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잔 당긴다는 남편 술 안주로 만들었던 고추장떡이었는데
어제 현진이가 더 먹고 싶다길래 다시 만들어 봤네요.
제겐 아주 추억의 도시락 반찬 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료 - 소시지전 -소시지한개 (300g), 달걀5개, 깻잎3장
고추장떡-밀가루2컵, 집고추장1큰술, 양파반개, 깻잎 5장,
풋고추3개, 함초소금 약간, 후추가루약간, 식용유
어제 현진이가 더 먹고 싶다길래 다시 만들어 봤네요.
제겐 아주 추억의 도시락 반찬 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재료 - 소시지전 -소시지한개 (300g), 달걀5개, 깻잎3장
고추장떡-밀가루2컵, 집고추장1큰술, 양파반개, 깻잎 5장,
풋고추3개, 함초소금 약간, 후추가루약간, 식용유
먼저 소시지전은 왜 만들었냐면 전날 저녁에 아침 준비 하면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추억의 도시락 반찬 1순위가 바로 이 소시지전이라네요.
현진이 밥반찬으로 만들어 주면서 제 추억의 도시락도 겸사해서 같이 만들어 봤네요.
달걀물에 깻잎좀 썰어서 앞뒤 노릇하게 지져줬어요.
원래는 아주 커다란 분홍색 소시지전이었지만
요즘은 색소 과다로 그렇게 분홍색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밀가루는 두컵 준비하시고요.
양파는 반개만 다져주세요.
고추장은 제가 담군거랍니다. 아주 야금 야금 아껴 먹고 있는데
점점 색깔이 곱게 변해갑니다.정말 제가 만들었나 싶습니다.
http://jazz0525.tistory.com/420
인증링크 붙여 봅니다.
한큰술 준비해주시고요. 풋고추도 3개 다져 줬어요. 역시 깻잎도 5장 썰어 준비 하시고요.
옛날엔 겨우내 올라온 움파를 넣고 고추장떡을 부쳐 주면 달달한 맛과
고추장 매운맛과 참 땡기는 맛이 중독이 아닐수 없는 반찬 이기도 했네요.
먼저 밀가루 부터 물을 넣고 반죽을 한다음에 다시물 넣으면 더 맛있음
오늘은 물 넣고 반죽 해 줬고요. 고추장 풋고추 다진것 깻잎 모두 섞어 주세요.
간은 함초소금과 후추가루 넣어 마지막으로 잘 섞어 주세요. 반죽은 이렇게 완성입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앞뒤 노릇하게 지져 주세요.
뒤짚개로 뒤집고 나서 막 눌러대지 마세요.
습관적으로 꾹꾹 눌러 대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전은 그렇게 부치면 맛 없어요.
고기도 딱 한번 뒤집듯
전도 마찬가지로 후라이팬을 흔들면서 지져 내 주세요.
아주 고소한 전이 됩니다.
다 지진후엔 키친 타올 깔고 기름기좀 거둬 주시고요.
한김 나가면 포개 놔도 됩니다.
하도 집어 가는 통에 찍을 소시지전이 없네요.
뭐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긴 하지요.
뭐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긴 하지요.
소시지전도 부치고 고추장떡도 부치고
달걀 말이도 안주로 잘먹는 우리 남편 입니다.
달걀 말이도 안주로 잘먹는 우리 남편 입니다.
술은 주말에 먹었던 빈병.. 장식입니다.
현진이도 이맛을 매콤하게 잘 즐기더라고요.
하도 해 줘 ~노래를 불러 다시 만들어 본 고추장떡이었네요.
밥 반찬, 술 안주, 두 마리 다 잡을수 있는 추억의 고추장떡이죠.
그밖에도 콩자반, 멸치조림, 국물 흘러 난처했던 깍뚜기 까지
모두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 아니었나 싶네요.
추억의 고추장떡 반찬은 어떨까요?
부추넣고 부쳐도 맛있고 참나물 넣고 부쳐도 맛은 다 좋았던 고추장떡입니다.
하도 해 줘 ~노래를 불러 다시 만들어 본 고추장떡이었네요.
밥 반찬, 술 안주, 두 마리 다 잡을수 있는 추억의 고추장떡이죠.
그밖에도 콩자반, 멸치조림, 국물 흘러 난처했던 깍뚜기 까지
모두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 아니었나 싶네요.
추억의 고추장떡 반찬은 어떨까요?
부추넣고 부쳐도 맛있고 참나물 넣고 부쳐도 맛은 다 좋았던 고추장떡입니다.
출처 : 새농이의 농축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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