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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힐링 여행] 왕후장상 안 부럽다… 일본 운젠 온천여행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9. 30.

10월 29일 출발, 1회 진행

조선 왕들은 온천에서 질병을 치료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은 "태조, 세종, 세조가 온양에 머무르며 목욕했다"는 기록이 있다. 온천욕은 피부 질환 개선은 물론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일종의 수치료(水治療)다. 찬바람 불 때 왕이 돼 효험 있는 온천으로 '행차'를 떠나볼까.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10월 29일~11월 1일(3박 4일) '일본 운젠·시마바라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규슈에서도 물 좋기로 소문난 작은 온천마을에서 아침저녁으로 온천에 몸을 담그고, 낮에는 나가사키, 오바마 등에서 산책을 즐긴다. 지역마다 특색 있는 온천물을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는데 운젠은 유황천, 오바마는 나트륨천, 시마바라는 탄산천이다. 10월 말 한창인 운젠 단풍은 로프웨이를 타고 하늘 위에서 감상한다. 1인 참가비 17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왕후장상 안 부럽다… 일본 운젠 온천여행
/운젠관광협회 제공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7/2018092703368.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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