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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정관진 제2군단/크리에이터 정관진 저작권 글

[스크랩] 질병치료보다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11. 21.





질병치료보다 자연치유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오카다 이코박사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의 중요성을 강조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인체처럼 정교한 기계는 자연계에 다시없을 것입니다. 먹을 것을 보면 침이 나오고 위액이 분비되며 차차 소화기가 활동할 준비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구역질은 해로운 음식이나 지나치게 섭취된 음식물을 거부하는 것이요, 설사는 해로운 장 내용물이나 지나치게 흡수된 수분을 빨리 몸 밖으로 배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병을 적대시하지 않고, 부분에만 사로잡힌 대증요법을 사용하지 않아야합니다.


감기로 열이 나도 무리하게 내리지 않고, 설사를 해도 굳이 멎게 하지 말고, 오히려 열이 나는 것을 환영하고, 설사하는 것을 기뻐해야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의한 인체의 정상적인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감기로 인한 발열은 열에 의해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거나 세균에 대한 적극적인 저항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적대시하기보다 오히려 환영해야 할 일입니다.

 

인체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질병은 자연히 나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의 경우 나타난 증상을 개의치 않고, 오직 근본치료에 힘써야합니다.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온몸이 앓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 질병이라고 생각해 온몸을 치료해야 합니다. 때문에 온몸을 건강하게 하면 부분적인 질병의 증상 따위는 자연히 사라진다고 생각하고 무시해도 됩니다. 온몸을 치료하는 전체요법은 환자가 요통이건 당뇨병이건 그 질병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분치료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체요법의 목적은 온몸의 건강입니다.

 

현대의학이 인간의 생명연장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화재나 교통사고 등의 외부적인 원인으로 인한 이상에는 현대의학의 도움이 필수적인데. 내부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각종 성인병에는 현대의학의 한계가 있으니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켜서 우리 몸 스스로 질병을 퇴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에 불이 나면‘119’에 신고해서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우선 불을 꺼야 합니다.

소방관이 불을 끄고 나면 유리창은 깨져있고, 집안은 엉망진창으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방관이 집안을 원상태로 복구해주거나, 화재의 원인을 제거해주지는 않습니다.


소방관이 하는 일이 현대의학이 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비록 급한 불은 껐지만 그 이후의 일은 여러분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응급할 때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불이 난 원인을 제거하거나 불을 끈 이후에 집안을 원상복구 하는 것은 여러분이 직접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질병의 근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몸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항상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해독의 기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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