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 매운맛을 참 선호 합니다
왜 그런지는 아시나요? 신맛은 저축하는 맛이고 매운맛은 발산하는 맛이라서 그렇습니다.
오행의 상극 개념으로 맛이 오장에 작용하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신맛은 간에 좋습니다. 지나치면 위에 좋지 않습니다.
단맛은 위에 좋습니다. 지나치면 신장에 좋지 않습니다.
짠맛은 신장에 좋습니다. 지나치면 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쓴맛은 심장에 좋습니다. 지나치면 폐장에 좋지 않습니다.
매운맛은 폐장에 좋습니다. 지나치면 간에 좋지 않습니다.
상기에서도 보듯이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합니다. 과유불급. 적당한 매운 맛은 폐에 좋습니다.
폐암 환우는 태양초 나올 때 사두셨다가 적절히 이용 해 보시기바랍니다.
젊은이들이 폐활량이 적어, 스트레스가 쌓여 매운맛을 좋아합니다. 지나치면 간을 해칩니다.
매운탕에 술 드시면 빨리 취하는 이유입니다.
하나 더.
어떤 세미나에 참석해 보니 강사가 고춧가루가 인체에 나쁘다고 하는 강의를 듣고 실소를 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논쟁이 될 까봐 질문도 안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교수라는데, 그 분도 어디서 들은 것은 있었나봅니다.
고춧가루는 병 치유에도 좋습니다. 단 한 가지 고춧가루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지 마십시오.
맨 나중에 넣어 드십시오. 열에 오래 되면 독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강조하지만 고춧가루 좋은 식품입니다.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청천고부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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