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에 제일 큰 걸림돌이 항암치료입니다.
초기고 전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체력이 있다면 항암치료를 해도 좋습니다. 전이가 된 상태이거나 충분한 체력이 없거나 스스로 늙었다고 느끼는 나이에서의 항암치료는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쓸데없는 무서운 고통까지 겪으면서 죽음을 앞당기는, 완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마저 짓밟아버리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어릴 때 기억입니다. 경상도 봉화 어느 시골에 살았습니다. 어떤 겨울에 옆집 아주머님이 집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 시절 봉화의 겨울은 매우 추웠습니다. 대문에 금줄이 걸리고 어른들이 축하를 해주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거의 3일 동안 쉬지 않고 울었습니다. 다들 걱정을 했습니다. 3일 만에 울음이 그치고 의사가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힘이 3일이 한계였던 모양입니다. 이 아이는 죽었습니다. 나중에 어른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춥지 말라고 군불을 너무 많이 지펴서 아이가 데어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쓸데없는 항암치료는 이 보다도 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환자를 위해주는 것이 아니고 고통스런 죽음으로 내모는 것입니다. 지금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항암치료를 해야 하겠다면 항암치료에 최선(最善)을 다 하십시오. 진실로 최선을 다하면 기적도 일어납니다.
차가버섯이 국내 알려진지 5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차가버섯 덩어리가 들어왔습니다. 초기의 차가버섯 시장은 완전히 엉망이었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해 잘못된 정보만 돌아 다녔고 과장과 사기가 판을 쳤습니다. 가격도 모조리 감옥에 보내야할 만큼 고가였습니다. 그 때 국내 시장을 바로잡은 분이 한국프로폴리스의 고일석씨 였습니다. 혼자서 고전 분투했고 아직까지 이 분 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곰팡이가 핀 쓰레기 같은 차가버섯 덩어리 1kg을 백만 원 이상 받을 때 고일석씨가 직접 하나하나 선별한 그 좋은 차가버섯 덩어리 1kg을 15만원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 차가버섯 덩어리를 우려서 복용하고도 폐암, 자궁암 말기 등 완치 환자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덩어리보다 훨씬 우수한 차가버섯추출분말이 있고 좋은 추출분말을 파는 업체도 몇 곳 됩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암에 완치환자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고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어려운 췌장암 말기환자의 완치 사례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제는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암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과 치료과정의 개념을 한 단계 올려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 천 명 이상의 암환자가 차가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추출분말을 복용하고 있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대부분 실낱같은 희망만 가지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아무런 개념이 없이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복용합니다. 운동도 그렇고 식생활도 그렇고 환경을 친자연적으로 바꾸는 것도 그렇습니다. 이제는 업체들도 많은 경험이 있고,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추었습니다. 충분히 더 효율적이고 눈에 보이는 새로운 치료과정을 확립해야 합니다.
암치료를 할 때, 막연히 그냥 열심히 하는 것 보다 목표와 치료과정을 가시적(可視的)으로 세워 놓고 목표에 가까워지는 것을 계속적으로 확인 할 수 있어야 환자의 의욕도 더 살아나고, 차가버섯추출분말로 암을 치료하는 체계도 수립할 수 있고, 더 많은 암환자가 차가버섯추출분말을 복용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수학(數學)에는 전통수학, 경험수학, 통계수학, 실존수학 등이 있습니다. 실존수학(實存數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CPM(Critical Path Method)입니다. CPM은 최단 경로, 최단 시간, 최소의 경비를 찾아서 현실에 적응시키는 수학입니다.
암치료의 CPM 개념은 암을 완치하는 최단 경로, 최단 시간을 찾아서 환자에게 알려주고 환자가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CPM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겠습니다. 제가 토목기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목기사 자격증으로 사우디에서 한 이년 잘 벌어먹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 자격증이 한일이 별로 없습니다.
토목기사 시험을 보려면 우선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하고 필기에 합격하면 그 다음 주관식 시험을 봅니다. 주관식 시험에 주로 나오는 것이 건설현장의 CPM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CPM은 조금 어렵고 쉬운 예를 하나 들면
집을 짓는데도 CPM이 있습니다. 시행착오 없이 가장 빨리, 가장 경제적으로 집을 짓는 것이 집 짓는 CPM입니다.
집을 지으려면 처음에 터파기를 해야 하고 배관을 생각하면서 기초를 세워야 합니다. 그 다음 기둥을 올려야하고 그 다음 지붕을 받힐 보를 만들어 줘야 하고 옥상 슬래브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다음 벽을 만들면서 창문을 내야하고 전기나 배관의 통로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실내 바닥과 수도 전기 배관 등이 동시에 들어가야 하고 실내를 마무리 하고 옥상과 벽에 방수 작업을 하고 담을 만들고 대문을 만들고 주변 정리를 하고 준공검사를 하면 집이 완성됩니다.
집을 짓는다고 마당에 시멘트, 철근, 벽돌, 각종 자재, 동바리, 합판 등을 가득 쌓아놓고 터파기를 하러 포클레인이 들어 왔다면 포클레인은 마당에 쌓인 모든 자재를 다 치울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둥을 올려야 하는데 적기에 시멘트와 철근이 공급되지 않으면 이 자재가 올 때까지 모든 작업이 정지 됩니다. 기둥을 올리지 않고 벽을 먼저 쌓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실내 마무리를 하려면 아직 멀었는데 기둥을 올리면서 실내용 자재를 마당에 쌓아두면 비 맞고 장비에 받혀서 깨지고 도난의 우려도 있습니다. 담을 먼저 만들고 작업을 하면 쓸데없는 펌프카를 써야하고 자재 운반에도 필요없는 인력과 시간이 소비됩니다. 기초를 세우면서 배관 구멍을 만들지 않으면 그 단단한 기초를 일일이 깨고 뚫어야 합니다.
암치료에도 CPM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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