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가버섯 관련 글/차가버섯 저자 칼럼

[스크랩] 직장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5. 1. 11.

직장암 과연 무서운 질환인가?


 


암 환우 분들과 같이 생활한지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자연적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하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많은 병원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치유기전과 실제 노력을 비교분석 검토하고 임상에 적용해서 실제 결과를 확인하는 생활도 20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은 20여 년 전 차가버섯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암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유해야 쉽게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개인적인 확신이 섰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직장암 환우 분이 있었습니다. 3년 전입니다. 시집도 가지 않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단 직장을 전적출하고 영구인공장루를 달자. 그 다음 항암제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자. 완치는 사실 어렵지만 이런 치료를 해야 몇 달 더 살 수 있다’가 직장암 환우 분 엄마에게 의사가 한 말입니다.

엄마는 딸에게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고민 끝에 차가원에 입소시켰습니다.

입소하면서 가지고 온 내시경 사진에 직장암 덩어리가 직장 내 3/2 이상에 나선형으로 산맥같이 울퉁불퉁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진단서에는 간에 전이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지만 간에 대한 정밀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검사해봤자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았습니다.

이 분의 직장암은 분화도가 낮고 성장속도가 빠른 악성도가 높은 종류였습니다.

이런 종류의 직장암은 발견되면 대부분 말기상태입니다.


직장암도 성질이 온순한 암부터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결과는 두 달 정도 만에 산맥같이 울퉁불퉁하던 직장암 덩어리가 바닥에 납작하게 붙어 있을 정도로 줄었고 통증과 출혈증상도 멈췄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자연치유는 환자 스스로 자신에게 시행하는 일종의 의술입니다.

그리고 자연치유 능력도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을 거듭합니다.

지금의 직장암 자연치유 능력은 3년 전에 비하면 비약의 발전을 한 상태입니다.

직장암 이차증상인 출혈과 통증이 심할 경우 3년 전에는 2~3개월 정도 지나야 출혈이 멎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한 달 정도면 충분합니다.


출혈이 멎고 통증이 사라지려면 직장암 덩어리의 크기가 줄어야 하고 암으로 인해 발생했던 상처가 아물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암은 결코 무서운 질환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처하기에 따라 무서운 질환이 되기도 합니다.

직장암이 진단을 받고 직장을 적출하고 강력한 세포독성물질인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하면 무서운 질환으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은 직장암을 질환 자체로 보고 암세포만 제거하려는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직장암은 그 자체가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가 아닙니다.


 

직장암은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에 교란이 발생한 결과 나타난 증상입니다. 증상은 원인을 해소시키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수술이나 항암제 방사선은 직장암을 발생시킨 원인인 건강성과 면역계의 교란을 더욱 심하게 교란시키게 되고 삶의 질이 상당히 저하됩니다.

직장암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 수술, 항암제 방사선으로 진행되는 현대의학에 무조건 매달려야 한다고 구축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통념에서 자유로울 정도로  용기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구인공장루를 달아야 하고 몇 달 혹은 반 년 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직장암 진단을 받았다면 용기를 내기 바랍니다.


직장암은 긴장한 것에 비해 싱겁게 사라집니다.

 

이 블로그에 직장암 자연치유 기본개념과 실제 노력방법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조 하기바랍니다.

직장암 환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 사람의 모습 속에 보이는 자신의 일부분을 미워하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