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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잘 먹지 못하는 환우 분을 위한 차가원의 노력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7. 1. 5.

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먹어야 하고 먹는 것이 즐거워야 합니다.

 

먹지 못하고, 먹는 것이 즐겁지 않으면 이론적이든 현실적이든 치유가 힘들어 집니다. 인체는 에너지가 계속 공급되어야 생존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가 어려운 상태에서 죽이라도 먹기 시작하면 거의 대부분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먹기 시작하면 차가원의 암 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차가원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일이주 정도 지나면 환자의 상태가 개선되기 시작하고, 더 잘 먹게 되고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잘하게 되면 통증이 사라지고, 기력이 살아납니다. 통증이 사라지고 기력이 회복되면 희망을 가지게 되고, 머지않아 그 희망이 현실이 됩니다.

 

차가원에 입소하면 적응단계, 준비단계, 완치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식사가 어려운 상태의 환우분인 경우 적응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 [먹게 하는 것]입니다.

 

[먹지 못하는 상태]에서 [잘 먹는 상태]로 되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 힘이 듭니다. 많은 연구와 경험과 투자와 현명한 판단이 없으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먹지 못하는 상태]는 수술이나 항암치료의 후유증, 암으로 인한 이차증세로 구토증세가 있는 경우, 위암인 경우, 과도한 체력저하, 스트레스로 식욕이 없고 소화력이 약한 경우 등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차가원에서는 환우분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선 체력을 보강시키고, 식욕이 살아날 수 있도록 일대일로 밀착관리 하면서 환우분과 같이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 투입되는 음식재료의 제목 들입니다. 물론 음식과 더불어 적절한 휴식과 체력에 맞는 산보, 호흡, 적응단계의 프로그램 실행 등을 병행합니다.

 

[마, 검은콩, 연두부, 해조류, 과일, 채소, 견과류, 스테비아로 만든 주스][매실원액] [금앵자] [42가지 야채 과일 약초 3년 발효액] [김치 유산균제재] [실크아미노산 제재] [지하 200m 청정암반수로 만든 알칼리 이온수] [양배추, 숙주나물, 감자주스] [배, 무, 오이, 미나리 주스] [마, 두유, 미숫가루] [곶감, 말린 살구] [초 생강] [여러 종류의 미음, 죽] [(필요한 경우 작은 양을) 하루 5회 이상 식사] 등입니다.

 

먹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도 암치유의 일부분입니다. 스스로 먹을 수 있게 노력하는 과정이 운동이고 의지력도 강화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했는데도 식욕을 회복시키는데 조금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 차가원 근처 대학병원에 하루 정도 입원해서 수액주사와 1,000~1,200cc 정도 수혈을 하게 되면 식욕을 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 항상성,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강화시켜서 인체 스스로 암을 사라지게 하는 [차가버섯과 자연요법]으로 노력할 때 [지금 먹을 수 있다면] 그렇지 못하는 분들에 비해 큰 행운이고 어렵지 않게 치유할 수 있습니다.

 

지금 먹기 힘들어도,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차가원에 오시면 잘 먹게 됩니다. 그리고 치유에 큰 희망을 가져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