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증상 없이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상피조직에만 존재하는 조기 위암은 대부분 악성도가 매우 낮은 암입니다.
유럽의 대부분 국가에서는 상피조직에만 존재하는 위암은 수술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고 암보험 적용도 안 됩니다.
상피조직에만 존재하는 위암세포는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일반용종 정도로 존재하다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암으로 발전해도 대부분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고 전이도 거의 되지 않습니다.
위 조직을 채취해서 현미경 관찰을 통해 암 판정을 내리는 병리의사가, 판정 내리기 어려운 암 중에 하나가 상피에만 존재하는 위암세포입니다.
약간의 변형이 생긴 정상세포 같기도 하고 암세포의 특징도 있는 것 같기도 해서 판정내리기가 힘듭니다.
진단에 따라 멀쩡한 위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대부분 위암으로 판정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상피조직에만 존재하는 조기 위암도, 암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운 극히 초기를 제외하고는 (이마저 내시경 수술로 절제합니다), 대부분 위 절제 수술이 시행됩니다.
전혀 문제가 없을 수도 있는 위가 사라지기도 합니다.
위를 전절제하면 장이 대신 그 역할을 한다고 태연하게 설명합니다. 절대로 장이 위 역할을 대신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가 없는 삶이 어떤지 상상이라도 해 본적이 있는지요?
위가 없는 상태의 삶이 어떠한지 짐작이라도 한다면 그렇게 쉽게 위를 자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위를 절제하고 나타나는 비교적 가벼운 후유증을 몇 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뇌에 연락을 해서 담낭에 모여 있는 담즙을 분비하도록 하는 미주신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를 절제하면 이 신경도 완전히 절제됩니다.
밥을 먹었는지 뇌가 알지 못해서 담즙을 적기에 분비할 수 없습니다. 담즙이 정체되어 담석이 생기고 대부분 식사와 상관없이 담즙이 분비됩니다.
위라는 장기가 사라지면 큰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장기들의 위치가 변하면서 특히 폐에 치명적인 무기폐와 폐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한다고 각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식도에서 (소화 작용 없이) 장으로 음식물이 바로 떨어지게 됩니다.
소장에서 당이 급속히 흡수되어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생산하게 되고 대량 생산된 인슐린이 공급될 즈음에는 이미 혈당의 상당부분이 해소된 상태여서 갑자기 저혈당 증후군이 발생합니다.
고혈당과 저혈당 증후군에 평생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췌장에도 과부하가 걸려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후유증이 나타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담즙과 췌장액을 분비하는 총담관의 목적지를 변경시키는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산은 철분 흡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산이 분비되지 않아서 철분부족으로 나타나는 빈혈 등 모든 증상이 발생합니다.
작은 후유증들입니다.
상피조직에만 존재하는 위암은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해도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으로 어렵지 않게 깨끗이 사라집니다.
20년 넘게 충분히 확인된 사실입니다.
이미 근육층을 파고들었거나 주변 조직에 침윤한 상태이거나 원격전이가 확인되었거나 재발이라면 악성도가 높은 위암입니다.
원격전이가 확인되지 않아도 악성도가 높은 위암은,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전이 암의 크기가 작아서 확인이 되지 않을 뿐입니다.
익성도가 높은 위암은 현대의학 개념으로는 완치가 매우 어렵습니다.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삶의 질을 다 포기해도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악성도가 높은 위암도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현명하게 하면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위암 중에 특히 악성도가 높은 종류가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아주 멀쩡했는데 약간의 거부감이 있어서 동네병원 거쳐 큰 병원에서 검사했더니 위장의 거의 전체가 암세포로 덮여 있고 위암세포가 위벽을 뚫고 나가 주변 조직에 깊이 침투해 있고 원격전이까지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위암은 병원에서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환자에게 유리하다고 치료를 하지말자고 제안합니다.
놀란 가족들은 수술이라도 한 번 받게 해달라고 매달리게 되고 대부분 개복했다가 위에 달라붙어 있는 암 덩어리만 확인하고 바로 닫아버리는 형식적인 수술을 하게 됩니다.
전신마취 수술은 인체에 상당한 생물학적 충격을 줍니다. 수술 전에 시행되는 각종 검사와 습관적으로 맞는 포도당 수액 등으로 인해 위암의 악성도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집니다.
악성도가 특히 높은 위암이라도 진단 받고 바로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 노력을 충실히 시행하면 어렵지 않게 사라집니다.
'현대의학도 손을 못 쓰는데 도대체 어떻게 자연적인 방법으로 위암이 사라진단 말이냐'고 흥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현대의학은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증상은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비교적 가벼운 증상인 당뇨도 완치시키는 방법을 모릅니다.
하지만 인체에는 조건만 만들어 주면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스스로 치유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연치유력과 회복력이 존재합니다.
곧 투석을 해야 할 정도로 오랜 기간 중증의 당뇨 증상이 있었어도 췌장조직이 조금이라도 살아있다면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으로 어렵지 않게 당뇨증상은 사라집니다.
당뇨보다 조금 더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하지만 암도 비슷합니다.
현대의학은 인체에 존재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자연치유력, 회복력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서진 뼈가 붙고 갈라진 살이 아무는 것은 인체 스스로의 힘입니다.
뼈가 붙고 살이 아무는 과정은 거의 신비에 가까울 정도로 정교하고 치밀합니다.
의사나 화학적인 약은 더 자연스럽고 빨리 아물도록 보조역할을 할 뿐입니다.
이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의사가 뼈를 붙이고 살이 아물도록 하는 척합니다.
현대의학으로 치료방법이 없다면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해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피조직에만 존재하는 조기 위암이라면 몇 달 뒤에 수술해도 결과는 같습니다. 10년 넘게 관찰만 하고 있는 경우도 유럽에서는 흔합니다. 몇 달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해보기 바랍니다.
싱거울 정도로 쉽게 위암이 사라집니다.
위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 위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작성자 암치유 신기원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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