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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비만

[스크랩] 비만도 문제이지만 저체중은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5. 28.

비만도 문제이지만 저체중은 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암 치료 중인 경우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 체중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암이 진행중인 경우의 전조 증상

 

 

비만도 건강의 위험 신호이지만 저체중 상태와 체중 감소가 지속된다면 건강에 매우 심각한 상황을 사전에 예고하는 것이며 암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즉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사 오십년 전에는 식량이 부족하여 비만 환자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그 동안 경제 발전과 문명의 혜택으로 비만이 증가하여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거나 소화 불량 현상이 지속되고 원인 모를 현상이 지속된다면 암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과정이나 재발 예방을 위하여 관리중인 환자는 체중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지나쳐도 안 되고 너무 모자람도 문제가 되기에 항상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만약에 갑작스럽게 체중이 감소하거나 식욕이 없어진다면 내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루빨리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암환자는 항상 정상 체중 상태를 유지하여 영양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암도 정상체중만 잘 유지하고 영양결핍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만 한다면 얼마든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다, 특히 항암 치료를 받는 암환자의 경우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입안이 헐고 입 맛도 없고 구토와 메쓰꺼움 증상이 일어나 식사량을 줄이거나 식사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는데 하루 세끼 식사가 가장 안전한 치료제라 생각하여야 한다. 물론 암 치료 과정이 힘들고 견디기 어렵지만 먹지 않고서는 내 몸의 암을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식사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구토와 메쓰꺼움으로 정상적인 식사가 어렵다면 담당 의료진에게 진토제를 처방 받거나 릴리프밴드를 이용하거나 케어밴드를 구입하여 많은 도움이 되고 식욕이 전혀 없는 경우라면 식욕촉진제를 처방받아 더 이상 체중이 줄어들지 않도록 잘 먹어야 한다, 자동차도 기름이 없으면 달릴 수 없듯이 사람도 먹지 않으면 기력을 유지할 수 없으며 어떠한 치료도 인체가 잘 반응하지 않으므로 뭐던지 잘 먹어서 영양결핍 상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일반적인 식사가 어렵다면 죽을 만들어서 먹거나 굳이 하루 세끼에 국한하지 말고 수시로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결국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운 암과의 싸움이지만 환자 스스로 노력을 경주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어떤 암 전문의는 암환자의 절반 정도는 영양결핍으로 사망을 한다고 하였듯이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체중이 줄지 않도록 노력하고 잘 먹어야 한다, 하지만 암 환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류는 자제를 하고 특정 음식만 편중하지 말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관건이다. 간혹 환자나 보호자는 뭔가 특별한 것이나 유별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자연 음식 위주로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음식이 최고의 보약이다. 그리고 오래 씹은 습관도 매우 중요하기에 한 끼 식사를 하는데 1시간 정도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제가 될 수도 있다,

 

오래 씹는다는 것은 침이 많이 분비되고 음식물이 위와 장에서 잘 소화흡수되는 효과가 있기에 어떠한 약보다 뛰어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턱 관절 운동으로 인하여 뇌 안쪽에 시상하부를 미세 자극하여 회복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신경계를 미세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투병중인 환자는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죽도 그냥 넘기지 말고 최소한 4-50회 정도 씹어 먹으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혹여 지금 암과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한다면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정상 체온 유지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우리 몸은 자연 치유력으로 회복이 가능하고 기적과 같은 일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기 바란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라이프 김동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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