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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방문판매 하지 않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8. 7. 20.



방문판매 하지 않습니다.

 

방문 판매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방문 판매를 못 해서가 아니라 안 합니다.

 

차가버섯 공동구매 시 가끔 회원님 들이 입원 하고 계신 병원이나 가정으로 와서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 달라고 합니다.

 

정중히 사절 합니다.

 

차가버섯을 취급을 한 지 어연 20여년 되었고, 판매 영업직에 몸을 담은 지 30여년이 넘었습니다.

 

제품설명 아주 잘합니다.

 

이미 구매 하신 회원님이 와서 음용 법 및 기타 문의사항에 설명 해 달라고 하시면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전국 어디나 갑니다. 자비로 벌써 그렇게는 10여년 해 왔고, 매일 하는 일입니다.

 

카페에 제가 직접작성해서 올린 글 소위 고부내가 드리는 말씀의 글을 올린시간을 보시면 대부분 시간이 새벽시간입니다.

 

가입 회원님이 몇 분 안 되었던 때를 지나 2009년 말부터 2010년 때는 거의 매일 새벽3시 전에 일어나 글 올리고 새벽 첫차 타고 회원님을 하루 3~4 분 만나서 열변을 토 할 때도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무료 어르신 교통카드가 나오고 하는 작금의 제 사정은 격일 간격으로 일찍 일어나서 글을 올리고 출장방문도 주 3~4 회로 줄였습니다.


하루 만남도 한, 두 분 밖에 만나지 않습니다. 그 대신 1 시간 대화를 나누었다면 2~3시간으로 대화시간을 늘렸습니다.

 

제가 못 해서가 아니라 안 하는 것은 제 체력이 다 돼서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전보다는 피곤 하 건 사실입니다. 차에서 존 다든가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욕심을 버려야 갰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처음 차가버섯 취급 할 때, 어느 회원님이 대형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데, 병실에 보호자들과 한 10 여명 있으니 와서 제품 설명을 하고 판매를 하고 가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 회원님 무슨 암인지는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 암 환자로 이미 한 3개월 정도 차가버섯음용을 하는 환자로 항암 받을 때 하루 정도 입원 하였던 분 이셨습니다.

 


처음 구매 할 당시부터 주변에 많이 소개 시켜 준다고 장담을 하셨던 분입니다.

 

전국에서 제일 이름 난 이 병원 암 병동 병실에 가서 처음에는 열 병 정도 이었지만, 금방 20여명 모인자리에서 개 거품? 을 물고 설명해서 500g 짜리 105Kg을 팔았고 다음 날 2Kg을 더 가져가 전 말 미처 판매 못 한 사람에게 판매 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 건 홈쇼핑에서 대박을 친 건 저리가라입니다.


금액 적으론 절대 형편없겠지만 성공률이 100% 인 것 아닙니까?

 

아마 이미 음용하고 계신 분이 사교성이 좋으신 분이기에 미리 어느 정도 이런 설명 저런 설명 다 하셨을 겁니다.


현찰을 다 받았기 때문에 부연 설명을 다 하셨을 겁니다. 제품보다 저에 대해서

 

환우 분 한 분도 궁금한 것이 많은데, 20여명이 모였으면 오죽 했겠습니까? 이 분 저 분 질문을 하기, 시작 하는 데 위에서 개 거품이라는 속어를 썼지만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팔려는 욕심에 있는 말 없는 말 섞어가며 모든 일 마치 제가 격은 양 거짓말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며 칠 후 진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상대는 전부 환우 분 이었습니다. 그것도 암 환우 그 분들 결정에 너무 많은 관여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남의 병원에 가서 상도를 어겨 가면서

 

그래서 인지는 모르나 한 두 분만 나중에 재 구매를 하셨고,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그 분 도 친구 따라 강남 간 경우가 되었고, 정신없이 구매를 하시다 보니 음용법도 제대로 알지 못 하신 것 같고, 저와 일일이 알지도 못 하였을 뿐 더러 차가버섯이 여러 가지 음용하는 건강 제품에 하나로 밖에 인식이 안 되었을 겁니다.

 

그 후 부턴 절대 방문상담해서 판매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어느 분처럼 구매 하고 주변에 설명해서 손님 끌어 주겠다고 하면

신경 쓰지 마시고 열심히 투병 하라고 말씀드립니다. “ 투병에서 졸업하면 말 안 해도 알아서 찾는 다고

 

공동구매 하면서 차가버섯 가격 제 전화번호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궁 하면 통 합니다. 어떤 경로로 어떻게 아셨을지 모르지만 공동구매 할 때 마다 한 ,두 분은 제 사무실을 예고도 없이 찾아와서 상담하고 구매 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전화번호 밝히고 가격 밝히고 대 단위로 판매 하는 일 자존심 상합니다.

열심히 사는 상인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무, 배추 기타 등등 파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회원님! 카페 글 잘 살펴서 스스로 선택 바랍니다.

제가 선택 하신 일에 도움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방문 판매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저도 산 날보다 살아가 갈 날이 훨씬 적습니다.

 

환우 회원님 하곤 지위고하 나이 불문 친구로 지내기를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

 

벌써 열대야로 힘든 밤을 보내야 하는 때입니다.

여름이 겨울보다 투병이 힘이 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미 저와 만난 회원님들 저는 행여 장사 속으로 비쳐질까?

연락 안 드리지만 연락 주시면 언제든지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