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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장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11.

대장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너무 부자와 너무 가난한 사람이 많은 사회는 건강하지 못합니다. 어떤 특정 권력이나 지식이 일부의 사람들에게 편중되어 있고 독점되어 있는 사회는 대단히 위험합니다.


건강과 의료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의사들이 독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평균을 월등히 상회하는 지식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부(富)와 부러움도 상당 수준 누리고 있습니다.

 

의사들이 인류의 건강에 공헌한 정도가 지대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모든 병적 질환이나 증상을 다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의사들에 대한 사회적 통념은 의사들이 전지전능하기를 바랍니다. 병이 들면 의사들의 능력으로 간단하고 쉽게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의사들은 이러한 요구에 부정이나 긍정도 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거의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결과 의사가, 현대의학이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운명으로 받아드리고 조용히 사라져야 한다는, 마지막까지 현대의학 속에 머물러야 한다는 숙명론이 팽배합니다.  스스로 살길을 찾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인류를 괴롭히는 병적 질환이나 병적 증상의 70% 이상이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나게 됩니다.

문제는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해서 나타난 병적 질환이나 증상은 의사나 현대의학이 아직까지 치료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전혀 모르지만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증상이 대장에 나타난 경우입니다.

당뇨는 증상이 췌장과 인슐린에 관련된 세포들에게 나타난 경우이고 우울증은 신경계통에 나타난 경우입니다. 증상의 정도와 경로는 다르지만 발병 원인은 비슷합니다.

당뇨증상에 대처하는 현대의학은 교란된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려는 치료는 전혀 시도하지 않고, 오히려 면역계를 더욱 교란시키는 혈당강하제만 처방합니다.

햇볕만 충분히 쬐여도 상당히 개선되는 증상인 우울증에 대처하는 현대의학은 주로 뇌의 기능을 차단시키고 뇌의 기능을 서서히 제거해 버리는 화학약만 처방합니다. 

 

세포변이까지 동반되는,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최상위 증상인 대장암에 대처하는 현대의학은 무조건 잘라내고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와 방사선을 무자비할 정도로 인체에 투여합니다.

암세포를 박멸하기 위함이라는 저항하기 힘든 명분을 앞세워서 무한한 신뢰까지 등에 업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그 자체가 질환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서 개선시키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증상을 찾아서 개선시키려는 노력은 전혀 시도하지 않고, 건강성과 면역계를 더욱 심하게 교란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항암제와 방사선은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대장암 세포를 완전히 박멸시키지 못합니다. 대장암 세포가 박멸될 정도로 투여하면 환우 분은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대장암 세포는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현상만 보고 과정을 왜곡한 능력 없음을 극명히 보여주는 핑계입니다.

대장암 세포가 항암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것 보다는, 항암제가 정상적인 인체의 암에 대한 저항력을 말살시켜서, 암세포가 인체의 저항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항암제를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대장암에는 항암제는 발암제고 항암제의 효과가 조금 나타나는 것 같은 현상은 인체의 저항력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대장암은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하면 분명 무서운 병적증상입니다.

대장암에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분화도가 높아서 정상세포의 특성을 거의 다 가지고 있고, 전이도 되지 않고, 성장속도도 매우 느리거나 저절로 서러져 버리는 성질이 매우 온순한 암부터, 미분화 상태여서 발견 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는 강한 세력을 가진 대장암도 있습니다.

대장암 세포인지 정상세포인지 판별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 병리의사에 의한 현미경 검사에서 약간 변형된 정상세포인지 암세포인지 구분이 불가능한 경우부터, 포도당 수용체가 과격하게 발달되어 있고 확실한 변형이 되어 있는 등의 누가 봐도 암세포임을 알 수 있는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현대의학은 모든 대장암을 최고의 악성도를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 치료가 진행됩니다. 증

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대장암은 대부분 성질이 매우 온순한 암입니다.

생활만 조금 건강하게 바꿔도 쉽게 사라지는 그 정도의 대장암입니다.

하지만 잘라내고 항암제, 방사선을 투여하면 그나마 남아있던 암에 대한 인체의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고 그 결과 암의 성질이 과격하게 바뀐 것 같은 현상이 나타나거나 새로운 강력한 암이 발생합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증상인 악성 종양, 당뇨, 우울증, 류머티즘, 루푸스 등은 현대의학이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우선 증상만 어떻게든 약화시켜 보려는 치료를 하지만 그 치료에 사용되는 화학 약들은 면역계를 더욱 교란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증상은 서서히 강해지고 중증으로 진행됩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환우 분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노력을 해야 쉽게 사라집니다. 곧 투석을 받아야 할 정도의 30년 된 중증의 당뇨증상도 몇 달이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이 블로그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대장암을 치유하는 기본개념과 실제 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대장암 자연치유에 대한 기본개념만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저단위 탄수화물 음식으로부터 생존에 필요한 정도의 탄수화물만 섭취하고, 식후혈당피크현상을 철저하게 막아서 대장암 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하여 빠른 시간 내에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세력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 인체를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정화시키는 노력을 통해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 종양이 발생한 대장을 가능한 편히 쉬게 하고 대장 내의 생물학적 환경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대장 내의 생물학적 건강성이 회복되고 편히 쉬게 되면 대장에 남아도는 체력이 암으로 인해 발생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면서 종양에게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 인체를 부교감 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종양 주위에 몰려있는 염증과 염증유발물질을 차단해야 합니다. 


- 대장암 치유능력이 있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으면 훨씬 쉽게 암이 사라집니다.


- 좋은 공기, 물, 좋은 환경, 바른 자세, 심호흡 등 자연적으로 행하게 되는 부가적인 작은 노력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폐색 등 대장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증상은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해야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대장암 자체를 치료하는 능력은 없지만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차증상을 완화시키는 능력은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차증상에 대한 완화치료를 해주려 하지 않지만 아직까지는 착한 병원들도 있습니다.

 

20년 넘게 차가버섯을 공부하고 있고, 20년 넘게 암환우 분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고, 20년 넘게 전 세계의 유명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많은 병원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치유 기전과 실제 노력, 암 치유에 사용되는 자연물질 등을 공부하고 비교분석 검토해서 임상에 적용해 보면서 터득한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무서운 병적 증상이 아닙니다. 조금만 현명하게 노력하면 쉽게 사라집니다. 그리고 온전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합니다.

 

대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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