화기 저편에서 건너오는 말씀이 “제 마음 속에서 기다리던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하면서 바로 선뜻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구매하셨습니다.
병원 측과 상담을 통해 담당의사도 “그래요 어디 한 번 해봅시다!”하고 항암제 투여로 치료할 스케쥴을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병에 대해, 암이라는 특성과 병원의 방법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가버섯을 보내준 업체의 사장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보고 싶었는지 20일 후에 부인과 동반하여 당사를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처음 얼굴을 마주보게 되었고 차가가 없었다면 세상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서로 모르고 살았을 동세대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실에 대한 직관과 파악력이 뛰어난 이분은 또한 아주 깊은 신앙심을 가지고 있고 의지가 굳은 분이었습니다. “내 병에 대해서는 적어도 내가 의사만큼은 알아야 같이 상의를 할 수 있다!”며 의학용어며, 대체의학 등의 지식을 섭렵하기 시작했고 한편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당사의 사이트와 다음 카페에 사진과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글과 사진을 보게 되었고 이분이 도대체 누구일까? 하고 궁금해 하였습니다. 1월 18일 자 이후의 과정은 이분의 글로 대신 합니다.
전대병원에 검사 차 갔는데 CT 촬영만 하고 (조영제인가 뭔가 맞는 거 기분 나쁨) 1월21일 날 다시 오라고 해서 돌아오자마자 밥 먹고 출동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출발하여 산 능선을 따라 약 4킬로미터를 등산하여 다른 동네로 내려간 후, 도로를 따라 약 6킬로미터를 걸어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나니 기분이 좀 풀리는군요. 지구력이 좀 늘어 이제는 산에서 쉼 없이 다닐 만 해졌답니다. 내일은 또 좋은 기분으로 좀 큰 산을 찾아갈 참입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산에서 넘어져 바위에 무릎을 찧어서 걱정이 큽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2005. 2. 18)
역시 암이란 놈은 쉽지 않은 놈인가 봅니다. 방광 근육 층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시티에 찍혔습니다. 다음 달에 항암치료 들어가는데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5, 1. 21.
괜한 시간을 엉뚱한 사이비 업자에게 허비하느라고 늦게 출발하여 2시간 반 밖에 산에 있지 못하였습니다. 또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어제는 제석산, 그제는 금당산, 오늘은 무등산 이런 식으로 3군데를 자꾸 맴돌게 되네요. 그래도 주변에서 갈만한 산이라고는 3군데밖에 없습니다. 멀리 가자니 산 밑에까지 가는 데만 많은 시간이 소비되어 실효성이 없더군요.
(2005. 1. 22.)
오늘은 상황버섯 판매업체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서울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과정 생략하고 상황 판매업자에게서 판매액 전액을 변상 받아 돌아왔습니다. 몇 가지 다른 제품을 내어 놓고 설명을 하였습니다만 마음 문이 닫혀 있어, 전혀 구입하고 싶은 맘이 없었습니다. 겸하여 000을 방문하였습니다. 000 사장님의 자상하신 환대와 함께 좋은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운동을 시작할 참입니다. 계속 글 올리겠습니다. 모처럼 놀러 오신 자작나무님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5. 1. 24)
오전에는 이온수기 설치, 오후에는 무등산 등산을 하였습니다. (200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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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차례 먹는다는 차가를 4~5차례, 또는 6차례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산에 갈 때에는 2회 분량(차가추출분말 약 4그램)을 물에 타서 가지고 가는데 1회분은 식사 전에, 나머지는 등산 후에 복용합니다. 그런데 분명히 차가버섯에 중독증상이 있는 거 같습니다. 차가를 먹고 나면 피로도 풀리고, 기분도 상쾌해지고 하는 것이 분명 중독증상인 거 같은데 해소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05. 1. 29)
어제는 꼼짝하지 않고 집에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눈이 멎어서 다시 산에 올랐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놀라운 하나님의 솜씨. "주여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크게 소리 질렀더니 다른 사람들이 깜짝 놀라더군요. ㅎㅎㅎ (2005. 2. 2)
어제 저녁 검색을 하다가 국내산 차가버섯을 1킬로그램에 70만원씩 받아먹고 있는 이상한 사이트를 발견하고 흥미진진하여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질의하였더니 금세 지우고 해당 상품은 품절되었다고 고쳐 놓았더군요. 이런 악덕업자들 때문에 피해를 볼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2005. 2. 7)
전남대병원에 입원하여 15~16일 이틀간에 걸쳐 함암제 4가지를 투여 받습니다. 가장 강력한 상태의 처리를 한다고 하더군요. (2005. 2. 14.)
오늘은 사진을 올리지 못합니다. 어제 전대병원에 입원하여 오늘부터 항암제 투여 중에 있습니다.
내일까지 항암제를 맞고 1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하여 결과를 본 후에 다시 결정한다고 합니다.
아무 것도 먹지 못하게 합니다만 차가 추출 분말을 몰래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루에 6회 이상 먹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잔잔한 물가로 인도 하시도다. (2005. 2. 15.)
어제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더니 오늘은 너무 힘들고 속이 울렁거려서 아침에 죽 한 그릇과 차가 한 컵 먹고 물만 3~4컵 먹다가 저녁에 다시 과일 몇 조각과 바나나 삶은 것 3개, 차가 1컵을 먹었습니다.
고통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를 방에 누운 채로 드리다가 이제 조금 괜찮아져서 일어나 앉았습니다. (2005. 2. 18)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힘이 없고, 기분이 썩 좋지 않고, 자꾸 졸리고, 속이 울렁거리는 정도 밖에는 안 되더군요. 한번도 토하지 않고 추한 모습 보이지 않는 것만 해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까짓 거 계속 참고 싸우다 보면 암 정도야 쉽게 물리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항암제가 효과가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차가 3컵씩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무게를 수술 이후 8~9킬로그램 정도 줄였습니다.
등산과 절식 등 다이어트로 줄였더니 이것도 상당한 힘이 된 것 같습니다. (2005. 2. 23)
이제 다 늙어가는 마당에 와서야 철이 드는 것 같습니다.
다시 운동 시작하였습니다. 어제는 고향에 갔다 왔고, 오늘은 화순 온천을 거쳐 나주에 있는 불회사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불회사 앞 숲에 있는 나무입니다. 아기 없는 부부가 기원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고 방송에 나왔던 나무랍니다.(2005. 2. 25)
오늘은 전대병원에 항암제주사를 맞으러 갔으나 혈액검사 결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일주일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데 이상합니다.
의사선생님도 항암제 다 맞고 나면 완전히 나을 것을 믿는다는 말을 할 정도로 외관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참...
아무튼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해야겠지요.(2005. 3. 8)
순천 승주에 있는 주암댐 주변에 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 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2005. 3. 14)
어제 오전에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 면역력 등 모든 수치 정상으로 다시 항암제를 맞았습니다.(2005. 3. 16)
환우 분들과 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2주 째 정상적인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바빠서 뜸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사진 찍고, 점심시간에는 뒷산에 오르고, 주일에는 교회가고, 출장 나가면 지리산 자락을 밟다가 돌아오고... 아무튼 바쁘게 살아갑니다.
계속되는 항암제 때문에 많이 피곤하고 가끔 속이 울렁거리지만 차가버섯은 3~4배씩 복용하고 있으며, 현미잡곡밥과 채식을 위주로 생선류와 미역, 톳, 다시마 등 해산물로 식사를 하고, 홍삼정, 비타민C, E, 개암죽염 등 항산화물질을 고루 먹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도 박00님의 부친께서 완쾌되신 것처럼 조속한 시일 내에 완치되어 투병기를 쓸 수 있으리라 확신하면서.... (2005. 3. 20)
(이날은 김선생님이 박00님의 치료 소식을 들은 날로 한편으로 부럽고 아직 끝을 모르는 자신의 입장에서는 각오를 다지는 심정이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밑에 차가버섯에 대하여 몇 번 글을 올리고 차가버섯과 관련된 인터넷 카페와 판매하는 회사 사이트 주소를 올리니 제가 장사꾼이나 되는 줄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사이트에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암 환자입니다. 암 수술 이후 차가버섯을 구입하여 복용하면서 항암치료 중에 있습니다.
맘 둘 곳 없고 하소연할 데도 없는 암 환자들에게 주위에서 온전한 정보만 줄 수 있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은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요.
저도 암에 좋다는 것은 닥치는 대로 사들여 황당한 것들이 작은 산을 이루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만 듣고 비과학적인 것들을 구해서 먹고 부작용 때문에 더 악화가 되거나,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들을 먹다가 시간이 지나버려 치료할 시기를 놓치는 일들이 많다는 것을 주변에서 많이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남의 일 같지 않아서 이렇게 떠들고 있는 것입니다. (2005. 3. 26)
이후로도 이분은 Daum 카페에 끊임없이 글과 수 백 장의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어떤 날은 병원에 입원하는 날 착잡한 마음을 달래며 식물 사진을 찍어 올리고, 어떤 날은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느끼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교회 갔다가 오면서 찍은 꽃 사진을 올리고... 믿음을 가지고 투병을 하지만 보장되지는 길을 가면서 단 한 번도 흔들림 없이 시련에 감사하며 모든 항암 사이클을 마치셨고 6개월간 총 1,450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셔서 하루 평균 8g의 섭취를 하신 꼴입니다.
그리고...2005년 7월 8일 당사에 낭보를 전해왔습니다. 병원의 최종 검사 결과 사진 상으로나 혈액 검사 상으로 암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7월 15일 다시 내시경 검사와 조직채취를 하여 배양을 했습니다.
7월 22일 조직검사 결과도 완벽하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3개월 후에 재검사를 하면 되겠다고 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당사에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1월에 처음 인연 맺으며, “열심히 하시면 올해가 넘기지 않고 완치할 것이니 소주 한 잔 하십시다.” 했더니 “저는 교인이라 술은 그렇고 차나 한 잔 하지요” 하시더니 정작 병원에서 완치 판정이 나오자 “술 받아 드릴 테니 광주에 한 번 내려오시지요.” 하시는 겁니다.
2005년 7월 30일 토요일 밤 드디어 만 6개월 만에 벅찬 가슴을 안고 광주에서 만나 서로 부둥켜안았습니다. 그리곤 저는 콧날이 시큰해져서 자꾸 딴 곳을 쳐다보며 딴청을 부렸습니다. 조금 있다가 횟집에서 한 상 크게 차려주시고 “이거, 제가 소주 먹어도 될라나요?” 하시기에 “걱정 마시고 오늘만 몇 잔 드셔도 됩니다!” 하고 같이 소주 몇 잔을 마셨습니다.
다음날, 기약 없는 투병생활을 시작할 무렵 올랐다던 무등산을 같이 올라가서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헤어지는 길에 제 손에 보자기로 싼 상자를 주시기에 들어보니 광주에서 제일로 떡을 잘하는 집에서 맞춘 떡이라며 들려주셨습니다.
이젠 다 나아서 아프지 않아도 1주일에 한 번은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12월의 메일입니다.
하도 오랜만에 들어오니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전남 순천에 있는 기관으로 나가게 되어, 사무실을 신설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바쁜 가운데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매일 남원에서 순천까지 왕복하면서 일을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완쾌되었다고 확신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6개월마다 한번씩 검사를 받으면 되겠다는 류수방 교수님의 말씀이 있어 그대로 하기로 하고 예약을 해둔 상태입니다.
지금은 차가버섯추출분말과 함께 000님이 주신 묘한 약(가시오가피와 거시기?)을 먹고 있는데 컨디션이 참 좋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000님이 늘 걱정해 주시는 덕택에 헐레벌떡거리며 뛰어다닙니다.
여러 환우님들께서도 하루 속히 완쾌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시고, 식이요법 하시고, 차가버섯 드시고, 좋은 물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맘을 편히 가지시면 분명하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저는 제가 암에 걸린 것을 알고 난 이후 인생을 뒤돌아보는 여유가 생기고, 오히려 맘이 더 편해져서 늘 기도와 운동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제가 썼던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였거든요. 주님이 제게 평안을 주신 것으로 믿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이 게시판에 좋은 결과의 글만을 올릴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글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2005. 12. 15)
많은 분들이 Daum 카페에서 알고 있는 이분의 닉네임은 바로 <곤봉 든 천사>입니다. 이제 순천에 새로 생긴 작은 기관의 장이 되셔서 책임을 맡고 있으며 암에 걸려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차가를 알리고 다니십니다.
<후기>
여태껏 보아왔던 암 환자를 통 떨어 이분처럼 확고한 신념과 믿음으로 초지일관하신 분이 없었습니다. 절박한 낭떠러지의 심정에서도 꽃의 사진을 찍고 주님께 감사드리며 자신의 지나온 생을 반성하고 완치할 수 있다는 확신을 버린 적이 없습니다.
Daum의 카페에 글과 사진을 올릴 때마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분이야말로 정말로 빨리 완치되어야할 분이라며 주변의 제 지인들도 가끔 통화할 때마다 <곤봉 든 천사>는 다 나았느냐고 한결같이 물어왔습니다.
<곤봉 든 천사>의 완치 소식이 전해지자 당사는 물론이고 주변의 다른 차가버섯 업체도 모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고 사이트에 축하해주고 당사에도 축하 전화를 해주었습니다.
<곤봉 든 천사>님과는 이세상의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깊은 우정이 함께할 것입니다.
5. 윤00 성악가 / 방문 당시 68세(男)
아산병원에서 식도암의 판정을 받고 정밀검사 진행 중 2005년 7월 하순 이 분의 제자가 차가버섯 추출분말 180g을 구입하여 복용을 시작하고 바로 직접 회사를 방문, 60대 후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피부와 머리숱이 빽빽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목소리로 매우 긍정적인 성격이었습니다.
3일째부터 새까만 설사를 변기 가득히 하였으며 골반과 옆구리가 운동을 한 것처럼 근육통이 와서 참 신기하다고 했고 식사는 목이 아파서 물냉면만을 겨우 참으며 삼킨다 하여 영양의 편중을 주의하라고 조언하고 죽 등으로 종류를 다양화 할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10여일이 지나자 검은 변 설사는 끝나고 정상적인 변을 보게 되었으며 목의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병원의 정밀검사 기간은 약 20일간 지속되었으며 처음에 권유한 대로 차가버섯 추출분말 180g을 이 기간동안에 다 복용하였으며, 병원에서는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목을 중요하게 사용하는 성악가임을 고려해서 차선책으로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을 병행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1일 8g 복용함. 무엇보다도 영양섭취가 걱정되어 자주 전화하여 식단을 체크했더니 본인이 소양인이라고 굳게 믿고 가리는 음식이 너무 많은 나머지 항암에 좋은 마늘이며 토마토, 해산물 등을 전혀 취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사상학적 체질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음식을 다양하게 섭취하도록 조언하였습니다.
8월 하순 병원서 임파 까지 전이가 된 것을 확인, 방사선 치료에 들어갔으나 목이 너무 많이 아파져 다시 검사해보니 염증이 발견되어 염증치료를 받았습니다.
9월 12일 염증이 잘 치료되고 나니, 음식 넘김이 수월해져 겨우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방사선 치료 후 암의 크기가 조금 줄었다며 다음주부터는 항암제 투여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9월 말까지 항암제 2차 사이클을 끝냈으며 두 번째는 조금 힘들고 목도 제법 아팠다고 하였습니다.
11월 초 통화에, 그간 항암제 치료가 조금씩 더 견디기 힘들어졌었으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탈모도 많이 되지 않고 고통도 훨씬 덜했던 것 같으며, 이제 병원서 사진 검사 상으로는 암이 발견되지 않는다 하여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항암제 투여가 끝나면 오랫동안 식사하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11월 하순 병원에서 더 이상 암이 발견되지 않아 현재 상황으로는 암이 종료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예정했던 항암제 투여가 더 남아있으므로 마무리 차원에서 마저 받기를 권유하며, 현재 식사는 고기도 아무 장애 없이 삼키고 정상적인 컨디션이라고 했습니다.
2006년 2월 1일 기쁜 마음으로 회사에 방문하였기에 용태를 살펴보니 체중이 조금 빠져 보였고 머리숱이 다소 감소되었으며 얼굴에 주름이 약간 늘어난 것으로 보아 항암제에 몸이 시달린 흔적은 엿보이지만 모든 항암 스케쥴이 끝나면 빠른 속도로 복구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외관 말고는 진맥의 결과나 전체적인 기력이 더 없이 좋아 보이며 본인도 체중이 빠지기 전보다 오히려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2006년 2월 10일 현재 항암제 투여 마지막 사이클을 일주일 예정으로 시작하는 첫날임을 전화로 알려왔습니다.
<후기>
이분의 경우는 발병을 확인 하고도 매우 긍정적인 사고와 깊은 신앙심으로 평정심이 흔들리지 않았으며 반드시 치료되고 나을 수 있다는 깊은 확신을 하고 있었던 드물게 보는 모범 환우였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신뢰도 강하여 좋은 물질을 만났으니 어렵지 않게 병을 극복할 수 있겠다며 이도 하느님이 역사하심일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으며 평소 음악에 관련된 일 뿐만 아니라 사회 봉사활동도 왕성하게 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는데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가 없을 만큼 일정이 바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천직인 노래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분이므로 저는 “제대로 된 발성의 성악을 하면 운동하는 것 이상으로 에너지가 사용되고 신진대사가 왕성하게 일어나므로 운동 대신에 소리를 하는 것으로도 괜찮겠다.”고 조언하였고 결과도 훌륭했습니다.
많은 환우 분들을 관찰한 바로 치료를 빨리 마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확실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며 그러한 점을 문화 코드로 분석해 볼 때 기독교(개신교)인들의 경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보다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이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이분은 또한 당사에서만 불려지는 재미있는 별명이 있는데 <송안과>입니다. 이유는 언젠가 이분이 당사로 전화를 하셨는데 대표자가 다른 통화를 하고 있을 때 당사를 방문했던 지인이 전화를 받아 어디시냐고 하니까 “성악가입니다” 했는데 “0 사장, 송안과 라는 데요.”해서 나중에 한참 웃었고 당사에서는 본인도 모르는 별명이 하나 생겨났습니다.
6. <폐암 간암 대장암 동시 발병 사례> 대전시 권**(남, 78세)
이 분은 2005년 5월 암 발견 당시 폐암, 간암, 대장암이 동시에 진행되어 있는 말기 암환자였습니다. 이후 직장제거 수술 후 인공항문을 하셨고, 병원에서는 1달 내로 산소호흡기를 차셔야 할 것이고, 아마 직접 사인은 폐암이 될 것이며 3개월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단 당시 가족들은 환자분의 연세를 고려하여 본인에게는 정확한 상태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2005년 6월, 이 분의 따님이 전화를 주셔서 돌아가시기까지 고통이라도 줄여드리고 싶다고,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문을 하셨습니다. 따님의 남편이 의사분이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대체의학에 대한 믿음이 없으셨고, 그냥 마지막 가시는 길에 효도 한 번 하자는 정도의 생각이셨던 것 같습니다. 처음 2달치를 주문을 하시기에 한 달 내로 다 드시도록 권유했습니다. 통상 말기 암환자의 경우 일반 복용권장량(일일 3g)의 2~3배에 해당하는 8g 정도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암을 멈추게 하고 다시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그 정도가 적당하다는 사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입 후 일주일 만에 따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상적으로 8g을 다 소화해내셔서 다행이라는 말과 함께 복용 전에 지팡이를 짚고 간신히 움직이시던 분이 이제 지팡이 없이 잘 걸어 다니신다며 신기해하셨습니다. 또한 수전증으로 인해 항상 떨리던 손이 안 떨리게 된 점도 매우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별다른 명현현상은 못 느끼셨다고 합니다.
이후 20일 만에 처음 구입하신 물량을 금방 다 드시고 나서, 새로 제품을 주문하시며 아버님께서는 하루에 2~3시간씩 혼자서 등산을 하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면 하루는 병원에서 환자분의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당시 폐암의 진행정도로 보아 지금쯤은 응급실로 실려 오셨을 때가 되었는데 아무런 소식이나 연락도 없으니 궁금하여 먼저 전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직도 살아계신 지 궁금했나 봅니다.
1달마다 찾아가는 병원에서는 몸 상태가 매우 양호하니 병원 치료를 본격적으로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환자분과 가족분께서는 차가버섯을 통해 몸이 좋아지고 있고 또한 환자분의 고령을 의식하여 몸 상태에 무리가 될 검사나 치료는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경구용 항암제만을 처방받아 드셨습니다.
이제 8개월의 시간이 지났고, 환자분께서는 매우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또한 경구용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발에 물집이 자주 생겨 불편하다며 이 또한 드시지 않고 계십니다. 최근 이 분의 불만은 겨울이라 추워서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분은 본인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점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신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또 본래 활동적인 분이라서 차가버섯 복용 초기 몸 상태가 좋아지면서 바로 적극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셨다는 점, 주위 보호자 분들이 믿음을 갖고 식단 등에서 정성을 다했다는 점 등 여러 가지로 암환자의 차가버섯 복용사례 중 모범에 가까운 사례로 보입니다.
이 분은 평균적으로 1일 8g 정도를 소화하셨습니다.
7. <위암 사례> 항암치료의 부작용에서 벗어나면서 차가버섯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됨. 부산. 이**(남, 55세)
이 분은 2005년 10월 위암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잘 된 것으로 판정받았고, 이후 임파선 등에 전이된 부분에 대해 항암치료를 11월부터 시작하셨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너무 고통스럽고, 심한 변비로 고생하셨는데, 추출분말 샘플을 드시고 즉시 변비가 개선되어 이후 본격적으로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분은 12월 1일 처음 드시기 시작해서 1월 20일까지 50일 남짓한 기간에 500g을 소화하셨습니다. 대략 1일 10g 정도 수준을 드셨으며, 차가버섯을 드신 이후 1개월도 안되어 몸 상태가 매우 좋아지셨습니다. 1회 차 항암제 주사를 맞다가 경과가 매우 좋아 지금은 약간의 알약만 드시고 계시며, 매일 2시간씩 운동을 하고 식사도 정상적으로 하시며, 정상적인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하십니다. 의사의 소견도 경과가 매우 좋아 곧 완치 판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분의 경우 항암치료 중 고통 경감 효과로 인하여 차가버섯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 케이스로 보입니다. 일단 믿음을 가지신 후 말기암환자 수준의 대량의 추출분말을 복용하셨고, 평소 생활자체가 건실하셨던 분이라 식사 및 운동 관리가 잘 되어 항암치료 2개월도 안되어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신 모범적인 경우로 보입니다. 물론 차가버섯 복용 후에는 투병과정에서 거의 아무런 고통이나 불편조차도 없으셨습니다..
이분은 1회차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매우 고통스럽고 부작용이 심했는데, 차가버섯 복용 후 부작용이 크게 경감되면서, 차가버섯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회차 이후 병원에서 판단하기에 경과가 매우 좋고, 환자분 본인도 차가버섯 복용으로 계속 좋아짐을 느끼시고, 이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주는 경구용 항암약을 타서 집에서 조금 드시는 정도입니다.
8. <방광암 사례> 의사는 수술을 권하지만. 대구시. 김**(여, 65세)
이 분은 3년전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2005년 7월 암이 방광과 요도에 재발하였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령이신데다 관절염을 심하게 앓아 거동이 불편하시고,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병원 치료를 받지 않기로 하셨고, 민간요법에 대해 조사하던 중 차가버섯에 대한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이분의 따님과 긴 상담을 거쳐, 따님께서 어느 정도 확신을 한 후 추출분말 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하셔서 글루코사민과 스쿠알렌을 함께 드시고 계셨는데, 이후 스쿠알렌은 끊고 차가버섯과 글루코사민만 복용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처음 드셨을 때 설사가 심했고, 변이 새카맣게 나오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고, 계속 드셔야 하는 지 고민하셨습니다. 보호자와 진지한 상담을 통해 복용을 결정한 경우라도, 환자분 본인의 생각이 다른 경우는 별다른 이유 없이 쉽게 복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명현현상이 심하거나 오래 가는 경우는 항상 걱정이 됩니다. 이 분의 경우 다행히 따님의 의지가 강했고, 얼마 안 되어 1일 8g을 드시는 데 적응이 되셨습니다. 8g을 드신 이후에는 환자 본인께서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만족해하시며, 몇 차례 통화를 하였습니다.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발이 무척 아프다고 호소하였습니다.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명현반응으로 이번에는 이해시키기가 쉬웠습니다. 발이 아픈 상태는 근 한 달 가까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밖에 한동안 혈뇨가 계속 나오는 등 다양한 형태의 명현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이윽고 2개월이 지나, 2005년 9월경 병원 검사를 받아보니, 방광의 암은 거의 사라졌고, 방광 하부 근육층과 요관에 약간의 암이 남아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는 방광과 주변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으면 100% 암을 제거할 수 있다고 수술을 권유하였습니다. 시기를 놓쳤다가 다시 암이 커지거나 전이되면 그땐 매우 위험하다는 말과 함께요. 그밖에 항암치료는 몸만 고통스러울 뿐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계셨던 따님께서는 대수술로 인한 후유증, 그리고 수술이후의 삶의 질 문제로 수술에 대해 반대하셨고, 환자분은 의사의 강한 권유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심지어 의사 말 안 들을 거면 다시 병원에 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강한 어조였습니다.
이에 차가버섯과 대체의학에 대한 믿음이 강하셨던 따님은 차가버섯을 드시고 암이 완치되거나 호전된 분들과의 직접 통화를 통해 어머님에게 확신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시면서, 어머님이 수술을 받는 것을 계속 반대하셨습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을 하셨고, 이후 3개월여의 시간동안 차가버섯을 계속해서 열심히 복용하시고 계십니다. 이후 일상적인 생활이 불편하지 않을 만큼 몸 상태는 잘 유지되고 있으며, 조만간 병원 검사를 다시 받아보실 계획입니다. 이 분은 사실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았고, 혼자서 따로 사시는 관계로 운동이나 섭생에 크게 신경을 쓰시지 못한 상태에서 차가버섯 복용만으로 크게 호전이 된 케이스이지만, 좀 더 몸 관리에 신경 쓰셨다면 지금쯤 깨끗이 완치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경우입니다.
9. <난소암 사례> 심한 우울증과 의심을 극복하고.
경기도. 장**(여, 50세)
이 분은 2004년에 난소암으로 수술을 받으셨고, 항암치료를 받고 2004년 말 완치된 것으로 보였으나, 불과 1년도 안되어 난소암이 재발한 경우입니다. 이후 전이가 많이 된 것으로 보여 수술은 불가능하고, 큰 희망은 없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2005년 9월 이 분의 남편 분이 당사에 다급히 전화로 문의하셔서 추출분말을 구매하셨습니다. 처음 추출분말을 복용한 후 환부(자궁 내)에 거의 불이 날 정도로 심한 통증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남편 분께서 다급히 문의하셨는데,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당장은 불편하시겠지만, 오히려 이런 경우가 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라고 조언을 드렸습니다. 남편 분과 긴 시간 상담한 결과, 현재 환자분께서 우울증이 심하시고, 거의 희망을 잃은 상태였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일단 어떻게든 희망을 갖고 암과의 싸움에 임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에, 남편 분에게 어떻게든 억지로 드시다 보면 좋은 증상이 한 번은 나타날 것이고, 그럴 경우 그 증상을 좋은 징조로 부풀려서라도 희망을 갖게 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가시오가피 (엘레우뜨라꼬끄) 추출분말을 함께 복용하도록 조금 보내드렸는데, 이것을 드시고 통증이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환자분에 따라서는 엘레우뜨라꼬끄를 차가버섯과 함께 복용하면서 상대적으로 통증이나 고통스러운 명현반응 등이 대폭 줄어들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차가에 대한 믿음이 아직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나타난 명현반응에 대해 엘레우뜨라꼬끄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일 단계 고비를 넘기는 순간이었습니다.
고비는 다시 1개월 후에 찾아왔습니다. 통증이 다시 재발하고, 또 병원에서 측정한 종양지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남편 분과 상담한 결과 통증 자체는 분명히 차가버섯 복용으로 인한 명현현상으로 보였으며, 종양지수 자체보다는 현재의 몸 상태와 생활관리에 더 신경 쓰시도록 하였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일정하게 계속 좋아지는 방향으로만 진행되지는 않으며, 중간 중간에 고비가 있음을 분명히 전달하였으며, 그런 일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행히 이 분은 환부의 통증 외에는 아직 대체적으로 몸 상태는 건강한 편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차가와 함께 엘레우뜨라꼬끄를 드시도록 하였으며, 다행히 통증이 다시 줄어들면서 2번째 큰 고비도 넘겼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몇 번에 걸쳐, 이 분은 차가버섯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꺼림칙한 보도를 보았을 때마다 어김없이 전화를 해서 물어보셨고, 저희는 이 분이 곧 회복 궤도에 오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사소하고 어이없는 일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지는 않으실까 노심초사하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윽고 추출분말 복용이후 4개월이 흘렀습니다. 하루는 전화가 와서 제품을 주문하시더군요. 알고 보니 그래도 1kg의 양을 4개월간 다 드신 것이었습니다. 환자분께서 짜증을 많이 내셨지만, 그래도 남편 분께서 계속 독려하여 특별히 빼 먹은 일 없이 1일 8g을 꾸준히 드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병원에서 확인해보니 전이 된 암은 거의 사라지고 난소의 암도 크기가 많이 줄어 잘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되었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 기간에 항암치료도 3회차를 진행했는데, 특별히 몸이 불편하셨던 것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가정이란 사실 별 의미는 없는 것이지만 이 분의 경우 처음에 많은 양(1kg)을 구매하지 않았더라면, 쉴 새 없이 꼬리를 무는 의심이나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중간 과정마다 일일이 납득이 가도록 확신을 드리는 일이 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드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10. <식도암 사례> 전남 광주시, 박**(남, 75세)
이 분은 식도암 3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몸 상태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으나, 음식물을 삼키기 조금 힘든 정도였습니다. 또한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고령이라 위험이 크다는 말에 많이 망설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 분의 아드님이 대체요법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적극적인 조사 끝에 차가버섯에 대해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결국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2005년 10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환자분께서 차가버섯이 체질에 잘 맞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해서 불과 2개월도 채 안되어 1kg을 모두 소화하셨습니다. 이 분은 원래 비교적 몸 관리가 잘 되신 분이어서 연세와 암의 진행 정도에 비해, 몸 상태가 지속적으로 양호하게 유지하고 계셨으며, 많은 양의 차가버섯을 드시면서도 별다른 명현반응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다른 병원에서 검사해 본 결과 암은 처음 진단과는 달리 거의 초기 단계 수준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기타 검사 항목 수치들이 양호하고, 연세에 비해 너무 건강하시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진단결과보다 많이 좋은 상태로 나타난 것이 2개월간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집중적인 복용이 틀림없이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하며, 환자분께서도 그렇게 믿고 계십니다.
11. <췌장암 사례> 경남, 이**(여, 55세)
이 분은 2005년 9월 몸이 마르고 식사가 불편하시고, 복통이 오셔서 병원에 가셨다가 췌장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의 크기가 제법 크고 주위 혈관에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암치료도 생명을 약간 연장하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포기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 분의 따님이 민간요법을 알아보시다가 차가버섯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2005년 10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셨는데, 1일 8g씩 처음부터 잘 지켜나갔습니다. 이 분은 처음부터 명현반응이 없었고, 추출분말 복용 후 입맛이 좋아졌다고 식사량이 늘어나시고, 이제는 삶의 의욕이 많이 돌아오셔서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초기에 등 쪽의 통증이 제법 있었는데, 통증도 거의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몸무게도 조금 늘었습니다.
자녀분들이 보호자로서 훌륭하게 어머님을 챙겨드리고 있고, 차가버섯에 대한 신념도 강하여, 이 분은 조만간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통상 췌장암의 경우 몸이 마르기 시작하고, 식사를 잘 못하시면 매우 위험합니다. 추출분말을 드시면 대개 통증은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체중이 줄기 시작하면 암을 이기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 결핍과 함께 결국 쇠약해져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이 분의 경우처럼 식사량이 늘고, 체중이 느는 경우는 거의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12. <위암 사례> 서울시, 유**(남, 65세)
이 분은 2005년 6월 위암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수술은 불가능한 상태였고,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1회 차부터 고통이 너무 극심하여 더 받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신 상태였습니다.
자택에서 이 분을 상담 차 직접 뵈었는데, 몸을 일으키기도 힘드신 상태이고, 얼굴에는 병색이 완연하였습니다.
추출분말은 2005년 9월부터 드시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1일 8g을 무리 없이 복용하셨고, 몸 상태가 좀 회복된 것 같아서 10월부터 항암치료도 다시 재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병이시던 당뇨가 크게 호전되어 더욱 믿음을 가지시고, 복용량을 늘리시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추출분말 복용 전 공복혈당 300이상이었는데, 복용 1개월 후 130~150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도 다시 받으시면서, 1회 차 때에 비하면 너무 편하다고 좋아하고 계십니다. 2회 차를 마친 후 암도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피검사를 해보면 종양관련 지수들이 너무 낮게 나와 의사들이 머리를 갸우뚱하면서, “선생님은 정말 피 하나는 최고네요.” 하는 말을 던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몸이 많이 회복되어 날씨만 풀리면 운동도 좀 열심히 하면 곧 낫지 않겠냐 하시면서 희망을 완전히 찾으셨습니다. 물론 운동은 매우 중요하고 꼭 밖에서만 할 생각 하지 말고, 실내에서라도 부지런히 움직이시고 스트레칭을 하시도록 권유를 드렸습니다.
13. <대장암 사례> 전남, 진**(남, 65세)
이 분은 2005년 7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이미 간, 폐, 목 등에 심하게 전이되어 병원에서는 치료받을 필요 없다고 선고를 하였습니다.
원래는 워낙 건강하셨다고 하였는데, 2005년 8월 차가버섯에 대해 문의가 들어왔을 때에는 거동이 불편해지기 시작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버님이 병원 치료는 물론 다른 민간요법도 거부하시는 상태였는데, 아드님이 간곡히 말씀드려서 결국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분과 직접 통화를 통해 여러 번 확신을 심어드렸고, 다행히 곧 1일 8~10g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변비가 개선되고,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추출분말 복용 후 곧 사라졌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이후 의욕이 많이 살아나고, 몸 상태도 괜찮다고 스스로 판단하셨는지, 다시 밭에 나가 농사일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말로는 예전만큼이나 열심히 밭일을 하시는 데, 별로 불편한 걸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복용 3개월 후 여전히 몸 상태는 별 차이 없이 유지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추출분말을 복용하면 속이 답답해진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위장도 많이 쓰리다는 말과 함께요. 추출분말 복용 시에 위가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되어 더부룩한 현상이 한동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현상이 복용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한참 몇 달간 잘 복용 중에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주로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등 소화와 직접 관련된 장기의 암인 경우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이젠 약발이 다 떨어졌구나, 내지는 이제 병이 악화되기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는 점입니다. 명현현상을 비롯해 겉으로 드러나기에 좋지 않은 인체의 반응들은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아니라 호전되는 와중에도 종종 나타납니다. 어쨌든 평소 식사량이 많던 분이 갑자기 속이 콱콱 막히니 오죽 답답하셨겠습니까? 조금씩 비관하기 시작하시는 분을 잘 설득해서 계속 추출분말을 복용하게 하는 일도 꽤 힘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1개월 쯤 지나 다시 속이 답답한 현상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이제는 추출분말을 드신 지도 6개월이 더 지났는데, 병원 쪽으로는 아예 관심을 끊고, 암에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고 계십니다. 추출분말 복용량은 처음 드시던 양에 비하면 다소 줄이셨습니다. 이 분은 골치 아픈 일에 대해서는 신경 끊고, 농사일 외에 주로 신선한 먹을거리에만 신경을 쓰시고 계십니다. 어쨌든 식탐을 하실 정도로 건강하시다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지요. 오히려 체중도 늘어나셨다고 합니다.
14. <담낭암 사례> 경북 포항, 이**(여, 79세)
이 분은 2005년 6월 담낭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치료할 방법은 없었고, 단지 담즙을 빼기 위한 스탠스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했고, 식사도 잘 못하시는 상태였습니다.
2005년 7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겨우 1g 드시다가 바로 게워내시는 등 몸에 전혀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먹기 싫다는 것을 아드님이 설득을 많이 하셔서 계속 게워내면서도 몸에 적응시키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셨습니다.
보름이 지난 후에 겨우 하루 3~4g 드실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소화가 아주 잘된다고 기뻐하시며, 덕택에 식사량도 조금 느셨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기운을 내어 하루속히 복용량을 1일 8g까지 늘릴 수 있도록 독려하였습니다. 부단한 노력 끝에 다시 1개월 후에는 드디어 1일 8g을 소화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즈음 다시 담즙 문제가 발생해서 병원에 가셔서 담낭과 십이지장을 연결하는 시술을 하셨습니다. 당시 암의 상태는 큰 변화는 없었지만, 몸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다고 병원에서 얘기했습니다.
퇴원하신 후에는 매일 경로당에 다니면서 하루 종일 노실 정도로 기력도 되찾으셨고, 식사도 잘 하시고 현재 6개월째 잘 지내고 계십니다. 특별히 약을 드시는 것도 없는데, 환부에 별다른 느낌이나 통증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끔 병원에 한 번 가볼까 생각하다가도, 괜히 스트레스만 받게 굳이 그럴 필요가 뭐 있을까 하신다는군요.
15. <췌장암 사례> 서울, 전**(남, 60세)
이 분은 2005년 초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통증이 제법 있었고, 병원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여서 의사 말로는 길어야 3개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후 여기저기 민간요법을 알아보시다가 차가버섯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하신 건 2005년 6월부터입니다. 복용량은 1일 8~10g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처음부터 무리 없이 소화를 하셨습니다.
복용 전에 복부에 통증이 제법 있었는데, 복용 후 얼마 안 되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2개월 후에 갑자기 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났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 다시 사라졌습니다. 몸 상태가 많이 좋아지니까, 본격적으로 자연 치료를 해보시려고 요양원에 들어가셨습니다.
이후 병원에서 예상한 생존기간을 훨씬 지나 6개월이 지나도록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계시며, 매일 식사도 잘하시고 잠도 잘 주무시며, 운동도 열심히 하십니다. 추출분말도 열심히 드시고 계시고, 오랜 기간 전혀 통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완치에 가까운 상태 아니면, 최소한 암이 많이 줄어들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이 분도 역시 별로 병원에 가고 싶어 하지 않으십니다.
16. <폐암 사례> 서울, 김**(남, 58세)
이 분은 2005년 초 폐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크게 희망은 없지만 항암치료를 받기로 하였고, 1회 차 항암을 받으시면서 부작용으로 심하게 고통 받으시던 중, 6월부터 추출분말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은 대체요법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계셨는데, 아드님의 권유로 드시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하셨고, 그다지 많은 양을 드시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냥 1일 3g 정도만 유지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처음 복용과 동시에 그동안의 심한 항암치료 부작용이 많이 경감되어 매우 좋아하셨고, 보름 후에는 병원에서도 매우 놀랄 정도로 컨디션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이윽고 2차, 3차 항암치료에는 거의 부작용을 느끼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다만 식욕이 계속 부진해서 체중이 제법 줄어들은 것 때문에 내심 검사받을 시점에는 걱정이 많이 되셨는데, 3회차 치료 이후 암의 크기가 1/3로 줄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아직도 추출분말을 그다지 많이 드시지 않습니다. 아마도 항암치료를 받는 데 보조적으로 차가버섯이 도움이 되었다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차가버섯이 이 분한테는 초기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미친 것 같은데, 이 때 의욕을 내서 조금 더 많은 양을 소화하실 수 있었다면, 식욕도 올라오시고 더 빨리 건강해졌을 것으로 보이는 데, 아직도 좀 걱정이 됩니다.
17. <유방암 사례> 서울, 이**(여, 33세)
이 분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으시고, 2005년 3월에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자체는 잘 되었으나, 원래 워낙이 허약한 체질에 면역력이 약해서,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을 예정이었는데,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4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면역력이 너무 약한 상태에서 혹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의 뿌리를 제거하고, 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단기간에 면역력을 급속히 끌어올릴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말기 암환자 기준으로 1일 8g 이상을 드시도록 하였습니다.
1개월 후 평소 1,500을 밑돌던 백혈구 수치가 1,000 이상 올라서 거의 3,000에 가까워졌습니다. 환자분과 남편 분은 모두 크게 만족하셨고, 2개월 후에는 다시 일반인 정상치에 가까워지셔서 방사선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 분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아주 편안하게 방사선 치료를 받으셨고, 워낙 약했던 몸 상태도 많이 개선이 되었으며, 연말의 병원 암 검사에서도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추출분말의 복용량을 조금 줄여서 1일 5~6g 정도를 드시고 계십니다.
18. <간암 사례> 전북, 조**(여, 62세)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판매하는 한 업체에서 2005년 6월 차가버섯 추출분말 공개체험단을 모집하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추출분말을 드시는 체험자의 상태를 매주 관련 인터넷에 공개하였습니다.
이 분은 당시 체험단 중 한분으로 만성 C형 간염을 30년 이상 앓았으며 2004년 6월에 간암 진단 (4cm와 2cm 종양이 둘 있었음)을 받고 원자력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색전술을 3회 시술받았으나 효과가 없어 2005년 3월 치료를 중단하고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의 상황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웠고, 이 와중에도 계속 일을 해서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요양과 식이요법 등은 꿈도 꾸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이 업체의 판단은 어차피 형편이 안 되어 할 수 없는 것은 포기하되, 이 분의 경우 심리적 안정과 삶의 의지를 되살리는 정신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2005년 6월 16일부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으며, 1일 복용량은 8g으로 정했습니다. 복용 초기 별다른 명현현상은 없었으나,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됨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오랜 만성간염의 영향으로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끼시며 살았고, 복용 후에도 한 동안은 몸 상태의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편 만성적인 피로에도 불구하고, 밤에는 또 잠을 깊이 주무시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차가버섯 복용 후 2주일이 지나자 하루 종일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아프고 피로한 것과는 또 다른 뭔가 온 몸이 나른한 상태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간이 좋지 않은 분의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전형적인 명현현상입니다. 이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전하고, 어쨌든 잠을 푹 주무실 수 있게 된 것은 다행 아니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묵직하게 느껴지던 간 주위 부위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계속 졸음이 쏟아지는 현상은 이후 2개월여가 지나도록 계속되었습니다. 이즈음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또 처음 추출분말 복용 시에 못 느꼈던 설사가 심하게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의 중요한 고비가 온 것 같아서, 식생활에 좀 더 신경 쓰시도록 당부하였습니다.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메뉴를 매일매일 고민하시고, 홍삼 등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조식품을 드시도록 하였습니다. 설사는 신경 쓰지 마시고, 몸이 나아가는 과정으로 긍정적으로 판단하시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다행히 이 상태에서 더 악화되지 않고 고비를 잘 넘겼습니다. 설사는 보름 후에 멎었고, 기력도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1개월 후 이번에는 간 위쪽으로 가슴, 목, 어깨 등에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따끔따끔한 증상은 간 기능의 개선 이후 혈류개선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명현반응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명현반응이 이렇게 뒤늦게 나타나느냐고 의아해하셨습니다. 통상 처음에 잘 드시다가 뒤늦게 나타난 명현반응에 대해 적응을 못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상황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시켰습니다.
이윽고 추출분말 복용 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심하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좀 약화된 것 같았고, 몸이 찌뿌듯하고 사지에 통증을 수반한 만성피로 증상은 많이 가신 것 같다고 합니다. 중간 중간에 나타난 환부의 통증들은 깨끗이 사라졌고, 간 부위가 한결 가벼워진 듯하며, 기력도 많이 돌아오셨고, 차가 복용 전에 비해 몸무게도 1~2kg 정도 늘어나셨다고 합니다.
또한 추출분말 복용 전에는 혀가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벌겋게 되어 통증을 자주 느끼셨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하십니다. 특히 무리한 후에 피로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고 합니다.
이 즈음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은 암의 활동성이 멎은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 분은 이에 더욱 힘을 내어 추출분말을 열심히 드시는 한편, 그제야 식이요법에도 조금씩 신경을 쓰시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1개월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에 만져지는 암 부위가 묵직하고 딱딱하게 느껴진다고 하였습니다. 암이 각질화 되고 쪼개지기 전의 현상으로 보였습니다.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얼마의 시간이 흘러 딱딱하던 부위가 안 잡히고, 다시 느낌이 가벼워졌다고 하니 아마도 추측이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분은 처음 추출분말 복용 후 5개월이 좀 안 된 시점 CT 촬영 결과 암의 크기가 모두 1cm 정도로 줄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간관련 수치 GOT, GPT 도 각각 33, 46으로 정상수치가 나왔습니다. 이 분은 이 기간 일정하게 1일 8g 정도의 추출분말을 소화하셨습니다.
19. 뇌종양
천안에 사시는 40대의 여성 환자분은 계속되는 편두통으로 지역의 병원을 찾았다가 좀 더 큰 병원에서 진찰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서울의 K대 병원에서 진찰 결과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담당 의사는 별로 심한 상태가 아니라며 매월 1차례 먹는 약만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편두통 증세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몸 전체의 상태가 계속 안 좋아져만 갔습니다. 올 여름 별 문제가 없다는 얘기만 계속하는 병원 얘기를 더 이상 신뢰하기 힘들어 다른 Y대학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해보니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당장 수술을 요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전 병원에서의 검사 및 처방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술과 감마나이프 시술을 동시에 하여야 하는 상황에서 수술 전 면역력 강화를 위해 선택하게 된 것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이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처음에는 차가만 먹으면 구토 증세가 심하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세가 심하여 업체에서 권장하는 양을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떻게든 먹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양을 조금씩 늘려나간 결과, 업체에서 권장한 1일 8g의 양을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된 것은 복용 시작 후 거의 1개월이 지날 때쯤이었습니다. 권장량을 드시게 된 이후 평소 매우 거북하던 속이 편안해지고 편두통도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상태로만 좋아진다면 수술도 필요 없겠다는 생각으로 환자분께서는 차가를 열심히 드셨습니다.
올 가을 수술을 1주일쯤 앞둔 시기에 평소 심장이 좋지 않던 환자분의 아버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셨습니다. 가족 중 병원에서 아버님을 간병할 사람이 부족하였던 탓에 환자분께서는 본인의 수술을 미루고 병원에서 아버님을 간병하였습니다. 정상인도 힘든 간병생활을 뇌종양 환자분께서 하신 것입니다. 약 1개월의 간병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끝내 숨을 거두셨습니다. 환자분께서는 간병생활로 지친 몸 상태를 회복하기 위하여 열심히 차가를 드셨고 다시 간병 이전의 정상적인 몸 상태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정밀검사를 준비 중이십니다.
본인께서는 이번 검사에서 아무래도 종양의 크기가 줄었다는 결과를 기대하고 게십니다. 안 그렇다면 현재의 몸 상태가 유지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종양의 크기가 줄었다면 수술을 받지 않을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환자분의 완치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0.폐암 사례, 이00 / 경남 창원시 / 당시 58세(女)
2004년 11월에 신체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 2005년 4월 경남 창원의 병원 정밀검사로 폐에 암이라고 짐작되어지는 덩어리를 발견하였으나 조직검사 상으로나 혈액검사 상으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6월 병원을 바꾸어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폐암(선암)임과 목 임파선 전이가 진행된 것을 확인하고 6월 말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하며 임파선에 전이된 조직 일부를 뜯어내고 차가버섯 추출분말1kg을 구입하여 1일 9g이상 복용하며 치료를 병행하였습니다.
처음 1주일간의 변화는 변비가 있었던 관계로 가장 흔한 명현 반응인 설사는 하지 않았으며 변을 보기가 수월해졌고 검은 변(숙변)도 경험함.
7월 19일 차가를 복용한지 20일 가량 진행되었을 때 항암제 투여를 위해 입원을 하였으며 감기에 걸려있는 상태로 가래에 피가 섞여 올라와 불안하나 임파선 쪽에 떼어낸 조직에 남아있던 멍울은 없어진 듯한 느낌이라고 함, 원래 1번 항암제 투여 후 퇴원했다가 다음주에 다시 투여하는 코스인데 혈관을 찾기 힘들다는 이유로 한 번 자리 잡은 주사 바늘을 확보하려는 목적 때문에 불합리하게 10일간 입원하여 항암제 투여하였습니다.
7월 29일 퇴원할 당시에는 가래도 피도 보이지 않았으며 약간 느껴지던 목의 멍울도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9월 들어 몸만 힘들게 하는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면역요법에만 전념하려고 병원을 찾지 않았는데 항암 치료를 하지 않으니 심리는 조금 불안하나 오히려 몸의 컨디션이 더욱 좋고 가벼웠다. 9월 말 병원 검사 시 종양의 크기도 매우 줄고 혈액검사 상의 종양지수도 몇 분의 1로 떨어져서 안심이 되었는데 병원 의사가 이렇게 고무적으로 잘 진행이 되시는 분이 치료를 안 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앞으로는 검사도 해주지 않겠다고 하여 할 수 없이 다시 병원의 제도권으로 들어갔습니다.
10월 중순까지 3개월 반 동안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다 복용하고 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11월 들어 병원에서 주사만 꽂으면 몸에 열이 나서 항암 입원치료 기간이 끝이 나지 못하고 길어짐, 다른 컨디션은 좋은 상태였습니다.
12원 하순 병원 검사결과, 초기에는 종양이 줄어드는 속도가 확연했는데 지금에는 멈춰져서 매우 불안하다고 하였습니다. 전화 상담한 결과, 물을 드시는 양이 극히 적고 그나마도 끓인 물을 드신다고 하기에 양질의 전해환원수기를 구입하여 드실 것을 권하였으나 아직까지 망설이고 계셨습니다.
2006년 1월 초 반신 욕을 시작한지 보름 정도 지났는데 목이 다시 아프게 느껴진다 하여 반신 욕에 의한 생체 활성화로 나타나는 현상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서울로 올라와 다른 병원의 검사를 받았더니 폐는 매우 좋아졌는데 목에 작은 조직이 2~3개 발견되어 대충 제거하며 조직검사를 함. 전년 까지는 월 200만원 정도 들던 폐암 치료제 <이레사>가 금년부터는 보험에 해당되어 병원서 처방 받아 월 20만원에 복용하고 있습니다.
2월 초까지 약 3개월 반 동안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다 복용하고 새로 구입하여 계속 복용중임, <이레사> 복용은 다른 항암제 보다 몸에 부대끼는 것이 적고, 매운 것을 먹을 수 없는 부작용은 나타나고 있으나 같은 약을 먹는 다른 사람들의 경우보다도 몸이 힘 드는 부작용은 없으며 전에 항암제를 투여할 때도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것은 같았답니다. 창원의 병원에서 받던 항암제 투여는 예정된 사이클이 끝나고 3개월간 휴식기로 정말 몸이 가볍고 편하다고 합니다.
<후기>
이00씨의 경우는 시간이 걸리고는 있으나 무난하게 병마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 할 수 있겠습니다. 차가를 드시는 자세는 환우 분들 중 아주 모범적인 분이고 운동도 가능한 열심히 하며 식생활도 권하는 범위에 벗어나지 않고 훌륭합니다.
초기 진행 경과로 보아 이분의 경우는 강한 항암제 치료가 오히려 암의 치료 속도를 방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분명히 빠른 템포로 종양이 줄어들고 있었고 항암 치료를 받으면 컨디션이 매우 저하되어 항암제 투여를 받지 않고 싶어 하셨는데, 현대의학의 제도권은 자연 치유의 가능성을 용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1. 폐암 사례, 장00 용산구 후암동 / 당시 57세(男)
폐암으로 항암 치료 중 2005년 2월 16일 아드님이 당사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하여 복용하기 시작, 매월 180g(1일 6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항암 후유증도 남들에 비해 아주 심하지는 않은 편으로 한 번의 항암치료가 끝나면 3일 정도의 휴식기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차가와 항암제 투여를 같이 하면서 치료가 원만하게 잘 이루어져 7월 중에는 암의 크기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주변에서 지켜보던 친구 분 몇이 차가버섯이 좋다는 것을 알고 복용하기를 동참하시기도 했습니다.
1년이 된 2006년 2월 현재 병원에서는 암의 활동이 멈춘 것으로 보여 현재로서는 더 이상 항암제 투여를 하지 않아도 좋다고 하였고 마무리로 방사선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차가버섯 외에도 이것저것 드시는 것이 꽤 많아서 아드님께 전화를 드려 보면 다 챙겨 먹기가 힘들다고 푸념을 하셨다는데 그래도 구매해간 양을 보면 1개월에 2세트(180g)은 충실히 드셨습니다.
직접 통화하기가 어려워 그간 이루어졌던 병원의 스케쥴이나 자세한 수치는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22. 용종 사례, 정호식 경북 포항시 용흥동 / 당시 36세(男)
용종이 계속 생기는 체질로 위 관문에서 대장에 이르기까지 계속적으로 용종이 생겨나 정기적으로 검사와 제거 시술을 받고 있었으며 결국 언젠가는 암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병원의 견해를 듣고 늘 낙심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었던 분입니다.
집안에 암으로 사망한 내력이 많고 아이들도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등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체질로 장래에 난치병의 탈 없이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체질적 자생력을 높이는 방법 밖에 없다고 판단 2005년 10월 하순 당사로 전화를 하여 상의 하였습니다.
당사에서는 아직 국내에서 용종 증상으로 차가버섯을 먹은 사례를 들은 바가 없기에 거짓으로 치료된 사례가 있다고 할 수는 없으나, 그간 암의 치료성과 등으로 보아 용종에는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빠를 것임을 확신한다고 상담해 드렸습니다.
이틀 후인 10월 24일에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희망을 걸어보겠다고 하여 <아르뜨 라이프> 사의 강력한 라이벌이며 보다 더 확실하게 진공의 저온 상태에서 최종 분말을 건조하는 <키트> 차가 추출분말을 500g 배송해 드렸고, 11월에 다시 500g을 추가로 보내 드렸습니다.
<키트> 차가의 추출분말 특징은 진공 저온에서 철저히 공정이 이루어져 입자가 아주 곱지 않고 부피에 비해 무게가 더 나가며 물에 넣으면 일단 부유하지 않고 신속하게 다 가라앉으며 스푼으로 저으면 엉기지 않고 잘 녹습니다.
1개월 후 회를 먹고 복통이 있다고 하여 병원에 가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검사를 해보라고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위궤양이 발견된다는 것인데 감염 여부 검사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6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다 복용했으니 1일 10g을 넘게 잡수신 것입니다.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하며 의사가 매우 크게 놀라서 주렁주렁 달리던 용종이 어떻게 그 짧은 기간에 다 사라질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다함. 관찰 결과로는 아주 드물게 하나씩 보이는데 이정도의 개선이라면 기대할 수 없었던 아주 고무적인 결과라는 것입니다.
복통이 있던 것은 위궤양에서 이젠 약간의 위염 증세로 자리 잡고 있어 곧 치료가 될 것 같다고 스스로 희망하고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닌 단순한 위궤양이라면 차가버섯의 치료효과가 뛰어나므로 잘 치료가 될 것이라고 상담해 드렸고 그래도 경과가 뚜렷치 않으면 반드시 물리적인 원인이 있는 것이니 감염 여부의 검사를 꼭 하고 구제 약을 반드시 복용하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즘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구제 약은 효능이 매우 높아 병원에서 처방해주고 복용만 하면 28정을 다 먹기도 전인 15회 정도에서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늘 위통을 느끼시는 분들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6년 1월 말 다시 차가버섯 추출분말 500g을 구입하여 현재 계속 복용 중에 있습니다. 예상컨대 용종은 2~3개월 안에 말끔히 사라질 것이고 건강생활만 잘 유지 하시면 큰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사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3. 수술 후 복용 사례, 김00씨 부인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 당시 50대(女)
7년 전 발뒤꿈치 흑색 악성 종 수술 후 전이. 서혜부를 상당히 절개하여 들어내는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2004년 12월 남편이 차가버섯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차가버섯보고서를 신청하여 읽은 다음 확신을 가지고 2005년 1월 당사를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남편이 1월 초에 당사를 방문해 추출분말을 처음 구입해갔으며 이후로 7월 14일 까지 5회에 걸쳐 총 6세트(540g)의 추출분말을 구입해 복용하는 동안 부인은 중간에 1주일 정도씩 빼먹은 기간이 있긴 하지만 비교적 꾸준히 복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계속 구매하여 가져가면, 수술이 잘되어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남편이 쓸데없이 비싼 제품에 돈을 쓰는 것 같다고 타박을 하였으며, 남편은 당신이 아무 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이깟 돈은 써도 아깝지 않다며 계속 설득을 하며 복용하게 하였습니다.
6개월 이상 잊고 지냈던 부인의 수술 동기들과 여러 차례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은 수술 후유증 등으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혜부를 도려내니 임파액이 흘러나와 다리 부종이 생기고 부종이 내리지 않아 고생을 하는 사람, 또 전이 되어서 재수술을 한 사람 등 온전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자신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비로소 차가의 진가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7월 14일 다시 회사를 방문하여 이번에는 추출분말을 1kg으로 구입하고 남편도 함께 차가를 계속 복용하기로 하였으며 차가를 신뢰하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후기>
이분의 경우처럼 수술 직후에 차가를 만나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신 분 중 수술 후 부작용이나 재발로 고생을 하신 분이 한 분도 없습니다. 전화 상담을 하여 암 수술을 하신 분이라고 하면 여러 사례를 들어 꼭 1~2년간 적어도 1년이라도 차가를 꾸준히 복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수술 후에 유지 차원에서 드시는 양은 추출분말로 초기 1~2개월간 월 180g, 이후로는 월 90g이면 충분합니다.
24. 폐암 사례, 윤00 경북 예천군 거주 / 방문 당시 61세(男)
아버지 폐암 수술 후 아들이 정보를 입수하여 아버지를 모시고 2005년 6월 22일 당사 방문하였습니다. 폐암 수술 결과는 잘 되었다고 하고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던 관상동맥(심장) 문제와 당뇨가 조금 있고 간 기능이 약하다고 했습니다.
암 수술 후에 차가를 드시고 재발하신 분이 한 분도 없다고 하니까 추출분말 1kg을 구매해 가셨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인 6월 23일부터 연속으로 전화가 오고 계속 항의를 하는데, 150 정도였던 당 수치가 차가를 복용한지 하루 만에 240으로 급상승 하였다고 대단히 격앙된 어조로 따져 물었습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이 차가를 복용할 경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널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답변했으나 회사를 방문 했을 때는 그런 말이 없더니 이제 와서 지어내는 말 아니냐며 믿지를 않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모든 경우를 다 말씀드리지 않은 것이라고 하여도 못 믿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우 성격이 급하고 의심도 많으신 분 같았습니다.
며칠동안 매일 전화를 걸어 당 수치가 내려가지 않는다고 전화가 오다가 “동네 사람이 그러는데 차가를 먹고 당뇨가 좋아졌다”고 하니 한 번 믿어보겠다고 하더니 7월 5일이 되자 당 수치가 130으로 안정되었으며 이제 기분도 몸도 편안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크게 불편한 명현 현상이 없었으며, 당사가 권하는 대로 현미식과 신선한 야채, 양질의 단백질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운동도 적당히 하도록 하고 전화 체크 시마다 건강하고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며 2005년 2월 4일 현재 본인이 전화를 받지 않아 아드님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버지가 그간 차가 외에는 홍삼만을 약간씩 드시고 계시며, 현재 아주 건강하고 식사도 잘 하시며 활발하게 움직이시는데, 7개월 반 동안 차가를 거의 다 드셔간다고 하니 1일 4g 정도의 속도로 드신 것이며 아버지가 반대하지 않으시면 다시 재 구매를 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기>
다음 구매 때부터는 절대로 당뇨가 널뛰기를 하지 않을 것이니 곤욕은 치루지 않을 것이라서 매우 다행입니다.
25. 갑상선암 사례, 정00 / 충남 공주시 거주 / 당시 45세(女)
2005년 6월 23일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 구입, 부인이 다음날 갑상선 암으로 수술 예정, 수술 전일과 수술 후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고 나서부터 지속적으로 차가 복용, 부인의 수술 경과도 좋고 목의 통증도 별로 느끼지 못할 정도인 것으로 보아 말로 듣던 과거의 갑상선 수술에 비해 수술의 성과가 개선된 듯 합니다.
초기에 많이 먹는 것이 좋다는 말에 내외가 같이 열심히 복용한 결과로 2달 만에 추출분말 1kg을 다 소비하고 바로 재 구매 하여 정상 권장량으로 2006년 2월 현재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특이사항이 없이 수술 후 편안한 경과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6. 위암 사례, 박00 서울 중랑구 상봉동 거주 / 방문 당시 62세(男)
위암에서 간으로 전이, 전이가 치료되면 수술을 고려하겠다는 00병원 의견, 2005년 5월 17일 따님과 같이 당사를 방문, 상담 후 차가버섯 추출부말 1kg을 구입하여 복용 시작함. 본래 식후 당뇨가 많이 나오는 체질로 복용 2일 후부터 당 수치가 급상승, 평소 공복 시 120이었으나 200까지 올라가며 식후는 300이 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5월 중 설사와 검은 변을 경험 6월 15일 되어서 당 수치가 공복 110 선 식후 200선으로 안정됨. 7월까지 복용하던 한약도 모두 끊고 병원치료도 받지 않은 채 강원도 문막 소재의 휴양원에서 철저한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요양하며 매일 열심히 산을 타는 운동 생활을 하였습니다.
9월에 상경하여 병원 검사 받은 결과 위장에 암은 크기가 그대로 머물러 있으나 간과 췌장은 깨끗하고 오히려 담낭에 암이 발견됐다는 것으로 5개월을 넘기지 못할 것이라는 말까지 들어 환자가 많이 위축되었으며 당사도 차가를 복용하며 다른 곳에 암이 번졌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9월 말 요양원에서 차가도 중단하고 20일 일정으로 10일 째 단식 중인 것을 정기적 통화를 하다가 발견하여 당사의 견해로는 단식이 바람직하지 않거니와 단식을 하더라도 차가의 공급은 멈추어서는 안 된다고 설득하여 10일 이후로는 차가를 복용하였으나 나머지 기간의 단식은 끝내 감행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깊은 단계의 단전호흡과 기(氣) 운용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암 환자로서 영양의 공급을 끊는 단식은 아주 반대합니다.
10월 하순 방문 시에 산삼을 먹으려고 좋은 것을 1,500만원에 구입하여 놓았다는 말에 그간 말기 암 환자들이 산삼을 먹고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을 한 사례들을 말해주고 만류하여 산삼 드시는 것은 포기하도록 하였습니다. 만일 이분이 그때 산삼을 통째로 드셨으면 지금 얼굴을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후 다른 요양원으로 옮겨 요양을 하고 2006년 1월 초 동일한 병원에서 재검사 하였습니다.
결과는 다른 곳은 암이 없이 깨끗하나 위장에 암의 분포가 늘어났다고 하였다는데, 담낭의 암은 어떻게 됐냐고 질문하자 의사는 차트를 훑어보더니 언제 담낭에 암이 있다고 했느냐며 그런 일 없다고 하여 환자와 부인이 어리둥절할 뿐 아니라 생각보다는 오래 견디셨으나 올 5월은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고 따로 부인에게 선고 같은 말을 하여 몹시 분개하였습니다.
당사에 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작년 5월에는 간에 전이가 되어 있다고 하였다가 몇 달 후에 간은 깨끗하고 담낭에 새로운 암아 있다고 하더니 또 몇 달 후에는 언제 담낭에 암이 있다고 하였느냐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횡설수설 하는, 환자에 대한 관리 정신이 결여된 병원 의사의 행태에 이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 몇 손 안에 꼽히는 큰 병원입니다. 그런 병원의 의사가 실력이 없다고는 볼 수가 없을 것이고 환자를 대하는 조심스럽고 따뜻한 마음씨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후로 환우 스스로도 병원에 연연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당사에서는 평소 육식을 하던 분이 암의 발병 사실을 안 이후에 갑자기 극도의 채식위주로 섭생을 한 것에 적잖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여 요양 처를 서울의 자택으로 옮겨 부인께서 식단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게 하였습니다.
식사는 현미를 주식으로 하고 녹황색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하되, 소화가 용이한 신선한 생태 등의 동물성 단백질을 선택해 양념이 강하지 않게 지리 등으로 자주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전해 환원수 기기를 구입하여 물 분자가 작은 알카리 수를 드시도록 했고, 그동안 해오던 대로 매일 산에 오르는 운동을 지속하게 하였으며 이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당사를 방문하게 하여 혈색도 살피고 식생활이며 운동 강도 등을 체크 하고 있습니다.
2월 들어서 얼굴 혈색에 홍조가 살아나며 피부가 매우 윤이 나고 본인도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식후에는 명치 쪽이 약간 부어오르는 듯한 느낌은 있다고 합니다.
2월 14일에 다시 당사를 방문하시어 헬스클럽에 나가 운동을 해도 되겠느냐고 물으시기에 전적으로 찬성을 하며 무게가 있는 기구를 사용하되 근 비대 육성 위주의 운동이 아니고 심혈관 운동이 되는 Cadio-Vascular Program을 작성해 드렸습니다.
병원의 치료가 전혀 없이 차가와 올바른 식단, 운동만으로 암과 투병하시는 이분은 다소의 시행착오는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나날이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여곡절이 많은 암 치료의 사연이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후기>
병에 걸렸다고 어느 날 갑자기 돌변하여 안하던 것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평소 고기를 드시고 에너지원을 취하던 분이 암에 걸렸다고 느닷없이 풀만 먹으면 차가가 도와줘도 암과 싸울 보급품이 없습니다. 평생 채식만 하였고 고기를 먹으면 토할 정도의 원초적인 채식 주의자였다면 계속 채식을 하여도 됩니다만 고기를 드시던 분은 태우거나 기름진 고기를 먹던 방법을 지혜롭게 바꾸어 수육으로 드시거나 소화가 잘 되도록 연한 생선살로 섭취한다든가 하는 방법으로 동물성 단백질의 공급은 계속 하여야 합니다.
끊임없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야 하는 차원에서 무리한 단식도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27. 김00 충북 보은읍 / 당시 56세 (男)
2005년 7원 15일 금요일에 어떤 부인께서 당사에 전화를 하여 뇌종양에 차가로 치료가 된 사례가 있느냐고 물어왔습니다. 2건의 정확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을 하였고 여러 질문을 마저 하고 통화가 끝났습니다.
다음날은 토요일이었습니다. 남편이 4개월 전 뇌종양 판정을 받고, 3cm짜리 종양을 제거했으며 암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꽃송이 버섯을 먹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2cm와 4cm의 종양이 다시 발견되어 상태가 굉장히 심각한데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자고 하지만 본인이나 가족들은 현 상태로 보아 수술실을 들어가서 다시는 살아 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최근 환자가 가물거리는 정신으로 유선방송에서 차가버섯의 특집 다큐를 보고 아들에게 믿을만한 차가버섯 업체를 찾아보라고 하여 당사를 알게 되었는데 차가를 시도해보기로 결정을 하였으나 이미 토요일이 되었는데 배송을 해줄 수가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토요일에 배송을 하면 월요일에나 도착을 할 터인데, 심각하게 아픈 사람이나 가족은 한시라도 빨리 먹기 시작하고 싶을 것이어서 주소를 확인한 다음 일요일에 직접 제품을 들고 가겠노라고 하였습니다.
보은읍 삼산1구는 아주 작은 동네였습니다. 집에 들어서니 환자 본인이 방문을 열고 부축해 나오는데 발을 떼지 못하고 질질 끌었습니다. 눈동자가 많이 풀려 있었고 몸의 반쪽을 사용하기 어려워 보였으며 대화를 하기가 거의 어려웠습니다. 혼자서 뭐라고 반복을 하시는데 들어보니 “나는 차가만 먹으면 살 수 있어...나는..차가만 먹으면...” 하고 계셨습니다. 병원 치료는 받지 않고 있으시다 했으며
부인 말씀이 가끔씩 정신을 놓는 경우가 있고 머리의 통증이 너무 괴로워 하루에도 여러 번씩 벽에 머리를 쿵쿵 하고 울릴 정도로 심하게 들이박는 다는 것인데 이 정도에서도 회복이 될 수 있겠는가? 라고 물으셨습니다. 더구나 종양의 종류는 아주 악성인 ‘교모세포종’이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참 심각한 경우였습니다. 저런 분이 수술대 위에 눕는다면 정말로 생명을 보장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얼마큼 좋아지실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가족들도 차가버섯을 드시게 해보고 싶은데 드시다가 치료가 다 되지 못하고 돌아가시면 차가만 남을 것 같아 처음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사려고 했다가 다시 전화 하여 2세트(180g)로 달라고 했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보자고 하고 상경을 했는데 집에서 발을 뻗고 잘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이라도 내일이라도 차가가 일도 하기 전에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전달에 폐암을 앓으시며 여러 달째 차가버섯을 드시던 여자 환우 한 분이 산삼을 드시고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다는 편지를 따님에게 받은 후였습니다. 2005년 들어 두 분의 부고를 들었기에 더 이상 인연 맺은 사람의 죽음을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
7월 19일에 전화를 드렸더니 본인과 통화하기가 직접 대면할 때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어쨌든 차가는 잘 먹고 있다는 듯이 들렸습니다.
7월 24일 계속해서 여러 차례 전화가 왔습니다. 혼수상태가 더욱 심해지고 반복되며 두통을 더 심하게 호소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뇌종양이 뿜어내는 악액질과 차가의 도움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백혈구의 싸움은 머리에서 벌일 터이니 머리가 더 어지러울 가능성은 이론적으로 있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날은 진짜로 자리에 누워서도 가끔씩 눈앞에 불이 번쩍여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소주를 들이키고 취기를 빌려야 했습니다.
7월 25일도 아드님이 전화를 받았지만 통증이 문제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이 환우 분이 특이한 것은 차가를 먹어야 한다며 부인이 타주는 차가를 다 먹고도 당신께서 또 차가를 달라고 해서는 그릇에다 한 숟갈 큼직하게 퍼서는 물에 개다시피 하여 드신다는 것입니다. 정신도 혼미한 상태에서...
7월 28일에는 2세트(180g)을 다 해치우고(?)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구매하셨습니다. 그즈음 심하게 냄새가 나는 노란 물질을 방바닥에 엄청 많이 토하시고 잠이 드셨다고 전화를 받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겠냐는 것입니다만 저도 그런 이야기는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몰라보게 용태가 달라지고 밥을 달라고 해서는 아주 잘 드셨으며 점차 조금씩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8월 5일에 부인께로부터 환우 분이 매우 좋아져서 온 식구가 걱정을 놓았다고 감사의 전화가 왔습니다.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이분은 식사도 매우 잘 하시고 가족의 부축을 받으며 야산에 운동을 하러 다니셨습니다. 8월 24일의 부인과 통화에서는 사물의 인지반응이 조금 늦는 편이고 가끔 문맥에 안 맞는 엉뚱한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어서 뇌압이 상승했을 때 손상 받은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8월 29일 본인과 직접 통화를 해보니 서로 보지 않는 상태에서도 대화가 아주 잘 되고 목에서 강한 쇳소리가 느껴졌습니다.
9월 초에는 우물우물하던 입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축 쳐졌던 어깨도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눈이 튀어나온 것은 그대로고 가끔씩 눈 주위가 뻐근하다고 하였습니다.
9월 13일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재구입하시기에 이상하여 날짜를 따져보니 한 달 반 만에 1kg을 다 드신 것입니다. 여지까지 그렇게 빠른 속도로 차가버섯을 드신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극적인 반전을 치는 데는 뭔가 있긴 있구나 하고 저도 배운 바가 컸습니다. 운동도 아주 잘하여 이제는 가족들이 따라다니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9월 27일 부인께서 아주 근심스런 목소리로 남편께서 어째 느낌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럴 리가 있나요? 이제 계속 좋아지실 텐데요...” 했더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근데요, 사장님 암 환자가 삼은 먹어도 괜찮겠지요?” 합니다. 속으로 집히는 것이 있어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혹시 산삼 드셨습니까?” 했더니 “안돼는 것이었어요?” 합니다. 자! 이제부터 환우나 가족이 놀라지 않게 수습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얼만한 것을 드셨을까요?” “아주 큰 거 한 뿌리 다 드셨는데요.” 회복의 기미가 보이니 힘 더 내시라고 친척이 구해다 준 것을 한 번에 다 드셨답니다.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극적인 반전을 하고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경우였는데, 산삼이라니... 우선 놀라지 않게 부인께 “암이 깊고 힘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산삼 한 뿌리를 다 먹으면 그 기운을 이겨내기가 힘이 듭니다만 김선생님께서 그동안 회복되신 속도가 빠르고 차가를 그렇게 많이 드셨으니 견뎌내시리라 믿습니다. 좀 더 열심히 다시 시작 하시죠”라고 안심을 시켜드렸지만 저는 그날 또 폭음을 했습니다.
10월 5일에 전화를 해보니 체중이 2kg 감소하고 청력에 문제가 생겼으며 머리가 맑지 않고 어지럽다고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아주 위험한 경우까지는 생기지는 않았으며 좋아지던 생체활성 속도는 서서히 줄기 시작했습니다.
11월 17일 2개월 만에 추출분말 1kg을 소화하시고 재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머리 어지러움이 계속 있으나 산도 가고 아닐 때는 집에 있는 러닝머신에서 30분 이상씩 걸었습니다.
1월 들어 용태가 조금씩 나빠졌습니다. 걱정이 되어 직원들과 보은을 방문하였습니다. 한참 운동을 할 때는 산에 가는 행보를 가족들이 따라가기가 힘들어 놓쳤다는 분이 또 다시 발을 끌며 나왔습니다. 그간의 자세한 경과를 들으니 무리한 채식위주의 식단도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고 3개월을 지속한 사혈도 무리의 요소가 있을 듯 보였습니다. 우선 암에서 나오는 강산성 악액질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해환원수 기기를 설치하시도록 권했습니다. 필요한 경혈에 파스요법을 하시도록 자리를 알려드렸습니다.
여러 가지 나쁜 조건 속에는 겨울철이라는 것도 같이 작용했을 것입니다. 혈관이 축소되고 기의 순환이 위축되었을 것이라 양말을 두 개씩 껴 신고 옷을 여러 겹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하라고 일렀습니다.
조금 나아지다가 2월 들어 다시 위축 현상이 오고 정신이 혼미했습니다. 엘레우테라코크(가시오가피 뿌리 분말)을 드시도록 했습니다. 원래 그분께는 사상학 체질에 가시오가피가 잘 맞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한방에서 병을 치료할 때는 체질에 맞는 약만 쓰는 것이 아니고 순간 가열 현상이나 그럴만한 필요가 있을 때는 맞지 않는 것도 사용합니다.
다시 용태가 좋아져서 잘 견디고 있습니다. 이분께서는 지금 여러 경우의 악재를 다 끌어안고 바닥을 치신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려움을 다 이겨내셨으므로 봄이 오고 날이 따뜻해지면 그동안 차가의 힘도 더 쌓이고 병마를 꼭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28. 뇌종양, 양** 당시7세
2004년 1월경 7살 아들아이가 뇌에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과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던 중 알게 된 터라 놀라고 믿어지지 않았다
이곳저곳의 병원을 수소문하고 알아본 뒤 일산 백병원에서 시신경 교종으로 조직검사 결과 악성이라는 판명을 받았다. 그 당시 느꼈던 절망감과 슬픔 그리고 아들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리요!
방사선 치료를 2차 받고 퇴원한 뒤 우연히 차가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
별다르게 매달릴 곳이 없던 터라 급히 차가버섯을 구해서 먹이기 시작했고 3개월마다 병원에서 MRI를 찍으며 정기검진을 받았다.
2004년 4월에 처음 차가버섯 추출분말1kg을 구입했고 하루에 13g씩 3개월 동안에 먹였다.
처음 아이가 약간의 쓴맛이 있는 차가버섯을 먹기가 곤란하여 조금씩 늘러나가는 방법으로 먹였고, 한번 먹을 때 많은 양을 먹지 못하여 궁여지책으로 소주잔에 추출분말을 타서 하루에 수차례를 먹였다.
1달 동안 먹은 양이 대략 추출분말 400g 정도가 된다.
처음에는 구토 때문에 매우 힘들어했고 2달 동안은 설사 증상이 없었으나, 3달째부터는 설사를 구토증상 없이 잘 하였다.
설사 정도가 심하여 아이 스스로가 조절하지 못할 때도 많아 옷에 묻는 경우도 많았다. 설사는 약 6개월 정도 하였다. 4개월째부터는 아이 눈 주위에 오돌토돌한 반점이 생기고 몸에 가려움 증상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약 2개월 정도 계속되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차가버섯을 먹은 지 2개월이 지난 후였다.
진단결과 5개월 후 MRI 촬영 시에 종양의 크기가 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의 심정이 종양이 작아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간절했기에 큰 기대에 못 미치는 듯해서 다소 실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우리부부간에 작은 다툼도 종종 일어났다.
그렇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는지라 끈기 있게 차가버섯을 복용시켰다.
차가버섯을 먹은 지 8개월째 병원에서 다시 MRI 촬영 결과 종양근처에 파종되어 있던 작은 종양들은 모두 사라지고 가장 큰 종양의 크기도 눈에 띄게 아주 작게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이후 3개월마다 정기 진찰을 받았었는데 경과가 좋아지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6개월마다 병원에 오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2차의 방사선 치료 후에는 별다르게 손써본 것 없이 차가에만 매달렸기에 차가 덕 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아들을 잃을 것 같던 슬픔과 염려들은 아스라이 멀어지고 건강하게 회복되어가며 명랑하게 변화되어가는 아이를 바라 볼 때 그간의 아픔들이 추억처럼 아련하다.
올해 2학년이 될 녀석을 볼 때 마다 너무도 소중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랑하는 소중한 내 아들아!
내가 힘을 얻고 살아갈 이유가 너로 인해 충분하구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29. 박** 55세, 남, 부산 연제구 거제2동 2004년 8월 위암2기 수술
남편이 위암 수술하고 1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메디방송에서 시베리아의 신비의 약초 차가버섯을 보고 000 차가버섯을 구매했다.
때마침 남편 친구 중에 간암으로 고생하다 차가버섯을 먹고 치료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더욱 차가버섯을 신뢰하게 되었다. 그 분은 간암의 정도가 너무 심하고 복수가 차올라서 회생의 기미가 전혀 없는 상태로 사형선고를 받은 분이었다.
상당기간 동안 소식이 없었는데 어느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돼 그간의 경위를 들어보니 동생이 차가버섯을 먹을 것을 강력히 권면해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차가버섯을 우려먹었다고 했다. 그 후로 병세가 호전되어 건강한 모습을 회복했노라는 얘기를 들었다.
때마침 남편도 위암을 수술한 후이고 차가버섯을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 소식을 들으니 더욱 신뢰가 갔다. 남편은 수술 끝이라 몸 상태가 많이 약화되어 있었고 더더군다나 지속적으로 낫지 않는 변비로 인해 항문에 상처가 아물 날이 없었다. 차가를 2개월 정도 먹고 난 후 서서히 변비 증세도 없어지고 상처부위도 말끔하게 아물었다. 이런 작은 경험이 더욱 차가를 신뢰하게 되었고 신기롭게 느껴졌다. 수술했던 위도 편안해져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게 되었다.
나도 위궤양 때문에 상당기간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있다. 우리가정은 차가덩어리를 우려서 보리차대신 마시고 차가 추출분말은 1일 3회 정도 복용하고 있다. 작은 부분부터 차가의 효능을 맛본 본인으로서는 차가버섯의 전도사라도 되고 싶은 맘이다. 나와 내 이웃의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었음 좋겠다.
30. 위암말기 환자의 체험기 김** 53세 남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분주한 삶 속에서 평소 건강에 소홀했던 난 늘 술과 담배를 즐기는 생활들로 살아갔다. 그러던 중 체중이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의아해서 충북대학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게 되었는데 위암 4기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판정을 받았을 때를 생각하면 정신이 아찔하다. 그 당시 내 체중은 53kg이었다. 사실 별다른 통증이나 특별한 증세를 느끼지 않았던지라 내가 위암말기라는 사실이 믿어지지도 않았고 실감도 나지를 않았다. 그때가 2005년8월6일이었다. 곧바로 입원해서 수술로 들어가 개복을 했으나 암세포가 여러 곳에 전이되어 수술 할 수 없노라며 개복했던 부위를 닫아 버렸다.
그 당시 느꼈던 절망감이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리요...
누군가 꽃 버섯이 좋다고 어떤 책자를 주기에 맹신하듯 꽃 버섯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메디 방송에 시베리아 신비의 약초라는 차가버섯을 방영하는 것을 보고 신뢰가 가는지라 10월 1일부터 000 차가버섯을 즉시로 주문해서 추출분말을 매일 6g씩 1달에 180g을 복용했다.
죽음의 기로에서 단지 생명을 연장코자 하는 방사선 항암치료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국립중앙 암 센터에서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현재 1주일은 치료하고 2주는 쉬는 방사선 치료의 과정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고통이 감소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3개월 후 CT 촬영 결과를 보니 암세포가 전이 되어서 수술조차 못했던 암 덩이 큰 부분은 더 이상 자라지 않은 채로 있었고 파종된 작은 덩어리들이 상당수 감소되어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전해주며 신기해했다.
방사선 치료 중 나타나는 증세로는 장시간 맛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는 것 뿐 코피가 난다거나 머리가 빠진다거나 하는 증세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도 조금씩 늘어나서 초기 항암치료 때보다 6~7kg이 증가되었다.
방사선 항암치료를 견디며 지낼 수 있는 것은 믿음으로 꾸준히 복용한 차가버섯의 효능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차가버섯 안에는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고 있다. 현재 차가버섯분말은 1일 6~8g씩 복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예정이다. 심지가 꺼져가듯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감에 고통스러웠지만 이젠 반드시 암을 정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보낸다.
31. <폐암말기> 이**씨 모친, 여, 70세
2004년 7월 병원에서 폐암말기 6개월 판정을 받았다. 의사 권유로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환자 본인은 항암치료 효과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항암제는 단순히 생명을 조금 연장하는 차원이지 완치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말 때문에 더더욱 신뢰하기가 어려웠다. 가만히 항암제만 맞고 있다가는 불안하기 때문에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가운데 지인으로부터 차가버섯 제품을 추천받았다. 다른 버섯보다 효과가 좋다는 말에 일단 믿고 음용하기 시작했다. 차가버섯을 먹은 후부터는 참을 수 없는 진통이 조금씩 감소되는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2005년 6월 환자 가족인 따님으로부터 자세한 상담을 하고 싶다는 전화가 왔고 “기존 차가버섯으로 효과를 본 것 같으니 효능이 더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본격적인 치료를 하고 싶다.” 라는 제의를 해오셨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한 후 하루 2g씩 5번, 10g을 꾸준히 음용하고 계시다가 약 2주후 명현현상인 설사증세와 속쓰림 증세가 나타났다. 양을 반으로 줄이다가 설사와 속쓰림 증세가 사라지면 다시 정상 복용량으로 늘릴 것을 권유하였다.
1주일 후 설사와 속쓰림 증세는 사라지고 다시 정상 복용량으로 늘리면서 상태는 좋아지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음용한지 2개월 후 폐에서 다른 장기로 전이된 암이 없어졌고 특히 뼈로 전이가 안돼서 다행이라는 놀라운 병원 측 결과가 나왔다. 그로부터 1개월 후 다시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폐에 있던 암이 줄어든 것 같다는 매우 좋은 결과를 받았다.
이 환자는 병원에서 6개월 선고를 받았지만 지금은 차가버섯에 대한 믿음이 강하고 특히 신앙심이 강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열심히 음용하면서 지금까지 아무런 고통 없이 호전되어 가고 있으며 환자 본인도 이대로라면 하늘이 내려주신 수명대로 살 수 있을 것 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32. <대장암3기> 최**씨 남편, 남, 55세
2003년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미 간에도 전이된 상태였기 때문에 의사의 권유로 먼저 대장 절제 및 간 절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그래도 어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암이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었다. 어느 날 친구가 차가버섯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걸 달여 먹고 암환자들이 많이 좋아졌다하면서 차가버섯을 소개해주었다. 막상 차가버섯 덩어리를 받았지만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던 차에 무작정 차가버섯을 끓여 먹게 되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차가버섯 먹는 방법을 몰라 대부분 끓여 먹었던 것 같다. 그런데 차가버섯을 2년 정도 열심히 끓여 먹어도 별다른 차도가 없었고 오히려 간에 전이됐던 암이 더 커져 불안감이 들어 차가버섯 전문회사에 곧장 전화 하게 되었다.
2005년 5월 차가버섯 전문회사에서 장시간에 걸쳐 상담을 하였고 회사 권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또한 병원 치료도 병행을 하였다. 회사에서 알려준 데로 4개월간 추출분말 1kg를 열심히 음용하고 9월 현대아산병원에서 검사결과 간 말고는 다른 장기로 전이 됐던 암세포들이 모두 없어졌고 간에 전이됐던 암세포도 괴사되고 있다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그래서 이 놀라운 사실을 나누고자 지인 중 암을 앓고 있는 분한테 소개시켜주게 되었다. 소개받은 지인도 지금도 열심히 차가버섯을 음용하면서 많은 호전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잦은 항암제 때문에 살이 많이 빠졌고 힘들어서 당분간 항암제는 중단하기로 했다. 체력을 회복 하기위해 이것저곳 좋다는 보조제도 먹었고 특히 대장암은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기농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지금은 특별한 명현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잦은 항암제 때문에 혹 명현 현상이 나타났다고 해도 분간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2005년 12월 CT촬영을 해 본 결과 간이 약간 부은 상태다. 간에 혈액 응고제를 맞다 보니 간이 부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간이 약간 부은 상태 말고는 나머지는 모두 정상적이다.
이대로 관리만 잘 하고 열심히 차가버섯과 유기농 식사,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문제없을 것 같다.
33. <위암4기> 박**씨의 아내, 여, 50세
2005년 5월 서울현대아산병원에서 위를 반 이상 절제한 위암4기인 박***고객님 아내를 처음 봤을 때는 혈색도 안 좋아 보이고 얼굴에는 오랜 투병에서 오는 어두운 기운이 느껴졌다. 당시 위암4기 인데다가 임파선 18개 모두 전이가 확인되어 절망적인 나날을 살고 있었다. 남편인 박**고객님께서도 자신의 힘으로 조금이라도 아내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한탄해 하셨다. 아는 사람의 소개로 차가버섯을 알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지방에서 급히 먼 길을 오시게 되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회사에서 일러준 복용량(1일 8g)대로 열심히 드셨고 위를 절제하셨기 때문에 많은 양의 식사를 못하시기 때문에 알맞게 조절해 가면서 채소와 유기농 식사 위주로 식단을 꾸며 나가셨다. 하지만 항암주사를 지속적으로 맞기 위해서는 지방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장시간 올라와야 하는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었다. 더군다나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잘 먹지 못해 무기력해져만 갔다.
한 달 내내 열심히 회사에서 일러준 대로 차가버섯과 보조요법을 병행하였으나 백혈구 수치가 정상수치에 못 미치는 2500대로 떨어져 있어 병원 치료를 잠시 중단하게 되었다. 환자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모두 불안해하고 있었다. 환자 남편인 박***고객님으로부터 불안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상담전화를 자주 받게 되었다. 조그만 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차가를 열심히 음용하자고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차가를 열심히 음용한 덕분이지 백혈구 수치가 정상수치인 4000대 이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로 지금껏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지 않았으며 병원에서도 순조롭게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다.
7개월 동안 특별한 명현현상 없었으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열심히 음용한 덕분에 예전보다 밥맛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져 삶의 질을 높여가고 계셨다. 무엇보다 얼굴에 생기가 돌고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
그런 생활을 열심히 한 덕분인지 2005년 12월 말 현대아산병원으로부터 매우 기쁜 검사결과를 듣게 되었다. 처음 18개 임파선에 전이 되었던 암 들이 다 없어지고 혈액검사 등 각종 검사를 해본결과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하면서 “더 이상 정기적으로 병원에 오실 필요 없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꿈같은 결과를 듣게 되어 매우 기뻐하셨으며 세상을 다시 얻은 것처럼 좋아하셨다.
지금 이 고객님은 어떠한 암이라도 좋은 차가버섯을 열심히 음용하면서 유기농 식단과 운동을 열심히 하면 병은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갖고 계신다. 무엇보다 삶에 집착하지 않고 병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강한 의지가 이 고객님의 병을 빨리 낳게 하였던 것 같다. 병이 나았다는 기쁜 검사결과를 가슴에 품고 서울 독산동으로 시집간 딸집으로 향하는 두 분의 발걸음이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
34. <담낭암3기> 박**씨 부친, 남, 65세
2005년 1월 건강했던 아버님의 담낭암3기 판정으로 온 가족들은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늘 건강하셨기 때문에 담낭암 판정은 믿기 어려웠다. 담낭암은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어렵고 발견했다고 해도 이미 늦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간까지 전이된 상태라 증상은 매우 위험했다. 친분이 있는 지인들로부터 차가버섯을 소개받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차가버섯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1월말 헬***라는 차가업체에서 차가버섯 조각 1kg를 시중가격보다 매우 비싸게 구매를 하였다. 그런데 비싸게 주고 산 차가버섯 치고는 왠지 모르게 느낌이 이상해 다른 차가버섯 전문 업체에 감정을 의뢰하게 되었다. 감정 결과 품질이 떨어지는 차가버섯으로 판정이 나왔다. 품질이 떨어지는 차가버섯을 아버님께 드시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포기를 하고 효능과 품질이 뛰어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매하게 되었다.
수술을 앞두고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몸에 좋은 식품들을 많이 음용하게 되었다. 규칙적인 운동 또한 병행하였다. 하루 6g씩 음용한지 약 20일 후 갑자기 속이 쓰리고 배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며칠간 나타났지만 참고 견디다 보니 증상은 가라앉았다. 그러던 어느 날 담낭을 떼어내고 간에 전이 되어있던 부분도 일부 절제하는 대 수술을 받게 되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되었고 담당 의사 역시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수술 후 관리를 잘못하면 전이가 쉽게 되니 조심하라는 말씀을 듣고 차가버섯 추출분말 음용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차가버섯과 식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였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음용한지 1년이 넘었고 그 동안 정기적으로 2달에 한 번씩 병원에서 CT촬영을 해보았지만 매번 정상 판정치가 나왔다. 특히 차가버섯 음용 후 절제하고 남은 간에 암 세포들이 깨끗이 사라졌고 다른 장기로 전이를 막아주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아버님께서는 골프도 잘 다니실 정도로 상태가 매우 호전적이시며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신다. 아버님의 경과가 좋아졌기 때문에 온 가족이 평생 차가버섯을 믿고 음용하기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입한 회사와 구입계약을 하게 되었다.
35. <직장암3기> 김**씨 부친, 남, 66세
몇 년 전 부친께서는 직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직장암 절제 수술을 받았다. 폐로도 전이되었기 때문에 항암치료를 병행해서 받아왔다. 그러던 중 차가버섯이 암에 효과가 있다는 매스컴 보도를 보고 차가버섯을 음용하기로 결심 하게 되었다. 러시아산이 좋다는 정보를 듣고 믿을 만한 회사에서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상담 결과 러시아에서는 오래전부터 차가버섯을 음용해 왔고 차가버섯을 열심히 음용한 지방에서는 암환자를 찾아볼 수 없다는 놀라운 기록을 보게 되었다.
2005년 7월 처음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하루 9g씩 음용한지 4일 후 설사와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대변 색깔도 검은색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불안한 마음에 상담을 해보니 명현현상으로 나왔다. 회사에서 알려준 대로 추출분말 양을 반으로 줄이고 명현현상이 없어질 때까지 기다렸다. 며칠 후 설사와 졸음이 멈췄고 대변 색깔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 정상 복용량으로 먹기 시작했다. 식욕은 계속 좋아지고 체중이 2 kg이나 늘었다. 부친께서도 이대로 관리만 잘하면 완치까지도 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차가버섯과 운동, 표고버섯 가루 등 식이요법을 병행한지 2개월 후 폐에 암이 작아졌다는 믿기지 않은 결과를 의사로부터 듣게 되었다. 의사는 이렇게 빨리 좋아질 리가 없는데 하면서 반신반의 하는 것 같았다. X-ray 촬영결과 약간이나마 확실히 암이 작아진 것이 확인이 되었다. 더욱 열심히 차가버섯을 음용했다.
한 달 후 다시 X-ray 검사결과 폐에 있던 미세한 암들은 모두 사라지고 원래 폐에 있던 암 덩어리는 형상이 찌그러지면서 작아지고 있다고 하였다. 지금도 열심히 차가버섯을 드시면서 행복한 삶은 영위하고 계신다.
복용 초기에 좋아졌다가 실패한 사례
1. 서울 김** (남, 52세)
이분은 대기업의 중역 생활을 하시면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시던 샐러리맨으로서 평소 몸 관리를 잘 하셔서 항상 건강만큼은 자신을 가지셨던 분입니다.
2005년 7월초 소화가 잘 안되고 복부에 약간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위염 또는 위궤양 정도로 생각하여 병원에 가셨다가 담낭암 말기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담낭 뿐 아니라 간과 임파선에도 암이 있었으며 황달 증세가 조금 있었습니다. 수술 및 항암치료 모두 힘들다는 진단을 받으셨고 이에 7월말부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상담 당시 컨디션이 좋으시고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생활자체가 워낙 건실하신 분이어서 열심히만 하시면 완치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 분은 복용 초기에 변이 새카맣게 변하고, 좀 무르게 나왔었는데, 며칠 안 되어서 정상으로 돌아갔으며 별다른 명현현상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루 2회에 걸쳐 열심히 운동을 하셨고 회사에서 권장한 양보다 훨씬 많은 양(하루 16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셨습니다. 복용 후 보름 만에 복부의 통증이 없어졌으며, 몸 상태는 계속 양호하였습니다.
차가버섯을 드시기 시작한 지 1개월 후 담즙배액술을 위해 병원을 찾아 암에 대한 검사를 하게 되었고, 암이 더 이상 커지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또한 몸 상태가 너무 좋아서 항암치료가 효과가 있을 것 이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았습니다. 업체에서는 차가버섯을 통해 암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현재 몸 상태가 좋으니 항암치료를 미루자는 의견을 냈으나 많은 고민 끝에 본인의 의지로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몸 상태가 다른 환자분들에 비해 너무 좋아 최고로 강한 레벨로 항암제를 투여하겠다고 전했고, 항암치료, 간색전술, 방사선 치료 등 엄청난 양의 항암치료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연말까지 3차례에 걸친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그간에 차가버섯을 열심히 드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인지 이분은 항암 치료 후 초기 2~3일 간 조금 힘든 것 외에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시고, 오히려 체중이 이전 76kg에서 83kg으로 늘어나는 등 통상의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와는 너무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서 본인도 놀라고, 병원에서도 놀라워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05년 연말 검사에서는 여러 혈액검사상의 수치가 거의 정상인과 비슷하게 유지 되었고 담낭 쪽 암은 거의 없어졌으나 간암이 아직 그대로라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006년 새해 들어 4기 치료 이후는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몇달째 지속되는 항암치료 및 각종 검사를 위해 차가버섯을 이전처럼 지속적으로 복용하기가 힘들고 운동량이 부족하였으며 그 무엇보다 반복되는 항암치료의 부작용 및 합병증 등이 문제였습니다. 차가를 판매한 업체에서는 이제라도 항암치료를 중단할 것을 설득하였으나 이미 환자나 보호자분들은 이전의 의욕 있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제까지 받은 항암치료를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환자분께서는 1월말 이후 차가를 드시지 않고 계시며 항암치료를 강행중입니다. 얼마 전에는 폐혈증으로 생사를 넘나드셨습니다. 차가를 드셨을 때 상태가 얼마나 좋았는가를 끊임없이 설득하여도 이미 현대의학에 몸과 정신을 맡긴 환자분의 생각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라도 환자분께서 다시 차가와의 좋은 인연을 시작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2. 민00씨 경기도 성남 거주 / 방문 당시 44세(男)
1년 전 방광암 수술 후 대장과 폐, 간장, 췌장 등 동시다발로 전이 발병되어, 항암 치료의 현주소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간호사 출신 부인의 강한 소신으로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면역요법에 승부를 걸어보겠다고 하였습니다.
2004년 10월 중순에 당사를 방문하였으며 방문 당시 외모는 장대하고 근골적 신체를 가졌으며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였음. 초기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80g을 구입하여 먹기 시작하여 한 달 정도의 관찰 기간을 거쳐 부작용이 없고 생리활성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한 후 본격적으로 1kg의 추출분말을 구입하여 복용하는 차가의 양을 1일 8g 이상으로 권유했고 매일 산을 오르는 운동을 함께 병행하도록 당부했습니다.
1월, 2월, 3월 초까지 체중도 불고 얼굴에 홍조가 올라오며 산을 타는 능력도 늘어나 처음 20~30분으로 시작한 등산이 매일 2~3시간씩 지속할 수 있을 정도로 몰라보게 체력이 좋아지며 체중도 1~2kg쯤 늘어났습니다.
3월 이후 기도원을 다니며 안수기도를 한다고 하였고 홍삼을 먹어도 좋으냐고 하여 상관없다고 하였는데, 당사에서 체크하지 못한 패인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차가를 열심히 먹고 운동도 잘하며 컨디션이 좋다고 전화상으로 답변하였던 환우는 실제로 차가의 복용을 거의 중지하며 홍삼 달이는 기계를 구입하여 하루 종일 물도 먹지 않고 진하게 내린 홍삼엑기스만을 먹는, 신체 체액의 밸런스를 무시한 무리수를 둔 끝에 일부 암의 진행이 다시 시작하였으며 다시 걱정이 생긴 환우는 “누가 이것 먹고 나았다”는 말을 따라 주워들은 암 완치사례에 솔깃하여 이것저것 건강식품을 순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4월, 5월 전화 체크 시마다 체중이 빠졌다, 허리가 아프다는 대답을 하여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였으나 차가버섯의 복용을 중지하였다는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고 차가를 먹는 속도가 느리다고만 생각했습니다.
7월 들어서, 차가의 재구매가 없음을 이상하게 여겨 “제품을 다 먹었을 때가 지났는데 왜 재 구매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사실 그간 3개월 이상 차가를 먹지 않고 다른 것들을 먹었다며 이제 온 몸에 암이 크게 번져 죽을 지경”이라고 하기에 당사로 방문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7월 하순 방문한 환우의 용태는 체중이 20kg 이상 감소되고 뼈만 겨우 남은 모양으로 허리근육도 전혀 남아있지 않아 심한 통증으로 의자에 앉아있기도 힘들어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차가로 도전해 보겠다고 하고 차가를 구입하고 재복용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8월 까지 약간 기력이 되살아나려는 듯이 보였으나 9월 이후 다시 기진맥진 하다가 9월 추석 연휴 중에 소변곤란으로 이뇨제를 투입하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습니다.
<후기>
초기에 차가와 함께 건강이 회복되어갈 때 신뢰를 가지고 다른 것에 한눈팔지 않고 전력을 다했다면 좋은 결과가 되었을 텐데 중간에 이리저리 순례를 한 것이 결정적 패인으로 분석되며, 충분히 완치할 수 있었던 이분을 잃는 뼈저린 실패를 한 것은 전화 상담 시에 씩씩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너무 믿었던 것입니다.
암 환자는 늘 불안하고 새로운 것이 없나? 하며 언제든지 순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지 못했으며 환자에게 구매를 강요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지는 것이 싫어서 드시는 양에 대해 소극적으로 관리하였던 것이 불찰입니다.
이후로 다른 환우 분들에게는 본인이 완전히 거부하기 전에는 절대로 차가의 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함에 소홀함이 없습니다.
차가는 치료가 잘 되다가도 완전히 궤도에 올라서기 전에 오랫동안 복용을 중단하면 숨어있던 암 세포들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그렇게 번진 불길은 재복용을 하여도 처음과 같은 속도로 수월하게 제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3. 이00씨 수원시 장안구 / 당시 68세(男)
담낭암 말기로 병원에서는 치료가 별 의미가 없고 방법도 없다고 했답니다.
2005년 7월 하순부터 인터넷에서 차가버섯의 정보를 얻은 따님이 구입하여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1일 6g씩 복용하기 시작하자 체중도 늘고 식사량도 좋아졌으나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여 몇 주간 고생을 하였습니다. 명현 반응일 것으로 짐작되어진 두드러기가 무더운 여름날에 짓무르는 바람에 그리된 것입니다.
8월 들어서는 소변이 너무 잦고 체중이 2~3kg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8월 하순 병원의 검사 결과 담낭 암의 크기가 2cm에서 0.8cm로 줄었다며 수술과 항암치료를 논의해 보자고 하나 본인과 가족들은 처음에 병원에서 아무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고서 이제 조금 나아지니까 손대보자고 하는데 괜히 잘못될까봐 병원에 맡기지 못하겠다고 거절하였습니다.
9월 담낭 암의 크기가 준 것과는 별개로 환자의 컨디션은 기복이 심해 어떤 날은 아주 상쾌하다며 산에도 올라가고 어떤 날은 아주 엉망이라며 방문도 열지 않으려하며 식사도 하지 않겠다고 하여 가족들의 애를 타게 하였습니다.
10월 고환과 다리가 붓고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다고 호소하였으며 10월 하순경부터는 복수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11월 복수 차는 것에 민간 비방인 지구자(헛개나무 열매), 겨우살이, 까마중, 어성초를 달여 복용했으나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답보 상태이다가 11월 22일 큰 고통 없이 운명하셨습니다.
<후기>
대체로 담낭이나 췌장의 암 환자 분들은 컨디션의 기복이 심하고 우울증 증세를 공통적으로 나타냅니다. 이때에 보살피는 가족들도 매우 힘이 들고, 본인의 굳은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어떻게든 죽을힘을 다해 움직여 보려고 애쓰고 운동을 하여야 음식을 섭취할 수가 있고 순환이 됩니다.
운동은 움직일 만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움직일 형편이 못 되면 몸을 뒤집기라도 하고 기어서라도 움직이려는 결사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움직임으로서 에너지를 빼 내야 공백이 생기고 식욕이 당기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먹고 싶은 욕망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차가버섯으로 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돌아가신다고 하여도 공통적인 특징 한 가지는 극심한 고통으로, 바라보는 가족을 애처롭게 하지는 않고 인간 적인 품위를 손상하지 않고 가실 수 있으니 그나마도 큰 위안은 됩니다.
4. 주00어린이 울산시 염포동 거주 / 당시 6세(男)
3년째 소아암으로 투병하던 6세 남자 아이로 신경세포 종으로 복부 부신서 시작하여 머리, 다리, 골수 등 온몸에 전이되었던 어린이 입니다.
2005년 6월 하순 차가조각 1kg을 구입해 추출하여 먹여보다가 그간 한약을 먹는 습관이 밴 아이가 차가를 잘 먹자 7월 초 추출분말을 구입하여 본격적으로 성인 일반 권장량인 1일 3~4g씩 복용케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아이가 차가버섯을 너무 잘 먹기에 아침에 5~6g 타놓고 하루 3회 식사 전은 물론, 목이 마르다고 할 때마다 하루 종일 수시로 먹였습니다.
7월 중순경부터는 차가의 효력이 나타나 지속되는 항암 치료도 전보다 잘 견디고 퇴원하였으며 경과가 뛰어나서 주변에서도 신기하게 생각하여 아이 어머니가 주변의 백혈병 아동에게 차가를 나누어 주기도 함. 커피색에 가깝던 소변의 색깔이 눈에 띄게 맑아졌습니다.
열이 나거나 항암제 투여 기간이 되면 입원하는 아이는 7월 하순 입원 중이었는데 열이 빨리 내리지 않고 있었으나 전보다 염증세포의 수가 크게 줄었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다리의 뼈에 전이된 암 세포 때문에 통증으로 걷기가 많이 힘들던 아이가 뛰어다니기까지 하여 아이 엄마가 너무 좋아하였으며 이후로 보름~한달 간격으로 계속 입원과 퇴원을 반복함. 내용을 모르는 의사는 아이의 항암제 회복력이 전과 다르고 염증 세포도 훨씬 줄어들었으며 아이가 너무 활발하게 변하여 놀라워하였습니다.
8월 하순 다시 고열로 입원을 하고 항암 치료기간 중에 이번에는 아이가 매우 힘들어하며 암의 크기가 커지며 다리도 다시 통증이 전 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왔습니다.
9월 초까지 계속 입원 중이었고 다리의 통증은 줄었으나 아직도 열을 잡지 못해 애쓰고 있었음.
9월 하순 여전히 고열로 고전 중으로 병원에서는 더 이상의 항암치료가 무의미 하다고 선고하였으나 그래도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다른 대책이 없기에 병원에 부탁을 하여 계속 치료를 하였으며 10월 ~12월 까지 그런대로 열도 떨어지고 괜찮아 보였으나 누적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비장에 문제가 생겨 2006년 1원 12일 병원에서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큰 고통은 없이 세상에서의 인연을 다하고 엄마 가슴속의 별이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앓아왔던 이 아이는 오히려 엄마가 걱정하는 것을 마음아파하고, 아픈 내색도 잘 하지 않는 등 어린 나이에 어른스러운 마음 씀씀이를 가졌던 아이였으며 주00의 차가 인연으로 주변에서 지켜보던 몇몇 어린이 백혈병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차가를 복용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후기>
조금만 빠르게 차가와 인연을 맺었으면 성인보다 흡수가 빠른 어린이이기 때문에 고생을 덜하고 좋은 결과 까지 갈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순간에도 얼굴도 보지 못한 아이가 마음에 밟힙니다. (이런 상태에서의 항암치료는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아이들에게 항암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의사도 안타까워하고 부모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들은 아는 것은 항암치료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치료방법을 선택할 능력이 없습니다. 혹 주위에 이런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치료하는 의사에게 얌전히 그러나 단호하게 끝까지 물어보십시오. 이런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하고 살아난 아이가 전 세계에서 지금까지 단 한명이라도 있었냐고? - 필자 )
5. 김00씨 충남 아산시 / 당시 82세(男)
2005년 5월 병원서 식도암 말기 판정으로 약 3~4개월 생존 가능하다고 선고하였고, 식사량이 적었습니다.
7월 하순 공무원이신 아드님이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 구입하여 아버님께 드려 하루 6g 정도 복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전화상으로 아버지께서 차가버섯을 먹는 데는 지장이 없으나 어떤 날은 목이 너무 아파 식사를 못하실 때도 있으며 병원의 치료는 전혀 받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8월, 9월 전화상으로 차가를 복용함으로서 전체적으로 컨디션은 많이 좋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11월 통화 시 식사는 주로 현미잣죽(잣 50% 이상), 환자용 베지밀(매우 농도가 진함)등을 드시며 활동이 활발하시나 연로하신 관계로 권하는 대로 체계적인 운동을 하지는 못하시나 자전거로 마을을 가볍게 돌아다니시며 가끔 밥을 잡수시려고 시도 하시지만 역시 목이 아파 조금 무리인 것 같아 그냥 죽으로 편히 드시라고 했다고 합니다.
5개월에 걸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다 드시고 11월 하순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을 재 구입 하였습니다.
계속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2006년 1월 중순부터 갑자기 자주 토하고 식사하기가 어려워하며 때로는 차가 먹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전에 같이 주었던 잣기름만을 겨우 조금씩 넘긴다 하여 2월 초에 러시아에서 가지고 온 가열하지 않고 추출한 잣기름 1ℓ를 보내드렸습니다.
2월 중순 전화를 드리니 이제는 잣기름도 드시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도 삼킬 수가 없고 수액 투여를 위해 병원에 모시고 싶으나 병원은 한사코 싫다고 하여 호스피스 계약을 맺고 집에서 마지막까지 간호를 해드리려고 한답니다. 다행이 일체의 통증은 없고 의식도 다 있으며 목이 아파 먹거나 말하기가 힘들 뿐이라 아버지와 이 세상에서의 인연을 정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기>
고령에, 생체 에너지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말기 암을 만났고, 현재 아무 것도 드시지 못하니 기적이 없는 한 병을 이겨내지는 못하시고 이 책이 나올 때는 고인이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본인의 희망대로 자연적 순리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담담하게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시면서 생의 마지막을 정리해 가시는 과정을 보며 부친과 아드님 모두에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6. <담낭암 사례> 부산, 박**씨(여, 65세)
이 분은 2005년 6월에 담낭암 3기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몸 상태가 좋지 않고, 고령이어서 수술 여부에 대해 결정짓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추출분말을 처음 드시기 시작하시면서, 곧바로 몸 상태가 초기에 많이 좋아 지셨습니다. 2~3일도 안되어 1일 8g을 소화하시게 되었으며, 처음 입원하셨을 때에는 복통이 심하셔서 식사도 거의 못하셨는데, 곧 통증이 없어지면서 식사량도 늘고 기력을 많이 회복하셨습니다. 이후 운동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병원 복도에서 하루 종일 왔다 갔다 하시면서 매우 열심이셨다고 합니다.
근 한 달간을 별다른 치료 없이 병원에 검사만 받으면 계셨는데, 결국 의사와 상의 끝에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과의 한 사람은 수술받기는 너무 아깝다는 의견도 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령 암환자의 경우 오히려 몸 상태만 잘 유지하면 자연치유의 가능성이 높은데, 수술을 하면 워낙 대수술이라서 오히려 위험해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결국 나쁜 쪽으로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담낭을 비롯한 주변 장기 대부분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1주일간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이후 수술 후유증과 수술 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하여,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중환자실에 2주일을 사경을 헤매신 끝에 다행히 의식은 찾았습니다. 하지만 기력을 회복하지는 못하고, 거의 누워서 꼼짝을 못하셨습니다. 차가를 먹이도록 계속 당부를 하였지만, 병원에서 주는 약이 워낙 많아서 등의 이유를 대며, 잘 먹지 못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조금은 거동하실 정도로 기운을 찾으셔서 다시 추출분말도 드시기 시작했지만, 예전만큼 많은 양을 드시지도 못합니다. 수술 후유증으로 기력도 없고 식사도 잘 못하시는 상태인 데다가 추출분말도 조금 드시면 구토하시는 통에 걱정이 많이 되는 상태입니다.
7. <폐암 사례> 경남, 김**씨(남, 61세)
폐암 말기 진단을 받으시고, 초기부터 병원 치료를 포기하셨습니다. 호흡이 가빠오고, 집에 누워만 계시던 중, 차가버섯을 드시게 되었습니다. 초기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1일 8g을 무리 없이 소화하신 데다가 컨디션이 나날이 좋아지시면서 1개월도 안되어서 일어나서 걸으실 수 있을 만큼 기력을 회복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호흡곤란으로 혼수상태에 빠질 때가 얼마 안 남았다고 진단한 상황에서 좀 의외였나 봅니다. 이후로 가끔 병원에 영양제를 맞으러 다니시는 외에는 별다른 치료 없이 추출분말만 계속 드셨습니다. 다만 이 때부터 경제적 부담이 있었는지 별다른 말이 없이 복용량을 많이 줄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3개월 동안 계속 몸 상태는 괜찮았고, 회복되어 간다는 느낌을 본인과 가족 분들께서 가지고 계셨는데, 이상하게 복용량이 많이 줄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개월 후 갑자기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차가를 드시고 나서 구토를 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원래 구토는 암환자가 차가버섯 복용 초기에 많이 나타나는 일인데, 멀쩡히 잘 드시다가 3개월 후에 나타났다니 다소 의외였습니다. 암이 갑자기 악화된 것일 수도 있지만 명현반응이 뒤늦게 나타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섣부른 판단보다는 차가에 대한 믿음을 갖고 좀 더 노력하자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이 분은 더 이상 차가를 드시지 않으셨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얼마 안 되어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폐암의 경우 대개 증상이 많이 호전되다가도 순식간에 이런 위기가 닥치는 일이 많습니다. 이 분의 경우 초기에 증상이 좋아질 때 더 많은 양을 확실하게 복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고, 중간에 한 번 고비가 닥쳤을 때 너무 빨리 포기하신 게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8. <신장암 사례> 서울, 민**씨(남, 66세)
이 분은 신장암 말기에 만성신부전증까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분의 며느님께서 추출분말을 구입하셨고, 환자분께 권유 드렸습니다. 복용량은 1일 3~4g 정도로 많이 드시지는 않았지만, 복용 후 며칠 안 되어 무겁던 몸이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좀 더 많은 양의 복용을 권했지만, 나름대로 건강식품 업계와는 선을 긋고 자신만의 철학이 굳건했던 분인지라, 그다지 새겨듣는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어쨌든 1개월 후에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인정은 하셨습니다. 피검사 결과도 종양활동지수가 양호하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1개월 후에 뒤늦게 명현반응이 닥치기 시작했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은 분의 경우 통상 얼굴이나 손발이 심하게 부어오르는 명현반응이 종종 나타납니다. 초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분은 한 달 후에 나타나셨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얼굴 크기가 2배가 되었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생각하시고 화들짝 놀라 심하게 항의하셨습니다. 일반적인 명현반응이라고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이해하시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차가의 복용을 중단하시고 말았습니다.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이 분이 어떻게 되셨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분의 경우 신장이 좋지 않은 경우의 명현반응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경고하지 않은 것이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저희에게는 평범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실이었고 병이 낫기 위해 거쳐야 할 단계이며, 또한 어쩌면 급격한 몸의 변화가 호전을 위해 더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이 분이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작용 없이 일정한 속도로 호전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9. 췌장암 사례 - 서울 50대 후반 남성
2005년 6월 환자분께서는 한 달 여 사이에 몸무게가 10kg 정도 빠지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병원에서 진단 결과 췌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암의 크기가 무척이나 커서 11 cm였으며 복부를 통해 만져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한 것은 7월말부터입니다. 당시 암의 크기가 매우 커서 이에 따른 통증과 곧 이을 황달, 복수 등의 현상에 대해 염려가 컸으며, 우선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는 것이 가능하겠는가를 걱정하였습니다. 다행히 차가버섯은 하루 8g 정도를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었습니다.
이 분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음식물 섭취의 문제였습니다. 항상 속이 꽉 찬 느낌이 들다보니 조금만 음식물을 먹어도 배가 부르고 식욕 또한 거의 없었습니다. 몸은 계속 말라갔으며 기력 또한 조금씩 떨어져 갔습니다. 억지로 운동을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었으나, 기력이 너무 없어 원할 하지가 않았습니다.
11월 중 돌아가실 때까지 차가는 열심히 드셨습니다. 다행히 통증도 없었고 다른 특이 증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영양결핍으로 인해 영양실조 상태를 더 이상 이겨내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10. 위암 사례 - 경기도 24세 김 ** 남성
환자분이 군에서 제대한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무렵 소화가 힘들고 체중이 한꺼번에 너무 빠져서 병원 진단을 받은 결과는 위암 말기였습니다. 수술을 하였으나 개복 결과 그 전이가 심하여 아무런 시술조차 하지 못하고 다시 배를 덮어야만 했습니다.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병원에서 권하는 항암치료를 8월부터 받았으나 몸 상태가 좋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받기조차 힘든 지경이었습니다.
9월초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소개받게 되어 처음 먹기 시작하였을 때 이미 그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한 채로 음식물을 제대로 섭취하기가 힘든 상태였고 190cm가 넘는 키에 몸무게는 50kg대까지 빠졌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있던 관계로 차가버섯을 먹기가 힘들었고 또 차가버섯을 먹기만 하면 구토 증세가 심하였습니다. 본인도 병원치료 외에 다른 것을 먹지 말라는 의사의 말에 의존하여 심리적 저항도 컸습니다.
별다른 방법이 없는지라 가족들은 환자 본인이 잠을 자는 사이에 위장으로 연결된 영양공급 호스에 차가 추출액을 넣어 먹였습니다. 차가의 덕분인지 항암치료를 쉬어서 그런지 몇 주의 시간이 지나자 몸 상태가 어느 정도 호전되어 병원에서 퇴원을 하여 통원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지 못할 만큼 면역력이 떨어져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한 것이지만 몸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음식물의 섭취가 곤란하여 영양결핍을 벗어나기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일단계 위기는 넘긴 듯했고, 환자는 요양원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인지 10월초 다시 만났을 때 많이 여위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회복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호자인 아버님께서도 많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인정하였습니다. 다만 차가버섯은 꾸준히 복용했지만, 당사의 권장량보다는 좀 적게 먹는 듯했고, 차가버섯에 대해 100% 신뢰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차가버섯 외에 암에 좋다는 것은 수없이 구해서 먹이는 듯했습니다. 암에 좋다는 모든 것들을 수없이 행하면 거꾸로 몸에 부담이 된다고 충고를 드렸지만, 아버님께서 저희 얘기를 신뢰해서 듣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환자 여동생분을 통해 들은 얘기로는 환자 본인은 차가버섯 외에 선물 등의 형태로 들어오는 다른 것들은 먹고 싶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05년 11월말 갑자기 급격히 상태가 악화되면서 다시 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일주일 만에 젊은 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입원하기 며칠 전 비싸게 구한 정체불명의 산삼을 달여 먹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것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젊은 분의 위암은 진행속도도 빠르고 매우 위험합니다. 잠시 좋아진 듯 하다가도 아차 하는 사이에 단숨에 최악의 상황까지 진행해버리니, 결코 방심할 틈도 없는 듯합니다. 어쨌든 이 분의 남은 가족 분들도 차가버섯외의 다른 것들을 마구 먹인 것에 대해서는 많이 후회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11. 폐암환자의 체험담 (차가 덩어리 복용 사례- 완치 후 사망)
재작년 6월께부터 까닭 없이 다리가 아파왔습니다. 그런대로 다닐 만 했으나 어느 날부터는 걷기조차 힘든 정도가 되어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았습니다. X-ray 검진을 했더니 골다공증이라고 했습니다. 아직 골다공증이 올 나이가 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에 좀 뜻밖이긴 했지만 그렇게 알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6개월 동안 정형외과 치료와 한방 침구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괜찮다가 다시 악화되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어서 사진을 자세히 찍어보기 위해 방사선과를 찾았습니다. X선 촬영 후 의사가 MRI 촬영을 권해서 MRI도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다리 전체에 암세포가 번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황당해하고 있는 저에게 의사선생님은 최근에 느끼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때 저는 다리 아픈 것을 제외하고는 늘 몹시 피곤하고 조금 말을 해도 목이 금방 쉬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제 얘기를 들은 의사선생님은 폐 사진을 찍어보기를 권했습니다.
결과는 폐에서 주먹만한 암 덩어리가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의사선생님은 즉시 종합병원에서 검진을 받기를 권했고, 저는 바로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CT촬영, 조직검사 등 종합검사를 받은 결과는 최악이었습니다.
폐암 3기에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암이 전이되어 앞으로 3개월을 넘기기 힘들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때가 지금부터 딱 1년 전인 2003년 4월이었습니다. 치료진, 그리고 가족과 상의한 끝에 항암제 투여는 하지 않기로 하고 강도 높은 방사선치료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이가 가장 심하게 진행되어 있는 오른쪽 다리에 10회 이상 방사선치료를 하고, 그 사이에 뼈가 삭아있는 상태인 오른쪽 골반에서 다리부분에 인공관절을 넣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든 치료를 포기하고 산으로 들어가 요양을 받을 생각도 있었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강도 높은 방사선 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머리와 어깨, 그리고 척추에 동시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초고강도 치료였습니다. 이런 치료를 10회 이상 받고 나서는 저는 완전히 탈진한 상태였습니다.
30분에 한번씩 구토를 해야 했고, 침도 못 삼키고 눈도 뜨지 못하는 처참한 상태였습니다. 아무 것도 먹을 수도 없고 그저 영양제 링거주사로 연명하고 있을 때 오빠가 차가버섯을 보내왔습니다. 그때가 6개월 전인 9월이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는 대로 차가버섯 추출액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2~3일이 지나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임신했을 때처럼 먹는 것이라고는 쳐다보기도, 냄새 맡기도 싫었던 것이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무슨 음식을 권해도 짜증을 내며 물리치는 것이 가장 견디기 힘드셨던 저희 어머니께서 가장 많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내 피로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뒤로 1달에 1번씩 정기검진을 받은 원자력병원에서의 결과는 더욱 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이된 부분의 암세포의 성장이 멈추는 듯 보이던 것이 검사를 받을 때마다 그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이되었던 암세포는 모두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먹만한 크기였던 폐의 암 덩어리도 아주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폐암환자들 여러 분에게 차가버섯을 권해드렸습니다. 그 분들도 한결같이 차가버섯의 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후 이 분은 병원에서 더 이상 암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원해서 전신 방사능 치료를 계속 받았습니다. 6 개월 만에 하반신 마비가 오고 몇 달 뒤 전신 마비가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망했습니다.- 필자 주)
완전 실패 사례
1. <간암 사례> 서울시, 김**씨(남, 38세)
이 분은 7년 전 간암이 발병하여, 색전술 및 항암치료를 통해 회복된 바 있었습니다. 이 후 2005년 초 척추와 척수막 사이에 암이 재발했습니다. 즉시 수술을 통해 제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완전 제거 되지 않은 것이 판명되었고, 주변에 전이까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수술 후유증으로 신경이 손상되어 하반신 마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여러 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나, 당시 당사와 상담 요청한 보호자 분의 말씀에 따르면 거의 회복 가망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2005년 9월부터 추출분말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즉시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마비된 하지가 심하게 부어오르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피가 돌지 않던 하반신에 영향을 주어 명현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긍정적인 현상으로 설명하였으나, 환자 본인의 고통이 심하였고, 보호자 분들도 어차피 체념한 상황이었는지 더 이상 차가버섯을 복용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차가 복용을 중단한 듯 하였고, 1개월 후에는 암이 추가적으로 더 전이되었다는 얘기만 마지막으로 들었습니다.
이 분의 경우 이미 회생의지가 약한 상태에서는 차가버섯 복용 후의 명현반응이 합리적으로는 이해되어도, 굳이 감내할 만큼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경우로 보입니다.
2. <담도암 사례> 광주시, 김**씨(여, 56세)
이 분은 2005년 7월 급작스럽게 담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및 항암치료가 모두 불가능했고, 퇴원하여 별다른 치료나 대책 없이 집에서 계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분의 따님이 추출분말을 주문하여 8월부터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막내따님이 보호자였는데, 추출분말을 어머님께 보낸 분은 따로 사시는 큰 따님이었습니다.
보호자와 얘기를 해봤는데, 막내 따님이 너무 어려서, 제대로 이해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1일 8g 이상 소화하지 않으면 어렵다는 말을 여러 번 드렸으나, 먹기에 좀 미식 거린다는 말과 함께 1일 3~4g 수준밖에 드시지 않았고, 시간도 정확히 지키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기운이 없어서 운동도 잘 못하신다고 하던데, 조금만 의지가 있었으면 전혀 움직이지 못 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거의 못 하신다고 했지만, 역시 정신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특별한 통증은 없었는데, 전형적으로 말기암 환자가 식사 못하고, 움직이지 않으시다가 쇠약해져서 돌아가신 경우로 보입니다. 이 분은 2005년 12월말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동안 차가는 계속 드셨는데, 계속해서 1일 3~4g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어차피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드실 것을 조기에 좀 집중해서 드셨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고, 식사와 운동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조기에 뭔가 나아진다는 느낌과 함께 희망을 살려낼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마지막 돌아가실 때까지 차가를 드셨지만, 중간에 어떤 희망이나 의지를 살릴 만한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역시 본인 및 보호자의 의지,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이라는 삼박자를 갖추지 못하면 말기암에서의 회복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 이외의 사례
1. 간경화 사례, 류00 대전시 서구 둔산동 / 당시 46세(男)
대학에서 광고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이며 당사 대표자의 대학 동창입니다. 2004년 8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정식 수입하고 나서 제일 먼저 가져다 드린 분은 부모님이고 그다음에 몇 년 동안 간경화로 치료를 받고 있는 류교수 생각이 나서 9월에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보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비속어 한 번 쓰지 않는 선비였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술도 모임이나 있어야 한 잔 정도 할까 말까하는 얌전한 사람인데 어찌하여 간경화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몸담은 대학에 병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검사를 하지만 전에는 서울의 아산병원에 일년에 몇 번씩 검사를 받으러 다녔고 그런 때가 되면 겸사겸사 하여 얼굴 한 번 보고는 하였는데 의학적 소견으로는 경화가 된 간의 조직은 다시 회복이 될 수 없고 나머지의 간 조직이 제대로 정상적인 역할을 하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워낙 성실한 사람이라 병원에서 이르는 대로 철저히 하고 간 기능 수치도 정상범위 내에 있기는 하지만 상한선에 겨우 걸려 몇 년째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류교수는 차가를 받고 매우 많은 번민을 하였습니다. 원래가 전형적인 모범생에다가 제도권의 테두리를 벗어나서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물질 외에는 몸속에 집어넣기가 겁이 났던 것입니다. 간에 병이 있으면 병원에서는 절대로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더구나 암으로 전환 확률이 높은 간경화 환자였으니 당연히 고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창시절부터 운동이나 건강에 관심이 높고 허튼 소리 하지 않던 친구를 신뢰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복용하라고 하는 양보다는 조금 천천히 1달 반에 걸쳐 90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병원에 가야하는 시간이 되어서 병원에가 간 기능 검사를 받았더니 수년간 불변이던 수치가 뚝 떨어져서 GOT, GPT 수치가 30 초반으로 아주 안정한 상태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류교수는 아주 기분이 좋아져서 전화를 주었습니다.
이후로 차가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1cm쯤의 경화된 조직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저는 친구에게 틀에 박힌 대로만 생각하지 말고 경화가 없어질 수 있다는 생각도 하라고 주문합니다. 의료계에서 경화는 없어지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 것도 아니고 운동도 하고 단전호흡도 하고 자연회귀식과 차가버섯을 꾸준히 먹는다면 몸은 변할 수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호박씨 기름으로 간경화가 없어진 사례도 있고 의료계에서도 임상 확인을 한 바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뜻은 잘 알겠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머리 구조가 원래 그렇게 되어서 바꾸기는 힘들 것이라고 하더니 2006년 2월의 통화에서는 생각이 조금 바뀐 낌새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병원 검사를 받았는데 간 기능은 여전히 좋고 경화된 부분도 아직은 1cm 이더라!” 합니다. “아직은”이라는 단어를 듣고 이 친구가 희망을 가지고는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의료계와 의사를 존중합니다만 절대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의학이라는 것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고 과거에 알고 있었던 것이 바뀌듯 새롭고 좋은 방법이 나타나면 변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몇 군데의 병원에서 틀림없는 간경화 판정을 받고 자신과 인생에 대한 울분을 달래며 몇 달 동안 짐승처럼 산속을 뛰어다니며 냉수 반신 욕을 하며 야생으로 생활을 한 끝에 씻은 듯이 나아서 병원의 오진이 아니었나? 할 정도로 나은 사람도 있습니다. 왜 내가 그런 경우가 될 수 없겠습니까?
고정관념은 사람을 발전 없이 가두어만 놓을 뿐입니다. 류교수가 오늘 통화에서는 “러시아에서 호박씨 기름을 구해올 수 있다면 한 번 해 보마” 라고 합니다. 암! 해봐야지요!
2. <만성신부전증 사례> 서울, 이**(여, 66세)
이 분은 2005년 1월 신장기능이 20%도 채 남지 않았다고, 만성신부전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2주정도 했으며, 이 후 병원에서 투석을 권유하는데 거부하고 퇴원했습니다. 집안 형편도 좋지 못하고, 간병할 분도 없이 혼자 지내셨기 때문에 삶의 의욕도 많이 부족했고, 병원 약을 조금 받아먹을 뿐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몸 상태는 거동하기 힘들 정도였고, 거의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누워 계셨습니다.
2월부터 지인의 권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는데, 복용하자마자 다음날 얼굴이 크게 부어오르고, 다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저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의 전형적인 명현반응이라고 말씀드리고 참고 더 드시라고 권유했습니다. 다리의 통증은 대략 3~4일 정도 계속된 거 같습니다. 이 기간 차가의 복용량을 다소 줄이셨다가, 통증이 없어지자 다시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복용량을 늘리자 다시 다리 저림 현상이 나타났지만, 예전보다는 견딜만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몸 상태가 놀랄 만큼 좋아지면서, 한 달 후에는 밖에 자주 외출하시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들렀을 때 의사 말이 약효가 잘 받는 것 같다고, 당분간 투석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약물치료만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피 성분이 좀 변한 거 같다고 하며 혹시 드시고 있는 건강식품이 있냐고 캐물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을 먹고 있다고 하니까, 의사는 한 번도 못 들어봤는지 정체불명의 건강식품은 절대 드시지 말라고 했고, 이 분께서 겁이 났는지 의사 말을 듣고 저희에게 알리지 않고 한 달 정도를 복용을 중단하셨습니다. 이후 몸 상태가 다시 악화되고 걷기가 힘드니까 저희에게 연락이 오셨는데, 의사가 물으면 아무 것도 먹는 거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냥 드시면 된다고 권유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차가버섯 복용을 시작하신 후 3개월여가 지난 후에 움직이지도 못하시던 이 분은 지금 예전 직장에 다시 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분의 직업은 마사지 계통이며, 비교적 중노동에 속합니다. 의사 말로는 유지가 잘 되고 있으며, 하지만 절대로 더 나아지는 병은 아니니까, 계속 열심히 약을 잘 복용하라고 했다던데, 이 분은 틀림없이 많이 나아졌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6개월이 지나서는 의사도 머리를 갸우뚱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셨고, 지방간으로 상당히 높았던 간수치에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정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분은 특별히 많은 양을 복용하지는 않으셨고, 1일 3g 정도를 드셨습니다.
3. <당뇨사례> 서울시, 임**씨(여, 55세)
안녕하세요. 저는 신림동에 사는 55세의 가정주부인 임** 입니다. 21년 전 담낭 제거 수술 후 항상 몸이 무겁고 피곤함을 자주 느끼긴 하였으나, 그리 삶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고, 그 후 특별한 질병 없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5년 전부터 갑작스럽게 기운이 빠지고 현기증이 오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증상은 생각보다 심했고 아들의 밥을 차려주다가도 온 몸에 힘이 빠져 밥을 차리다 말고 자리에 주저앉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체중이 줄고, 화장실도 자주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하여 불안해진 저는 결국 병원을 찾게 되었고, 당뇨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잰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처음 나온 당 수치는 480이었습니다. 당시 당뇨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였던 저는 이 수치가 얼마나 높은 것인지도 몰랐었죠. 그래서 이후 1년이 지나도록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몸 상태가 계속 좋지 않아서, 결국 주위 친지의 권유로 신림동에 위치한 김* 내과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후 병원에서 권유한 대로 병원에서 지어준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식이요법을 병행했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좀처럼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꾸준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병원에 다닌 후로 매일 병원 약을 하루 세 알 또는 세 알 반을 먹었는데 몸 상태가 특별히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당수치의 경우는 식후 370, 식전 230 정도에서 그 이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병원 약 외에 여러 가지 건강식품들을 권유하였으나 그리 신뢰가 가지 않았고, 간혹 복용한 것들도 당뇨에 그리 큰 도움이 되진 못했습니다. 또한 처음 병원에 다닐 적에 조금 신경 썼던 식이요법은 몇 년째 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2004년 말 계속 컨디션이 저하되고 팔다리가 무겁고,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심하게 붓는 등 몸 상태가 악화되어 걱정을 많이 하던 차에, 러시아 관련 무역 업체에 다닌다는 아들의 친구를 통해 러시아에서 나는 차가버섯이라는 것이 당뇨에 매우 효능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차가버섯에 대해서는 약간 들은 바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본 적은 없었지만 시베리아에서 나는 버섯이라니 호기심도 생기고 해서 아들의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친구가 알아본 차가버섯 제품은 제가 생각하던 덩어리가 아닌 분말 형태였고, 판매업체에 연락을 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추출분말이라는 제품이 우려먹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개발된 것이어서, 그냥 따뜻한 물에 타먹을 수 있어 편하고,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 또한 차가버섯 덩어리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는 말에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아들 친구의 권유도 있고 해서 한번 속는 셈치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때가 2005년 1월 5일이며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업체 상담자가 지시하는 대로 식전 30분전에 하루 3번씩 정량대로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집에서 매일매일 혈당 체크를 하는 것이 아니라 15일에 한 번씩 병원에서 혈당 체크를 하기 때문에 업체의 말처럼 효과가 빠른 사람은 복용 후 바로 당수치가 떨어지기도 하고 3일안에 떨어지는 분들도 있다는 말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처음 먹은 지 한 3일 정도 지나고 나서 몸에 뭔가 변화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항상 기운이 없었던 몸에 약간의 기운이 도는 듯한 느낌 그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하던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변의 상태에서 거품이 줄고 냄새도 덜 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때만 해도 건강식품을 처음 먹었을 때 기분에서 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몸에 변화가 왔다고 하기엔 아직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던 어느 날 갑자기 오른쪽 팔이 저려오기 시작하더니 10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저림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양다리에도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 연락을 해서 물어보니 명현현상이라고 하면서 당뇨나 기타 원인으로 인해 잘 흐르지 않던 미세혈관에 피가 돌면서 팔다리가 저리거나 두통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병이 낫기 위해 많은 분들이 거치는 과정이라고 하면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고통이 심하면 복용량을 조금 줄였다가 괜찮은 거 같으면 다시 늘리라는 상담을 받고, 하루에 3잔씩 먹던 것을 2잔씩으로 줄였고 그렇게 한 일주일 더 먹어보았습니다. 그렇게 양을 줄이니까 며칠 더 아프다가 통증은 곧 줄어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재던 당수치는 식후 180으로 나왔습니다. 수년간 병원약을 먹으면서도 항상 300이 넘던 수치가 갑자기 200이하로 떨어지다니, 저 자신도 놀랐고 의사도 의아해하면서 “요즘 처방대로 열심히 하시나봐요” 란 간단한 말을 건네더군요. 그래서 그냥 “예” 라고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참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던 당수치가 보름 정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나서 이렇게 떨어질 수 있는가 하는 신기함과 함께, 차가버섯에 대한 뭔가 있구나 하는 신뢰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복용량을 다시 늘렸는데, 그때 너무 맘이 기뻤고 기대가 컸는지 하루에 5잔을 이틀간 먹었더니, 바로 다시 오른쪽 팔 저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다는 통증이 좀 덜한 거 같고, 차가버섯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복용량을 다시 정량대로 하루 3잔을 유지하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 팔이 저리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새 아침에 얼굴이 퉁퉁 붓는 현상도 전처럼 자주 일어나지 않게 되었구요. 그 후 저는 차가버섯에 대한 신뢰가 쌓였고 지금까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당 수치 역시 15일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재는 걸 잊지 않았습니다. 차가버섯을 처음 먹은 지 이제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 세 알 반을 먹던 병원약은 이제 하루에 한 알 또는 이틀에 한 알을 먹고 있으며... 지금은 며칠 병원약을 먹지 않을 때에도 식후 당수치가 14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없어서 요즘은 조심스럽게 하루 1~2잔만 복용하며 몸 상태의 변화를 지켜보고 있는데, 당수치의 특별한 변화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이 있으니... 당수치가 조금 올라가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갑니다. 몸이 무겁고 피곤한 증상도 몰라보게 좋아져서, 집에서만 주로 지내다가 바깥 외출이 많이 늘었는데,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던 차가버섯의 효능을 이제는 완전히 신뢰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지만, 현재 저의 몸은 아주 오래전 건강하던 시절에 느꼈던 컨디션 수준까지 회복된 느낌입니다. 우연한 기회였지만 차가버섯을 알게 해준 아들 친구에게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4. <어린 아이 허약체질> 감기를 달고 살다가.
경기도, 김**씨(여, 30세)
이 분의 어린 아이(5세)가 연중 6개월 이상 감기를 앓을 정도로 허약체질이었습니다. 한 번 감기가 걸리면 양약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먹여도 2주일 이상 떨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감기도 감기지만, 어린 나이에 이렇게 장기간 양약을 계속 먹여도 나중에 부작용이 없을 지 고민을 많이 하셨습니다.
면역력 강화식품을 찾던 중 차가버섯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추출분말을 구입하시고, 1일 1.5g 정도를 먹이기 시작하였습니다. 1주일 후 어김없이 다시 감기가 찾아왔는데, 희한하게 이번엔 사흘 만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현재 복용을 시작한지 4개월여가 지났는데, 그동안 평균 한 달에 한 번꼴로 감기가 걸렸고, 과거와는 달리 2~3일이면 감기가 떨어진다고 매우 만족해하시고 계십니다. 또 그 기간도 갈수록 길어지고 있어서 이러다가 언젠가는 감기 걱정 안 할 날이 오겠지 하고 많이 기대하고 계십니다.
5. <만성위염, 지방간 사례> 충남 천안시, 이**씨(남, 44세)
이분은 과거 B형간염으로 입원하신 병력이 있고, 2005년 7월 당시 심한 만성위염으로 고생하시고 계셨으며, 지방간도 심하고, 만성피로로 인하여 몸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2005년 9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복용량은 1일 3g 수준이었습니다.
드신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팔다리가 쑤시고, 낮에도 하루 종일 꾸벅꾸벅 졸 정도로 심하게 졸리는 현상이 나타났고, 피로도 오히려 더한 것 같다고 하소연 하시더군요. 어쨌든 간이 나쁜 분의 전형적인 명현현상이었기 때문에 자신 있게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설명 드렸습니다. 하지만 만성위염으로 인한 명현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통상 이 경우 한 동안 속이 더 쓰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만성위염, 위궤양 환자분들이 이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은 1개월 정도를 계속 이런 상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중간에 불평도 많았지만, 심할 경우는 3개월을 내내 그럴 수도 있으니, 마음 독하게 먹고 계속 드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1개월이 지난 후 어쨌든 심한 피로는 좀 사라진 것 같고, 낮에 졸린 것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는데, 밤 9시만 되면 졸려서 예전보다 3시간은 일찍 잔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일찍 주무시면 좋지요, 뭘!" 하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복용을 시작하신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요즘 속도 별로 안 쓰린 것 같다고 말씀하시고, 심하게 졸리던 현상도 개선되고, 피로도 많이 가셔서 조만간 병원에 한 번 가서 검사받아야겠다고 하시더군요.
얼마 안 되어서 이 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만성위염은 깨끗이 사라지고, 100이 넘던 간수치(GPT)는 50으로 떨어져 정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이후 건강관리 차원에서 아주 소량만 조금씩 드시고 계신데도, 이 후 몸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6. <당뇨 사례> 서울시, 민**씨(여, 62세)
이 분은 당뇨 판정을 받은 지 10년이 넘으셨습니다. 그동안 계속 약을 복용하셨고, 식이요법 및 등산을 꾸준히 하셔서 혈당치는 공복 130~150 정도를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분의 아드님께서 차가버섯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시고, 나름대로 확신을 갖고 어머님께 추출분말을 권해드렸습니다.
그래서 2005년 11월부터 추출분말을 드시기 시작했는데, 복용량은 1일 3~4g 정도로 1일 3회를 드셨습니다. 이 분은 명현반응이 즉시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하체의 힘이 빠지면서 걷기가 힘들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전형적인 명현반응이니 안심하시고, 일단 큰마음 먹고 드시기 시작한 것이니 참아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분의 경우는 좀 심하시더군요. 1개월 내내 힘이 없어 평소 좋아하시던 등산도 못하고 힘들게 지내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름 후부터 혈당치가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1개월 후에는 급기야 공복혈당이 200을 넘었다고 합니다.
때로 당뇨환자가 차가버섯을 복용 시에 몸에 적응이 되고 자리가 잡히기 전에 일시적으로 그런 경우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어지니까, 몸이 완전히 악화 돼 버린 것이 아닌지 계속 내심 불안하셨나 봅니다. 계속 항의가 있어, 그럼 며칠만 쉬어보자고 했고, 며칠을 드시지 않으니까 다시 혈당치는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어쨌든 몸이 악화된 것은 아니고, 차가버섯 복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임은 입증되었다고 보고, 다시 드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소량만 복용하면서 몸의 반응을 보기로 했습니다. 1일 1g을 하루 두 번 드시는 정도로 시작했는데, 이 정도 양으로도 혈당이 다시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진지하게 상의를 해봤지만, 이 분은 계속 믿고 복용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것 같다고 생각하셨고, 차가버섯이 체질에 안 맞는 사람도 있지 않겠냐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시고, 결국 복용을 포기하셨습니다.
명현현상은 통상 일시적이면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인데, 이 분의 경우는 심각한 상황이 너무 길어지면서 결국 복용의지를 꺾게 되었습니다.
7. <만성위염 사례> 부산시, 박**씨(여, 54세)
평소 만성위염으로 밤에 속이 쓰려서 2~3번을 깨나실 정도로 고생하셨습니다. 한약을 많이 드시고 계셨는데, 한약을 먹기 전에는 밤새도록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심했었다고 합니다. 추출분말 샘플을 드신 후 바로 속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상담 끝에 3개월간 복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기간 한약은 끊기로 했고, 복용량은 1일 4.5g 으로 정하였습니다.
복용 전 매일 밤 여러 차례 속이 쓰려서 깨어나던 생활에서 복용 보름 후에 이제는 한 밤중에는 안 깨어나고, 새벽녘에 한 번 정도 깨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본인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1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소 답보상태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주무시기 전에 1회 더 복용하실 것을 주문했지만, 진지하게 듣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오히려 양을 더 줄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름이 지나, 설사가 갑자기 심해졌다고 호소해왔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해시키려 했지만, 본인이 너무 불편해 하시다 보니 아무래도 차가버섯에 대해 불신이 조금씩 쌓였나 봅니다. 이후 대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다시 1개월이 지난 후에는 다시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분 같은 경우 지병이던 만성위염이 조기에 급격히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그와 같은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심리가 너무 컸던 것이 문제가 아닌 가 싶습니다. 아울러 처음에 명현현상이 없다보니, 뒤늦게 나타난 명현반응을 부작용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처음에 너무 쉽게 풀리다 보니, 조금만 참으면 쉽게 넘길 수 있었던 첫 번째 고비도 넘지 못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게 된 것 같아서 참 아쉽습니다.
8. 김**(50대 남) 파킨스씨병
2002년도 늘 피곤하고 잠에 취해 살다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파킨스병이라는 것을 알았다. 병원에서는 차후 발을 절단하여야 할 경우가 생길 것이라고 미리 마음준비를 하라고 하였다.
병원에서는 다른 것을 먹지 못하게 하여 병원약 외에 다른 것은 전혀 먹지 않았다. 한약도 중금속이 많다는 것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할 수가 없었다. 우연히 솔제니친의 암병동 이란 책을 읽다가 암에 좋은 차가가 나에게도 좋겠다는 생각에 차가버섯에 대하여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후 3~4년 동안 매월 차가덩어리 2~4kg정도 우려서 먹었고, 처음 차가복용 후 명현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알레르기성 피부라 두드리기. 발진증세가 얼굴에 나타났지만, 인내하며 계속 복용하였다. 현재상태는 발 절단도 안한 상태고. 병원에선 담당의사도 놀라할 정도로 호전되었다.
우연히 책에서 알게 된 차가버섯이 지금의 건강을 지켜 준다는 사실이 그래도 아직은 건강에 대한 복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주변의 아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전하고 있지만, 얼마 전 주변 아는 사람이 위암진단을 받고 수술한다고 하기에 위암은 당장 전이 되는 게 아니니까 수술은 차후에 하고 우선 1년 동안만 차가버섯을 복용해 보라고 적극 권유해 보았으나 당장 가서 수술하고 난후 출근도 못하고 너무나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차가버섯을 선택하는 것이 어렵다는 사실에 매우 마음이 아팠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 때 효능을 한두 번 먹어서는 알 수 없기에 장기적으로 꾸준히 차가를 드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9. 양** 39세 남 (지루성 피부염, 당뇨)
3년전 에 직장일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두피에 비듬이 생기기 시작하여 인근병원에 방문하여 진찰한 결과 지루성두피염이라고 의사가 진단을 내리고 이 질환은 완치는 어렵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당뇨완치를 목표로 차가버섯을 복용 하던 중 약 3개월 지난 지금은 지루성 두피염이 거의 치료가 되었고 그동안 빠진 머리카락이 다시 자랐습니다.
기간별 치료과정은
1) 차가추출물 복용 1개월째
- 발이 화끈거리며 양쪽 손톱 밑에 껍질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소변색깔이 맑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2) 복용2개월째
- 두피에 비듬이 더 많이 떨어지고 두피에 생긴 딱지가 더 심해져 이마까지 번지기 시작하여 차가버섯 운영자에게 차가버섯을 먹는데 왜 더 심하냐고 하니 좋아지는 현상이니 더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뇨치료가 주목적이었으므로 계속하여 정해진 양을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복용하였습니다.
3) 복용 3개월째
- 8월 중순 무렵 거울로 두피를 보니 그렇게 지저분하던 두피가 깨끗하게 완치가 되었고 이제는 머리 뒷부분에만 조금 남아있습니다.
- 7월31일 강남구 소재 ㄱ병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진단에서는 식전혈당이 정상으로 내려왔고 10년 동안 괴롭혔던 간수치인 감마지티피가 62(종전140 이상을 유지, 정상은35이하)로 떨어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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