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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장암 자연치유 분명히 어렵지 않습니다.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5. 10.

대장암 자연치유 분명히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1978년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하버트 사이먼(herbert simon)의 말입니다.

사이먼은 정치학자로 출발해서 행정학 연구로 바꾼 다음 ‘행정 형태론(administrative behaviour)이라는 그 분야의 고전을 썼고 연구 분야를 물리학, 조직행동론, 경영학, 경제학, 인지심리학, 인공지능 연구 등을 두루 섭렵한 인문학계의 거두입니다.


‘우리는 합리적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합리적으로 되기 위한 우리의 능력에는 심각한 제약이 있다. 이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여 우리의 제한된 지적 능력으로는 완전히 이해하기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자 할 때 흔히 맞닥뜨리게 되는 중요한 문제는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정보를 처리하는 우리 능력의 한계이다.

인간이 전적으로 불합리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합리적이라 하기에도 제한이 있다’

우리가 하는 선택이나 행동이 늘 최선은 아닙니다. 많은 경우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게 됩니다.


대장암 진단을 받으면 현대의학에 모든 것을 맡겨버립니다. 대장암 환자의 의견이나 치료방법에 대한 자유로운 선택권은 사치스러운 단어가 될 정도입니다.

대장암이 무섭다고 하니까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대장암이 왜 무서운지, 진짜로 무서운지 아니면 그리 무서운 증상이 아닌지는 환우 분 정보처리 능력 밖에 존재하는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그리고 대장암 환우 분이 병원에서 지금 어떤 무서운 선택을 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의사가 하라니까 합니다.

볼펜을 구입할 때도 열심히 고릅니다. 저렴하고 튼튼하고 보기 좋고 기능성이 우수한 볼펜을 찾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명과 삶의 질, 견디기 힘든 고통이 수반될 수도 있는 대장암 치료방법에 대처하는 경우는 볼펜보다 못합니다. 


평생 대장암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고, 병이 나면 당연히 의사가 고쳐줄 것이라 믿고 살았어도 실제 대장암이 내 몸에 발생했다면, 평소의 생각을 잠시 유보하고 현실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 진짜 무서운가?


대장암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악성도가 낮아서 전이 능력이 없고 성징속도도 느리고 영구히 성장을 멈추는 경우도 있고 자연 퇴축되기도 하는 종류와 발견되면 이미 원격전이가 이루어져 있고 성장속도 비교적 빠르고 암의 세력도 강한 악성도가 높은 종류가 있습니다. 정확히 구분하면 대장암은 환우 분마다 악성도가 다 다릅니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대장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낮은 종류입니다. 생활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고 자연퇴축 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대장암이 증상이 나타난 다음 발견되었거나 재발이거나 조기에 발견했어도 이미 근육층을 침범했거나 대장을 뚫고 나와 주변 장기에 침습한 상태라면 악성도가 높은 종류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대장암은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삶의 질은 포기해야 합니다.


하지만 악성도가 높은 대장암은 삶의 질을 다 포기하고 무서운 고통을 감내해도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로는 역부족입니다.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세포변이까지 발생한 높은 단계의 증상입니다.

당뇨는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낮은 단계의 증상입니다.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하면 상당히 심한 상태의 당뇨증상이라 해도 쉽게 사라집니다. 증상을 발생시킨 원인을 개선시켰기 때문입니다. 당뇨가 동반되어 있는 대장암 환우 분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하면 당뇨증상이 먼저 간단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당뇨증상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당뇨를 증상으로 보지 않고 질환자체로 해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체의 생물학적 본성은 아름다움과 신비함입니다.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 속에는 인체를 스스로 치유하는 힘과 회복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대장암을 증상으로 보고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는 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대장암은 무서운 증상이 아닙니다. 악성도가 낮은 대장암은 이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거나 대부분 자연퇴축 됩니다. 하지만 악성도가 높은 대장암은 교란되어 있는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를 복원시키는 노력과 병행해서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치유노력이 필요합니다.

더 쉽소,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대장암을 사라지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는 암 자연치유 개념과 이론, 치유되는 기전과 실제노력 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이 있습니다.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입니다.


대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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