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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의 장/여행을 떠나요

[스크랩] [힐링 여행] 정약용·서정주 이야기 쫓아 남도 길 걸으며 감성 충전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10. 7.

헬스조선, 29일 출발 3박 4일 일정

겨울이 오기 전에,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보약' 비타민D를 몸에 듬뿍 저장해두자. 남녘 산천(山川)의 10월은 가을 햇살이 따사롭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10월 29일~11월 1일(3박 4일) 진행하는 '남도의 가을' 여행은 하루 2~3시간 천천히 걷고, 맛깔난 남도요리를 맛보는 일정이다. 여행의 부제는 '비밀의 길'로, 다산 정약용과 미당 서정주에 얽힌 이야기를 쫓아간다. 소쇄원, 부용동과 함께 호남 3대 별서정원으로 꼽히는 강진 백운동 정원은 다산이 그 아름다움에 반해 손수 시를 지어 남긴 곳이다. 다산의 시와 초의선사의 그림을 엮은 '백운첩'이 200년 만에 발견되면서 이 정원도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신안 증도
/한국관광공사 제공

서정주 시인의 시 세계의 뿌리가 된 고창 질마재길도 걷는다. 노란 국화꽃이 지천으로 핀 길에 서면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란 시구가 떠오른다. 사계절 편안한 신안 증도〈사진〉와 김제 모악산 둘레길 등을 찾는다. 1인 참가비 115만원(2인 1실 기준).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5/2018100500039.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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