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이상은 병의 독이 증상으로 표출되는 것
“몸이 아프다거나 습진이 생기면 약을 먹거나 발라서 불쾌한 증상을 억제합니다. 그 순간은 치유된 것 같지만 실은 독을 몸속의 각종 장기로 숨기는 잘못된 치유법입니다. 몸속에 있는 독을 전부 배출해야만 통증이 완화되고 몸도 좋아집니다.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리고, 몸이 무겁고, 구내염, 설사, 기침, 콧물이 나고, 열이 있고, 목이 아프고, 피부가 가려움 등의 모든 이상도 병의 독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라고 ‘신도 요시하루’ 원장은 말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고혈압 환자에게 심장의 힘을 약하게 만드는 약이나 혈관 확장제를 처방합니다. 이런 약을 사용하면 고혈압 때문에 생기는 뇌졸중이나 고혈압성 심부전증을 일시적으로 예방할 수 있지만, 똑같은 생활을 계속하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혈액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혈액이 깨끗해지지 않으면 동맥경화가 악화되어 혈관이 계속 좁아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혈관 내벽에 오염물질을 침착시키려 해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혈관 안에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요산과 같은 혈액속의 오염물질이 굳혀서 혈액을 맑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 굳어진 덩어리가 혈전입니다.
또한 간에서 생기는 담즙과 신장에서 생기는 오줌은 혈액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혈액이 오염되면 담즙과 오줌이 진하고 그 흐름도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간과 신장은 진한 농도를 줄이기 위해 담즙과 오줌을 굳게 만드는데, 굳어진 담즙이 담석이고 굳어진 오줌이 요로결석입니다.
이렇게 모든 병은 우리 몸이 나름대로 자신을 치유하기 위해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운이 나빠서 병에 걸렸다거나 병은 인간의 적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병을 나쁘게만 생각해왔습니다. 모든 병은 더 건강해지거나 몸 안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러니까 병에 걸리면 이제부터라도 몸을 되돌아보자고 좋게 받아들여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는 스스로 병을 치유하고자 하는 자연치유력이 있고,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몸속에 쌓인 독을 배출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약 등으로 증상만 억제하고 독을 안으로 숨깁니다. 증상이 사라지면 그 순간은 편안해지지만 독이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독은 계속 쌓여서 암이나 고혈압, 심장병 등의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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