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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암 치료 부작용

[스크랩] 견디기 어려운 항암 치료 후유증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6. 2. 15.

 

 

견디기 어려운 항암 치료 후유증

 

 

현재 항암 치료 약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좋은 약들이 개발되고 더 나아가 표적 암암제로 유효율을 최대한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암환자의 입장에서 암보다 더 무섭게 다가오는 것이 항암 치료의 후유증 입니다. 일부 항암제의 경우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없거나 적은 약들도 존재를 하지만 대체적으로 크고 작은 후유증이 환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토,메쓰꺼움은 일반적인 증상이고 근육통증, 식욕부진,무기력증,손발 저림 현상, 체온 조절의 문제점들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 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어려움만 없다면 어떠한 항암 치료라도 잘 받도 싶지만 반복되는 후유증에 암환자는 힘든 나날을 보내야만 하고 때로은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중도에 항암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후유증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초중구 수치가 정상 이하로 떨어져 주치의가 더 이상 치료를 진행 할 수 없다고 집에서 잘 먹고 기력을 회복하여 다시 시도하자고 할 때는 환자와 보호자는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 할 수 없기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기력을 회복하고 치료를 계속 받고자하는 것이 환자의 마음 입니다.

 

오늘 방송에 출연한 대학병원의 어떤 교수님은 현재 암 치료 수준이 여명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나은 치료법들이 소개되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암과 싸우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이 중요하지 내일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항암 후유증을 최대한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현재 대학병원 의료진들의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거의 도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주변에는 그러한 후유증을 거의 느끼지 못 하거나 각종 혈액 검사수치가 정상으로 유지되면서 항암 치료를 잘 받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좋은 결과는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과의 삼위일체가 되어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추정을 합니다.

 

참고로 환자는 항암치료 후유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는 환자 스스로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임하여야 하고 항상 즐겁고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보호자는 지극정성으로 음식에 관하여 관심과 노력을 다하여 최대한 자연음식 위주로 식단을 준비하고 골고루 섭취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즉 기본적인 행위를 철저하게 준수하기 때문에 항암 후유증 없이 치료를 잘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아무쪼록 모든 환우님들이 항암 치료를 잘 견뎌내고 잘 투병 관리하여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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