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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스크랩] 내가본 암 23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8. 7.

지금까지 “내가본 암”이란 제목으로 22회에 걸쳐 필자의 눈에 비친 암에 대하여 연재하여 보았다.

22회의 분량에서 일부 독자는 “너무 길어” “무슨 말인지” 하고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생소한 용어를 사용하여 시각을 어지럽게도 하였고 상식 밖의 내용으로 머리를 혼란스럽게 하기도 하였다.

 

 

필자도 지난 21013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불과 1년이란 기간에 암세포에 대하여 세포생명주체이론으로 도입하여 대사체계로 반응대사와 생성대사로 구분한 다음 세포생성대사 장애질병(암)이라고 정확하게 규명하도록 유도하였고 암세포의 생성메커니즘과 교정의료기술로서 패러다임을 정립할 수 있었다는 것은 본인으로도 놀라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단지 야전에서 벼농사를 지어면서 짬짬이 식물 광 분자생리를 연구해 온 사람으로 분야가 다른 동물생리 그것도 인체생리를 불과 1년 사이에 분자수준으로 접근하여 수많은 학자에 의해 수많은 논문으로도 규명하지 못한 암 세계를 실험실도 없고 임상체험도 거치지 않고 감히 세상에 “이것이 암 세게이다.” 라고 공표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

 

 

동의보감을 쓴 연속극 “허준에서 경남 창령의 성 대감(나중도제조역)의 부인(윤석화) 중풍치료차 유의태(이순재)가 와야 하는 것인데 허준이 대신 왔고 성대감이 대노하여 허준(전광렬)을 돌려 새우자 허준이 하는 말 ”병자는 의원이 고칩니다.“ 라는 말에 허준의 역사는 시작된 것처럼 ”암 세계는 학자라서 밝힐 수 있다“는 등식이 아니고 밝혔기 때문에 암 학자가가 되었다.” 라고 하여야 한다.

 

 

1543.03.20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발표한다.

당시 상식적인 기술로서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다.

평평한 지면이어야 천동설이 설명되듯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자전(지동)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함에도 코페르니쿠스는 하늘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지구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발견 하였듯이 2013년 현재의 장비와 기술로서 인체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세포의 모니터링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13㎚공간을 56㎚직경의 체적을 투영하여 촬영하는 기술로서 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영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도체기기처럼 세포를 형성하는 분자들 사이에는 전자기정보체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면 세포의 운영체제가 정보체제임을 알 수가 있고 세포생성의 환경인자는 결코 외부적인 것이 아니고 내부적인 대사생리라고 하여야 하는 것이어서 면역체계로만 발전해온 암세포생성메커니즘 오류를 발견 할 수 있고 생명주체가 거대세포군단(인체)이 아닌 세포주체로서 접근하면 암세포의 생성메커니즘은 세포생성환경 인자에 의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인간이 암세포생성으로 인한 질병이 생활습관질병이라고까지 발전하였다면 습관을 치료하는 의술은 없으며 이는 다만 교정에 의할 뿐이다.

 

 

그러하다면 암세포는 고치는 것이 아니고 교정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생활습관이 암세포생성의 습관으로 생활하였다는 것에 기인하는 현상이다.

 

 

해담은 이외로 간단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암세포의 생성은 생성대사로서 세포생성의 이상이며 장애대사라고 하여야 하고 세포생성의 원리를 연구하여야 할 것이지 발암이니 면역이니 하는 방향으로는 암세포생성원인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내가본 암은 처음으로 돌아가 세부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며 따라서 암에 대해 절박하다고 할지라도 처음부터 전체적으로 연계하여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하지 않고 단편적인 부분만을 보고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해야 할 것이다.

 

 

이번 내가본 암 23에는 필자가 주장해온 인체대사 장애질병은 아래 표 에서

인체 질병발생원인과 의료기술 분야(반응대사이상 reactabolic -disorder 생성대사이상 synthabolic-disorder)

구분

대사이상(metabolic disorder)에 의한 장애대사질병

병원성물질감염에 의한 질병

원인

① 반응대사이상 ; 식이반응(당뇨, 비만), 산소반응(고혈압)

② 생성대사이상 ; 방위체온생성, 세포생성, 생리조절물질생성, 혈액생성

① 병원생물체

② 병원성화학물질

발생형태

만기 또는 만성

조기 또는 급성

교정 치료

장기교정

단기치료

의료분야

교정술(반응대사, 생성대사)

의술

생성대사이상 중에서 세포생성대사 과정에서 정상세포생성환경(참조 ; 내가본 암 2 의 38℃이상의 체온환경, ♂세포는 찬 환경에서 활성화 하고 세포분열을 촉진하는 속성(씨, seed의 개념)이 있으며 ♀세포는 더운 환경에서 세포분열을 억제하여 조절하는 속성이 있다고 할 것이다.)인 38℃이상방위체온생성과 식이대사로서 동물적 식이를 벗어난 비정상세포생성대사환경(암세포생성대사환경 또는 돌연변이생성대사환경)으로 설명한 내용과 비교하기 위하여 ① 위키 백과와,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의 내용과 ② 대체 암 치료법 위키 백과의 내용을 올려본다

① 위키 백과와,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에서 암을 설명한 내용에서

; 세포주기가 조절되지 않아 세포분열을 계속하는 질병

원인 ;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상적인 세포의 유전자나 암 억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메커니즘 ; 선천적인 암의 설계도로서 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갑자기 잘못되어 암세포가 되는 데서 비롯한다.

(.......다시 말해서) 정상 세포도 선천적으로 암의 설계도를 유전자에 지니고 있다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

여기서 필자가 주장하는 암은 생성대사로서 세포생성의 이상 즉, 장애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으며 “선천적인 암의 설계도로서 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갑자기 잘못되어 암세포가 되는 데서 비롯한다.”고 하는 암세포의 메커니즘과 발생의 원인에서 “정상적인 세포의 유전자나 암 억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나타난다고”하는 정상세포유전자는 무엇이며 암 억제 유전자는 무엇이냐 하는 것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정상세포생성환경 또는 암세포생성환경으로 두 가지 환경을 예고하고 있다.

 

 

즉, 여기서 “정상세포가 갑자기 잘못되어 암세포가 된다.”에서

갑자기 잘못된 경우가 무엇인가? 이며 이는 필자가 주장하는 정상세포생성환경과 암세포생성환경으로 두 가지 환경에 대한규명의 설명과 비교 해 볼 것이며 그리고 지금까지 암 연구에서 뚜렷한 치료방법을 제시 할 수 없다는 것이 주요내용이어서 올려본다.

 

 

대체 암 치료법 위키 백과의 내용에도 115가지의 대체요법을 열거하고 있으나 양의나 한방에서와 마찬가지로 뚜렷한 치료방법을 제시 할 수 없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참고로 원문주소를 아래와 같이 밝혀둔다.

① 암 원본 주소 ;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암&oldid=12620038"

(이 문서는 2014년 7월 5일 (토) 08:48에 마지막으로 바뀌었음)

② 대체 암 치료법 원문주소 ; 대체 암 치료법

(이 문서는 2014년 4월 11일 (금) 19:33에 마지막으로 바뀌었음)

1, 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癌, 영어: cancer)은 세포주기가 조절되지 않아 세포분열을 계속하는 질병으로, 폐암·위암·유방암·대장암 등이 있다. 암은 어느 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머리카락이나 손발톱 등과 같이 성장이 없는 죽은 세포조직에서는 발생이 안 된다. 또한 조직별로 발생빈도가 다른데, 예를 들어 유방암의 경우에는 왼쪽 상단에는 40%의 발병률이 있으나 오른쪽 하단에는 2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원인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상적인 세포의 유전자나 암 억제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암 억제 유전자인 p53 유전자의 경우는 자연발생적인 원발성 종양의 약 50%에서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관찰되었다. 그러나 특정 유전자 몇 개의 변이로만 암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 것은 확실해 보인다. 유전자 치료를 통해 정상 p53 유전자를 암세포에 주입했을 경우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있는 것을 봐도 복잡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몇 가지 발암원인들의 잠재적인, 또는 직접적인 위험성에 대하여 연구함으로써 그것들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폐암은 지속적인 흡연(간접흡연 포함), 도시 공해 등이 발암원이라고 추정되며 간암은 지나친 음주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또한 벤젠과 같은 일부 방향족 탄화수소가 강력한 발암원임이 밝혀졌으며 폴리염화비닐을 태울 때 나오는 다이옥신 또한 발암원이다.

메커니즘

① 선천적인 암의 설계도

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갑자기 잘못되어 암세포가 되는 데서 비롯한다. 암 바이러스는 암을 일으키는 설계도 RNA를 가지고 있는데, 이 RNA가 정상 세포의 DNA에 파고들어가 DNA와 결합해 버리면 정상 세포는 암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이 암을 일으킨 세포의 DNA에는 반드시 암 바이러스의 RNA가 들어 있다. 백혈병(白血病)을 일으킨 생쥐의 세포의 DNA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틀림없이 백혈병 바이러스의 RNA가 들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백혈병을 일으키지 않은 정상 세포의 DNA를 똑같이 조사해 보았다. 정상 세포이므로 백혈병 바이러스의 RNA가 잠입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이상한 결과가 나왔다. 몇 번 실험을 되풀이해도, 정상 세포의 DNA에 백혈병 바이러스와 똑같은 RNA가 발견되는 것이다. 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 세포에 암 유전자가 남몰래 잠입해 있었다. 다시 말해서 정상 세포도 선천적으로 암의 설계도를 유전자에 지니고 있다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 이 발견은 처음에 학계에서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암의 기초 의학에서 상식이 되었다.

서아프리카에서 잠입한 암 유전자

정상세포의 유전자에 태어나면서부터 암 유전자가 있다는 가설(假說)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RNA로부터 DNA가 만들어지는 법은 없다'라는 유전학의 센트럴 도그마의 일부를 뒤집어 놓을 필요가 있었다. 이 센트럴 도그마(central dogma)란 무엇인가. 모든 생명 활동의 근원은 DNA상의 유전자에 기록된 유전 정보에 있다. 이것으로부터 RNA를 중개 역으로 하여, 효소와 호르몬 등의 단백질이 합성되어 삶을 영위할 수가 있다. 유전 정보의 흐름은 'DNA → RNA → 단백질'이라는 일방통행이며, 역류(逆流)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1958년, DNA 2중 나선 구조의 발견자 중 한사람인 영국의 크리크 박사가 생물학의 원리로서 '센트럴 도그마'라 표현한 내용이다. 또한 이것은 획득 형질(성장 과정에서 학습 등에 의하여 얻은 성질과 능력)은 유전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1970년바이러스 학자 볼티모어 등은 RNA로 DNA를 만든다는 현상을 증명하여 노벨 의학 생리학상을 받았다. 이리하여 암은 건강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암의 '종(種)'이 발아(發芽)해서 일어난다는 것이 명백히 밝혀졌다. 또 이 암 유전자가 지금으로부터 1000만 년 전에 지중해 연안의 서아프리카 지방에서 침입하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레트로 바이러스라는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그 시대 그 지방에서 맹위(猛威)를 떨쳐 거의 대부분의 동물인류의 조상의 유전자 속으로 들어가 그것이 맥맥이 유전되어 오늘날 우리의 몸에 전해져 왔다는 것이다.

③ 2단계에서 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

암 유전자의 모습이 밝혀지고 나서, 발암 물질은 정상 세포의 유전자에 숨어 있는 암 유전자의 잠을 깨우는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와 같은 발암 물질은 담배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전에 두부방부제로서 사용되고 있던 AF-2, 어묵 등에 쓰이던 과산화수소,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연기, 디젤 엔진의 배기가스 등 우리의 생활환경에 매우 많다. 이와 같은 발암 물질이 어떻게 해서 암을 일으키는가에 대해서는 최근 발암의 2단계설이 유력해지고 있다. 발암 물질은 2가지 타입이 있는데, 그 하나가 초발인자(初發因子:프로모터)이다. 먼저 초발인자가 정상 세포의 유전자에 작용한다. 보통 이대로는 암이 되지 않지만, 이어서 촉진인자가 계속적으로 작용하면 암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초발인자만으로도 그것이 강력하고 장기간에 걸치게 되면 단독으로 암을 일으킨다. 그러나 촉진 인자만으로는 단독으로 암을 일으키는 법이 없다. 담배 연기에는 초발인자와 촉진 인자 양쪽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④ 어디서나 증식하는 암세포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암 유전자를 지니며, 게다가 생활환경에는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적지 않다. 발암 물질뿐만 아니라 태양 광선에 포함되는 자외선, 갖가지 방사선, 물리적인 연속 자극, 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체내의 호르몬 이상, 200종에 이르는 유전형 등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암의 메커니즘이 속속들이 밝혀져도 암 정복이 간단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암은 세포의 병이다. 인간의 몸에는 약 60조(兆) 개의 세포가 있는데, 모든 세포는 세포핵에 유전자라는 생명의 설계도를 지니고 있다. 60조 개의 세포 모두가 완전히 똑같은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데, 코의 세포는 코밖에 만들지 않으며, 간장의 세포는 간장밖에 만들지 않는다. 상처가 생기고 피부에 결손부(缺損部)가 생기면, 주위의 세포가 분열 증식하여 그것을 메운다. 모두 메우고 나면 증식이 멈춘다. 그런데 암이 된 세포는 어디든 관계없이 한정 없이 분열 증식하여 불어나고, 중요한 장기(臟器)에 침윤(浸潤)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혈액이나 림프액을 타고 여기저기로 마구 옮겨 다닌다. 이것이 바로 '전이(轉移)'이다. 코의 세포가 발로 옮겨가 발에 코를 만드는 법은 없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전이는 암의 특성이다. 이와 같은 암의 무서운 행패도 처음에는 겨우 1개의 정상 세포의 잘못으로부터 비롯된다. 1개라고는 하지만, 1개가 2개, 2개가 4개, 4개가 8개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것이 암세포이다. 치료는 마지막 1개까지 없애 버리지 않고는 재발할 염려가 크다. 여기에 암 치료의 가장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암의 종류

암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위암(胃癌): 동양 사람들이 주로 걸리는 암이다. 소금에 절이거나 훈제한 식품, 질산, 아질산염 가공식품이나 그 함량이 높은 채소류 또는 식수, 그리고 맵고 짠 음식이 위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1]

간암(肝癌): 원발성 간암은 에 일차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병리학적으로 간세포암종, 담관상피암종, 간모세포종, 혈관육종 등 다양한 종류의 원발성 간암이 있으나 간세포암종과 담관상피암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주로 걸리는 암이다.

폐암(肺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간접 흡연으로 걸릴 가능성도 있다. 그 외에는 유전, 석면, 라돈 가스 등의 영향으로 폐암에 걸리기도 한다.

췌장암(膵臓癌):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암에는 여러 종류 중에서도 췌장관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고 하면 췌관선암을 말하는 것이다.

대장암: 유럽, 미국 사람들이 잘 걸리는 암이다.

치종암: 잇몸에서 암세포가 발원되어서 걸리는 암이다.

혈액암: 백혈병이라고도 한다. 비정상적인 백혈구의 이상증식으로 기존 혈구들의 생성을 억제하는 암이다.

유방암(乳房癌): 유방 내에만 머무는 양성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에 있는 많은 종류의 세포 중 어느 것이라도 암이 될 수 있으므로 유방암의 종류는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젖줄)과 소엽(젖샘)에 있는 세포 그 중에서도 유관세포에서 기원하므로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한 암을 말한다.

• 이 밖에도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직장암, 구강암, 자궁암 등이 있다. 뇌종양두뇌암이라고도 부른다.

증상과 신호

크게 암의 증상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국소적 증상: 평상시에 보이지 않는 종류의 종기(종양), 헤모레이지(hemorrhage, 출혈), 아픔이나 궤양이 있다. 주변의 조직을 누르게 되면 황달(jaundice,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되는 것)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 전이 증상(퍼지는 증상): 림프절이 커지고 기침, 각혈(hemoptysis), 간 비대(hepatomegaly), 뼈가 아프거나 영향을 받은 뼈의 손상, 신경학적인 증세. 이미 진행된 암이 고통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초기 증상은 아닌 경우가 많다.

• 시스템적인 증상: 체중 감소, 식욕 저하, 피로나 경우에 따라서는 체중 증가, 체력 감퇴(cachexia, wasting), 과도한 땀 흘림, 자면서 식은땀을 흘림, 빈혈, 또는 특정한 전이 현상, 예를 들면 암 활동 중의 호르몬 변화 등.

위에 열거된 증상은 여러 가지 다른 조건에 의해 일어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각각의 원인이 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치료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절제 수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며 재발율도 낮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왜 좋은가에 관하여 과거에는 절제가 용이하기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 규명된 바로는, 초기에 발견된 암의 성질이 그 후에 발견된 암의 그것과 비교하여 현저히 약 반응 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이를 시작한 암은 고치기가 힘들며 말기의 암은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없으며 다만 몇 가지 {항암제}에 의존하여 환자의 생을 늘려줄 수는 있다. 위암의 경우는 일부 나라에서 항암 치료제를 개발에 실제 사용되고 있으며, 폐암 등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여성들 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절제 수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전이가 시작되면 사망 율이 매우 높다. 암의 치료법 중 가장 좋은 것은 조기 예방이며 흡연, 음주 등을 피해야 한다.

같이 보기

대체 암 치료법

인용 및 주석

1. 이동 ↑ 배재문 (2005년 작성). 〈위암치료의 최신 동향〉.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논문). 2009년 10월 23일에 읽어봄.

같이 읽기

피폭

마우스 아바타(en:Mouse avatars)

암세포 (세포학)(en:Cancer cell)

표적 치료(en:Targeted therapy)

방사선종양학과

화학요법

저산소증

수면무호흡증(en:Sleep apnea)

대사증후군(메터볼릭 신드롬)

윌슨저체온증후군(en:Wilson's temperature syndrome)

바깥 링크

대한민국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암의 정의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본 주소 "http://ko.wikipedia.org/w/index.php?title=암&oldid=12620038"

대체 암 치료법 위키백과,

이 문서는 2014년 4월 11일 (금) 19:33에 마지막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1930년대 미 공중 의약국에서 제작한 포스터. 사이비 치료를 경계하라고 쓰여 있다.[1]

대체 암 치료법(代替癌治療法, 영어: alternative cancer treatments)은 대체의학적 혹은 의학적 근거가 결여된 사이비 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보통의 암 치료와 달리, 의료계는 하단에 쓰인 치료법들을 통상적으로 무시하며 이것들을 사이비과학 (영어: pseudoscience)이라 칭한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이러한 사이비 치료가 효과가 있다고 조장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다. 특히 대체의학을 시행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주장을 펼치곤 한다.[2][3] 과학자들은 이러한 술기들을 사이비 치료라고 보고 있고, 몇몇 당국에서는 이러한 치료를 수행하는 사람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2, 대체 의학

방향 요법(아로마테라피) - 실제로 방향 요법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중재이기는 하다. 그러나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자료는 방향 요법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것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4]

아유르베다 요법 - 인도 아대륙에서 기원한 5000년 된 전통의학이다. 그러나 영국 암연구소는, "아유르베다 의학이 암이나 기타 질환을 예방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5]

German New Medicine -Ryke Geerd Hamer (1935- )가 고안한 의료체계로, 모든 질병은 감정적 충격에서 비롯되며, 주류의학을 유대인이 날조한 음모론으로 치부한다. 이러한 주장을 지지할 근거도 없고, 저런 의료체계를 뒷받침하는 생물학적인 근거도 없다.[6]

본초학 - 건강증진에 있어 국소적인 부분이 아니라 몸 전체를 염두에 두고,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식물의 전체를 사용하고자 하는 약물이다.[7]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이러한 약초 요법이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는 강한 근거는 없다. 다만 일부 논문들이 생존기간을 늘리거나 부작용을 줄이고, 재발 확율을 줄인다는 결과를 보고한다. 특히 기존의 치료와 병행할 경우에 그렇다. 다만 논문이 중국어로 보고되었고 어떤 특정 약초인지, 연구 설계가 누락된 경우가 있다"고 한다.[7]

온건강(holistic health) - 정신적•영적 양상을 포괄하는 의학적 접근을 칭하는 포괄적 단어로서, 갖가지 대체요법과 보조제를 이용한다. 미국 암협회는 "현재 가용한 과학적 증거는 이러한 보조•대체 요법을 기존의 주류 의학 및 시류에 맞지 않게 이용하는 경우, 이러한 치료가 암 또는 다른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8]

동종요법 - 상당히 희석된 물질을 이용하는 의사과학이다. 이 치료의 몇몇 지지자들은 동종요법이 암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이 치료가 인간 암을 치료한다는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9]

Native American healing - 토착 미국 원주민들이 시행한 샤머니즘적 의료 형태로써 이들은 암을 비롯한 인간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암협회는 "이러한 것들이 전반적 삶의 질은 향상시킬 수 있어도, 현재 있는 과학적 근거는 Native American healing이 암이나 기타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0]

자연 요법 - 몸에 에너지가 있다는 신념과 현대의학에 대한 기피를 바탕으로 한 대체 의료체계이다. 일부 사람들이 이 요법이 암 및 다른 질환을 치료한다고 조장했으나, 미국 암협회는 "과학적 근거는 자연요법치료가 암 또는 다른 질병을 치유한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1]

식이 기반

알칼리 식이 - (酸) 음식을 제한하는 식이로서, Edgar Cayce (1877-1945)는 이러한 식이가 몸의pH에 영향을 끼쳐 심장병과 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캐나다 암 협회에 따르면, "이러한 주장을 지지할 증거가 없다"고 한다. [12]

Breuss diet - Rudolf Breuss가 고안한 야채 주스와 차를 기반으로 한 식이로, Breuss는 이 식이로 암을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의사들은 "다른 소위 '암 식이'와 마찬가지로, 이 식이가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없고 약간 위험하다"고 말한다. [13]

Budwig protocol (또는 Budwig diet) - 1950년대 Johanna Budwig (1908-2003)이 개발한 항암 식이이다. 이 식이에는 코타지 치즈에 풍부한 아마인유를 섞었으며, 과일, 야채, 식이섬유를 강조한다. 반면 설탕, 동물성 지방, 샐러드 오일, 고기, 버터, 특히 마가린을 피할 것을 권한다. 영국 암연구소는 "Budwig diet가 암환자의 치유를 돕는다는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14]

단식 - 일정 기간 동안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다. 종양을 '굶기는' 식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대체 의학을 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과학적 근거는 단식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5]

할렐루야 식이 - 자신의 암을 치유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고안한 생으로 된 음식을 "성서적"인 방식으로 제한하는 식이이다. Quackwatch의 Stephen Barrett은 "저지방 고식이섬유 식이가 몸에 좋을 수는 있어도, 할렐루야 식이는 불균형적이며 심각한 영양소 결핍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16]

• Kousmine diet - Catherine Kousmine (1904–1992)이 고안한 과일, 채소, 통곡물, 콩, 비타민 보조제를 강조하는 제한 식이이다. 이러한 식이가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증거는 없다.[17]

Macrobiotic diet - 통 곡물 및 정제되지 않은 음식을 기반으로 한 제한식이이다. 이것을 몇몇 사람들이 암을 예방 및 치료한다고 선전했는데,[18] 영국 암연구소는 "우리는 암환자들이 macrobiotic diet를 적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9]

Moerman Therapy -Cornelis Moerman (1893-1988)이 고안한 고제한식이이며 그 효과는 일화적이다. 이것이 암 치료로써의 가치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20]

슈퍼 푸드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질을 띤 특정 음식을 일컫는 마케팅 용어이다. 영국 암 연구소는 슈퍼 푸드가 종종 암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유한다는 것으로 판촉 된 경우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이를 경고했다. "소위 '슈퍼 푸드'라는 것이 암 발병률을 떨어뜨린다는 말을 믿으면 안 된다. 그런 음식들은 일반적인 건강하고 잘 짜여 진 식이를 대체하지 못한다."[21]

전자기 및 에너지 기반

William Reich가 고안한 오르곤의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장치.

생체공명요법 - 암세포가 특정 전자기적 진동을 한다는 믿음으로 환자에게 전기적 장치를 부착하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는 이러한 주장이 어떤 과학적 증거로도 설명되지 않고, 미국 식품의약국이 이러한 장치를 판매한 사람을 기소했다는 것을 지적했다.[22]

전기동종요법 (또는 Mattei cancer cure) - Count Cesare Mattei (1809–1896)가 고안한 치료법으로서, 이 사람은 전기의 다른 "색깔"들을 암 치료에 이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세기에 유행했으며, 이 요법은 인구에 "백치같은 언행"이라고 기록되었다.[23]

전기생리적 피드백 제로이드 - 암 및 다른 질병에 대한 숙주의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광고된 전자기기이다. 그러나 Quackwatch에 따르면 "퀀텀 제로이드 기기는 과학계가 실제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는 '생물에너지'의 균형을 잡는다고 주장한다. 이 기기는 근본적으로 피부의 저항성을 반영하는 것이고, (낮은 전류가 피부를 통과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이건 몸의 건강과 관련 없다"고 밝혔다. [24]

광선 요법 - 질병을 치료하는 데 빛을 이용하는 것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크로모테라피빛 상자를 쓰는 것과 같은 대체요법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진 바 없다고 말했다.[25]

자기 요법 - 몸에 자석을 붙여 질병을 치료해 보려 하는 것이다. 이게 암 및 다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광고된 바 있지만,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근거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6]

오르곤 - William Reich (1897–1957)는 "오르곤 축적기"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특정 생명력을 이용해 암을 비롯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 했다.이 오르곤 축적기는 금속 및 유기 안감으로 처리된 붙박이장 같은 상자이다. Quackwatch는 과학자들이 Reich의 주장에 대해 "Reich의 데이터나 다른 것들에서 오르곤 같은게 존재한다는 일말의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말한 것을 인용했다. [27]

극성 요법 - 사람의 전자기장에 음극 또는 양극이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에너지 의학의 종류 중 하나이다. 이 요법이 암을 비롯하여 수많은 인간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광고된 바 있지만,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근거는 극성요법이 암이나 기타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8]

Rife 파동 생성기 - 전파를 수신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진 전자기기이다. 영국 암 연구소는 "Rife의 기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기능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밝혔다.[29]

치료적 접촉 (또는 영어 약어를 살려 TT) - 이름과는 다르게 이 기술은 보통 접촉을 수반하지 않는다. 대신, 이 기술을 시행하는 사람이 돈을 환자 가까이에 두고 환자의 몸에 "에너지"를 넣어주려고 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근거는 치료적 접촉이 암이나 기타 질환을 치유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0]

Zoetron therapy - 약한 자기장을 내는 거대한 전자기 장치를 이용하는 요법으로써, 이 기계로 환자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것이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환자들은 15000달러를 멕시코 의원에 선불로 줬다. 2005년 이러한 허위주장을 한 기기제조 회사에 벌금이 부과되었다.[31] Quackwatch는 "어떤 세포를 약한 자기장에 노출시키면 그 것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믿을 만한 과학적 증거나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32]

혼합

Clark의 "Cure for All Cancers" - Hulda Regehr Clark(1928–2009)가 암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광고했었던 대체치료이다. 이 치료는 질환이 "기생충"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을 바탕에 두고 있으며, 약초 처방, 킬레이션 요법을 이용하며 전자기기를 사용한다. Quackwatch는 이 사람의 이러한 개념을 "터무니없다"고 설명한다. [33]

Contreras therapy - 멕시코 티후아나의 Oasis of Hope Hospital이 아미그달린 처방 및 대사요법을 비롯한 무의미한 치료를 많은 환자에게 시행했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는 "효능에 대한 증거가 없는" 목록에 'Contreras Therapy'를 추가했다.[34]

거슨 요법 - 제한식이와 관장으로 이루어진 요법이다. 영국 암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근거는 거슨 요법이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중략) 거슨 요법은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도 있다"고 밝혔다.[35]

Gonzales protocol - Nicholas Gonzalez가 거슨 요법에 기반 해 고안한 치료체제이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 따르면 이 치료는 "효과에 대한 증거가 없는" 대사 요법 중 하나이다.[36]

혹시 요법 - 외부 암이나 "내부" 암에 적용하는 하제, 관수, 비타민 보충제와 허브 반죽을 섞은 것이나 부식성 허브 반죽을 섞어 외부 암이나 "내부" 암에 적용하는 치료제이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평론에는 혹시 요법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쓰여 있다.[37]

Issels treatment - 기존 치료와 병행해서 이용하기를 권장하는 치료 안이다. 이 치료에서는 환자의 구강 속 모든 금속재를 제거하고, 제한식이에 따를 것을 요구한다. 영국 암연구소는 "Issels의 웹 사이트에 있는 주장들을 뒷받침할 만한 과학적 또는 의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38]

Kelley treatment -William Donald Kelley(1925–2005)가 거슨 요법에 기반 해 고안한 치료 안으로서, 거기에 기도 및 안마 치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브 맥퀸이 그가 사망하기 전 3개월 동안 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 따르면, 이 치료는 "효과에 대한 증거가 없는" 대사 요법 중 하나이다..[36]

Livingston-Wheeler Therapy - 제한식이, 다양한 약제 및 요법과 관장이 포함된 치료 안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근거는 Livingston-Wheeler therapy가 암이나 다른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39]

Lorraine Day의 10단계 프로그램 - Lorraine Day가 고안한 제한식이 및 생활습관 변화를 기반으로 한 치료 안이다. 생활습관 변화에는 일을 하지 않는 것과 TV 시청을 끊는 것 등이 있다. Stephen Barrett은 Quackwatch에 "내 생각에, 저 사람의 조언은 믿을 수 없고 특히 암 환자에게 위험해 보인다."고 썼다.[40]

대사 요법 - 거슨 요법같이 식이 및 관장을 기반으로 하는 "해독" 치료 안에 대한 포괄적 용어로서, 이것을 어떤 사람들이 암 및 다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광고했었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는 "거슨, 켈리, 콘트레라스 요법에 대한 후향적 검토를 해 본 결과, 그 것들이 효능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36]

식물 및 균종 기반

곰부차 - 어떤 사람들이 만병통치약이라고 광고한 발효차.

• 학명 Actaea racemosa (또는 블랙 코호시) - 누군가 건강에 좋다고 홍보한 화훼에서 추출한 식품 보조제이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블랙 코호시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41]

알로에 - 아프리카 원산의 다육 식물 종 중 하나이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알로에를 농축해 놓은 것으로 만든 T-UP이라는 것이 암을 치료한다고 광고된 바 있는데, 이것이 잠재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 암연구소는 "현재 알로에 제품들이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42]

아미그달린 (또는 래트릴, vitamin B17, Amigdalina B-17, mandelonitrile beta-D-gentiobioside,

mandelonitrile-beta-gucuronide [43]) - 글리코시드로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광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것은 효과가 없고 위험한 독성을 띠는 것으로 밝혀졌다. 래트릴의 이용으로 시안화물 독성과 사망이 일어난 사례가 몇몇 있다.[44] A Cancer Journal for Clinicians이라는 저널은 그 광고를 "의학 역사상 가장 매끈하고 정교하게 만든 광고이고, 특히 돌팔이 광고 중 가장 돈이 되는 광고였다"고 묘사했다.[45]

Andrographis paniculata (천심련) - 아유르베다에서 쓰는 허브이다. 이것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식이보조제로써 판촉 되었다. 이 약재가 "몇몇" 적응증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는 증거가 있지만,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는 이 허브가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46]

청산호 (또는 Aveloz, firestick plant, pencil tree, Euphorbia tirucalli) - 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 원산의 다육 관목이다. 이 식물의 즙이 암 치료에 좋다고 판촉 된 바 있으나, 미국 암협회의 어떤 논문은 "청산호 즙이 실제로는 면역계를 억제하고 종양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결국 특정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47]

바하 플라워 요법 - Edward Bach (1886–1936)가 고안한 몇몇 식물 재료들과 브랜디, 물을 섞어 만든 것이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이따금씩 꽃 요법이 면역계를 증진시킨다고 판촉 되는 경우가 있지만, "꽃 요법이 암을 비롯한 어떠한 종류의 병도 통제·예방·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48]

대마초 - 대마초가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에 따라 대마초에서 추출된 물질이 띨 수 있는 잠재적 항암효과에 대한 수많은 연구와 분석이 이루어졌다. 영국 암연구소는 "큰 오해"라고 밝혔다.[49]

Cansema (또는 black salve) - 특히 피부암에 효과가 있다고 판촉 된 습포제 또는 반죽이다. 미국 암협회는 이것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증거도 없고, 화상 및 기형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50]식약처는 이것에 대해 사용주의 권고를 내렸다.[51]

Carctol - 아유르베다 요법에서 쓰는 허브 식이보조제이다. 이것을 사람들이 영국에서 암 치료제로 마케팅 한 바 있으나, 그 효능에 대한 증거는 없다. [52]

카사바 - 남아메리카 원산의 가지가 많은 관목이며, 이 뿌리는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이다. 이 뿌리가 암치료에 좋다는 광고가 있었다. 그러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카사바 또는 타피오카가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는 것에 대한 설득력 있는 출처가 없다"고 밝혔다.[53]

아주까리기름 - 아주까리씨에서 나오는 기름이다. 이 기름을 피부에 바르면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러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아주까리기름을 피부에 바르는 것이 피부암을 비롯한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54]

남가새과 상록관목 (학명 Larrea tridentata) - 암 치료에 좋다고 판매된 식물이다. 영국 암연구소는 "우리는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이것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겠다고 섭취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55]

클로렐라 - 암 치료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다고 판촉 된 조류이다. 그러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이것이 암 또는 다른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56]

생강 - 종양 성장을 억제한다고 판촉된 바 있지만, 과학적 증거가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에키나시아 - 데이지과에 속하는 초본 식물군 화훼 중 하나이다. 이것은 암에 대항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촉 된 허브 보조제 중 하나인데, 영국 암 연구소에 따르면 "에키나시아가 어떤 식으로든 암을 치료, 예방한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57]또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청(이하 MHRA)은 감기증상의 보조요법제로 사용되는 “에키나시아(Echinacea) 성분함유 경구제제”에 대해 중증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12세 미만 소아에게 사용을 금지하도록 제품라벨 변경을 권고했다.[58]

에시악 - 20세기 초에 고안된 혼합 허브차이며 암을 치료한다고 판촉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에시악을 "소비자들이 피해야 하는 가짜 암 '치료제'"목록에 선정했다.[59]

생강 - 많은 요리의 향신료로 쓰인다. 생강이 암 성장을 억제할 수도 있다고 판촉 되었지만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이를 뒷받침하지 않는다".[60]

인삼 - 다년생 식물 종 중 하나이다. 특히 뿌리가 항암효과를 비롯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촉 되었지만,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인삼이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61]

• 당영양소 (글리코영양소) - 식물에서 추출한 설탕의 아종으로써 Mannatech사가 앰브로토스라는 상품명으로 가장 많이 홍보했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 따르면, 이러한 제품은 세포 건강 및 면역계를 증강시키는 것으로 "암환자에게 과대광고"되었으며, "이러한 주장이 빈약하다는 것을 지지할 강력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62] 특허청 관계자는 이 제품에 대해 "매나테크사에서 특허 신청한 글리코 영양소인 앰브로토스 제품은 일반적인 식이보조제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63]

히드라스티스 -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판촉 된 미나리아재비과 허브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히드라스티스가 암이나 기타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히드라스티스는 독성 부작용도 있고, 고농도로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64]

포도를 먹으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근거는 매우 희박하다.

고투 콜라(Gotu kola) - 아시아 및 아프리카 원산의 늪지 식물이다. 이것으로 만든 보조제가 암 치료제로써 판촉 되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암이나 기타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65]

포도 - 인기 있는 과일이다. "포도 다이어트"를 지지했던 Johanna Brandt (1876–1964)가 항암효과가 있다고 주장했고, 이후에는 포도 씨 즙이 더욱 그렇다고 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이나, 포도를 먹는 것 또는 포도 식이에 따르는 것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가 매우 빈약하다"고 밝혔다.[66]

차가버섯 - 차가버섯은 16세기부터 러시아와 시베리아에서 사람들이 민간요법으로 써 왔다.[67]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 따르면, "차가버섯의 안전성 검증 및 암·심혈관질환·당뇨병에 대한 효능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암센터는 버섯 추출물이 다른 약제와 상호작용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68]

Juice Plus - 농축 과즙과 야채즙을 포함한 식이보조제 브랜드이다. 2009년 10월,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의 통합 의학 회장인 Barrie R. Cassileth 의사는 Juice Plus에 대해 "암환자에게 항산화 효과에 대한 과장광고를 했다"고 했다. 이 사람은 환자들은 보조제를 섭취하면 안 되는데, 왜냐하면 환자들이 화학요법을 받고 있기 때문이며, 과일 및 야채 섭취도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69]

주스 요법 - 생과일 및 야채로 만든 주스를 마시는 요법이다. 이 요법을 시행하면 노화 방지나 암을 치유하는 등의 다양한 이득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미국 암협회는 "즙을 안 내서 먹는 것보다 즙을 내어 먹는게 더 건강에 좋다고 믿을 만한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70]

곰부차 - 만병통치약이라고 판촉된 발효차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곰부차가 건강을 증진하며 어떤 질병이든 예방한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고.. (중략) 암이나 다른 질병에도 작용하지 않는다. 곰부차를 마시는 것과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 때때로의 사망이 곰부차를 마시는 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71]

망고스틴 - XanGo Juice같은 상품명으로 슈퍼프루트의 딱지를 붙여 판촉한 동남아시아 원산의 과일이며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촉되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망고스틴 주스·퓨레·껍질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믿을 만한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다"고 밝혔다.[72]

겨우살이 (또는 Iscador) - 인지 의학에 쓰는 약물로써, Rudolf Steiner (1861–1925)가 암 치료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겨우살이를 우주의 행성간에 일직선으로 놓여서 그 영향력이 가장 커질 때 채취해야 한다는 것을 믿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잘 고안된 임상시험 결과는 겨우살이가 생명 연장이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73]

겨우살이 - 행성간의 위치가 일치할 때 채취하면 암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인지 의학이다.

- 침술이나 지압과 같이 이용하는 술기이며, 말린 을 환자한테 뜨는 것이다.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증거는 뜸이 암이나 기타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74]

버섯 - 인터넷 상에서 암 치료에 좋다고 판촉된 바 있는데,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종류에 관계 없이 버섯이나 버섯추출물이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75]

협죽도 - 많이 키우는 원예 작물 중에서 가장 독성이 있는 작물 중 하나이며, 협죽도 추출물이 암 및 다른 질병에 좋다고 판촉된 적이 있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적은 양의 협죽도를 섭취하는 것으로도 사망을 일으킬 수 있"고, "협죽도의 효능은 증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76]

노니 주스 (Noni juice) - 동남아시아, 오스트랄라시아, 카리브 해 자생의 노니라는 나무로 만든 과일 주스이다. 노니 주스가 암 치료 용도로 판촉된 적 있었으나, 미국 암협회는 "현재 노니 주스가 암 또는 다른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임상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77]

포다르코 (Pau d'arco) - 가끔씩은 라파초 차와 같이 섞기도 하는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의 나무 껍질이다. 이것이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의 치료제로 판촉된 적 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잘 고안된 통제 실험은 이 물질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78]

사근목 (Rauvolfia serpentina) - 허브 요법 중 하나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출처는 사근목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고.. (중략)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으며 많은 위험한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79]

붉은 토끼풀 - 토끼풀의 종류 중 하나로,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촉되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임상적 증거는 붉은 토끼풀이 암, 갱년기 증상 또는 다른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밝혔다.[80]

톱야자 (또는 쏘 팔메토) - 미국 남동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야자나무이다. 쏘팔메토 추출물이 전립선암에 쓰일 수 있다고 홍보된 바 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연구는 쏘 팔메토가 전립선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81]

Seasilver - 주성분이 식물 추출물인 두 미국 회사에서 판촉한 비싼 식이 보조제이다. 이 회사들은 효능에 대한 심각한 과장광고를 했기 때문에 미 정부는 사업주를 기소하고 벌금을 부과했다.[82]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에 따르면, "이 비싼 제품의 효능을 증명한 연구는 없었다"고 밝혔다.[83]

가시여지 (또는 그라비올라) - 주로 인터넷에서 판촉된 무의미한 치료 요법.

가시여지 (또는 그라비올라) - 인터넷에서 암 치료로 광범위하게 판촉 되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가시여지 추출물을 포함한 제품들에 대해 "종류에 관계 없이,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고 믿을 만한 "과학적인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84]

Ukrain - 양귀비속의 애기똥풀을 주 원료로 하는 상품명이다. 이 제제가 건강을 증진 시키고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촉되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애기똥풀이 암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85]

고양이풀 - 미 중·남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열대 우림의 울창한 넝쿨 식물이다. 이것이 암이나 다른 질환의 치료제로 판촉 되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고양이 풀이 암이나 다른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고양이풀은 그 효과의 정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매우 심각한 부작용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86]

파리지옥의 추출물이 피부암 치료제로 판촉되었다.

파리지옥 - 식충식물이며, 이것의 추출물이 피부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판촉되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파리지옥이 피부암 또는 다른 유형의 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87]

호두 - 흑호두가 암을 유발하는 "기생충"을 죽여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촉된 바 있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근거는 흑호두 껍질이 장에 있는 기생충을 제거한다거나 흑호두가 암 또는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88]

개밀 - 로 만든 식품이다. '개밀이 암에 좋다'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암 종양을 "오그라들게" 한다고 주장하지만,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출처는 개밀이나 개밀 식이가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89]

야생마 (또는 단마) - 종류 중 하나로, 뿌리를 크림으로 만들거나, 암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의학적 용도를 목적으로 식이 보조제로 팔리기도 한다. 미국 암 협회는 이러한 제품들에 대해 "현재 과학적 증거는 그것들이 안전하거나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0]

물리적 방법

공 모양 직장 주사기. 거슨 요법이나 결장 요법 같이 관장을 특징으로 하는 쓸모없는 암 치료가 많다.

응용 근신경학 - 환자의 근육에서 나오는 의미 있는 징후를 감지하기 위해 환자를 만지고 관찰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암이 "자발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출처는 응용 근신경학이 암 또는 다른 질병을 진단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1]

카이로프랙틱 - 많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척추를 지압하는 방법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카이로프랙틱 치료가 암이나 삶을 위협하는 다른 질병을 치료한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2]

두개천골요법 (Craniosacral therapy) - John Upledger가 1970년대에 고안한 치료법이다. 두개천골요법을 시행하는 사람들은 환자의 두개골을 정밀하게 맞추는 것으로 환자의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으리라는 신념으로 환자의 두피를 마사지한다. 그러나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두개천골요법이 암이나 기타 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3]

관장 - 신체에 있는 독소를 "해독"한다는 명목으로 하제를 이용해 관장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커피관장이 암 치료 요법으로 가장 많이 판촉 되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결장 요법이 암이나 기타 질환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4]

부항 - 몸에 있는 피 일부를 흡인하는 요법이다. 이 요법이 대체 암 치료 요법으로 흔히 쓰이고 있지만, 미국 암학회는 "현재 과학적 증거는 부항이 건강상의 이득을 준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5]

영기 - 시행하는 사람이 환자에게 "에너지"를 주기 위해 환자를 쳐다보고, 치고 누르고 만지는 요법이다. 이 요법이 "환자를 편안하게 해서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몇몇 증거가 있지만, 영국 암연구소는 "영기가 암이나 기타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고 증명할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96]

시아추 - 손이나 손바닥을 압박하거나 스트레칭 시키는 등의 마사지 기술을 이용하는 것 등을 다루는 대체의학 중 하나이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시아추가 암을 비롯한 여타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한다는 것을 증명할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97]

영적 및 정신 요법[편집]

기공은 명상 종류 중 하나로서 부드러운 동작이 포함되어 있다.

암 상상요법 -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상상하게 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이러한 상상이 암의 발병이나 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8]

믿음 치유 - 종교적 의식에 참여하거나 기도 같은 영적 수단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려 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믿음 치유가 실제로 육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99]

최면 - 매우 편안하지만 정신 상태는 기민한 상태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 것을 시행하는 사람들은 최며늘 하는 것이 면역계를 증강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최면이 암의 발생이나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상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00]

명상 - 자신의 정신 상태를 통달하는 것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미국 암협회는 명상이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는 있지만" "현재 과학적 증거는 명상이 암 또는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01]

심령 수술 - 이 것을 시행하는 사람이 종양 조직을 제거하는 것 처럼 가장하는 마술을 이용한 사기이다. 종양 조직을 제거하는 척하는 저 물질은 보통 정육점에서 산 창자 따위의 것들이다.[출처 필요]

• 항암 정신 요법 - "암을 유발하는 성격"이 암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이것을 심리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고 보는 수법이다.[102]

기공 - 내적인 생명력의 균형을 잡기 위해 부드러운 동작을 하면서 사색을 하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기공을 연구한 체계적 문헌 연구는 "기공의 암 치료에 대한 효능은 엄격한 임상 시험의 증거로 보아 아직 뒷받침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103]

화학적 합성물 및 기타 물질

몇몇 사람들은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어서 상어 연골이 암 치료제로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한다.

714-X - 의학적 명칭으로 "트리메틸 바이시클로 이트라민오헵탄 클로라이드"라고도 불리는 이 물질[104]을 어떤 사람들이 암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판촉한 바 있다. 그러나 저 714-X가 항암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105]

항신생물 요법 - 미국 텍사스 Burzynski clinic이 판촉한 화학 요법 중 하나이다. 미국 암협회는 항신생물이 암에 유익한 효과를 준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을 파악했으며, 사람들이 항신생물 요법에 돈을 쓰지 말 것을 권장했다.[106]

꿀벌 요법 - 이나 벌침 같은 꿀벌이 생산하는 물질을 치료 요법으로 쓰고자 하는 것이다. 이 요법이 항암 효과가 있다고 판촉 된 바 있으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벌침이나 기타다른 꿀벌로부터 비롯된 제품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검증할 임상시험이 시행 된 바 없다"고 밝혔다.[107]

칸셀 (또는 프로토셀, Crocinic Acid, Entelev) - 암을 비롯한 다양한 치료제로 판촉된 물질이며 미국 암협회 및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 센터는 이 것이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없고, 제조사가 주장하는 작용 기전이 현대 과학과 불일치하기 때문에 이 물질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108][109]

세포 치료 (또는 cellular therapy, fresh cell therapy, live cell therapy,

glandular therapy, xenotransplant therapy) - 암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해 동물 또는 배아·태아의 조직을 추출해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이다. 동종 이식이 몇몇 경우 의료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종 이식의 경우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이것의 효과성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으며, "실제로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110]

염화세슘 - 가끔씩 고 pH 요법으로도 불리는 염화세슘은 암 세포를 표적으로 해서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판촉 되는 해로운 염이다.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는 이러한 주장을 지지할 근거가 없으며, 다만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111]

착염 요법 (Chelation Therapy) - 착염 약제를 이용해 몸에 있는 금속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요법은 중금속 중독을 제거하는 것으로 승인받은 요법이기는 한데, 이것에 암에는 효과가 없다.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증거는 이 요법이 암 같은 다른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지지할 근거가 없다. 이 요법은 독성이 있으며 신장 손상, 부정맥 및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112]

• 사이토카인 요법 (또는 Klehr's autologous tumor therapy) - 이 요법을 시행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환자의 혈액에 있는 사이토카인을 배양하는 면역요법이라 주장한다.[113][114] German Cancer Aid에 따르면, 이 요법의 작용기전은 불분명하며 이 요법의 효능도 증명되지 않았다.[115]

콜로이드 실버 (은물) - 입자가 떠 있는 물로서, 암 및 다른 질병의 치료제로 판촉 되었다. Quackwatch는 이 식이 보조제가 음용하기에 안전하다거나 특정 질병의 치료제로서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116]

디 벨라 요법 - Luigi di Bella (1912–2003)가 고안한 비타민, 약, 호르몬을 섞은 칵테일이며 암 치료제로 판촉 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Di Bella 요법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 요법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중략) 구역질, 구토, 설사, 혈당 증가, 저혈압, 졸음, 신경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고 밝혔다.[117]

Dimethyl sulfoxide (또는 DMSO) - Dimethyl Sulfoxide(DMSO)는 종이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산업 용매로, 1960년대 이후 암 치료 대체 요법으로 판촉 되었다.[118]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이 물질이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밝혔다.[119]

황산 히드라진 - 가끔씩 "로켓 연료 요법"이라고도 불리는 화학적 합성물로서, 이것이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국 암연구소에 따르면, 황산 히드라진이 암으로 인한 체중 증가를 겪는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있을지언정,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120]

인슐린을 충분한 고려 없이 투여한다는 것은 검증되지 않았으며 위험하다.

인슐린 증강요법 (저용량 항암화학요법)[121] - 이 요법을 시행하는 사람은 인슐린이 암 치료의 효과를 향상시켜 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기존의 암 치료를 받으면서 인슐린을 맞는다. Quackwatch는 "이 요법이 검증되지 않았고, 위험하며 이것이 효능이 있다고 믿을만한 증거 없이 몇몇 소수집단이 홍보하는 수많은 요법 중 하나이다"라고 평했다. [122]

크레비오젠 (또는 Carcalon, creatine, substance X, or drug X, lipopolysaccharide C) - 석유에서 추출한 액체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크레비오젠이 암이나 다른 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FDA에 따르면, 크레아틴은 매우 심각한 부작용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123]

리포산 - 항산화제로서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물질이 암의 진전을 늦춘다고 주장한다. 미국 암협회는 "이 시점에서 리포산이 암의 진전 또는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124]

Miracle Mineral Supplement (또는 MMS) - 증류수에 28% 아염소산나트륨을 섞은 독성이 있는 액체인데, 이것이 암을 비롯한 다른 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판촉되었다. Quackwatch는 "이 제품을 지시한 대로 사용한 경우, 인체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산업용 표백제를 생성한다."고 밝혔다.[125]

분자교정의학 (또는 메가비타민 요법) - 고용량 비타민을 투여하는 것인데,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러한 요법이 "그 어떤 것이 되었든 간에" 질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126]

산소 요법 (과산소발생법, 생물-산화 요법, 산화 요법, 오존요법, 산소학, 산화의학)[127] - 과산화수소를 주사해서 산소를 포화시키거나 혹은 직장, 질, 또는 신체에 개방된 부위에 산소로 압력을 가하는 것이다. 미국 압협회에 따르면 "현재 과학적 증거는 산소를 방출하는 화학물질을 신체에 주입하는 것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지지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이러한 치료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128]

케르세틴 -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판촉 된 식이 보조제로 사용되는 식물의 염료이다. 그러나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현재 케르세틴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믿을만 한 신뢰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129]

레비시 유도 화학치료 (생물학 유도 화학치료, 레비시 암관리, 지질치료, 레비시 요법)[130] - revici라는 사람이 고안한 치료인데 환자마다 그 처방이 다르다. 보통은 지질 알코올 및 다양한 물질을 구강으로 섭취시키거나 주사로 투여하며, 이 사람은 이것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사람이 이 요법의 이름은 화학 요법이라고 지었을 지언정 이는 현대 화학요법과 전혀 다르다. 미국 암협회는 "현재 과학적 근거는 레비시 화학 요법이 암이나 기타 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 요법은 잠재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131]

In urine therapy patients attempt to treat cancer by taking their own urine.

상어 연골 - 상어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잘못된 개념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이는 치료 요법이다. 마요 클리닉의 연구 결과는 "진전된 암환자에게 이 상어 연골 제품이 효과가 있다는 일말의 암시도 나타내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132]

탄산수소나트륨 (또는 베이킹 소다) -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이것이 암이나 곰팡이 감염을 치료한다는 것을 반박하는 자료도 있다. 이것을 지지하는 실질적인 증거가 있기도 하며, 이 것이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라고 밝혔다.[133]

소변 요법 - 암이나 기타 질환을 치료해 보고자 자신의 소변을 마시거나 주사하거나 또는 이것으로 관장을 시행하려 하거나 오줌으로 뭔가를 만들거나 추출하려 하는 것이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어떤 형태가 되었건 간에 현재 과학적 증거는 소변 또는 요소가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134]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최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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