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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보고서 II

차가버섯 보고서 II - 3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9. 2. 27.

8.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면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이 현저히 줄여듭니다.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버섯을 복용할 경우 치료로 인한 통증 및 부작용을 경감시키며 더불어 치료 효과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치료 독성으로 인해 차가버섯 자체의 단독적 항암 효과가 평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상당 부분 줄여줍니다. 일본의 水野卓 靜岡大學校 名譽敎授와 그의 그룹에 의해서도 확인 되었고, 폐암 말기로 병원에서 차가버섯을 복용하면서 항암 치료를 받던 고령의 어떤 분은 항암 치료를 받고도 전혀 항암 치료를 받지 않은 건강한 사람처럼 병실을 돌아다니고, 식사도 잘 하고, 잠도 잘 자고, 해서 병원에서 다시 정밀 진단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제가 직접 확인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치료가 어려운 병과, 상반(相反)된 치료법을 요하는 두 개의 질병을 가지고 있을 경우 약에 의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 으뜸가는 것이 항암제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 뿐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피해를 주고, 약이 작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에 의해서, 보다 강한 부작용이 생기고 환자에게 고통을 줍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치료를 중도에 단념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차가에는 그러한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힘이 있고 약과 병용함으로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것이 확인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항암제를 사용하면서 C형 간염 등의 치료에 투여하는 인터페론을 병용하면 여러 부작용이 경감되고 또 인터페론 자체의 효과도 높아집니다.

차가에는 인터페론 성분을 위시하여 각종의 유효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서 차가를 복용하면 차가성분의 상승효과로 상당한 부분의 부작용을 없애줍니다.

부작용만 없으면 치료에 전념해서 훌륭한 치료 성과를 얻을 수 있는 환자가 많이 있습니다.

 

러시아 의학 학술원에서 발표한 논문 중에도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없애주는 임상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탐보프스크 종양 보건소에서 T.M.그로즈도프가 1955년 한 해 동안 백혈구 감소증을 보인 4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차가의 효과를 실험한 것을 작성한 보고서에서 예비적으로 행한 임상 관찰의 결과는 아직까지 종합되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것입니다. 예를 들어, 환자들에게 Thesani를 투약하고 수혈을 하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백혈구 감소증이 계속 진행되어 백혈구가 2250선을 유지하였습니다.

차가 추출액을 처방하고 5일이 지나자 백혈구는 4000까지 올라갔다. 백혈구를 3900선에서 불변하도록 유지하면서 라듐-메소토리움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embichinum이나 방사선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적용하려는 목적으로 림프종을 앓고 있던 다른 환자에게 반복적인 수혈을 통해 백혈구 수치를 증대 시키려던 시도가 무위로 끝났습니다. 이 환자에게 차가를 사용하여 치료를 한 지 7일이 경과하자 백혈구 수치가 2500에서 3700까지 증대하였고 이후 방사선요법을 실행한 뒤에도 백혈구의 양은 3700 이하로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I.P.파블로프 레닌그라드 제1 의학연구소에서 차가 추출물로 치료를 병행한 암 환자들의 수많은 병력들을 보면 환자들의 신체 반응성이 유지되는 가운데서 차가를 사용하면 대개의 경우 적혈구의 침전 속도 반응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대하는 결과를 보인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9. 차가버섯의 암 예방 효과

 

여러 임상실험 등을 통해 차가버섯이 암을 예방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암을 제지함이 밝혀졌습니다.

 

암에 대한 공포는 거의 대부분, 막연하게 혹은 구체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은 어떤 자극에 의해서 인체가 이 상태로는 도저히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인지를 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새로운 변종 조직을 만들어 내고 그 조직이 인체의 정상적인 생리현상을 무시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암이 발생하는 것은 인체가 가지고 있는 암 유전인자에 의한 것이고 발암물질은 단지 암 유전인자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발암 물질이 없어도 어떤 원인으로 암 유전 인자가 활동을 개시하면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논리에 따르면 암은 예방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은 가속도가 발생하는 중력장 속에서 처음부터 살아왔습니다. 중력장 속에는 만유인력 등 물리적인 특성이 존재합니다. 암세포든 정상세포든 이런 물리적인 특성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런 특성들은 물리적인, 형이하학적인 곳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사는데 관련된 모든 것에 존재합니다. ‘작용 반작용’이란 법칙이 있습니다. 밀면 밀리거나, 밀리지 않으려면 미는 힘만큼 저항을 해야 합니다. 밀지도 않았는데 밀리거나, 저항도 하지 않았는데 안 밀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암 유전인자가 아무런 원인도 없이 그냥 암을 만드는 일도 없고, 요건이 충족되었는데도 암 유전자가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없습니다. 의학이, 과학이 발전되어 있지만 암을 포함해서 사람의 생로병사에 대해서는 아직 규명되지 않은 것이 훨씬 많습니다. 과학적, 의학적으로 규명된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이지, 억지를 부리지 않고 자연의 이치를 따져보면 거의 다 알 수 있습니다.

 

암 유전인자가 강해서 약간의 자극에도 암을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고 어지간한 자극에도 암 유전인자가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암 유전인자를 활동하게 자극하는 원인 중에는 인간의 정신적인 활동에 의한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암 유전인자가 활동을 해도 인체가 막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암 유전인자’라는 단어도 맘에 안 듭니다. 연구를 해봤더니 어떤 특성을 가진 놈들이 있고 이 특성을 가진 놈들이 자주 암세포로 변하더라. 그리고 이 놈들은 유전도 되더라. 그래서 이런 특성을 가진 놈들을 ‘암 유전인자’라 하자. 이렇게 해서 생긴 이름입니다. ‘암 유전인자’가 있으면 ‘암 변경인자’도 있을 것입니다.

 

아주 먼 미래에 암상태에 있는 인체 세포가 정상이고 인체의 면역력이 인체의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암적인 존재’가 아니고 ‘면역력적인 존재’라는 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가정 하에서 생각하면 ‘면역력 유전인자’도 있을 것이고 ‘면역력 변경인자’도 있을 것입니다.

 

‘암 유전인자’도 유전되고 ‘면역력 유전인자’도 유전됩니다. ‘암 변경인자’나 ‘면역력 변경인자’는 독립된 개체에서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우주 삼라만상은 항상 있던 그대로 입니다. 암은, 미리 알아서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인자에 상관없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근원적인 원인은 ‘생존하려는 인간의 무의식적인 본능’에 의해서 입니다.

 

그 다음 ‘인간의 생존하려는 무의식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과도한 술과 담배, 계속되는 스트레스, 그로인한 호르몬 등 인체분비물의 불균형, 인체가 견딜 수 없는 독성 물질의 계속적인 흡수, 텔레비전, 영화, 컴퓨터, 거리의 간판 등 계속되는 현란한 자극에 의한 뇌 통제력의 상실, 각종 약물, 인체의 노화로 발생하는 자연적인 장기의 손상, 필요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만성피로 상태, 인체를 통과하는 빛에의 노출, 노동(운동)의 부족으로 계속 쌓이기만 하는 생체 노폐물, 과도한 욕심, 경쟁심, 마음에 끝까지 남아서 괴롭히는 기억들, 많은 종류의 불안감, 증오심, 자연적인 진화를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만든 유전자 변형 물질의 흡수, 방사능이 조사된 곡물들, 중금속. 화학물질..... ,

 

누구도 이런 것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암이 발생하는 환경을 계속 방치하면, 결과가 지금의 개념으로는 별로 아름답지 않은, 인류 진화 현상의 한 과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환경을 없애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표현하면 [자연스런 자연 상태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넓게 보면 하나의 거대한 생물체입니다. 지구가 가지고 있는 생물체적인 특성 중의 하나가 스스로 정화하는 기능 입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불고 수많은 식물이 있고 강이 있고 바다가 있고 산이 있고 이런 것들이 지구를 스스로 정화합니다.

 

자연 현상 중에도 훌륭한 것이 있습니다. 태풍입니다. 강한 바람과 비를 몰고 와서는 쌓여있던 많은 더러움을 쓸어갑니다.

 

암의 공포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간혹 혹은 계속적으로, 태풍과 같은 인체 정화가 필요합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것이 태풍에 맞먹는 인체 정화 기능을 합니다. 보통 사람이 차가를 1~2 개월 복용하면 제일 먼저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피가 맑고 건강해집니다. 혈액 속의 단백질 균형도 정상으로 됩니다. 생리를 아직 하고 있는 중년의 여자가 차가를 먹으면 약간 검게 보였던 생리 결과물의 색이 아주 깨끗해집니다. 그 다음 뇌 활동의 중심인 대뇌반구피질을 자극해서 정신이 맑아지고 호르몬계 , 신진대사계가 정상을 회복합니다. 간수치도 정상을 회복합니다. 누구라도 차가를 복용하면 몸의 상태가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도 일년에 두세 달은 차가버섯을 복용해야 합니다. 차가버섯이 암의 성장을 저지하고 암을 사멸시키는 강력한 기능뿐만 아니라 암의 발생을 100% 예방한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20~25% 라고 하는 악성 위궤양 환자에 대하여 [차가]를 장기간 음용 시킨바 단 한사람의 암 환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위궤양이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차가로 막을 수 있는가”하는 연구는 1973년부터 10년간에 걸쳐 러시아 레닌그라드의 제일 의과대학 연구팀이 행하였으며 중증의 위궤양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차가]를 마시게 한 결과 기존(縱來)의 단독치료보다 더 빠른 치유력을 보인 것은 물론 그 후로 차가를 10년간 먹은 결과 단 한사람의 암 환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 이유를 암화의 원흉인 위궤양의 병원 치료와 차가가 갖고 있는 항암 작용에 있었다고 동 대학에서는 분석하였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암을 예방하였다는 소극적인 것이 아니라 암을 제지하였다는 결과 바로 그것입니다. 원래 [차가]가 갖고 있는 암 증식억제와 전이억제작용은 해명된 바이지만 이 모든 것의 상승효과에 의해서 경이의 제지율 100%를 자아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계속적인 적당한 운동도 차가만큼 좋습니다.

 

보통 사람은 간혹 차가를 먹어 주면 암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먹고 살만하게 되었을 때 암이 찾아오면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10. 차가버섯이 신뢰를 받지 못한 이유

 

국내에서는 이제까지 좋은 차가버섯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현실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많은 차가버섯 제품 중에서 암환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차가버섯 복용 후 나타나는 명현현상 및 암 자체의 고유 특성의 발현으로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많은 암 환자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차가버섯의 복용을 중단합니다.

많은 암환자분들이 너무 늦게 차가버섯을 선택합니다. 많은 병원치료 및 대체의학을 찾다가 상태가 너무 악화된 상태에서 차가버섯을 선택하여 차가버섯의 도움을 크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소련 시절 정부에서 권장한 암 치료 목적의 차가버섯 복용량이 너무 적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을 먹고 암을 치유한 분들은 대부분 정부 권장량의 수십 배 이상을 복용하였습니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암이 치료되는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간에 한두 번쯤 위기가 옵니다.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며칠씩 하기도 하고, 식욕이 없어지면서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정신이 없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잠시 암의 크기가 커지기도 합니다. 심한 복통이 오기도 하고, 몸이 붓기도 하고, 온 몸의 힘이 빠지고 기력이 너무 없어서 누워있기도 귀찮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람마다 다른 많은 종류의 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해서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닌지를 의심합니다. 이럴 때 병원에 가면 의사가 ‘당신 차가를 먹어서 증세가 악화 되었다’고 정중하게 설명을 합니다. 열에 아홉은 차가추출분말 복용을 심각하게 재검토 합니다. 병원에 가지 않아도 혹 가족 중에 심지가 깊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있는 걱정을 다 하면서 ‘이거 차가를 먹어서 그래. 봐라. 내가 뭐라고 그랬어, 이런 거 먹지 말라고 했지.’ 하면서 환자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런 경우도 열에 아홉은 차가복용을 심각하게 재검토 합니다.

 

그래서 차가를 복용하다가 어떤 설명도 없이, 심한 경우는 차가를 반품하고 차가와의 인연을 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차가에 대한 아주 부정적인 소문을 퍼트립니다.

 

암에 걸리면 그것도 3기가 넘으면 차가를 복용하지 않아도 무지하게 많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항암치료까지 받았으면 위에 설명한 증세는 비교도 안 되는 힘든 상황이 누구에게나 틀림없이 발생합니다. 그러다가 고통 중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암에 걸려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이 어떤지 조금만 신경을 쓰고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침착하게,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런 증세들이 지금 나에게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인 내 몸의 상태를 느껴보십시오. 내 몸 안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기 전보다 기분이 좋아졌을 수도 있고, 잠을 잘 자고 있을 수도 있고, 통증이 줄어들었을 수도 있고, 식사를 잘하고 있을 수도 있고,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낄 수도 있고, 내 몸 안에 구체적으로 느낄 수는 없지만 어떤 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를 복용하지 않았으면 더 심한 고통을 겪었을 것입니다. 모든 암 환자들이 겪는 과정을 나만 거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차가를 포기하고 한 달 쯤 지나서 다시 차가를 찾는 분들도 있습니다. 차가를 복용할 때보다 더 고통스러워서, 잘못 판단한 것을 알고 다시 차가를 복용합니다. 대부분 너무 늦게 정신을 차립니다.

 

이것도 차가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납니다.

 

또 많은 분이 너무 늦게 차가를 선택합니다. 희망도 없는 항암치료를 받다가 병원에서도 더 이상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듣고 대체의학을 이것저것 찾아다니다가 거의 마지막 상태에서 차가를 찾기 때문에 차가의 도움을 크게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차가를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 중에 하납니다.

암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개념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습니다. 암에 걸리면 무조건 병원치료를 받아야 하고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까지 병원에 누워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대체의학에 대해서도 아직 확실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체의학을 비과학적인 무엇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떤 대체의학제가 확실한 효능이 있다면 왜 공식적인 인증을 받지 못하느냐고 의심합니다. 공식적인 인증을 받으려면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합니다. 사업성에 타당성이 없으면 투자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가는 러시아에서 이미 연구와 임상을 끝내고 암치료제로 사용하도록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누워서 차가만 복용하면 증상은 어느 정도 호전시킬 수 있지만 암을 완전히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러시아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사람들은 그냥 먹기만 해도 완치될 수 있는 그런 대체의학제를 원합니다. 욕심이 과합니다. 아니면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원합니다.

그냥 먹기만 하면 암이 치료되는 그런 대체의학제는 세상에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이나 노력 없이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 것이 현대의학적인 치료입니다. 결과와 상관없이 우선 쉬운 방법을 선택합니다.

 

이것도 대체의학을, 차가를 신뢰하지 않는 원인입니다.

암에 걸리면 하루 중에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주어집니다. 왜 사람에게 암이라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이 어떻게 진화해왔고, 환경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나는 어떻게 생활하며 살아왔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재수 좋으면 깨달음을 어렵지 않게 터득하고 도사의 반열에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암은 인체가 도저히 더 이상은 생존할 수가 없어서 중앙의 통제를 받지 않고 인체의 한부분에서 스스로 살아남으려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암도 내 신체의 일부분입니다. 암이 나를 죽이지만 반대로 암은 이렇게라도 나를 살리려고 내 스스로가 만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체가 급해서 암을 만들어 냈고, 인체는 상태만 호전되면 틀림없이 자기가 만든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는 이와 비슷한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진화되어 왔습니다. 차가버섯은 인체가 스스로 암을 치료하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마지막 치료는 인체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힘을 다해서 운동을 해야 하고, 먹을거리를 자연적인 것으로 바꿔야하고, 맑은 공기를 마셔야 하고, 미움이 있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하고, 욕심도 어느 정도 다스려야 하고, 자신의 삶을 너무 힘들게 몰고 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차가가 신약으로 개발되지 않는 이유는 일정한 효능을 지닌 원료의 공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천지에 깔려있는 화공약품으로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화학적인 제품이 아니고, 차가는 자연에 있는 물질입니다. 그리고 차가의 생물학적 특성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정한 효능을 지닌 원료를 안정되게 공급 받으려면 상당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자연에 있는 차가를 이용해서 신약을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차가가 가지고 있는 성분을 분석해서 그와 유사한 성분을 화공약품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그 성분으로 신약을 만듭니다. 구소련에서도 이와 유사한 노력을 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그렇게 좋은 차가버섯을 왜 잘 찾지 않는가? 그리고 러시아에는 차가가 있는데 왜 암으로 죽는 사람이 있는가?

 

소련이라고 불리던 공산주의 체제를 포기하고 새로운 체제에 적응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이 순간적으로 러시아로 바뀌면서 70 년이 넘게 숨도 자유롭게 쉬지 못하고 살았던 사람들이, 길을 가다가 옆 사람과 이야기 하면서 손가락이 우연히 스탈린 동상을 가리켰다고 밤에 집에 찾아온 비밀경찰에 의해 사라져버리던 사람들이 공산당 서기장인 고르바쵸프를 욕해도 KGB가 잡으러 오지 않는 희한한 세상을 맞이하고는 자기네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엉터리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되어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미국의 햄버거를 먹고 청바지를 입어야 자유라고 생각했고 의사가 있는 병원에서 미국 약으로 치료를 받아야만 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구소련 시절에는 많은 병들을 약초를 이용한 제품(약)으로 치료를 해왔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러시아에서 그렇게 많이 연구되어 있던 약초와 그 약초를 이용한 제품들이 괄시를 받다가 지금은 서서히 그 것이 더 좋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약초를 찾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무수히 많은 종류의 약초로 만든 약들이 새로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도 한 때 무시를 당하다가 지금은 다시 인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구소련 시절, 지금처럼 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고, 채취할 수 있는 차가버섯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차가버섯을 전 국민이 복용할 수 있게 하라는 중앙 정부의 명령이 있어서 복용량을 정하는데 대한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복용해야 되는 차가버섯 양을 너무 적게 잡았습니다.

추출을 해서 제품으로 만들어 전 국민이 쉽게 복용하게 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그 때의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한 대량, 고효율 추출방법을 만들어 내느라고 문제가 있었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물의 산화를 제대로 막지 못했습니다.

 

러시아(구소련) 과학 학술원에서 발표한 ‘하등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에 대한 종합 연구’라는 논문집과 의학학술원에서 발표한 ‘차가, 그리고 4기 암 치료제로서 차가의 사용’이라는 논문집을 자세히 보면 이런 문구가 많이 나옵니다.

『정해진 대로 복용하게 했더니 효능이 없어서 몇 배를 더 복용하게 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 많이 먹을수록 더 좋을 수 있다.』 『차가버섯 추출물의 산화력이 너무 강하다.』

 

구소련 시절 시베리아의 도시가 아닌 시골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암에 걸리면, 정부에서는 한 달에 차가버섯 추출물 50g 혹은 차가버섯 덩어리 1kg 정도를 먹으라고 했지만, 보통 한 달에 차가버섯을 5-10kg 이상 먹었고 암으로는 잘 죽지 않았습니다. 러시아에는 이런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차가는 암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는 물질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차가만 복용한다고 암이 치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살려는 의지를 가지고, 차가를 신뢰하고, 인체 스스로 암을 치료할 수 있도록 눈물나는 노력을 병행해야 합니다. 자기 목숨에도 게으른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너무 늦게 차가를 찾기도 합니다. 생각 없이, 효능이 없는 잘못 처리 된 차가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 차가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러시아 시베리아 시골에 가면 차가로 암을 치료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차가로 암을 치료한 그 사람들은 현대 문명의 혜택을 그리 많이 알지 못하고 병원에 가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대부분 가난합니다. 암을 두려워하는 문명인들이 아주 쉽게 깔보는 ‘배운 것도 별로 없는 사람’ 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많이 배웠다면 도시로 나왔을 가능성이 큽니다.

 

병원에서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는 집에 와서 당연하게 차가를 열심히 먹습니다. ‘차가로 고치지 못하면 죽어야지’ 이렇게 쉽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늦게 병원에서 암이란 것을 알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차가를 몇 번 먹고 죽기도 하고, 운이 좋아서 일찍 암에 걸린 것을 알고 열심히 차가를 먹고, 술 담배 다 끊고 암을 치료하려면 땀이 나게 일을 해야 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충실히 지킵니다. 타이가 숲에 있는 쉬뽀브닉도 먹고 야그다도 열심히 먹습니다. 한참 뒤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암이 없어졌다고 다행이라는 말을 의사로부터 듣습니다. 집에 오면 기분 좋아서 어떤 사람은 그 동안 굶었던 술을 다시 먹기도 합니다. 물론 암에 걸린 것을 알고도 술 담배를 끊지 못하고 죽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병원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차가가 잘 알려지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노벨상 수상 작가인 솔제니친의 소설 ‘암병동’에 나오는 내용으로 대치하겠습니다.

 

구소련의 폐쇄정책으로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던 차가버섯이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은 구소련 반체제 작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의 소설 ‘암 병동(癌病棟)’에 의해서입니다.

차가버섯이 어떤 소설의 소재로 사용되었다고, 그 소설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소설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과학적으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1968년 발표된 [암병동]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대 말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추방당한 상태에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겐트의 암치료 전문 병원에 입원하여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실화를 바탕으로 삼고 있는 사실에 기반을 둔 자전적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차가버섯으로 암을 치료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그 당시 소련의 억압되고 자유가 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버섯이 그렇게 효력이 있다면, 왜 의사들은 치료에 사용하지 않을까요? 왜 약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 사용되기까지가 어려운 일이지, 아흐마드잔. 믿지 않을 사람도 있겠고,

인식을 바꾸는 것이 귀찮아서 반대할 사람도 있을 것이며 자기의 약을 쓰려고 반대할 사람도 있겠지. 우리 환자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없으니까."

 

 

아래의 글은 ‘일본국립암센터 정보위원회’ 에서 작성한 것을 ‘서울대학교 암연구센터 정보위원회’에서 번역하여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내용입니다. 아주 긴 내용의 결론이 아래와 같습니다.

 

의사들의 입장에서 암환자를 위해 작성한 문건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고 반대로 대체의학의 입장에서 암환자를 위한 글이라는 가정 하에 작성한 글도 같이 읽어 보십시오. 재미있습니다.

 

“대체 치료가 위험하니 대체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의 우리나라 환자에게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일 대체 치료를 선택한 환자라면 현재까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명확히 규명된 어떠한 방법도 없으며, 오히려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기간을 놓쳤을 경우의 불이익, 사기성 농후한 대체 치료를 받았을 때의 경제적 손실, 보장 없는 치료의 위험 등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체 치료를 받기 전에 반드시 대체 치료를 행하는 시술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하고, 이에 대한 기록을 해 놓아야 합니다.

 

◦ 이 치료를 받으면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 이 치료를 받는다면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까?

◦ 치료를 받음으로서 받는 효과가 위험을 감수할 만큼 크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습니까?

◦ 어떠한 부작용이 있습니까?

◦ 이 치료가 병원에서 받는 치료와 대치됩니까?“

 

 

“병원 치료가 위험하니 병원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대부분 우리나라 환자에게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지기란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만일 병원 치료를 선택한 환자라면 현재까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명확히 규정된 어떠한 방법도 없으며 오히려 대체의학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기간을 놓쳤을 경우의 불이익, 사기성 농후한 병원치료를 받았을 때의 경제적 손실, 보장 없는 치료의 위험 등 모든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병원치료를 받기 전에 병원치료를 행하는 시술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기록을 해 놓아야 합니다.

◦ 이 치료를 받으면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 이 치료를 받는다면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까?

◦ 치료를 받음으로서 받는 효과가 위험을 감수할 만큼 크다는 것을 장담할 수 있습니까?

◦ 어떠한 부작용이 있습니까?

◦ 이 치료가 대체의학에서 받는 치료와 대치됩니까?“

    

11.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그것도 암치료를 잘한다고 소문난 의사가 3개월 길어야 6 개월 정도라고 했는데 지금 차가를 복용해도 희망이 있는가?

의사가 설명하는 내용도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전이가 되어있고 상태가 어떻고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뉘앙스에 “지금까지 다 죽었으니, 당신도 저항하지 말고 죽어라. 방법이 없다.” 같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상태가 더 빨리 악화되니 버섯 같은 것은 먹지 말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의사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 오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치료는 포기 했지만, 어차피 사람은 죽게 되어 있고 암이라는 것은 죽는 것을 전제로 치료행위를 하는 것이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라는 무언(無言)의 안식을 줍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마지막까지 배려해 주는 그 정성이 눈물겹지 않습니까? 혹은 의사의 이런 행위가 당신을 끝까지 지켜주는 병원을, 현대의학을 죽어도 믿고 신봉하라는 주술의식 같지는 않습니까?

 

이렇게 하는 것은 의사를 신뢰했고, 현대의학을 무조건 믿고 싶어 하는 환자에게 거의 종교적인 안식을 주는 것처럼 하는 일종의 의식입니다.

 

미안하다.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 스스로 살길을 찾아봐라. 간혹 살아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환자를 위하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현대의학은 삶과 죽음, 생명의 의미라는 종교적 문제를 다루면서 결국 그 자신이 종교가 되어버렸다. 그 참담한 모습은 약이나 의료 기기라는 생명이 없는 물건에 기반을 두고, 현대의학이라는 종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엉터리 교리를 전개한 결과이다. 현대의학은 완전히 우상숭배의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의사가 `이 병에는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다'고 환자에게 솔직히 인정하고 `현대의학 이외의 대체요법으로 자연 치유력을 살린다면,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라고 정직하게 고백해 버리면, 환자는 더 이상 의사를 신뢰하지 않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의사가 세 달도 남지 않았다고 선고 했는데도 지금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결정하거나 예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의사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을 신봉하고 세뇌되어 있는 사람한테만 잘 통합니다.

 

물론 지금은 세 달도 남지 않았는데 살아난 사람은 특별한 경우이고 거의 대부분은 그 정도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이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행태는, 떼돈 들여 미국 가서 치료하거나, 유명한 병원에 특실을 얻어서 유명한 의사로부터 특별 치료를 받은 게 아니고, 의사의 말을 믿고 얌전하게 죽어주지 않은 것입니다. 아직 움직일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멀쩡한 장기가 많은데 그대로 죽기 싫어서 스스로 살 방법을 찾아 나선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도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지만 의사의 말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차가를 먹으면서도 매일 아침마다 또 하루가 가까워졌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힘을, 에너지를 버리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암을 완치한 경우가 국내에도 있습니다. 완치 단계에 있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할 방법이 없어서 퇴원을 종용 받고 마지막으로 거의 가능성 없는 희망을 가지고 차가버섯을 선택한 경우도 있고 그리 위중하지 않을 때 미리 차가버섯을 선택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졌습니다.

 

차가를 복용하고, 완치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현대 의학 개념을 무시하고, 완치된 분들의 공통점이 있고 차가버섯을 복용하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분들의 공통점을 잘 살펴보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암에 걸리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었지만 치료 방법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합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완치가 되었거나 거의 완치가 되신 분들, 지금 희망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은

 

1.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구입한 차가추출분말을 가능한 많이, 절대로 쉬지 않고 계속 복용했습니다.

2. 보조할 수 있는 간단한 대체의학 방법을 병행 했습니다.

3. 어떤 식이든 운동을 열심히 계속 했습니다. 틀림없이 땀이 나게 운동을 했습니다.

4. 식사를 유기농으로 바꾸고 먹어야 할 것은 확실히 먹고,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먹지 않았습니다.

5. “하루에 몇 번씩 마음을 바꾸고, 안절부절못하고” 하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6.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면서 “차가추출분말 복용”으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현상에 대해 구입한 업체와 계속 상의를 했습니다.

7. 희망이 있는 치료를 위한 항암치료가 아닌 생명연장을 위한 항암치료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체의 발란스가 무너져 있고 기력도 없는 상태에서 항암치료를 하면 암세포의 성장속도도 잠시 느려지지만 몸은 완전히 회복 불가능의 상태로 갑니다. 이 상태에서는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해도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8. 다리가 부어오르고, 구토를 하고, 머리가 아파오고, 참을 수 없이 잠이 오고, 온 몸이 저리고, 심한 설사를 하고 사람마다 다르게 발생하는 참기 힘든 명현현상을 이겨냈습니다.

9. 차가를 끝까지 믿었습니다.

그리고 완치 되었거나 거의 완치 상태에 있거나 완치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고도 효과를 못 본 사람들의 공통점은 이미 어느 정도 짐작들 하실 것입니다.

 

믿을 만 한 차가인지 아닌지 최소한의 품질 확인도 하지 않고 아무 차가나 구입해서 복용을 했고, 차가를 며칠 복용해보고 효과가 없다고 다른 것으로 바꾸고, 차가버섯을 복용하는 건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먹다가 안 먹다가 하면서 헤매기만 했고, 식사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고 체념 상태에서 운동은 생각도 하지 않았고, 어떤 분은 차가를 포함해서 암 치료에 좋다는 수 십 가지를 골고루 공평하게 복용한 분도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하고 암을 치료했다고 해도 그것은 참고 사항일 뿐이지 지금 당장 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내 것이 되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가지고, 차가추출분말로 암 치료를 시작하십시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도저히 대책이 없는 경우, 움직이지도 못하고 마약으로도 통증을 삭이지 못하는 경우라 해도 차가추출분말은 큰 도움을 줍니다.

차가를 먹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마지막까지 인간적인 품위는 지킬 수 있게 해 줍니다.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암 환자는 [차가버섯, 차가추출분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믿을 수 있는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선택할 수 있게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하고, [차가추출분말]의 정확한 복용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고,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면서 더 빠르고 쉽게 암을 치료하기 위해 병행해야 하는 것들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틀림없이 실행해야 하고, 암은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암 환자와 가족이 [차가추출분말]을 믿고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 중에서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하는 것이 중요하면서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치료해 보기로, [차가추출분말]에 희망을 걸기로 하신 분들은 진짜로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어디에서 구해야 하는가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차가가 나는 지역에서 차가를 채취하자마자 규정대로 절단을 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제거한 다음 즉시 건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다시 좋은 것만 하나씩 선별을 해서 바로 추출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적어도 차가를 채취하고 한 달 이내에는 추출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차가는 건조를 잘하고 보관을 잘해도 자연 상태에서 매일 조금 씩 효능이 없어집니다. 차가의 핵심 성분은 산화력이 아주 강합니다. 산화가 계속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차가추출 작업도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추출하는 장비도 좋아야 되고 기술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현재 많은 업체에서 차가추출분말을 팔고 있습니다. 훌륭한 차가추출분말을 팔고 있는 업체도 있고, 적당한 추출분말을 팔고 있는 업체도 있고, 복용해도 소용없는 모양만 추출분말인 것을 팔고 있는 업체도 있습니다. 이들 업체에서 판매하는 차가추출분말은 러시아의 제약회사나 추출전문회사 혹은 가내공업 형식의 기술이나 개념이 거의 없는 소규모 추출업체에서 만든 추출분말을 수입해서 팔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추출분말도 있지만 현재는 여기에서 언급할 만한 가치조차 없는 것입니다.

 

어떤 업체가 항상 좋은 것만 판다는 보장도 없고 그 반대의 보장도 없습니다. 이 업체들이 팔고 있는 차가추출분말에 대한 계속적인 감시와 검사를 하지 않고는, 어떤 업체에서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팔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팔고 있는 차가추출분말의 품질을 검사하려면 크로모겐 컴플렉스뿐만이 아니고 채취과정부터 건조과정, 선별과정, 제조과정까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요한 정도가 아니고 생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업체에서는 자기네 것이 제일 좋다고 주장합니다. 차가추출분말이 필요한 보통 사람은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어디에서 구입해야 하는가가 매우 어렵습니다.

 

좋은 믿을 수 있는 차가추출분말을 어디에서 팔고 있다고 말해주기도 큰 책임이 따르는 문제여서 어렵습니다. 책임보다도 더 어려운 것은 물건 팔아먹자고 짜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뚤한 심보를 가진 사람들의 괴롭힘입니다.

 

필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좋은 차가추출분말을 팔고 있는 업체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믿고 참고하셔도 됩니다. 좋은 업체소개는 한 번 해놓고, 어떻게 되어 가는지 신경 쓰지도 않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인 감시와 품질 검사를 합니다. 제가 러시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관계로 그 업체들이 러시아에 와서 차가를 채취하고 추출분말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제가 직접 보거나 제가 믿는 저의 직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합니다. 이런 확인이 안 되면 바로 추천업체에서 제외됩니다. 확인을 다 했다고 해도 마지막으로 생산된 추출분말의 효능이 없으면 제외합니다. 제외되었던 업체에서 새로 만든 추출분말이 좋은 것이 확인 되면, 먼저 좋지 않았던 추출분말을 버리거나 소진이 다 된 다음 다시 추천해 줍니다. 추천하는 품질 기준은 크로모겐 컴플렉스의 양이 40% 이상 입니다. 추천한 업체들간에도 다소간 품질의 차이는 있지만 기준에는 다 듭니다.

 

간혹 심심한 사람들이 물어 봅니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그냥 웃지요.

 

11. 암 치료법 최종 정리 - 쉬운 암 치료법

 

필자가 운영하는 차가 사이트에 차가와 항암치료에 대한 글이 있습니다. ‘초기나 2 기 정도에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은, 찬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3 기가 넘어서 생명연장 차원의 항암치료는 절대로 하지마라’ 는 취지의 글을 보고 어떤 분이 보낸 글 중의 일부입니다.

 

‘현대의학과 담당의사에게 의탁하지 않을 용기란 사실 목숨을 걸어야 나오는 용기죠. 의사에게 이런 말하면 범죄자라 말할 것입니다’

 

목숨을 걸고 용기를 내서 살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지요. 듣고도 아는 사람이 있고 보아서 아는 사람이 있고 당해 봐야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현대의학과 의사에게는,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당신이 가지고 있는 믿음으로는 암(癌)이 넘을 수 없는 한계지만 자연을, 인체를 조금만 넓게 보면 현대의학의 능력을 훨씬 넘어선 또 다른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 암(癌)으로 생의 기로에 있으면 이렇게 하십시오. 좋은 차가 추출분말을 찾으십시오. 그 다음 차가 추출분말 1kg을 한 달이나 한 달 반 만에 다 복용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3 개월 내에 암이 없어지거나 완전히 없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스스로 음식을 섭취하고 배설할 수 있는 상태라면 누구라도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좋지만 생명 연장의 개념이 아니고 희망이 큰 항암치료라면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받으십시오. 확실한 것이 아니면 떠돌고 있는 많은 민간요법은 하지 마십시오.

 

힘이 들더라도 움직이고, 산보를 하고, 가벼운 등산을 하고, 운동을 하십시오.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아직 남아 있으면 더 높은 산에 오르고 더 먼 거리를 땀이 나게 걸으십시오. 운동이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줍니다. 그 중에 하나가 불안해하고 있는 당신에게 마음의 안정과 용기를 줍니다.

 

할 수 있으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십시오. 너무 강한 보약이나 강장제는 절대로 복용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렵습니까? 그리고 정확히 이렇게 하고도 암을 치료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쉬운 암 치료법

 

10 년 넘게 차가버섯을 공부했고 차가버섯으로 암을 치료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국내외의 암에 관련된 많은 자료와 서적과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틀림없이 현대의학으로부터 버림받고 혹은 현대의학을 맹신(盲信)하지 않고 스스로 암을 완치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암(癌) 자체를 치료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암은 치료하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현대의학에 세뇌(洗腦) 되어 있는 의식을 깨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쉬운 암 치료법을 정리 했습니다.

 

1. 차가추출분말을 한달에 400g 이상 복용하십시오.

 

차가추출분말을 따뜻한 생수에 잘 녹여서 식전 30 분에 한번씩 하루 3 번을 복용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과 하루의 적당한 때를 택해서 한 번 이상, 땀 흘린 운동 후에 한번 이렇게 하루에 총 다섯 번 이상 복용 하십시오. 열 번 복용해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복용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하십시오.

 

적어도 3 개월은 이 복용 양을 틀림없이 지켜야 합니다. 절대로 빼먹지 말고 복용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복용은 필수 사항입니다.

 

물을 잘 마시지 못하는 경우는 차가버섯을 진하게 타서 숟가락으로 조금씩 계속 드시게 하십시오. 곧 몇 개 업체에서 환으로 만든 차가추출분말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할 것입니다. 차가추출분말과 쉬뽀브닉과 약간의 찹쌀가루로 만든 환 제품입니다. 열을 전혀 가하지 않고 자연 건조한 제품입니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기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한창 개발 중인 열을 전혀 가하지 않은 마늘 추출물이 완성되면 차가추출분말과 쉬뽀브닉과 마늘추출분말이 들어간 제품도 생산될 것입니다. 마늘추출분말은 알리신, 알리인, 게르마늄, 셀레늄, 아연, 아로라민, 메치오닌, 리진 등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의 자극 성분인 Allyl Sulphide는 저항감이 없을 만큼 제거했습니다. 생마늘을 쉽게 마음대로 먹게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차가추출분말, 쉬뽀브닉추출분말, 마늘추출분말]이 완성되면 암치료가 한 단계 올라갈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집에서 마늘을 많이 드십시오.

 

 

2. 식생활

 

암을 치료하기 위해 차가추출분말 복용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식생활입니다.

 

현미를 포함해서 검은 콩, 잡곡밥을 드십시오.

반찬을 만들 때 간은 가능한 싱겁게 하고 간을 내기 위해서는 죽염 외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죽염도 믿을 수 있는 죽염만 사용하십시오. 인산 죽염이 좋습니다.

반찬을 만들 때 유기농 감식초를 많이 사용하십시오.

현미, 잡곡, 채소 등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십시오.

고기를 먹을 때도 항생제나 성장 촉진제를 먹이지 아니한 고기를 드십시오. 암에 걸리면 고기를 먹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의 다 영양실조 증세를 보이면서 회복이 잘 안 됩니다. 고기를 많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기름이 없는 부분으로 삶아서 필요한 최소한의 양을 먹어야 합니다.

계란은 방사해서 기른 닭의 유정란을 드십시오.

야채와 과일 즙을 많이 드십시오. 야채, 과일 즙은 만들어서 바로 드십시오.

기력을 회복하는 데는 기름을 80% 제거하고 만든 잣가루가 좋습니다.

비타민 C,E,F 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도 드십시오.

해조류도 드십시오. 톳도 좋습니다. 생선의 흰 살도 좋습니다.

모든 음식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합니다.

 

절대로 먹으면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설탕은 드시지 마십시오.

화학조미료는 드시지 마십시오.

라면, 과자, 모든 음료수, 통조림, 빵 등 인스턴트식품은 암이 나을 때까지 먹지 마십시오.

패스트푸드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방부제가 들어있는 모든 것을 먹지 마십시오.

식용유를 사용한 음식은 먹지 마십시오.

돼지비계, 소기름, 닭 껍질, 오리 껍질 같은 동물성 지방은 드시지 마십시오.

고기 가공제품이나 육포 등 색을 내기 위해 발색제를 사용한 제품은 먹으면 안 됩니다.

 

먹을 수 있는 게 많이 있습니다. 생각해보고 먹어야 할지, 먹지 말아야 할지 잘 결정하십시오.

 

3. 병행하면 좋은 보조 대체의학 용법

 

암을 치료하는데 보조적인 도움을 주는 좋은 방법들입니다. 자기 몸에 맞는 걸 선택해서 병행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과다 복용은 하지 말아야하고 확인 된 것만 해야 합니다.

식생활도 상당히 중요한 대체의학 용법입니다. 권하는 방법 중에 식생활과 중복 되는 것도 있습니다.

 

홍삼 추출물을 매일 소량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때 마다 군 마늘 한 톨에서 세 톨 정도를 죽염이나 감식초에 찍어서 꼭 복용하십시오. 차가로 암을 완치한 모든 분들이 마늘을 드셨습니다.

감식초를 사용해서 만든 음식을 드십시오.

녹즙, 과일즙을 많이 드십시오. ( 유기농 제품만을 사용하고, 만들어서 바로 드십시오.)

몸에 맞으면 식사 때 마다 무를 강판에 갈아서 반 공기 정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을 구할 수 있으면 우려서 작은 양을 꾸준히 드십시오.

금앵자 추출물(쉬뽀브닉)은 꼭 드십시오.

잣가루도 같이 드십시오.

 

4. 운동

 

암으로 대책 없이 죽어야 되느니 차라리 뛰다가 죽겠다는 각오만 해도 온 몸에서 힘이 납니다.

 

암 환자는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걸 싫어합니다. 몸에 암세포가 만들어 내는 독성이 쌓이면서 근육의 힘이 없어지고 그 독성이 뇌세포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렇습니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이런 상태는 암세포가 방해를 받지 않고 급성장 하는 것을 도와주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암세포는 산소(酸素)를 싫어합니다. 암세포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공급되면 암 세포는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산소가 많이 공급되면 성장을 멈추고 스스로 죽기도합니다. 암세포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는 방법은 운동입니다. 운동이 도저히 불가능하면 누워서라도 힘껏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십시오. 스트레칭도 어려우면 주먹이라도 하루에 수 백 번 씩 힘껏 쥐십시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본인 스스로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게 되고 약해졌던 마음이 조금씩 강해지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 몸 안에 퍼져있는 독성들이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힘이 없다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몸 안에 계속해서 독성이 더 많이 쌓입니다.

 

운동의 종류는 땀이 날 때까지 빨리 걷는 것도 좋고, 가능하면 10kg 정도의 배낭을 지고 땀이 날 때까지 등산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기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맨손체조도 좋습니다. 맨손체조도 법대로 하면 땀이 납니다. 능력에 맞게 가능한 땀이 나게 운동해야 합니다. 운동은 하루에 한 번 이상 계속해야 합니다. 비가와도 운동을 쉬면 안 됩니다. 꾸준히 계속적으로 반복되어야 인체 스스로도 알아서 좋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30 분 정도 좌선(坐禪)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좌선은 고승(高僧)만 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어 놓고 그냥 바르게 앉아서, 앉을 수 가 없으면 누워서라도 배와 가슴이 많이 움직이게, 깊고 긴 호흡을 하는 것도 좌선입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비누로 몸을 깨끗하게 씻는 정도의 가벼운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은 필요한 만큼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암세포가 주로 성장하는 시간은 잠잘 때입니다. 너무 오래 누워있지 마십시오. 암에 걸리면 대부분 게을러집니다. 게을러지고, 오래 누워있고, 나태해지고, 이런 것들은 암 치료에 도움이 안 됩니다. 더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암에 걸려있다고 특별한 대우를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암에 걸리면 가족들이 무조건 잘해주려 합니다. 환자도 당연히 여깁니다. 스스로 중병이라 생각해서 그렇고, 가족들도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은 암 치료에 도움이 안 됩니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십시오. 더 부지런해지고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십시오. 눕고 싶으면 앉아있고, 앉고 싶으면 서서 움직이십시오. 가족들도 무조건 잘해주려고만 하지 말고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분명히 가려서 암 치료에 도움이 되게 하십시오. 식단을 짜주고, 식사를 같이 해주고,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차가복용 시간을 챙겨주고, 암 치료법을 같이 연구하고, 같이 움직여 주는 것은 좋습니다. 많은 암 환자 가족들이, 암 환자 보고 거의 무조건 ‘피곤할 테니까 누워서 쉬라’고 권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암 환자를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암 환자가 누워있기를 좋아하면, 일어나게 해서 같이 산보를 해주고 운동도 같이 해주십시오. 억지로라도 밖으로 끌고 나가십시오.

 

5. 물(水)

 

물도 매우 중요합니다.

최하 생수 정도는 마셔야 합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물부터 마시는 물까지 생수를 사용하십시오.

경제적인 여유가 되면 알카리 이온수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차가로 암을 치료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클러스트가 작은 알카리 이온수를 사용했습니다.

 

6. 몇 달의 생명 연장을 위한 항암치료는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이 방법들을 실행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강구(講究)하십시오. 좋은 방법을 모조리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기로 마음을 굳혔으면 중간에 절대로 마음을 바꾸지 마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한 달을 참지 못하고 마음을 바꾸고 다른 대체의학 용법을 찾아 헤매다가 사라져 갔습니다.

 

쉬어가기 1 :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는 자기 자신입니다.

 

담낭암 말기로 병원에서는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집에 가라는 처분을 받은 분이 계셨습니다. 이 분이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종양이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흐뭇해하면서 이제는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당장 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자고 했습니다. 의사가 하자는 대로 했고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나의 암치료에 실패했다는 것은 암으로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죽음이, 혹 남아있는 나의 가족이 암에 걸렸을 때 내가 선택한 방법이 아닌, 현명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줄 수만 있다면. 러시아에 이런 속담이 있습니다. 지나간 뒤에 현명함이 있다.

 

제가 아는 의사가 몇 있습니다. 같이 얘기 해보면 겉으로는 흐뭇한 척 하는데 속으로는 많이 헷갈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럭저럭 설명을 해주고 어떤 경우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앞으로 계속 살펴보자고 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 분이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항암치료를 하지 않을 것 같으면 병원에 오지 말라고 하면서 수술, 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상태가 악화되면 자기는 책임이 없다고 했습니다.

 

병원에다가 차가추출분말 복용 사실을 알리면 당장에 먹지 말라고 할 것이고, 그런 소리 들으면 무엇인가 찜찜할 것 같아서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항암치료를 하라는 의사의 권위를, 환자 스스로 가지고 있던 현대의학에 대한 맹신을 넘지 못했습니다.

 

병원에서 포기를 했던, 병원 치료와 병행을 했던 차가추출분말로 암을 완치한, 제가 알고 있는 분 들은 거의 차가추출분말 복용 사실을 의사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완치한 다음에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이 많이 헷갈렸을 것입니다. 그리고 치료의 중심에는 의사가 아니고 환자가 있었습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했습니다.

 

의사들이 아픈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의사들은 충분히 어깨에 힘주고 다녀도 괜찮습니다. 돈도 많이 벌어야 합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공부하면서, 의사가 된 다음 의료 행위를 하면서 스스로 느낍니다. 자기네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그런데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그렇지 않게 행동해야 합니다. 스스로 노력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환자들은 의사를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존재로 믿으려 합니다. 그 믿음을 그대로 두는 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많은 의사들이 생각합니다.

 

서울에 있는 어떤 병원 원장의 형수(兄嫂)는 시동생인 원장의 동의 하에 차가추출분말에 모든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가족이 치료 불가능한 상태의 암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차가추출분말을 구입해서 복용 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의사는 본인의 암 치료를 위해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면서 자가당착(自家撞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이 자가당착(自家撞著) 상태를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의사로서 자존심도 있고 환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의사들이 공부하는 것은 오직 현대의학입니다. 아주 간혹 위의 어떤 병원장처럼 양의, 한의 자격증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현대의학만을 배웠고 자기가 배운 것이 지존(至尊)이라 믿고 그 테두리를 도저히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의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암을 치료하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는 암에 걸린 본인 자신입니다. 스스로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현대의학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 오직 그 개념 속에서 해결하려는 생각으로는 암치료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혹 암을 치료했다고 해도 사람 완전히 다 잡아 놓습니다.

 

현대의학의 태생(胎生)은 전혀 그러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비약적인 발전만을 거듭하면서 언제부터인가 회복하기 매우 어려운 거대한 집단오만(集團傲慢)에 빠져버렸습니다. 충분히 오만에 빠질 만큼 인류에게 공헌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의 현대의학은 암(癌)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하고 현대의학은 보조역할(補助役割)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한계이고 그들을 맹신(盲信)하많은 보통 사람들의 한계입니다.

 

世上에서 第一 훌륭한 醫師는 自己自身입니다.

 

암(癌)으로 고생하면서 모든 것을 의사에게 맡기고 넋 놓고 앉아 있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의 훌륭한 치료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서운 일이 있으면 피하고, 무시하고, 도망가고, 애써 대단한 것이 아닐 거라고 치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 적당한 사람을 찾아 위로받으려 한다. 환자의 이러한 성향이 결국 의사로 하여금 주도권을 쥐게 만드는 것이다.

-의사가 지키고 있는 것은 환자 본인이 아니고 환자와의 신뢰관계이며, 게다가 그 관계란 환자에게 사실을 곧이곧대로 알려준다면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의사와 환자의 신뢰관계라고 하는 것은, 환자의 맹신에 의존하는 것이다.

 

 

의원들이 실력이 좋아서 돈을 버는 줄 아느냐? 인간의 생명이 질겨서 그렇다.

 

의사로부터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 퇴원하고 집에 가서 준비를 해라, 통증이 많이 심하거나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그때 다시 병원에 와라. 3 개월 정도 남았다. 간혹 6 개월 정도 사는 사람도 있다.]라는 처방을 받은 두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한 사람은 의사를 말을 충실히 따라 죽었고, 다른 한 사람은 의사가 시키는 대로 얌전하게 죽어주지 않고, 스스로 살길을 찾아서 암을 완치하고 살아났다면, 살아난 사람은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의사입니다. 차가를 복용하면 실지로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합니다.

 

쉬어가기 2 : 차가버섯과 당뇨

 

차가도 지금까지의 수많은 것들이 그랬던 것처럼 연구 결과가, 임상결과가 아무리 좋아도 현실에서 그 효능이 없으면 곧 사라질 것입니다.

 

1991년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5,300 년 된 미라(mummy)의 가방에 2개의 차가버섯 조각이 들어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대학의 Jim Dickson, Klaus Oeggl 교수와 세계적인 고고 환경생리학자 Linda Handley 박사가 참여한 연구팀에서 이 미라의 직업, 나이 그때의 의료 환경, 기후 등과 함께 이 미라가 가지고 있던 차가버섯은 사람을 치료하기 위하여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차가버섯은 어느 순간 나타났다가 이내 사라지는 돌팔이 같은 약이 아닙니다.

 

좋은 차가를, 차가추출분말을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차가를 신뢰하고 정확하게 복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류와 같이 오래 갈 것입니다.

 

차가는 암을 예방하고 치료해줍니다.

 

차가는 당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가버섯과 당뇨

 

당뇨병은 혈액중의 포도당이 이상증가(異常增加)하여 신장에서 소변으로(尿) 바로 흘러 나가 는 병으로 당뇨병 그 자체는 그다지 고통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합병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고 합병증에 의해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3대합병증(3大 合倂症)이라 불리는 강막증(綱膜症 - 실명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합병증), 신증(腎症 - 신염, 신부전), 신경 장애(마비) 등의 증상이 당뇨 환자 중 80% 정도에서 20년 이내에 나타납니다.

이 외에 동맥 경화, 간 경화, 면역력의 저하, 감염증 등 병의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증상이 전신에 미치기 때문이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당뇨를 치료해 주는 약은 혈당을 내려주는 정도이고 그나마도 세월이 갈수록 높은 단위의 약을 복용해야합니다.

현재는 병원의 치료나 약만으로는 당뇨 치료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차가버섯은 이미 1958 년에 러시아 보건부에서 당뇨 치료제로서 인정을 하였습니다. 구소련 자료의 일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차가버섯의 약리학적, 생물학적 몇몇 성격을 임상에서 연구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1:5의 비율로 희석한 차가버섯 추출물은 동맥경화와 무산증 위염, 크루프성 폐렴, 당뇨병과 휴지기의 류머티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저혈당(hypoglycemic) 작용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저 혈당이 기록된 것은 차가버섯 추출물을 복용한 후 1시간 30분에서 3시간이 경과한 뒤였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버섯을 복용하면 3시간 뒤 혈당 15.8-25.9% 떨어졌다. 처음 혈당치가 높을수록 떨어지는 폭은 더욱 컸다. 이 경우 저혈당 작용을 하는 것은 차가버섯의 내부조직으로 만든 추출물에만 국한되었다. 차가버섯 껍질로 만든 추출물은 그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일본에서 의학 잡지에 발표한 [차가버섯의 당뇨 치료 효능]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고 靜岡大學의 水野 명예교수의 그룹이 ‘차가의 항종양 활성과 혈당 강하 작용’ 이라는 학술 논문을 1996년에 발표하고 차가에 항암 작용과 혈당 강하작용이 있고 그 외의 소화기계의 질환에 효과가 기대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水野 박사의 연구 그룹의 실험 결과 차가에는 강력한 항종양활성과 혈당치를 강하 시키는 효능이 있는데 그 본체는 베타글루칸, 페데로글구칸 및 단백(蛋白) 복합체임을 밝혀냈습니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베타글루칸, 키틴질, 이종(異種)다당류, 펙틴질 등에 속해 있는 식이섬유 등의 다당류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강하 작용, 면역 부활작용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별다른 부작용 없이 혈당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췌장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 스스로 인슐린 분비를 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의 근본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차가버섯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혈압과 혈당치 등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생체 항상성(恒常性)을 조절하는 동시에, 생체리듬을 조절, 빠른 질병 회복, 기타 성인병을 방지하는 효과들을 보여주고 있다. ]

 

당뇨병은 그 정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대표적인 성인병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를 통해 당뇨병도 활성산소의 폐해로 발생하며, 면역체계의 파괴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청을 분석해보면 인체 스스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방어하는 SOD활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활성산소와 혈액 속의 불포화지방산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과산화지질의 함량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SOD 활성이 떨어져 있는 것을 의학적인 표현으로 "산화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산화스트레스는 혈액 내에 비타민 E와 비타민 C 등 항산화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당뇨 환자의 혈액에는 비타민 E와 비타민 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β-glucan)은 급속하게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작용을 함과 동시에 면역체계의 복원을 통해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 인슐린의 정상적인 활동, 인슐린에 의해 당성분이 세포로 전달되는 모든 과정을 정상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하게 되면, 우선 피로감이 사라지는 등 신체의 상태가 매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혈당치가 떨어지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3~4개월 정도 꾸준하게 드시면 혈당치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차가버섯을 복용하면 오랜 기간 당뇨로 고생한 많은 분들에게서 발이 짜릿짜릿 하면서 저린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당으로 인해 걸쭉하던 혈액이 정상으로 되면서 혈액의 순환이 좋아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차가버섯을 믿고 정상적인 차가버섯을 정확하게 복용하면 당뇨는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닙니다.

이미 상당히 많은 당뇨 환자들이 차가버섯을 복용했고 당뇨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차가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용종 치료와 자궁 근종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는 아토피성 질환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당뇨나 아토피를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반 년 이상 복용해야 하고 그 동안의 명현 현상을 참고 이겨야 합니다.

 

쉬어가기 3 : 하루에 한 번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 환자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생리 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독성물질이 배출되면서, 암 종류나 환자에 따라 차이는 나지만, 암 환자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환자는 누워있는 시간이 많고 기력이 떨어지고 정신적 피로로 인해 몸을 청결하게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작은 일이지만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암치료에 도움을 주는 작은 것들을 다 합하면 큰 힘이 됩니다.

 

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것도 암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우선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이빨도 하루 3 번 이상 부지런하게 닦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십시오. 심호흡을 열심히 하면 한 만큼 암과 냄새가 조금씩 멀리 갑니다.

 

그 다음 하루에 한 번 정도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동이 자유로운 상태에서는 물론이고 움직이는 데 조금 힘이 드는 암 환자도 하루에 한 번 정도 샤워를 하는 게 좋습니다.

 

따끈한 물로 온 몸을 적시고 비누로 깨끗하게 씻으면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일반적으로 샤워하는 순서는 위에서부터 밑으로 진행합니다. 아마 대부분 평생 그렇게 해 왔을 것입니다. 머리를 먼저 감고, 얼굴을 씻고, 몸을 씻고, 발은 맨 나중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편하고, 또 머리가 제일 중요하니까 먼저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그냥 당연하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런 생각도 없이 습관적으로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순서뿐만 아니라 샤워하는 방법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물에 적시고 비누칠하고 다시 물로 씻고.

 

암에 걸렸으니까, 샤워하는 방법이나 제일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까지 새로 생각해 봅시다.

 

저는 이렇게 샤워를 합니다.

 

물로 온몸을 적십니다. 그 다음 가슴 부분을 비누로 힘차게 한참 문지릅니다. 비누칠하는 (문지르는)방법은 원을 계속 그려가면서 가슴부위에 비누가 충분히 묻게 합니다. 그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냅니다. 가슴에 비누칠을 많이 하고 물로 씻으면, 씻을 때 손에 느끼는 촉감이 뽀득뽀득합니다. 그 다음 손바닥으로 가슴을 상쾌하게, 약간의 강도를 가지고 세 번 칩니다. 그 다음 머리를 씻고 얼굴을 씻고 가슴을 건너뛰고 그 다음부터는 보통 샤워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공부를 하고 계산을 하고 복잡한 논리를 따질 때는 머리가 아픕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감동을 하거나 사랑을 느끼면 가슴이 뭉클합니다. 머리에는 뇌가 있고 가슴에는 눈에도 보이지 않고 해부학적으로도 분석이 안 되는 나의 혼(魂)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魂)이 뇌의 활동으로 생성되는 정신(精神)보다 상위에 존재합니다. 정신은 뇌의 활동이 중지하면 바로 사라지지만 혼(魂)은 그 후에도 계속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샤워를 하면서 먼저 가슴을 씻고 손바닥으로 세 번 가슴을 치는 것은 나의 정신(精神)이 나의 혼(魂)에게 인사를 하는 그 정도이고 정신(精神)에게도 정신 차리고 살라는, 혼(魂)이 나의 정신을 보고 있다는 그 정도의 매일 반복되는 행위입니다.

 

매일 한 번 샤워를 하면서 가슴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주먹으로 가슴을 세 번 쳐 보십시오. 그 다음 머리를 감고.

 

평생 한 번도 자신의 혼(魂)을 불러 본적이 없어서 주먹으로 아주 세게 쳐야 될 것입니다.

평생 한 번도 불러 본적이 없는 자신의 혼을 지금부터라도 매일 불러서 어떻게 해 보십시오.

 

이런 개념 없이 샤워를 하면서 가슴을 세 번 정도 쳐도 정신부터 온 몸이 시원합니다. 그냥이라도 좋으니 한 번 해 보십시오.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쉬어가기 4 : 액상 차가

 

예전에 규모가 상당히 큰 어떤 음료업체에서 차가추출액을 이용하여 음료를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충복 옥천에 있는 인삼가공업체에서도 차가음료를 개발해서 판매를 준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업체는 개발만 해놓고 판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판매를 하지 않게 될 때까지는 복잡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몇 개의 업체에서는 차가 추출액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차가의 핵심 성분인 크로모겐 컴플렉스는 60℃부터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100℃에서는 순간적으로 다 파괴되어 버립니다. 차가는 추출액을 만들든지 추출분말로 만들든지 만드는 과정에 60℃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절대로 안 됩니다. 이들 업체에서 만들었던 차가음료라는 것은 차가 덩어리를 가마솥에 넣고, 그냥 끓여서 나온 검은색의 추출액을 캔이나 파우치에 담은 것입니다. 캔이나 파우치는 제조 특성상 다시 한번 고온 고압으로 끓여줍니다. 이런 제품은 그냥 차가를 끓인 물입니다. 이런 제품보다는 보리차가 더 좋습니다.

 

혹 마지막까지 저온으로만 처리를 해서 만들었다 해도 차가추출액은 3일이 지나면 시큼해집니다. 산화가 되어서 못 먹습니다. 끓여서 만든 것은 산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산화가 될 성분이 이미 파괴되어서 없기 때문입니다.

 

액상상태나 농축액 상태의 차가 추출물 제품은 쳐다보지도 마십시오. 아무리 훌륭한 업체에서 만들었다 해도 차가의 생물학적, 화학적 특성까지 바꿀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쉬어가기 5 : 암세포는 밤에 성장한다.

 

특정 시간에 진행이 빠른 질병이 적지 않다. 가령 암세포는 낮보다 밤을 훨씬 더 좋아한다. 그렇다면 항암제를 밤에 집중적으로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더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마련.  

 

실제 프랑스에서 대장암 환자 186명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한 결과 밤에 투약한 그룹의 종양 축소율이 두드러진 반면 부작용은 훨씬 적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구강암 환자를 대상으로 아침 8시에 투약한 그룹은 암세포 축소율이 30%인 데 반해 자정에 투약한 그룹은 배가 넘는 70%를 냈다고. 세포의 성장을 관장하는 성장인자에는 야간에 활동하는 기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의 표피세포 역시 밤을 선호한다. 피부 표피세포 분열을 조사한 결과 최고치는 자정 무렵, 최저치는 한낮에 나타났다고.

 

국내에서는 스포츠 신문의 짤막한 기사정도로 소개되어지는 것이지만 세포의 일주기성(circadian rhythm)에 따라 항암치료를 하면 부작용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치료 효과도 크다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는 1999년 37회 JSCO(Jap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일본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된 『세포 일주기성을 고려한 화학요법』이라는 내용에서도 볼 수 있다.

 

종양세포가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은 미세한 크기에서는 주간에 비해 야간의 성장률이 7배 이상 높고, 혈관이 생성된 이후에는 주간에도 성장을 지속하지만 주간의 성장률은 야간에 비해 80%수준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에는 흔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일주기성을 이용하여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만 항암치료를 하는 의사도 있다. 골수세포를 비롯한 정상세포는 낮에 활발하게 증식을 하고 암 세포는 야간에 보다 활발하게 증식을 하기 때문에 주간에 실시하는 항암치료는 정상세포의 손상이 더 크고 부작용도 더 심하게 나타나고 치료효과도 저하된다는 것이 야간 화학요법을 실시하는 의사의 이론이다.

 

또 이러한 이론은 건강식품을 복용할 때도 적용이 가능한데 건강식품의 용도에 따라 아침에는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제품으로 오후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아포토시스를 유도하는 제품으로 각각 시간대에 맞추어서 적절한 건강식품의 복용하는 방법이 제시되기도 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이 차가입니다.

 

자기 전에 차가를 꼭 복용하십시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경우 힘들어도 밤중에 일어나서 한 번 더 차가를 드십시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를 또 드십시오.

 

아포토시스 [apoptosis]

 

세포가 죽는 방식에는 크게 나누어 세포의 괴사나 병적인 죽음인 네크로시스(necrosis)와 아포토시스가 있다. 네크로시스는 화상과 타박, 독극물 등의 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세포의 죽음으로, 말하자면 세포의 '사고사'라고 할 수 있다. 네크로시스의 경우에는 세포 밖에서 수분이 유입됨으로써 세포가 팽창하여 파괴된다.

 

이전에는 세포의 죽음은 모두 네크로시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30여 년 사이에 세포에는 자발적인 죽음을 일으키는 유인(誘因)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전자에 제어되는 이와 같은 능동적인 세포의 죽음이 아포토시스이다. 네크로시스가 오랜 시간에 걸쳐 무질서하게 일어나는 데 반해 아포토시스는 단시간에 질서 있게 일어난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축소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인접하는 세포 사이에 틈새가 생기고, 세포 내에서는 DNA가 규칙적으로 절단되어 단편화된다. 마지막에 세포 전체도 단편화하여 아포토시스 소체라고 불리는 것으로 된 후 가까이 있는 세포에게 먹혀버림으로써 죽음에 이르게 된다. 아포토시스는 정상적인 세포를 갱신하거나 이상이 생긴 세포를 제거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쉬어가기 6 : 항암제와 암

 

필자가 알고 있는 어떤 사이트에서 가져 온 글입니다

 

항암제가 무의미한 암

 

항암제는 불과 10 %의 암에 효과가 있다. 90 %의 암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모든 암에 항암제가 유효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된 원인으로는 어림잡아 다음 네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항암제라고 하는 이름.

그 이름이 암에 얼마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

 

둘째, 최근 일부 암에 있어서의 생존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어린이의 급성임파성 백혈병은 전에는 5년 생존율이 0 퍼센트였다. 그것이 항암제 치료에 의하여 최근에는 평균적으로 60 퍼센트 정도의 5 년 생존율이 달성될 수 있게 되었고, 5 년 동안 살아남은 어린이의 대부분은 병이 완치되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건 기적의 일종이다. 의사나 환자들이 다른 암에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90 퍼센트의 암에서는 치료법 개량을 위한 막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은 향상되지 않았다. 일부 암에서의 인상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항암제가 모든 암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사회 전체가 착각을 일으키고 말았던 것이다.

 

세 번째, " 효과가 있다 "거나 " 잘 듣는다. " 라고 하는 말에 있을 것이다.

효과가 있다는 말 때문에 5 년 후에도 살아있을 확률이 향상되거나 생명연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의사들의 세계에서 말하는 " 효과가 있다"는 말은 " 암의 축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생명과는 관계가 없는 지표다.

다시 말해서, 예를 들어 직경 3센티의 암이 있어서 그것이 항암제 치료에 의하여 2 센티 정도로 축소되면,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암 세포의 수를 약 3분의 1밖에 줄이지 못한데다가 2 센티 암에는 약 80여 억개의 암세포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또 다시 증식할 것이라는 사실은 필연적이며 완치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약이 효과가 있다든가 약이 잘 듣는다는 말을 들은 환자나 가족들은 병이 나을 것으로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네 번째, 항암제의 문제점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조금만 공부하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전문가들이 그러한 사실을 환자들에게 전혀 애기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좀 더 확실하게 보충 설명을 하면, 항암제 투여 후의 언급한 " 효과"나 " 유효"는 암의 축소를 말하는 것으로, 환자의 생존이나 연명에 관계되는 지표가 아니다.

 

항암제의 문제점을 전문가들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을뿐더러 억지 주장을 펴 감추려 하고 있다.

 

1.항암제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는 암은 비교적 한정되어 있다.

2.암에 대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의 항암제 투여법은 일반적으로 대량충격요법이다. 소량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해보아도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암 발원지에 도달하는 약제의 양은 극히 적으며, 그다지 큰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3.대부분의 항암제는 항암제인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다.(강력한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하면 암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발암연구자에 의해서 밝혀졌으며, 항암제로부터 개발된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유효율 25퍼센트 정도라고 하는 보고가 많다. 그러나 호의적인 눈으로 볼 때 그만한 효과가 있었다 해도 식욕이 떨어져 있어서 영양상태가 악화되면 면역력이나 암에 대한 저항력도 저하되어 재발 가능성이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쉬어가기 7 :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들

 

(쉬어가기 7) 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재미로 읽어도 됩니다.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으면 조금 해봐도 좋고, 혹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다면 힘을 다해서 해봐도 좋습니다. 읽다가 책을 던지지는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돌을 좋아하고 돈을 주고 사기도 합니다. 그런 돌을 수석이라 부릅니다. 수석 중에서 일등은 산수경석입니다. 돌을 보면서 감상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억지로 생각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실지로 느끼기도 합니다.

 

산은 내가 직접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걸어 들어가서 내 몸을 그 속에 숨길 수도 있습니다. 산이라 칭하는 돌은 내가 직접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나의 생각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돌을 산이라고 느끼고 내 생각이 그 돌 속에 들어가면 내 몸 전체를 돌 속에서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잘생긴 산수경석이 제일 비쌉니다.

 

암에 걸렸다고 나만 위하라며, 특별 취급을 바라지 마십시오. 감기 걸린 정도의 취급만 바라십시오.

 

저녁에 집에만 있지 말고 근처 학교에 가십시오. 기분나면 조금 뛰기도 하면서 빠르게 걸으십시오. 힘들어서 하기 싫은 두 번 정도의 위기를 넘으면서 땀을 흘리십시오.

 

중간에 힘이 들면 하늘을 한번 쳐다보십시오. 별이 보이면 좋고, 별이 보이지 않아도 그 곳에 별이 있음을 느끼십시오. 암에 걸리고 죽을 뻔 했는데 심신이 많이 커져야지요. 별이 보이지 않아도 그곳에 별이 있다는 것쯤은 쉽게 알아야 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지요.

 

집에 와서 땀을 씻고 차가를 덤으로 한 그릇 더 드십시오. 기왕이면 사발에 타서 드십시오. 생각하면서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암이 기를 못 쓰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수면운동

 

잠자는 방법을 달리하면 암치료에 작은 도움이 됩니다. ‘잠은 항상 자왔던 것이니까 쉽겠구나.’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잠을 깊고 짧게 자십시오.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으면 늦어도 새벽 5 시에는 일어나십시오. 더 자고 싶어도 당장 일어나십시오. 새벽에 일어나면 즉시 몸을 움직여서 30 분 내로 몸을 활동상태로 만드십시오. 암세포는 밤에 자는 동안에 더 많이 성장하고, 누워서 움직이지 않고 지내는 동안에 더 많이 성장합니다.

 

자기 전에 가벼운 목욕을 하고 차가와 시원한 생수나 알카리 이온수를 한 사발 마시고 자는 것도 운동입니다.

 

잠자는 자세는 암세포가 가능한 무게에 눌리지 않도록, 누운 자세에서 암세포가 위쪽에 있도록 하십시오. 암세포는 가능한 자극을 가하지 말고 가만히 둬야합니다. 암세포는 성질이 더러워서 자극을 가하면 막 성장합니다.

 

잠이 모자라면 낮에 한 시간 정도 더 주무십시오. 낮잠을 한 시간 이상 자도 좋지 않습니다.

 

정신운동

 

암에 걸리면 뇌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으로 만들어지는 생화학적 독성물질의 지배를 받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뇌를 암세포의 독성물질에서 구출해내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독성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차가입니다. 그다음 가능하면 빨리,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를 꾸려나기는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하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암세포의 내성에서 벗어나고 인체 전반에서 올라오는 각종보고를 정상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뇌운동이란 뇌가 건강한 긴장 상태가 되게 의도적으로 잠깐씩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도문을 예로 들겠습니다. 기도문은 입으로 말하면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입으로 말만하지 생각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기도문을 머리로만 외워보십시오. 외우지 못하면 책을 보면서 해도 됩니다. 혀를 움직이거나 혀에 약간의 힘이라도 들어가면 안 됩니다. 순전히 생각으로만 외워보십시오. 처음에는 혀가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럴수록 기도문에 생각을 더 집중하십시오. 다른 생각이 같이 들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외울 때는 지금 외우고 있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생각도 동시에 같이 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서너 번 알고 있는 글을 머리로만 외워 보십시오. 혀가 움직이지 않고 머리로만 외울 수 있다면 암치료가 더 쉬워집니다. 뇌가 건강을 되찾고 활성화가 되면 뇌가 알아서 스스로 치료를 하기 시작합니다. 정신운동은 눈을 감고해야 쉽습니다.

 

 

소리운동

 

파장이 짧고 고음이면서 안정되지 않은 소리는 암치료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가능하면 파장이 낮고 순화된 자연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요사이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같이 자연의 소리를 아름답게 녹음해서 판매를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담고 있는 CD를 한 장 사서 심심할 때마다 들으십시오.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리가 또 있습니다. 종소리입니다. 근처에 절이 있으면 저녁 5 시에 가십시오. 조금 멀리 있어도 가보십시오. 종치는 스님모습을 보면서 종소리를 한참 동안 들을 수 있습니다. 스님에게 부탁해서 저녁도 얻어 자시고 오십시오. 계속 반복해야 좋습니다.

 

 

마음운동

 

마음운동은 마음의 짐을 벋는 것입니다. 조금 미운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그다음 좀 심하게 미운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도 용서하십시오. 그다음, 그것은 너무나 하물며 아뿔싸 그래서 결코 드디어 비단 한사코 미운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이렇게 모든 미운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나중에 알게 되니까 이유는 묻지 말고 무조건 깨끗하게 용서하십시오.

 

미움을 다 지웠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십시오. 처음 조금 미워도 용서한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차라리 암으로 죽고 말지 그렇게는 못하겠어도 사랑 하십시오. 불가능해 보여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겨우 용서한 사람도 사랑하십시오. 먹고 죽으면 때깔만 좋습니다. 사랑하고 죽으면 때깔이 좋은 것은 물론 몸에서 빛이 납니다. 시체가 음침한 것은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죽어서 그렇습니다.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갑시다. 내가 잘못한 사람들에게 내 마음 속에서 스스로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용서할 수 있으면 됩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마음운동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한 단계 더 올라갑시다. 모든 죽은자 들의 천상의 안식과 영원한 평화를 빌어주십시오. 내공이 쌓입니다. 신문에 부고가 보이면 그 사람의 영혼이 천상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빌어 주십시오. 장의차가보이면, 지나가다가 무덤이 보이면,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면 그 분들의 영혼이 천상에서 안식을 찾고 영원한 평화를 누리도록 빌어주십시오. 나보다 먼저 간 내가 알았던 모든 분들을 생각하십시오.

마음운동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고 쉬운 것이 어렵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가능한 마음운동의 마지막 단계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자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마음운동만으로도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단계를 넘을 때마다 열 사람의 암도 치료할 수 있는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아드레날린도 분비됩니다.

 

 

호흡운동

 

깊고 길게 호흡을 하십시오. 노력을 해서 배 아래에 힘이 들어가게 호흡을 하십시오.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공간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십시오. 습도는 인체의 면역역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십시오. 가습기는 통이 달려있는 것은 사용하지 말고 일반 생수병을 그대로 꼽아서 사용하게 만든 가습기를 사용하십시오. 방 하나에 하루 2 리터짜리 2 개 정도를 사용하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에, 수돗물을 넣은 생수병을 사용하지 말고 진짜 생수가 들어있는 병을 사용하십시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한 물이 공기 상태로 허파에 틀어갔을 때 얼마나 좋은지.

 

시각운동

 

좋아하는 것을 보십시오. 하늘을, 구름을, 별을, 나무를, 강을, 바다를 보십시오. TV는 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 하나 정도만 보시든가 아예 보지 마십시오. 좋은 영화는 간혹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좋아하면 초승달이 뜰 때 손에 돈을 들고 초승달을 향하여 흔들면서 실컷 보십시오.

 

좋아하는 색을 생각하십시오. 암을 치료하는 동안은 가능한 주위에 좋아하는 색이 많이 있도록 하십시오. 좋아하는 색으로 도배를 해도 좋습니다. 도배할 수가 없으면 도화지에 내가 좋아하는 색을 가득 칠해서 벽에 걸어 놓고 보고 싶을 때 보십시오.

 

 

양심운동

 

평생 신을 찾지 않았어도 당신이 존재한 그 순간부터 신은 당신과 같이 있었습니다.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양심에 따라 생각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생각이 복잡해 질 수는 있지만 훨씬 편합니다. 간혹은 멀리 볼 줄도 아는 게 좋습니다.

 

 

후각운동

 

공장에서 화공약품으로 만든 인공향수는 독약입니다. 아침이슬이 있는 풀냄새, 소나무 냄새, 깨끗한 흙냄새, 꽃향기를 느껴보십시오. 좋아하는 냄새가 있으면 생각해보고 도움이 될 것 같으면 마음껏 즐기십시오. 저는 간혹 잘 익은 술향기를 좋아합니다.

 

미각운동

 

암중독 증세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미각이 변합니다. 좋아하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혀의 촉감을 살려내십시오.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내십시오. 하루에 한번이나 두 번 정도, 이빨을 닦을 때 같이 해도 좋습니다. 그 다음 맹물로 입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짠 느낌이 없도록.

 

소금 맛이 싫으면 작은 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천천히 녹이면서 혀를 차게 하십시오. 그다음 따끈한 차를 한잔 마셔도 도움이 됩니다. 솔잎을 씹어도 좋고 레몬을 씹어도 좋습니다.

 

미각을 되살리는 것도 암치료에 일조를 합니다.

 

촉각운동

 

항상 있었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지내는 것이 공기와 피부입니다. 인체가 느끼는 많은 것이 피부를 통해서 입니다. 피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옷 이불 양말까지 화학섬유로 된 것은 버리십시오. 화학섬유 의자에 앉지 말고 나무의자에 앉으십시오.

 

가지가 세 개 나있고 끝에 둥근 조그마한 나무공이 달린 손으로 눌러주는 안마기가 있습니다. 이 안마기로 암환자의 발끝부터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 목, 머리까지 눌러 주십시오. 눌러서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안마를 해주면 암환자가 온 몸이 짜릿짜릿하면서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느낍니다. 안마는 몸의 뒤쪽을 해줘야합니다. 얼굴이나 배같이 몸의 앞쪽을 해주면 도움이 안 됩니다. 한번에 30분을 넘지 마십시오. 환자가 계속하기를 원해도 중단하고 몇 시간 쉬었다가 다시 해 주십시오. 하루에 한두 번 정도, 계속 해주면 좋습니다.

 

손에 호두 두 알을 항상 쥐고 있어도 좋습니다.

 

 

고통운동 (앞의 운동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운동도 관심이 없으면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물리적인 절대질량은 우리가 살고 있는 보통 상황에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행복과 불행, 건강과 비건강, 부유와 빈곤 고통과 환희, 이와 같은 상대질량도 총량이 변하지 않습니다.

 

암을 대신할 혹은 분담할 고통을 찾으십시오.

 

돈이 있으면 나누십시오. 고통스러워도 그게 쉬운 방법입니다. 가시가 달린 띠를 허리에 찰 각오도 하십시오. 사람은 본능적으로 고통에 대해서 민감합니다.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하십시오. 고통운동도 암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고통운동의 다른 이름은 보속운동(補贖運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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