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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직장암 치료가 힘든 진짜 이유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2. 25.

직장암 치료가 힘든 진짜 이유


 


직장암을 포함해서 암은 상당한 삶의 질을 포기하고, 고통을 감내해도 치료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암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암은 원래 치료가 잘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고 믿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합리적인 의심도 없이 말입니다.


혹돔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혹돔은 태어날 때는 모두 암놈입니다. 자라면서 환경에 따라 암컷 중 필요한 만큼의 개체에게서 수컷으로의 성전환이 발생합니다. 수컷의 수가 필요 이상으로 나타나면 수컷 중에서 일부가 다시 암컷으로 변합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자연현상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아주 잔인한 일 중에 하나가,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에게 가망성이 없는 희망을 포장해서 돈 받고 장사하는 것입니다. ‘희망장사’라는 것입니다.


돈을 받지 않아도 희망장사는 잔인한 행위입니다.

이 블로그는 희망 장사는 하지 않습니다.


20년 넘게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전 세계의 유명한 많은 병원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치유 기전과 실제 노력, 암 치유에 사용하는 자연물질들을 비교분석 검토하고 그 결과를 임상에 적용해 보면서 20년 넘게 암 환우 분들과 생활하면서, 암 치유 현장에서 확인되고 검증된 사실만 기록합니다.

직장암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직장암에 대한 현대의학의 해석이 잘못되어 있고, 잘못된 해석을 바탕으로 완전히 잘못된 치료방법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직장암 수술을 하고 10년 넘게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수술도 못해보고 사망하는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은 조기에 발견해서 깨끗이 제거했는데 반 년 만에 재발해서 사망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이 없었는데 출혈이 있어서 검사했더니 직장암 말기에 원격 전이까지 발생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으로부터 직장암이고 완치는 불가능하고, 아무런 치료도 필요 없고, 지금 체력이 있을 때 장루를 달아야 몇 달 힘들지 않게 생활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아도 사람마다 진단부터 치료 결과까지 다른 이유는 직장암이라는 존재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혹 오진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암 진단은 암으로 의심되는 부분의 생체를 채취해서 병리의사가 현미경 검사를 통해 확진합니다. 직장암 세포인지 아니면 정상세포가 약간 변형된 것인지, 염증 반응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암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전이능력이 없고 성장속도가 매우 느린 얌전한 직장암부터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원격전이가 발생한 과격한 암까지, 미분화 상태의 직장암 세포부터 거의 정상세포에 가까울 정도로 분화도가 높은 암세포까지 환우 분마다 다 다릅니다.  


분화도가 높고, 전이 능력이 없고, 얌전한 직장암은 자연퇴축 되는 경우도 있고, 생활을 조금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쉽게 사라지고, 수술로 적출하고 치료해도 일단 사라집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 등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직장암은 대부분 얌전한 암에 속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서 직장암으로 진단 받는 경우는 대부분 전이 능력이 있고, 과격한 성질의 암종입니다.

전이 능력이 있고 강한 세력을 가진 직장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전이 능력이 있는 직장암은 0.1mm 정도의 크기에서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이루어 진 것이 분자생물학을 통한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현대의학은 직장암 자체를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해석하고 무조건 직장암 세포를 잘라내려 합니다.

완벽히 잘라내지 못하면 남아 있는 암세포를 박멸한다는 미명하에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인체에 거의 통제받지 않고 투여합니다.


암세포를 완전히 박멸하지 못하면 어차피 사망할 것이라는 가정 때문에 이런 치료방법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항암제와 방사능은 건강한 사람의 인체에 아주 소량만 투여해도 암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이미 암이 발생한 사람에게 암을 발생시키는 물질을 상당량 투여한다는 것은 논리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항암제는 투여 받는 환우 분들 중 30% 정도에서 암세포를 일시적으로 축소시킬 수는 있지만, 절대로 암세포를 완전히 박멸시킬 수 없다는 발표를 믿지 않습니다. 희한하고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항암제를 투여하고 3~4주 정도면 항암제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가 출현합니다. 잠시 축소시키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대신 정상세포만 초토화됩니다.

직장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몸살이 와서 머리가 아픈 것 같은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물론 직장암은 이미 세포변이가 발생한,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 증상 중에서 최상위에 해당하는 증상입니다.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는, 직장암의 악성도가 높을 경우, 완치시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건강성과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증상 중에는 당뇨부터 류머티즘, 루푸스, 암 까지 다양합니다.

이 블로그에 직장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기본 개념과 실제 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직장암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악성도가 매우 높고, 원격전이가 발생했고 말기라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직장암은 암종에서 제외해야 할 정도입니다.

직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시기 바랍니다.

남으로 창을 내겠소.  감상용


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소.
밭이 한참 갈이
괭이로 파고

호미론 풀을 매지요.


구름이 꼬인다 갈 리 있소.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랴요.

갱냉이가 익걸랑
함께 와 자셔도 좋소.

왜 사냐건
웃지요.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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