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량이 없는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는다.
음식은 왜 먹는가?
열량과 영양을 흡수하기 위해서다.
열량과 영양흡수를 하는 가운데 먹는 즐거움도 가지게 된다.
인체는 활동에 필요한 영양분과 열량을 얻기 위해서 하루 3차례 음식을 먹게 되고 이러한 영양소와 에너지가 포함된 음식을 먹게 되면 맛이 있다.
배가 고플 때는 더욱 음식 맛이 있게 된다.
인간은 음식 맛을 얻으려고 조리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식품영양학 식품조리의 학문분야를 이루어 식단을 만들었다.
인간이 만든 식단은 주식과 부식으로 구분하고 부식을 반찬이라고도 한다.
같은 음식이지만 주식과 부식의 조리에는 크게 다른 특징이 있는 것으로 이는 음식섭취소화흡수이용의 생리적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함이 발견된다.
인간은 주식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제가공하고 열로서 조리하는 정도에서 따로 첨가공정이 없으나 반찬에는 정제가공은 물론 여러 가지 양념을 첨가하고 굽고 지지고 볶고 튀기는 복잡한 조리고장을 거치면서 본래의 맛과 형체를 잃어버렸다고 할 수 있다.
대다수의 첨가물 특징으로는 천연물이 아닌 화학공정을 거친 가공물이며 열량이 없어진 반면 먹는 즐거움만을 추구하여 식욕 자극수단으로 개발하고 있어서 혀끝단맛마각정보단말기를 통한 렙틴과 그렐린의 작동 그리고 인슐린과 글루카곤의 조절정보체제와는 무관한 회로를 형성시키는 문화적 식이로 발전하였다.
인간이 개발한 문화적 식이는 먹는 즐거움은 얻은 반면 받지 말아야 하는 생활습관질병이라는 선물을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문화적 식이개발은 반드시 혀끝단맛마각정보단말기를 통한 모든 조절기능을 고수하면서도 먹는 즐거움도 가질 수 있게 열량도 높고 영양소도 풍부한 천연감미료를 개발하여야 한다.
눈으로 식별할 수없는 식자재는 5%를 넘지 않아야 한다.
일반 고등동물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의 5각 5감의 정보체제를 이루고 있어서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흡수이용 함에 있어서 5각 5감이 동원 된다.
목장의 젖소들은 착유시간이 되면 목부가 나타나고 착유기를 작동시키는 진공펌프소리,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는 목부들의 모습 사료와 건초를 옮겨다 놓는 순간부터 코를 자극하는 방향의 냄새 그리고 목책이 열리고 젖소들은 자기의 영역으로 이동하고 착유가 시작되는 동안 입에서 침이 흐르고 사료를 먹게 된다.
또 착유를 위해 따뜻한 습포로 젖을 닦고 문지르는 유선자극은 소화기를 자극하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매일 정해진 시각에 이루어지고 있어서 유선을 통한 유액의 분비와 소화를 위한 소화액의 분비가 일어난다.
이를 분석해 보면
① 시각 ; 목부들의 나타남과 분주히 오가고
② 청각 ; 진공착유기 모터소리
③ 후각 ; 사료와 건초냄새
④ 촉각 ; 젖꼭지의 습포 마사지
⑤ 미각 ; 사료와 건초를 먹으면서
인간은 이러한 5각 5감 외에 생각까지 소화 작용에 동원된다.
매실의 시큼한 맛을 생각하고 침이 고이는 것은 학습되어 기억된 결과이다.
저심식사시간이 다가오고 동료들과 살얼음냉면이야기를 하고 머릿속에 냉면집을 그리면서 군침이 고인다.
이와 같이 인간은 반복 학습된 회로에 의하여 음식 습관이 형성되고 소화흡수이용의 회로가 작동한다.
6각 6감의 정보센스로 입력되면 소화흡수이용회로의 경로로 출력이 된다.
불포화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만을 고려하여 콩으로 쇠고기 모양으로 가공하여 식탁에 올렸다면 쇠고기인줄알고 시각으로 입력된 정보에 따라 소화흡수이용회로의 경로 출력이 되어야 하는 것인데 먹는 순간 이게 뭐야 하고는 콩 단백질의 소화흡수이용회로의 경로를 찾아야 하는 혼선이 발생한다.
또 여러 가지 양념을 조합하여 냄새와 모양을 알 수 없게 되면 소화흡수이용회로의 경로를 찾아가지 못하게 된다.
또한 높은 열로서 조리하여 음식고유의 효소가 변형되면 소화흡수이용회로의 경로를 추적하여 바르게 출력될 수가 없게 된다.
음식 조리로 단련된 주방장도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 모두를 감별하여 찾아낼 수 없다.
음식재로의 원형과 질감을 5감각으로 쉽게 인식하도록 조리하는 방법은 감각센서와 소화흡수생리를 일치시키는 것이라고 한다면 인간이 개발한 문화적 식이 보다는 동물적 식이가 되어야 한다.
속담에 가랑비에 옷 젖는다.
큰비가 아니라도 반복되고 누적되면 소나기를 맞은 것과 같이 옷이 젖는다.
인간의 문화적 식이는 정상적 효소분비를 방해한다.
누적되면 식이대사 장애가 발생한다.
이것이 생활습관질병 발생 원인이 되며 암세포생성환경도 이렇게 하여 조정 된다.
병원 의사도 한방의원도 불가능하다고 하여 산으로 찾아가 가공 조리되지 않은 날(raw)식자재를 먹고 자가 치유 했다는 것을 분석하면 고유효소섭취와 6감각센서입력정보와 일치하는 소화흡수이용회로의 경로의 동물적 식이라고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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