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의 합리적 선택
암 치유에 있어서 환자의 선택과 판단은 매우 중요하다.
의료선택의 자유가 있는 만큼 여러 요인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이러한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면 관련 분야의 지식과 이러한 지식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겸비되어야 하는 데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하는 길 밖에는 특별한 대안이 없다. 시행착오를 통해서도 치료의 적절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긴 하지만 때로는 필요 없는 시행착오가 소중한 생명을 빼앗아 가기도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만으로는 부족하다.
때로는 잘못된 정보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도 초래할 수 있다.
정보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정보의 적절성을 판단해야 하는 데 많은 자료수집과 보고서, 문헌, 연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여 믿음과 확신을 얻은 것이어야 한다.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고 행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암 치료 및 치유를 해가는 과정은 연속적인 선택의 과정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병원의 치료계획에만 의지하는 것은 내 소중한 생명을 병원에 맡기는 것과 같으므로 옳지 않다.
최초의 목표
암 치료의 가장 당면한 목표는 암의 진행을 저지해서 시간을 버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이방지, 통증제거, 체력보강, 악액질 저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전이를 방지하는 것이다.
이미 전이가 되었다면 더 이상의 진행을 방지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1차 목표, 2차, 3차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 항상 공통적으로 실천해야 할 3가지 요소가 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수레바퀴처럼 잘 돌아가야 암 치료 및 치유의 최종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이 세 가지 요소는
- 식이요법
- 병원치료
- 제독요법이다
식이요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생채식법이다. 일종의 극단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암 환자에게는 가장 확실한 식이요법이다. 하루 한 끼의 생식(현미와 잡곡을 가루 낸 것)과 녹즙, 그리고 생채소와 생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는 방법이다.
병원치료는 수술과 방사선, 화학요법이 있는 데 이러한 치료방법의 적절성, 유효성, 삶의 질, 부작용, 치료목적(완치, 혹은 수명연장)를 분명히 확인하고 여러 케이스를 분석하여 최종결론을 내려야 한다. 의료진의 의사를 무시할 필요는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과잉진료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으므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선택이 어려운 경우 2~3명의 다른 의사들의 견해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제독은 장청소, 간청소, 신장청소, 혈관청소로 구분할 수 있다.
암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이는 중요하다.
가장 시급한 일은 매일 관장을 해서 장을 청소하는 것이다.
그리고 간 청소를 하여 간의 기능을 살려주는 일이다.
치료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또 치료의 효과가 클수록 암세포의 양은 늘어나고 체내 독소의 양이 급증하게 되니 관장을 자주 실시해서 체내 독소를 신속하게 제거해 줘야 한다.
- 장청소 : 레몬관장, 죽염수관장, 마그밀관장
- 간청소 : 커피관장, 황산화마그네슘과 우라토닐을 이용한 방법
- 신장청소 : Kidney Formula(제품명)을 이용한 방법
(www.herbsfirst.com/caps.html)
- 혈관청소 : Blood Stream Formula(제품명)을 이용한 방법
(www.herbsfirst.com/cap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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