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도권 치료법은 한방.양방 둘이다.
그런데 지난번 사스나 이번의 메르스 같은 괴질이 돌때 생각나는 것은
비록 병원내에서 감염에 노출되기는 했지만 양방은 적극적으로,백신은 없다하면서도 써볼 수 있는 모든 요법을 동원하여 대처하고 있다.
그런데.
한방은 지금 어디 있는가?
그 중에는 간혹 TV에도 출연하시는 분도 계시고 한의사협회도 있다.
적절한 처방을 제시 할 수도 있겠고,자신있으면 우리 병원으로 데려와 달라고 관계당국에 건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럴 경우에 적용되는 법의 미비로 한방은 그 적용대상에서 제외 된 것이라 보여 지지만 그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다고 본다.
듣기로는 각종 패독산류가 이럴때 써볼 만하고
단기간에 면역력을 올려 효과를 볼 수있는 몇가지 약제가 있는 줄 안다.
환자에게도 한방으로 치료받을 선택권도 주어졌으면 한다.
이럴때 자신있게 나서라.
나섰다 혹 망신이라도 당할 우려도 있지만 위기는 기회다.만약에 실패를 하더라도 앞으로 연구를 열심히 하여 이럴 경우에 대비할 성과물을 만들어 내면 전화위복도 될 것이다.
몇백년 전의 동의보감만 들먹이지 말고.
너무나 조용한 한방이 아쉬워 쓴소리 한번 해본다.
한방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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