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과장 오승준)는 오는 10월 8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당뇨환자를 위한 걷기대회 `걸어톤`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 진행되는 `걸어톤`은 당뇨병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와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걷는 산책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약사 등 당뇨병 전문 의료진이 환자와 함께 걸으며 당뇨병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오승준 교수는 "매년 개최하는 걸어톤 행사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산책하며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당뇨를 앓고 있거나 당뇨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당일 소정의 기념품과 중식이 제공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사메디in 김민아 기자 kma@sisamediin.com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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