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자연치유 분명히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2003년 미국의 ‘쉬운 영어 운동본부(Plain English Campaign)’에서 ‘횡설수설상(Foot to Mouth Award’)을 수여한, 부시 첫 번째 임기 당시 국방장관을 지낸 도널드 럼스펠드가 2002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관한 브리핑에서 한 발언입니다.
‘알려진 기지수(旣知數)들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알려진 미지수(未知數)들이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미지수들도 있다.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을 말한다’
비록 횡설수설상을 받았지만 불확실성의 개념, 세계의 복잡성에 대해 상당히 훌륭하게 설명한 명 연설문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뇌종양을 포함해서 암에도 불확실성의 개념, 존재의 복잡성이 아프가니스탄 전쟁 못지않습니다.
내 인체의 생물학적 상태가 뇌종양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지 아니면 인체가 비교적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떤 목적을 위해서 뇌종양을 발생시켰는지 아니면 재수 없어서 그냥 생겼는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게 현대의학 뿐인데 과연 현대의학이 뇌종양을 치료할 능력이 있는지 아니면 암은 고사하고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낮은 단계의 증상인 당뇨도 치료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한지,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다 죽는 것인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특별한 존재들인지,
삶의 질은 어떻게 변하고 치료의 고통은 어느 정도이고, 수술이나 치료의 부작용이나 후유증은 어떻게 되고,
뇌종양이 현대의학을 통하지 않고도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으로 치유가 되는지 등등 대부분이 난해합니다.
뇌종양이라는 존재에 관련된 중요한 사항들을 가능한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뇌종양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아서 성장속도가 빠르고 발견되면 이미 뇌의 여러 곳에 종양이 파종되어 있고, 전이능력이 있어서 척추 등으로 전이가 되어 있고 동시에 뇌종양이 발생한 위치가 인체의 지각능력이나 생존활동을 담당하는 신경에 닿아있어서 그 결과 수술이 불가능하고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는 치료 결과를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뇌종양이 발생할 확률은 거의 이론상으로나 가능하고 현실적으로는 0%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이와 유사한 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는 흔하게 발생하고 있고, 발생 시기는 대부분 현대의학의 치료순례를 끝내고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는 통보를 받을 즈음입니다.
뇌종양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아서 암의 세력이 강하고 성장속도가 빠르고 전이능력이 있는 종류와 악성도가 낮아서 성장속도가 느리고 전이 능력이 없고 자주 영구히 성장을 멈추기도 하고 자연퇴축되기도 하는 종류가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은 뇌종양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악성도가 낮은 뇌종양은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뇌라는 장기의 특성 상 많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피해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뇌종양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그리고 인체에 발생하는 병적 증상은 대부분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이유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병적증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원인은 그냥 두고 증상만 치료하려 하면 그리고 그 치료라는 것이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을 더욱 강하게 증폭시킨다면, 증상은 더 강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사라지는 것이 자연입니다. 뇌종양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치료방법이 자연의 섭리를 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이 아무리 위대해도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도 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그렇게 해야 현대의학입니다.
뇌종양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주장들도 난무합니다. 옥석을 가리기가 거의 불가능해보일 정도입니다. 안타깝게도 스스로 현명하지 못하면 현대의학에 매달리는 것이 그나마 차선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현명하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욕심을 버리고 순리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공짜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뇌종양이 발생한 이유도 있고 사라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개념이든 형태든 존재했던 모든 것이 시공을 초월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자연이라 부르지 않으면 해석이 안 되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을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뇌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의사에게 생명을 맡기고 넋 놓고 누워있는 것도 공짜를 추구하는 것이고 먹기만 하면 뇌종양이 사라지는 신비한 물건을 찾아다니는 요행난민들도 공짜를 추구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뇌종양은 스스로의 힘과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치유과정에서 삶의 질은 더 높아지고 뇌종양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하게 됩니다.
물론 자연 치유방법을 선택했다고 모든 뇌종양 환우 분들이 이렇게 쉽게 치유되지는 않겠지만 쉽게 뇌종양을 치유한 분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주장하는 자연적인 방법의 뇌종양 치유 기본 개념입니다.
종양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고 크기를 줄여야 합니다.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인체 정화노력 등을 통해 교란되어 있는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켜야합니다.
회복되는 면역계가 종양을 인지하고 공격할 수 있는 인체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인체에 뇌종양이라는 존재가 근원적으로 필요 없게 인체를 부교감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뇌종양 치유 능력이 있는 검증된 최소한의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뇌종양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실제적인 노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이런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암 자연치유 개념과 이론, 실제 암을 치유해 나가는 기전 등을 설명하기에는 블로그라는 공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암 자연치유의 신기원을 연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뇌종양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뇌종양 자연치유 분명히 어렵지 않습니다|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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