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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건강상식/건강정보

[스크랩] 생활습관이 신체 나이 조절한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0. 22.

 운동하는 남자 모습

운동하는 남자 모습/사진=헬스조선 DB

누구나 나이가 들면 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노화가 진행된다. 하지만 노화 속도는 식습관, 운동량, 성격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노화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식습관

음식은 꼭꼭 씹어먹는 것이 좋다. 음식을 잘게 씹어 먹으면 침샘에서 노화 방지 호르몬이 나와 뼈나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탄력을 높이다. 채소와 과일의 적절한 섭취도 노화 예방에 좋다. 채소와 과일을 매 끼 챙겨먹는 것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다.

◇운동

운동은 노화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건강뿐 아니라 신체 노화를 막기 위해서 늦어도 30세 이후부터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하면 몸속 기능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노폐물이 잘 제거될 뿐 아니라 노화를 늦추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수면

규칙적인 수면은 노화와 질병을 막아준다.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에 잠을 깊이 자면 낮 동안 사용한 에너지가 보충되고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새로운 영양분이 잘 공급된다. 잠을 깊이 못자면 피부 속 콜라겐이 파괴되고 피부 재생이 억제되면서 노화가 촉진된다.

◇음주와 흡연

음주와 흡연은 노화를 촉진한다. 술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얼굴이 붓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긴다. 흡연은 간접 흡연조차 피부와 건강에 치명적이다. 담배는 햇빛으로 인한 광노화를 촉진해 주름이 많아지게 한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1/2015102103071.html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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