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분명히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나를 알고 상대방을 알면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최소한 지지는 않는다’는 오래 된 글귀가 있습니다.
유방암에도 정확하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유방암을 두려워하고,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죽음을 떠올리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심지어는 유선 내에 존재하는 극히 초기 유방암 진단을 받아도 죽음을 연상합니다. 증상 없이 건강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혹은 작은 멍울 정도가 만져져서 검진 결과 발견되는 유선 내에 존재하는 유방암은 거의 대부분 전이 능력이 없고 성장속도가 매우 느려서 그냥 둬도 천수를 누리는데 문제가 없거나, 생활을 조금만 건강하게 바꾸면 자연퇴축되는 양성에 가까운 암종입니다.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유방암이 유선내에만 존재하는 경우는 수술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커지지 않을 수도 있고 자연퇴축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유방암은 무서운 질환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유방암을 그 자체가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를 박멸하지 못하면 암세포는 무한성장해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현대의학 개념의 암(癌) 치료는 면역세포의 존재도 몰랐던 150년 전 독일의 생리학자 루돌프 루트비히 카를 피르호(Rudolf Ludwig Karl Virchow, 1821. 10 ~ 1902. 9)가 주장한 ‘암세포는 숙주가 사망할 때까지 무한증식한다’는 가설을 지금도 정설로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석에 근거해서 개발된 유방암 치료방법은 수술로 암세포를 적출하고, 혹시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암세포를 박멸한다는 미명하에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 방사선을 인체에 조사하고, 인체 항상성과 건강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차단하는 정도가 거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이런 치료방법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자, 유방암은 가능한 조기에 발견해서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진단기계 등의 발달로 유방암 환자가 많이 늘어났고 특히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조기에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유방암 사망률은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인구 10만 명 당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포함해서 암세포는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전이능력이 없고 성장을 하지 않는 악성도가 매우 낮은 암세포부터 발견되면 인체 전체에 원격전이가 발생했고 말기인 악성도가 매우 높은 암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암세포는 악성도가 낮은 암종이고 증상이 나타나서 암으로 검진 받는 경우는 대부분 악성도가 높은 암종입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생체를 채취해서 현미경 검사를 통해 암 진단을 내리는 병리의사가 암세포인지, 정상세포가 약간 변형된 것이지, 염증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병리의사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유방암 현미경 검사를 실시하게 한 미국과 일본의 역학조사에서 한 쪽에서 유방암 진단을 내린 경우를 다른 쪽에서는 정상세포로 판정한 경우가 40% 이상이었습니다.
전이 능력이 있는 암세포는 아무리 조기에 발견해도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분자생물학을 이용한 연구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 조기 발견해서 깨끗하게 제거해도 틀림없이 재발합니다.
악성도가 낮은 유방암은 자연퇴축되는 경우도 있고,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로도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물론 수술로 제거하고 치료해도 일단은 사라집니다.
악성도가 높거나, 재발했거나, 이미 원격 전이가 발견되는 유방암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암에 대한 접근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암은, 특히 유방암은 치료를 하지말자라는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치했다가 암으로 인한 이차 증세가 나타나면 증상완화 정도의 치료를 하면 생존율이 상당히 늘어나고, 생존기간도 길어지고, 삶의 질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유방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제거하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이 블로그에 유방암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하는 기본개념과 실제 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아도, 재발인 경우도, 말기라 해도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물론 너무 과격한 병원치료가 없어야 하고, 먹을 수 있고 걸을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인체의 신비는 거의 신(神)에 가깝습니다. 인체에는 암을 충분히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연치유력과 자연회복력이 존재합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만들어 지는 것이 인체가 존재하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대부분은 세포분열을 거듭하면서 정상적인 인체가 만들어 집니다. 드물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정란이 만들어지고 세포분열을 일주일 정도 하다가 갑자기 완전히 독립된 두 개의 수정란으로 분리됩니다.
일란성 쌍둥이가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탄생한 인체는 모양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고 생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인 ‘항상성(homeostasis)’과 ‘면역계(immune system)’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된 ‘자연치유력(healing power)’ ‘자연회복력(recuperative power)’도 같이 구축합니다.
현대의학은 항상성과 면역계는 어느 정도 인정하지만 자연치유력, 자연회복력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병적 질환이나 증상은 의사와 약이 치료해야 하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치료하려는 시도는 매우 잘못된 생각이라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서는 치료방법을 전혀 모릅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약화시키는 고식적 치료 정도가 전부이고, 그 결과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병적증상은 점점 중증으로 발전합니다.
현대의학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당뇨증상도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병적증상은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해야 쉽게 증상이 사라집니다.
유방암은 전혀 무서운 질환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이미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적당한 타협이 필요합니다.
조기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지금 당장 수술하나 몇 달 뒤에 하나 결과는 같습니다. 수술하기 전에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 노력을 몇 달 해보기 바랍니다.
재발이거나, 원격전이가 이루어 졌거나, 진행성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면 살아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자연적인 방법과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유방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유방암, 분명히 어렵지 않게 치유됩니다. |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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