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의 암과의 전쟁에서
서양 의술이 다양한 조기 진단법과 치료법으로 암과의 전쟁에서 점차 승리해나가고 있다는 의사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답은 “아니다”이다.
방사선전문의사로 암 환자를 직접 치료해 온 경험을 토대로 쓴 『암과 싸우지 말라』-곤도 마코토 교수 저-에서는 현대의학으로 암을 치료해 보아야 사망률에는 별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환자들에게 고통과 경제적 부담만 안겨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서양의학의 다양한 조기진단법과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으로 수많은 암 환자들의 생명을 건져내고 있는 것으로 믿었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국내 암 전문의들은 각종 통계를 제시하며 곤도교수의 이론을 반박하고 있어나 여전히 많은 의문들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 보기 위해 현대의학의 산실이라고 할 만한 미국의 실정을 살펴보자.
미국의 암 발생 율 추이를 보면
▷1900년 - 27명 중 1명
▷1950년 - 8명 중 1명
▷1985년 - 4명 중 1명
▷1995년 - 3명 중 1명이 암 진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암의 급격한 증가율에 놀란 미국은 1971년, 닉슨대통령 재임 시,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매년 14억 달러라는 천문학적 연구비를 쏟아 부었다. 정부의 지원 아래 미국의학계는 피나는 연구와 노력으로 어린이 백혈병이나 홉킨스병, 전립선암, 유방암 조기절제수술 등으로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나 죽어가는 암 환자들의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 일 등에서는 큰 발전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으나 지난 20년간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투입하여 개발한 최신 암 치료법들이 결코 암 사망률을 낮추지 못함으로써 결국 암과의 전쟁에서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계 제일의 의학기술을 자랑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발표한 1995년 통계에서 현대의학으로 각종 암을 치료받고 5년간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아래와 같다고 발표했다.
▷췌장암-4%
▷뇌암-25%
▷간암-6%
▷난소암-44%
▷식도암-4%
▷신장암-58%
▷위암-8~15%
▷폐암-13%
위의 자료에 기초한다면 췌장암, 식도암, 간암, 폐암 등은 현대의학으로 치료해보았자 별로 오래 살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많은 경비를 들여 고통스럽게 치료를 받아야 할까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점에서는 곤도교수의 주장이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미국의 U.C 버클리 의과대학의 하딘 존스(Hardin Jones)교수는 25년간 간암 생존자들에 대한 연구조사결과 “치료를 받지 않은 암 환자들이 평균적으로 현대의학으로 치료받은 사람들보다 결코 일찍 죽지 않았다”라고 발표하였다.
○1962년 DNA의 유전정보와 관련된 이중나선(DNA Double Helix)에 관한 연구로 노벨의학상을 받은 미국의 제임스 왓슨(James Watson)박사는 현대의학의 암 치료법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대하여 퉁명스럽게 “소똥만도 못하다”라고 대답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가장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극심한 논평을 서슴지 않았던 사람 중에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았던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박사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미국이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개발한 현대의학의 치료법들이 대부분 사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치료효과가 거의 없는 현대의학의 치료법으로 환자들에게 신체, 정신적 고통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부담까지도 안겨준다고 주장했다.
각종 건강정보를 통하여 조사해 본 결과 암과의 전쟁에서 현대의학이 승리하고 있다는 의사들의 주장을 믿기에는 의문이 너무 많다.
[참고서적]
각종 난치병 예방과 치유에 대안을 주는
천 연 건 강 요 법 - 정 병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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