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에 대하여
진통제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먹어야 하나요?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이 시작되면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 참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참은 후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 해 몸속에 일정한 진통제 농도를 유지해 놓는 것이 통증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진통제를 자꾸 쓰면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되나요?
암성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는 중독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내성(약물의 반복 복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되는 현상)의 위험은 없나요?
내성이 생기더라도 얼마든지 약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진통제의 종류
* 비마약성 진통제(1단계용)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는 약제이며, 일정용량 이상 복용해도 통증이 지속되면 다음 단계의 진통제로 변경해야 합니다.
아스피린(aspirin) 타이레놀(tyrenol)
* 약한 마약성 진통제(2단계용)
1,코데인(codein)- 20mg/ 기침을 동반한 통증에 사용합니다.
2, 하이코돈(hycodone)- 하이코돈(hycodone)7.5mg과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500mg의 복합제 입니다.
* 강한 마약성 진통제(3단계용)
- 몰핀(morohine)
12시간 지속형 캡슐로서 분리하지 말고 그대로 복용합니다.(10mg/30mg)
속효성 정제로 갑작스러운 통증에 복용합니다.(15mg)
- 옥시코돈(옥사콘틴,Oxycontin)
12시간지속형으로 정제로 쪼개거나 갈아서 복용하면 안됩니다.(10mg/20mg/30mg)
속효성 정제로 겁적스러운 통증에 복용합나다.(5mg)
- 펜타닐 패취(Fentany patch)
최대 진통효과는 부착한후 24사건 후에 나타나게 되므로 갑작스러운 급성 통증 조절에는 부적절합니다.
(25mg/50mg/75mg/100mg)
* 서울대학교 암센터 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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