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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간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11.

간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개복을 통한 수술이 불가능했던 시절에는 암이라는 조직은 사망한 다음에 발견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한 다음 해부를 해보면 인체에 전혀  다른 종류의 조직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었고 이러한 조직을 암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사망한 후에 상당한 크기의 암 조직(상당한 크기가 아니면 발견하기가 어려웠습니다)을 발견할 수 있어서, 암이 생기면 100% 사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단 기계와 해부학 지식, 기술 등이 상당히 발달한 지금은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암 진단을 받지 않고 자연사한 사람을 어떤 이유로 해부해 보면 60% 이상에서 암 조직이 발견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 분들은 살아서 인체에 암이 발생했지만 별 문제 없이 천수를 누렸습니다.


암이 발견되어서 현대의학 개념의 치료를 하면 5년 생존율이 40% 미만입니다.


암을 그냥 방치하면 60% 이상 별 문제없이 천수를 누릴 수 있고, 치료하면 5년 내에 사망할 확률이 60%를 넘어 갑니다.

 

그리고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도 암 사망률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의학계의 발표이고 실지로는 암 사망률이 훨씬 늘어나고 있습니다.

암 환자를 추적조사 하다가 연락이 되지 않으면 생존자로 취급하고, 교통사고나 심혈관계 질환 등의 다른 원인으로 사망해도 생존자로 취급하고, 나이에 가중치를 줘서 70대 암환자는 2명이 암으로 사망해야 1명 사망으로 계산하는 등의 방법으로 암 사망률이 늘지는 않는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 조기진단 무용론과 암 치료 무용론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에겐 전달되지 않습니다. 일본의 암 산업 규모가 30조 엔을 넘어갑니다. 국방비보다 더 큰 규모입니다. 이렇게 좋은 시장은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간암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암세포가 미분화 상태이고,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고, 성장속도가 빠르고 세력이 강한, 방치하면 매우 위험한 간암이 있고,  분화도가 높아서 정상세포의 특징을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성질이 매우 온순한 간암도 있습니다.

성질이 온순한 간암은 생활을 건강하게 바꾸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성장을 멈추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암 조직을 현미경으로 검사해서 암 판정을 내리는 병리의사가 쉽게 간암세포로 판정할 수 있는 경우의 암세포가 있고, 약간 변형된 정상세포인지 간암세포인지 구분이 어려운 경우의 암세포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모든 간암을 악성도가 가장 높은 상태로 가정하고 치료합니다. 잘라내고 태우고 녹이는 치료입니다.

간암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의 교란입니다. 간암은 건강성과 면역계가 교란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면 대부분 자연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간암자체를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보고 암세포만 박멸하는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그냥 두면 어차피 사망한다는 가정 하에 상당히 비논리적인 치료를 합니다.

항암제나 방사선은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해도 암을 발생시키는 강력한 발암제입니다. 이런 발암제를 암을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통제받지 않고 사용합니다.


 


이러한 치료의 결과 교란되어 있던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는 더욱 심하게 교란되게 되고 별 것 아닐 수도 있던 간암은 무서운 존재로 돌변하게 됩니다.

간이라는 장기는 생물학적 조건만 만들어 주면 자연치유력, 회복력이 인체에서 가장 강력한 장기입니다.

대부분의 간암은 간을 편히 쉬게 하고 간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서 간이라는 장기의 생물학적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정도의 노력으로도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악성도가 높은 간암은 암의 크기를 줄이고 세력을 급속히 약화시키는 노력과 병행해서 암을 발생시킨 원인을 찾아 개선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간암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악성도가 높고 말기 상태라 해도 과격한 치료가 없었다면 그리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블로그에 자연적인 방법으로 간암을 치유하는 기본개념과 실제 노력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간암 자연치유 기본개념만 간단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 간암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을 최대한 차단해서 종양의 크기를 급속히 줄이고 종양의 세력도 약화시켜야 합니다. (이론과 실제가 블로그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종양은 정상세포보다 적어도 16배 이상의 포도당이 공급되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포도당이 공급되려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생존에 필요한 양보다 훨씬 많이 존재해야 가능합니다. 종양은 충분한 양의 포도당을 섭취하지 못하면 바로 세력이 약해지면서 크기를 줄입니다)

-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인체 정화 노력을 통해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 간암이 발생한 장기인 간을 가능한 편히 쉬게 하고 간이라는 장기의 생물학적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간이 편히 쉬게 되고 생물학적으로 건강성을 회복하면 간에 남아도는 체력이 암으로 인해 발생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종양에게 저항하기 시작합니다)


- 인체를 부교감 신경계가 우성으로 지배할 수 있게 하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간암 치유 능력이 있는 자연물질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좋은 자연환경, 바른 몸가짐 등이 추가되면 이정도의 노력만으로도 악성도가 매우 높은 간암이 어렵지 않게 사라지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됩니다. 20년 넘게 암 환우 분들과 생활하면서 충분히 확인된 사실입니다.


 


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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