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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궁경부암 현실을 직시하면 쉽게 치유됩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5. 14.

자궁경부암 현실을 직시하면 쉽게 치유됩니다.


우리의 생은 판단과 행위의 연속입니다.

평생 반복되는 판단과 행위와 그에 다른 결과는 발생하는 순간 이미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미 존재하지는 않지만 그 다음 순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미 존재하지 않아서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각자에게는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선택권이 주어지고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구현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의 연속이 삶입니다.


삶의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판단과 행위는 서로 독립되어 있고 비연속적인 동시에 서로 예속되어 있고 연속적이며, 각자는 판단과 행위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갖는 동시에 그 판단과 행위와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합니다. 

자궁경부암은 갑상선암, 유방암에 이어 여성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암종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까지 출시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암산업의 조류를 타고 돈만 되면 예방이나 치료라는 적당한 논리를 만들어서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까지 권장하고 있습니다.

HPV 바이러스가 자궁경부상피내종양을 일으키게 되고 단계적인 전암성 병변을 거쳐 침윤성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HPV 백신은 이 전암성 병변에 예방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면서 예방주사를 권장합니다. 전암성병변이라는 개념은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암을 전문용어로 malignant neoplasm 이라고 합니다. 악성 신생물(惡性新生物)이라고 번역됩니다.


암은 세포변이를 거쳐 나타난 전혀 새로운 존재이고, 세포 변이가 반 정도 진행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전암 단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상세포거니 암세포 둘 중 하나입니다. 돈에 눈이 멀지 않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공통된 주장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약화되거나 사라집니다. 물론 세포변이까지 발생한 자궁경부암의 경우는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을 개선시키면서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치유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암이고 암은 무섭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서움이 참이든 거짓이든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의사가 무섭다고 그러고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도 무섭다고 하니까 나도 무섭다고 합니다.


그 결과 실존해서는 안 되는 예방주사를 맞고, 자궁경부암이 발견되면 바로 수술하고 항암제 방사선치료를 합니다. 다행히 치료되면 현대의학의 개가이고 실패하면 자궁경부암은 원래 무서워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성공해도 상당한 정도의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이 발견되어도 당장 어떻게 되지는 않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존재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몇 달 치유노력을 해 볼 시간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몇 달 뒤에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해도 지금 당장 수술하는 것과 결과는 같습니다.


자궁경부암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전이 능력이 없고 성장속도가 느리고 자주 성장을 영구히 멈추기도 하고 자연퇴축되기도 하는 악성도가 낮은 자궁경부암이 있고 발견되면 이미 원격 전이가 되어 있고 암의 세력이 강하고 성장속도가 빠른 악성도가 높은 종류가 있습니다.

악성도가 낮은 자궁경부암은 삶의 질을 포기하면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삶의 질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거나 쉽게 사라집니다.

악성도가 높은 자궁경부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암을 질환자체로 해석하고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암세포만 박멸하려고 합니다. 암세포는 절대로 자연퇴축 되는 경우가 없고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때까지 무한성장한다고 믿고 있는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암세포가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숙주인 인간이 사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고 악성도가 높은 암은 수술이나 항암제로 박멸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계속적으로 암이 자연 퇴축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 무시해버립니다. 무시해야 암에 대해서도 현대의학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원래 무섭지만 그래도 현대의학이니까 이 정도라도 한다’라고 영혼 없는 주장만 되풀이 합니다.

판단을 해야 하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물론 그 결과도 스스로 책임져야합니다. 의사가 판단하고 선택해도 결과는 각자가 책임져야합니다.

자궁경부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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