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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방암 자연치유와 방사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6. 1.

 

유방암 자연치유와 방사선


치유방법 선택에 실질적인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는, 사실에 입각한 유방암 정보를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힘들게 긴 시간 찾아 헤매다 보면 사실에 입각한 유방암 정보를 접할 수는 있겠지만 중심에서 너무 멀리 밀려있는 정보여서 읽기도 전에 삼류정보로 분류가 됩니다.


유방암 조기발견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런 내용의 주장이 나타나면 순식간에 유방암 조기발견 조기 치료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주장들이 정보망을 도배해버립니다.


유방암 조기발견 유해론을 주장하는 과격한 의사들도 있지만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이나 임상 결과는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누군가에 의해 너무 멀리 숨겨 져버린 정보들입니다.   


 


심지어는 유방암 치료에 사용하는 방사선이 약간의 부작용은 있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는 주장들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곳곳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 친절한 설명 중에는 선진국에서는 암환자의 50% 정도가 방사선치료를 받고 그 중에서 50% 정도가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국내에는 정확한 통계가 아직 없지만 30~40%의 암환자가 방사선치료를 받고 그 중에서 45~55%가 완치 목적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제와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강력한 유전자변형 물질인 방사능을 인체에 투여하면 유방암이 더 쉽게 사라진다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정보가 주류의 사실로 전달되는 한 유방암은 무서운 질환일 수밖에 없습니다. 


 

피부괴사, 주변 세포괴사, 뼈괴사, 생식기 장애, 폐렴 같은 국소적 부작용부터 조혈기능 억제 같은 전신부작용까지 방사선 치료로 나타날 수 있는 이런 후유증은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약간의 부작용입니다. 


X선 촬영 한 번으로도 암 발생률이 상당히 올라간다는 의학계의 보고가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암치료에 사용하는 방사능은 철저한 계산하에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합니다. 


X선 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방사선이라도 계산만 잘하면 안전하다는 주장이 사실이라면 원자력 발전소 안전 담당요원은 계산에 능한 사람들로 교체해야 하고 일본 후쿠시만 제1원전에도 수학자들을 파견해야 현명할 것입니다.


방사선치료의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국소적, 전신적 부작용은 눈에 보이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부작용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당장은 느낄 수도 없습니다. 방사선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방사선치료의 혹독한 대가

수술 후 재발방지 목적으로 시행하는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경험하는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유방암 재발이나 전이된 경우의 방사선치료는 특별한 목적이 없는 고식적 치료입니다. 그리고 조사량이 매우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의료진이 어차피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어서 마음껏 조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방암이 재발했거나 전이된 경우라 해도,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암이 사라집니다.

유방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증상 입니다. 증상은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약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자연입니다.

하지만 유방암이 재발하고 원격전이까지 발생했는데도 목적도 없는 현대의학 치료를 끝까지 순례하고 병원에서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고 그때서야 살길을 찾아 나서면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도 도움이 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체에는 생존할 수 있는 임계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도한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의 유방암은 생존력이 무시무시합니다. 정확히 설명하면 유방암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유방암 방사선 치료 중 식사에 관련된 어떤 병원의 설명입니다.

‘종양은 정상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흡수하는 소모성이 매우 큰 질환이므로 대개의 경우 종양자체의 질환 때문에 식욕이 떨어지게 되며, 방사선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음식물 섭취가 힘들어지므로 세심한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


특별히 권장해드리고 싶은 것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육류, 두부, 생선, 계란, 우유, 닭고기 등이며 종합비타민제를 드시는 것도 좋고.....

좋지 않은 음식으로는 자극성이 있는 음식물로 커피, 매운 음식, 짠 음식 등이며 술 담배는 절대 삼가야 합니다‘


종양은 정상세포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까지 흡수하는 소모성이 매우 큰 질환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방암은 증상입니다. 유방암이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나타난 것이 아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원인이 있었습니다.


유방암 치유는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이유와 원인’을 개선시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암이 쉽게 사라집니다. 


유방암은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유방암은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해야 쉽게 사라집니다. 유방암을 발생시킨 건강성과 면역계의 교란을 더욱 강하게 교란시키는 치료방법으로는, 악성도가 매우 낮고 전이 능력도 없고 조기에 발견된 유방암 정도 외는 치료하기가 사실상  힘듭니다. 


유방암 특히 재발이거나 뼈 폐등에 원격전이가 발생한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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