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치료의 목적
제목이 쉽게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의 목적은 환우 분 본인이 건강하게 고통 없이 오래 사는 것이다.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은 어렵고, 항암제 치료를 시작했고, 다행히 종양이 조금 줄었지만 인체의 전신 상태는 항암제의 영향으로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었습니다. 구역질, 식욕부진, 무기력, 불면증 등의 부작용이 강하게 나타났지만 담당의는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며 치료를 계속하자고 제안했고 췌장암 환우 분은 몽롱한 상태에서 동의를 했습니다. 췌장암이 조금 더 줄어서 3cm에서 2.5cm가 되었지만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우 분은 며칠 후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췌장암 치료 사례를 재구성해봤습니다.
췌장암이 원인이 아닌 치료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이러한 사례가 드물게 발생한다면 하나의 사례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췌장암 환우 분 대부분에서 이런 사례가 발생한다면 췌장암 치료의 목적이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 이런 췌장암 치료방법은 머리가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기괴한 치료방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췌장암 치료방법을 모르는 현대의학이 췌장암을 치료하는 척 하기 위해 만들어 낸, 가능한 빨리 사라져야 할 궁여지책(窮餘之策)입니다.
현대의학은 췌장암을 증상으로 해석하지 않고, 췌장암 그 자체를 질병의 원인이자 결과로 해석합니다. 그리고 한 번 발생한 췌장암 세포는 절대로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석과 믿음을 근거로 기괴한 췌장암 치료방법이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췌장암을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으로 해석하면 모든 게 달라집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약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자연이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전혀 고통 없이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치유의 결과는 암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하게 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혈압강하제를 처방하는 것은 치료가 아닙니다.
당뇨증상 환자에게 혈당강하제를 처방하는 것은 치료가 아닙니다.
아토피 피부염환자에게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는 것은 치료가 아닙니다.
췌장암 환자에게 수술과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은 치료가 아닙니다.
어떤 경우도 이런 치료방법으로는 병적 증상이 개선되거나 치료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병세가 더 깊어집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 아토피, 췌장암 모두 다 이런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하면, 어렵지 않게 개선되거나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췌장암은 환우 분마다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황달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 다음 췌장암으로 진단 받은 경우는 대부분 악성도가 높은 종류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췌장암은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영구히 멈추기도 하고 자연 퇴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악성도가 낮은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고 천수를 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자연사한 분들 중에서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하면 60% 정도에서 암세포가 발견되고 췌장암도 발생빈도 정도에서 발견됩니다.
하지만 악성도가 높은 췌장암은 암을 발생시킨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 교란을 회복시키는 노력과 병행해서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치유노력이 필요합니다.
췌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췌장암 치료의 목적|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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