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양원을 운영하는 이유는 한 분이라도 더 제 곁에 모셔서 제가 알고 있는 방법론을 권해드리고 좀더 확실하게 프로그램을 수행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서,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요양원에 오시는 손님들 못지 않게, 이런 저런 이유로 요양원에 오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와 표준을 제시해드리기 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이 글은 경제적인 이유나, 거리상의 이유 등으로 요양원을 선택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가정에서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수행하려면 요양원에 계시는 것보다 10배는 더 치열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의지가 아니면 매우 어려운 일이고, 가정이라는 공간은 타성과 관성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다 못해 차가버섯을 한 스푼씩 물에 타서 하루에 네 번 시간맞춰 드신다는 간단한 것도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누가 옆에서 거들어주고 졸라줘야 빠지지 않고 계속 복용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해있는 환자들이 가족들과 그전처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서로 스트레스가 쌓여가기 일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넋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어렵지만 해야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 자체도 그 이전에 가정에서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며 강력한 의지로 차가버섯을 때맞춰 드시고, 하루 온종일 걷고, 하라는 대로 관장을 꼬박꼬박 하시면서 성과를 이루어낸 분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것이니까요.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2001년 차가버섯을 처음으로 소개한 이후 차가버섯 덩어리로 암환자들께 도움을 주던 시절의 경험과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개발된 이후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수행했던 실험을 통해 경험했던 사례들, 그리고 추출분말을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국내 업체들의 부단한 관리와 노력으로 축적하기 시작한 사례들을 종합하여 실천적으로 검증된 방법론들을 조합한 것입니다.
차가버섯 자연요법을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방법론들은 각기 이론적, 실천적인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직접 적용해보고 실천해보고 눈으로 목격하면서 몸으로 체험한 방법론들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고 제가 권하는 이 방법론보다 훨씬 훌륭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보다 새롭고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방법론들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며 적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 자연요법은 완벽하다거나 최고라고는 얘기할 수 없어도, 암환자, 특히 말기암 환자들이 희망과 기대를 가지기에는 충분한 완성도와 실효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는 말씀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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