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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방암 치유에 관한 소수 의견(Minority Opinion)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5. 17.

 

유방암 치유에 관한 소수 의견(Minority Opinion)


‘GM(General Motors 미국 기업)에 좋은 것은 미국에도 좋다’라는 개념으로 무조건 GM을 믿고 밀어 준 결과 2009년 여름 GM은 파산했습니다. GM이 파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느라 $576억 라는 어마어마한 세금이 투입되었습니다.

설마 GM이 망할 것이라고는, 정확히 예상하고 있었던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상상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망해도 GM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GM은 망한다 혹은 망할 수도 있다고 예상한 의견을 
Minority Opinion(소수의 의견) 혹은 Minority Report(소수의 견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수의 의견이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굳이 Majority Opinion(다수의 의견) 혹은 Majority Report(다수의 견해)라는 표현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수 의견은 상당한 반전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완전 무시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떤 경우는 확실한 반전 상황이 발생해서 소수의 의견이 ‘참’임이 증명되어도 완전 무시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을 해석하는 방법과 치유방법에 관해서도 다수의 의견과 소수의 의견이 존재합니다. 유방암을 해석하고 치유하는 방법에 관한 다수의 의견은 현대의학입니다.


유방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고, 한 번 발생한 유방암 세포는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절대로 없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한다. 그리고 모든 유방암의 악성도는 동일하다. 유방암 세포가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인간은 사망할 수밖에 없으므로 어떤 방법을 동원하드라도 암세포를 적출하고 박멸시켜야 한다. 우선 살아남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고 치료에 따르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따지는 것은 사치스런 생각이다. 유방암은 현대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면 당연히 죽어야 한다.


현대의학의 의견이고 다수의 의견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따르고 있다고 해서 그 의견이 항상 진실에 기반을 두지는 않습니다.


현대의학 개념은 유방암도 그 자체가 질환이고 당뇨도 그 자체가 질환입니다. 그 자체가 질환이라는 의미는 유방암이나 당뇨는 그자체가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라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인해 유방암이나 당뇨증상이 발생했지만 일단 암이나 당뇨가 발생하면 암이나 당뇨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모든 인과성이 종결되고 그때부터는 암이나 당뇨 그자체가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가 되는 새로운 존재라는 것입니다. 


존재의 필연적 법칙이며, 원인과 결과의 필연적인 관계이고, 원인이 없다면 어떠한 현상도 일어나지 않으며 이미 발생한 현상은 반드시 다른 현상을 초래한다는, 세상전체에 걸쳐 가장 일반적인 관계인 인과성과 인과법칙을 무시하고 있는 이 주장이 유방암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인과성이나 인과법칙을 무시할 수 있는 존재는 신이 유일합니다. 인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을 품어보는 것은 고사하고 대부분은 유방암을 해석하는 이런 주장이 존재하는 지도 모릅니다. ‘유방암이니까 당연히 병원에 가야지’입니다. 그래서 별 것 아닌 유방암이 무서운 존재로 돌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유방암에 대한 소수의 의견입니다.

유방암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해야 쉽게 사라지고 암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된다는 주장입니다.

유방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약화되거나 사라집니다. 그리고 유방암의 악성도는 환우 분마다 다 다릅니다. 

전이 능력이 없고 성장속도도 느리고 영구히 성장을 멈추는 경우도 있고, 자연퇴축되기도 하는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이 있고, 전이 능력이 있고 세력이 강하고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서 적출해도 틀림없이 재발하는, 성장속도가 빠른 악성도가 높은 종류가 있습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유방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암 종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쉽게 사라지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해도 일단은, 삶의 질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지만, 사라집니다.

증상이 나타난 다음 발견되었거나, 유선 조직을 넘어서 주변 근육에 침투한 상태이거나, 재발이거나, 원격전이가 발생한 유방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높은 종류입니다.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삶의 질을 다 포기하고 무서운 고통을 감내해도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연사한 분들 중에서 어떤 이유로 해부를 해보면 60% 정도에서 암세포가 발견됩니다. 그 중에서 유방암은 비교적 흔하게 발견되는 암종입니다. 이분들은 유방암이 존재했지만 알지 못하고 천수를 누렸습니다. 유방암 중에는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하지 않는 종류도 있다는 증거입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서 깨끗하게 적출하고 여성호르몬을 차단시키고 항암치료를 해야 최선이라는 주장은 그들(현대의학)의 주장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해야 그들입니다.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도 악성도가 높은 유방암은 틀림없이 재발하고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방법으로는 살아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고통의 시간만 많이 늘어날 뿐입니다. 긁어 부스럼만 만듭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그냥 둬도 직접적으로 생명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성장을 영구히 멈추는 경우도 있고 자연퇴축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유방암은 잊어버리고 편히 살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검사를 해보고 유방암 확진을 받으면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소수의 의견이지만 ‘참’입니다.


유방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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