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으로 암 걸린다
암의 발병 원인은 잘 못된 식생활 습관(폭식,과식,야식,편식,가공식품 과다 섭취)과 환경적 요인 그리고 스트레스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감염으로 인한 암 발생도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항상 조심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특히 간염 보균자나 C형간염 환자의 경우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진전되는 경우가 많기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감염으로 암이 발병하는 것은 자궁 경부암(인유두종 바이러스) 위암(헬리코박터균) 간암이다,자궁경부암의 경우 성생활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할 경우 조기에 발견될 확율이 높기 때문에 완치율도 높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증세가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성들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자궁 경부암의 경우 콜포 스코프(Colpo Scope)를 통하여 육안으로 간단하게 진단이 가능하며 펩스미아 검사도 간단하게 시도할 수 있으므로 어렵고 불편하다고 생각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여성분들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자체가 부끄럽고 껄끄럽지만 그러한 인식을 할 필요가 없다,
위암과 간암의 경우는 주로 음식을 같이 먹는 과정에서 다른 보균자로 부터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에 음식을 개인별로 각기 덜어서 먹는 문화가 필요하다, 요즘은 덜한 편이지만 예전에는 술잔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결코 바람직한 문화가 아니다. 그리고 감염은 음식을 같이 먹거나 접촉을 통하거나 공기와 비말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감염 예방 수칙:
- 손을 자주 씻는다(환자와 접촉 전 후 )
- 손톱을 바짝 깎는다(긴 손톱 밑에 존재하는 균으로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음)
- 감염이 우려되는 환자를 간호 할 경우 마스크와 보호옷을 입고 간호하는 것이 좋다
-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보균자와 접촉을 삼가한다
- 공기청정기를 가동하지 않고 환기를 자주 한다
- 안전이 확보되지 않는 생채 음식은 익혀서 먹는다
- 육회는 먹지 않는다(일본의 경우 법으로 규제함)
- 면역력이 낮은 환자는 날 것을 먹지 않는다
- 장기 이식을 한 경우에는 날 것을 먹지 않는다
-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 지금 즉시 치과 치료를 받는다
- 밀폐된 공간과 다중 이용 시설 사용을 자제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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