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폐물 처리와 인체환경

 

노폐물 처리와 인체환경

삶을 보다 즐겁고 윤택하게 만들려면 우리의 인체는 보다 효과적인 생명메커니즘을 가져야 한다. 생체조직은 조화로운 환경을 요구하며 인체는 이를 유지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일련의 처리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혈액과 림프는 노폐물과 세포활동에서 생기는 부산물을 모으고 이를 깨끗이 치운다.

혈액은 신장에서 걸러지고 그 노폐물은 오줌의 형태로 몸을 빠져나간다.

폐(肺)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며 피부는 땀을 통해 모든 노폐물의 1/4을 제거한다.

장(腸)은 음식공급시스템의 잔여분을 제거한다.

간(肝)은 특성물질인 약이나 알코올 같은 것을 조절한다.

우리들 인체 마을은 우리가 걱정하는 무엇이건 간에 그 어떤 법석이나 소동 없이 자신을 아주 말끔하게 유지하고 조절한다.(생체항상성, 면역력, 자연치유력에 기함) 그러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갖게 되는 건강에 해로운 생활방식이 각종 난치성 질환을 가져오게 된다. 요즈음은 암 등의 난치성 질환이 아주 어린 나이에도 자주 나타나는 데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 그리고 과로와 스트레스, 적절하지 않은 생활환경 등이 빠른 암을 일으키게 된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가 우리 몸의 각 기관에게 과중한 부담을 지우고 곧 다른 장기들도 긴장에 긴장의 꼬리를 물어 인체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 몸에 축적된 독성물질은 곧 조직을 막히게 하여 두통이나 관절염, 변비, 동맥경화를 가져오고 곧 이어 이 독성물질은 조직에 공격을 가하여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만들기도 한다.

처음부터 보다 나은 건강관리를 한다면 우리는 이런 심각한 결과를 미연에 방지할 수도 있다.

♨ 인체시스템 관리 포인트

- 신선한 생즙과 날 음식을 가능한 많이 먹고 섬유질도 풍부하게 섭취한다.

- 지방질 섭취를 줄이고 설탕이나 과도한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줄인다.

- 가능한 첨가제나 공장재배, 또는 농약 등을 친 농산물 섭취를 피한다.

-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간을 보호하기 위해 약물복용은 하지 않는다.

- 운동을 한다.

- 스트레스와 지나친 소심함은 소화를 방해하고 전체 시스템에 장애를 줄 수 있으니 이완(긴장완화 등)연습을 한다.

- 위독한 상황이나 응급상황이 아니면 강력한 의약품 복용은 피하고 자연요법으로 다스린다.

-신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마신다.

- 몸의 각 장기들이 쉴 수 있도록 가끔씩 생즙단식을 한다.

- 늘 즐겁게 생활하도록 노력한다.

- 나눔과 봉사, 사랑을 즐기고 창조적인 일을 함으로써 기쁨을 느낀다.

출처 : 우리들의 암 치유공작소

글쓴이 : 숲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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