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암환자의 경우 환자마다 성격이나 암의 진행 상태, 생활환경, 경제적 능력, 지식 정도, 가정환경 등 조건이 다릅니다.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경우를 주로해서 기술했습니다.
암환자를 더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합니다. 맞춤형 치료를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과장이나 거짓이 없는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판매하는 업체’에 처음부터 끝까지 상담을 하는 것입니다. 이 업체들은 새벽이건 밤이건 힘을 다해서 도와드립니다. 전혀 부담을 갖지 않게 하고, 편안하고 기분 좋게 상담을 해주고,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필요한 경우 전국 어디라도, 언제든지 방문해 드립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 업체에서는 차가를 구입하지 마십시오. 더 좋은 차가를 더 성실하게 파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많은 암환자가 완치되는 것도 경험했고 실패하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암환자마다 그 사람의 특성에 맞춰서 암을 완치하게 하는 더 현실적인 방법을, 어느 정도 혹은 상당히 깊게 알고 있습니다.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암환자가 암을 완치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이 책에는 ‘암환자 가족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도 표준화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죄(罪)의 연대가 있으면 선(善)의 연대도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실락원에서 죄의 연대가 만들어 졌다면 가족 안에서 선의 연대를 만드십시오.
“너의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하여 인내하라. 그리고 문제 자체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라. ..... 답을 찾으려 하지 말라. 문제 속에서 그대로 그냥 살자. 그러면 먼 훗날 언젠가 너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쫓기듯이 여기서 저기로 떠도는 삶이 지겨워질 때쯤에야, 권력을 가진 자가 더할 수 없을 만큼 약자를 박해하고 강자를 시기하는 약자가 더할 수 없을 만큼 강자를 방해했을 때쯤에야,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진실한 삶, 바람직한 삶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그 때 모든 사람은 이토록 단순한 지혜를 무시하고 살아 왔다는 데 새삼 놀랄 것이다.
-Louise Dickinson Rich 저 <My Neck of the Woods 내 고향> 195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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