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자연요법 암환우 전문 요양원인 차가원에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 천 명의 암 환우 분들을 밀착관리 하면서 연구 비교 분석한 현장 지침서(field manual)인 [말기 암 완치 지침서]가 곧 발행됩니다. 살아있는, 성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침서입니다. 아래 글은 지침서를 보다가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쓴 여담의 일부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암을 차가버섯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하려는 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1~2주 내에 대부분 일시적으로 어느 정도 호전됨을 느끼게 됩니다. 암세포가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 늦춰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진짜 호전은 정상적인 인체의 회복하려는 힘이 암세포의 세력보다 강해져야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통증이 조금 줄고, 식욕도 조금 살아나고 등 잠시 좋아졌다가 다시 통증이 강해지고 하면 대부분은 매우 불안해합니다. 미리 이런 과정에 대해 교육받지 않으면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중요한 물리학의 법칙인 ‘관성의 법칙’이 암의 성장 특성에도 존재합니다. 강력한 힘으로 성장하던 암은, 생물학적 환경이 암에게 불리하게 바뀌어도, 성장하던 속도가 순간적으로 정지하지 않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서서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그동안 암은 속도는 늦춰지지만 성장은 계속하게 됩니다. ‘관성의 법칙’이란 삼라만상의 모든 물체는 현재의 운동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입니다.
두 달이나 노력했는데 암이 처음보다 더 커져있으면 절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체 전체 상태를 보면 체력, 식사량 등 모든 것이 처음보다 확실히 좋아져 있습니다. 암은 일반적으로 2~3달 노력해야 전이 된 암부터 성장을 중지하기 시작합니다. 성장을 중지했다는 것은 정상적인 인체의 힘이 암을 앞서기 시작했고 곧 암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두 달 만에 복수가 생기기 시작하고, 사라졌던 통증이 다시 나타나고 해도 암의 크기와 마찬가지로 국소적인 현상만 보지 말고 인체 전체 상태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때 쯤 조급한 마음에 더 많이 걸으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체력이 상당히 회복되어서 힘이 남아도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무리해서 걸으면 실패할 확률이 획기적으로 증가합니다. 암이 다 사라질 때까지 운동량이 체력의 30%를 넘지 않도록 명심해야 합니다.
또 이 때 쯤, 상태가 조금 좋아지고 조금 살만해지고 긴장이 풀리고 초심이 흐트러지고 그 결과 조금은 위험한 종류의 음식을 먹기 시작 하고, 방법이 없으니 집에 가서 죽으라고 했던 병원에서 지금 상태라면 항암치료 수술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병원침대에 누워버리기도 합니다. 그 결과, 팔자겠지만, 안타깝게 사라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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