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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에 도움/암 대체,보완요법

[스크랩] 내가본 암 22

by 크리에이터 정관진 2014. 8. 7.

 

 

주식의 전 소화와 쌀

세계인이 주식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식물로는 벼 보리 밀 옥수수가 있는 것으로 동양에서는 벼와 보리를 서양에서는 밀과 옥수수 그리고 아프리카에서는 옥수수를 주식으로 이용해 왔다.

 

 

서양에서는 풍차로 밀을 빻아 가루를 만들었고 저지대에서는 풍차를 돌려 물을 퍼내고 육지면적을 넓히는데 이용하였다.

 

 

주식의 작물들을 아래 표와 같이 재배조건에서 재배되는 특성이 있고 그 특성에 따라 재배면적을 확보하고 있다.

 

구 분

논 토양재배

밭 토양재배

0℃이하 월동요구

8℃이상 고온요구

x

보리

x

x

옥수수

x

x

 

필자는 인간의 미래식량을 생각하면서 한반도의 토양은 정말 복받은 토양임을 알 수가 있었다.

 

 

벼는 밭에서도 심을 수 있는 육도라는 종자가 있으며 보리나 밀과 같이 반드시 겨울을 나야 하는 식물도 아니고 저위도 열대에서부터 50° 고위도에 이러기까지 재배할 수 있는 폭넓은 재배작물임을 알 수가 있고 단위면적당 탄수동화작용으로 얻을 수 있는 알곡수확이 가장 높은 작물이며 발아식품으로 개발 할 수 있는 유일한 작물이다.

 

 

겉껍질이 있는 보리를 발아시키면 맥아가 된다.

맥아를 주식으로 이용할 수가 있을까?

불가능하다.

 

 

밀도 마찬가지다

 

 

보리나 밀은 외피가 너무 거칠고 딱딱하여 발아하여 그대로 식용으로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옥수수도 발아를 시켜 식량으로 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론 발아시킨 다음 건조시켜 제분하여 가루로 만들어 사용할 수는 있으나 후술하는 이유로 발아의 의미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발아식품으로의 적성을 가진 알곡으로는 벼 알(현미)뿐이다.

 

 

1993년 독일 막스프랑크 식품연구소에서 한국인이 사용하는 콩나물을 분석한 결과 콩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보다 발아를 시키면 발아과정에서 발아 전 본래 콩에서 없었던 유용한 물질이 발견 되면서 현미도 발아시키는 과정에서 유용한 물질이 수없이 생성된다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러함에도 필자가 발아현미가 대중상용화 하는 데에는 넘어야 할 숙제들이 겹겹이 쌓여 있다고 한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본다.

학자들이 현미발아과정에서 유용한 물질이 생성된다는 것은 규명하면서 어떻게 이용하여야 하는 것인가를 찾아내지 못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현미를 발아시키고 건조하여 원래의 현미와 같이 건조시켜 발아된 현미 쌀이라고 하여 유통하는 것은 껍데기 쌀이 되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유성생식을 하는 포유동물이나 식물종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이것이 발아현미의 유용성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유성생식을 하는 포유동물이라 할 수 있고 신생아가 분만하면 처음 며칠간 신생아를 위해 분비되는 젖을 초유라고 하며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라도 반드시 초유는 먹이라고 한다.

 

 

초유는 나중에 분비되는 젖 성분과는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현미가 발아하는 과정에 생성되는 물질도 초유와 동일한 기능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필자가 최초의 신조어로 설명한 “초유수준의 성분과 기능”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리고 이 물질을 가진 발아현미를 “잠재기능성강화식품”이라는 신조어로 표현하였다.(내가본 암 12, 2014년 7월 27일 암과 싸우는 사람들 참조)

 

 

필자는 이러한 유형의 사안들을 주방농업이라고 하여 새로운 장르로 전개시키고 있다.

 

 

1, 주방농업이란

1) 식품기공조리방법분류상의 주방농업

1차적 농수산업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가공조리에는 강화식품 또는 잠재기능성강화식품으로 나눌 수 있고

① 공업적 방법 ; 영양소첨가에 의한 방법으로 강화 된 강화식품

- 칼슘, 비타민, 아미노산 무기질 등 인공적 첨가식품

- 법제에 의한 기능성 이용방법

② 2차적 농업방법(주방농업, 식물공장) ; 영양소생성과 보조적 방법(잠재기능성강화식품)

- 잠재기능물질(potential function)생성 ; 발아 발효에 의한 대사기능성산물의 생성 이용식품으로서 발아과정에서 생성되는 생장조절물질, 면역물질

-사육(생육)단계와 환경변화생성물질(phase & disorder) ; 2차대사기능성산물(secondary metabolic)의 유도생성에 의한 식품으로서 식물의 상적변화, 생육환경 변화로 생성되는 생장조절물질, 면역물질, 우황, 저황, 구보

- 섭취방법에 의한 강화식품 ; 상온 저온 조리에 의한 활성효소섭취방법으로 잠재기능성물질의 효율적 섭취를 위해 보조적 이용방법

- 열량만의 설탕 ; 영양소가 포함된 당으로 환원하여 정상적 음식정보식품으로 이용

 

 

2) 식품저장이용측면상의 주방농업

아무리 토양농업이 발달하여도 연중무휴로 수요에 대한 공급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장하게 되지만 냉장고가 없든 시대에 원형그대로 저장은 불가능하므로 원형에 가깝도록 저장하는 방법으로 절임방법을 많이 이용하였고 또 발달되어 왔다.

 

 

절임에는 크게 소금 절임과 설탕절임이 있으며 설탕의 당 성분을 식초 또는 알코올로 변형하여 절이기도 한다.

 

소금 절임에서 발효과정을 거친 김치, 야쿠르트, 치즈, 장류식품, 젓갈 등이 있으며 설탕절임에는 근래 삼투추출과 발효를 겸한 효소라는 이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효소라는 용어로서 사용하기에는 맞지 않으며 당 삼투추출물이라고 하는 것이 이용목적과 기능면에서 적합하다고 할 것이다.

 

 

소금 절임에서는 발효과정에서 유산균의 생성이나 다른 유익균의 생성으로 이용되는 점이 있으나 짠 소금농도를 피할 수가 없고 알코올에 절여 추출할 경우 알코올성분을 함께 음용해야 하게 되어 기호식품으로 술을 즐기는 경우가 아니면 좋은 방법일 수가 없으며 추출액과 건더기를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짜지 않은 방법으로 당 추출의 절임방식이 많이 이용될 수가 있다.

 

 

설탕절임의 일부추출액은 조미식품으로 이용가치가 매우 높은 것이 있다.

 

 

2 주방농업의 필요성

필자는 국민소득 60달러 평균수명 60세가 되지 못하든 시대인 1950년 한국에서 태어났다.

 

 

불과 반세기가 넘는 60년이 지난 지금 인간의 수명이 3자리 수로 늘어났고 국민소득도 2만 달러를 넘은지 오래 됐다.

 

 

삶의 생활정도가 이렇게 달라지고 좋아진 것인 데에도 인간은 역시 40세 중반이 되면 불안 해 하고 있다.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면서 찾아오는 질병 때문이다.

 

 

필자가 태어날 당시만 해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죽음이라는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생활이 윤택해지고 지식수준이 높아지고 여유가 생기면서 건강한 생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눈을 돌리게 되며 다가오는 질병의 고통이 불안해진 것이다.

 

 

고급병원이 들어서고 의술이 발달하면서 모르고 지냈든 질병이 새롭게 나타나게 되어 병명도 그 만큼 늘어났다.

 

 

수명이 60세가 되지 못하던 때에는 들어나지 않았던 병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곳곳마다 고령노인들의 요양을 위한 병원이 생겨나고 독거노인의 보살핌을 위한 요양보호사를 관리 하는 제도도 생겨났다.

 

 

고령노인의 증가사회는 의료복지비 증가와 삶의 질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하여 선진국일수록 건강식품의 연구가 활발해 지고 생활환경 또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산책로가 만들어지고 등산로가 생겨나고 휴양림이 조성되어 관리되고 있다.

 

 

필자와 같은 연령층은 인간의 수명이 60세가 되지 못하는 시대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3자리 수 장수시대를 개척해야 한다.

 

 

개척된 3자리 수 장수시대를 살아가게 될 사람들이야 미리 닦아놓은 길을 편안하게 살아가기만 하면 되지만 개척을 하여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은 질병들의 고통을 경험해야 하고 불안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필자가 이러한 글을 쓴 목적도 질병의 불안에서 벗어나자고 하는 것에 있다.

지금의 시대는 인체건강장수 3자리 수를 설계하기 위한 시대로서 인체의 생리를 분자수준이상으로 정밀한 연구를 하여야 한다.

 

 

2010년대가 되면서 과학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분자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광 분자생리학, 분자동물생리학, 분자식물생리학, 분자인체생리학 등 분자라는 접두어를 사용하는 것은 정밀해졌다는 것을 의미 한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과학에서는 초정밀광학위상차현미경이 등장하면서 정밀도가 세포의 분자를 관찰하는 수준으로 정밀한 과학으로 발달하였고 반도체가 과학에 도입되고 아날로그방식에서 디지털방식으로 관찰결과가 수치로 바뀌어 지면서 정밀도가 분자 또는 원자를 관찰하는 수준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이 3자리 수 장수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연구는 2010년대로 들어오면서 생명과학은 정밀도가 기관에서 조직과 세포를 넘어 분자를 다루는 수준으로 발전하였다.

 

 

해서 식물연구는“분자 식물생리학으로 동물의 생리는 분자동물생리학으로 인체는 분자인체생리학”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분자수준을 넘어 원자수준으로 발전하게 되면 원자생리학으로 바뀔 것이다.

필자가 과학에 따른 의술이 이렇게 발달하는 데에도 주방농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은“장애대사질병이 의술의료기술이 아닌 교정의료기술”이 필요하고 식이방법도“문화적 식이가 아닌 동물적 식이”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최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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