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먹자?
암 예방 법이나 병원에서 식이요법을 가르쳐 주는 것을 보면 모든 것을 골고루 먹자입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성장을 하는 아이들 말고는 맞는 말도 아닙니다.
아니 골고루 라는 개념이 막연합니다.
제철 과일을 먹으라고 하고 제철의 야채를 먹으라고 하고 생선도 먹으라고 하고 해산물도 먹으라고 하고 단백질과 불포화지방도 먹으라고 하고 도대체 반찬을 몇 가지나,,
서민들이 그저 김치하고 멸치 콩자반 그 외 반찬 몇 가지 먹는 것은 골 고루의 개념이 아닙니다.
예로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하여 밥만 잘 먹으면 만사가 형통(질병 치유)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예전에 TV에서 톱스타 가수의 24시간을 밀착 취재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침식사를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톱스타는 키가 아주 자그마한 분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가수라 영양 보충을 어떻게 하나 궁금하였는데 아침 식사를 하는 것을 보니 반찬의 개수가 한 30가지는 넘어 보였습니다.
식사 후 디저트로 먹는 과일도 괘 여러 가지 이었습니다. 그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아 저런 것이 진정 골고루 이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진짜 골고루 먹는 사람은 몇 명 안 되겠구나?
사람들은 그저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을 골고루 먹는 다고 착각하고 사는구나? 하고 말입니다.
저도 가끔 눈 밑에 약간의 경련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마다 약국에서 마그네슘을 사서 복용하면 금방 증세가 없어집니다.
성인이 되서 어떤 영양이 부족하면 몸에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육식을 위주로 하는 에스키모나 몽골족이 단명을 하고 야채가 부족하면 걸리는 병에 잘 걸린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부족한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 실제로 식품을 섭취하기 위해선 그 양이 쾌 많을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저도 눈 밑에 가끔 일어나는 경련을 막기 위해서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는 다면 양이 엄청납니다.
주지에 사실은 각자에 체질이 있습니다. 이미 선각자들이 많은 연구를 하여 토는 달지 않겠습니다.
그저 따라만 하면 될 정도로 많은 연구가 되었습니다.
함부로 이 음식 저 음식 먹고 병이 왔는데,, 또 다시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단지 항암이나 잘 받으라고 하는 이야기 아닙니까?
동양인과 서양인이 장의 길이가 다른 것은 이미 배워서 잘 아실 겁니다. 동양인의 장이 훨씬 깁니다.
이젠 비슷해 졌을지 모르지만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단식을 위주로 하는 브루스요법과 차가요법도 서양 사람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생활환경으로 인한 체질도 분명 있습니다.
전에 사촌들과 모여 민물장어를 먹었는데, 그 다음에 설사를 한 사람 안 한사람 심지어 상극이라는 복숭아를 먹고도 까딱없는 사람 다 달랐습니다.
이젠 체질도 점점 환경에 따라 세분화 되어 알레르기도 심해집니다.
심지어 수박알레르기도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틀에 박힌 말만 되풀이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골고루 먹으라고?
절대 아닙니다. 암 환우 가려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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