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문날 만한 `임실치즈마을`을 보고 희망을 갖습니다

전남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실치즈 테마파크와 순창고추장마을,

담양 우리밀 쿠키와 케이크만들기 체험장 현장학습을 다녀 왔답니다.

 

빗줄기가 앞을 가려 망설여지는 외출이였는데...
그래도 현장학습 버스에 오르니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버스안에서도 강의에 열정은 이어지고 첫번째로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방문 했답니다.

 

치즈하면 임실치즈로 유명해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곳.
들어서니 건물부터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치즈 체험장.
마침 유치원생들이 체험을 하고 있었지요.

 

안내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임실치즈 테마파크에 관한 운영 사항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치즈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판매도 해서 몇 종류 사기도 했지요.

 

치즈를 이용해 만든 음식들을 진열해 놓았어요.
그중에 제일 눈길을 끄는 음식은 치즈피자였지요.

잘 가꾸어진 넓은 초지에 곳곳 체험장이며 놀이시설도 갖추어져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아쉽다면 부근에 우사들이 많아서 냄새가 너무 심해 숨쉬기가 싫었다는점.
개선해야 할 사항이란 지적이 남았답니다.

 

여기는 순창 고추장 마을 입니다.
마을 입구가 역시 다르구나 싶었어요.

 

마을에서 공동으로 이끌어 가는 줄 알았는데 직접 와보니 개개인이 상점을 운영하며

고추장이나 된장 등 밑 반찬을 만들어 팔고 계셨어요.

 

여기는 순창 고추장 마을 쌈 무우 절임공장입니다.
창고에 무우가 엄청 쌓여 있었어요.

 

위생시설도 잘 되어 있고 최신 기계장비가 잘갖추어 지고 모든면이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고깃집에 가면 무우쌈 많이 나오는데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여기는 담양 우리 농산물인 밀과 쌀을 이용해 케익과 쿠키를 만드는 체험장입니다.
4명이 한 조가 되어 케익과 쿠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밀가루에 코코아 가루를 우유를 넣어 반죽했어요.

 

만들어 오븐에 구우니 배로 불어 큰 쿠키가 되었네요.
맛있고 쉬웠어요. 꼬맹이들 간식으로 찜이요~~.

 

코코아 가루를 넣지 않고 만든 쿠키구요.
예쁘죠잉~~

 

쌀과 밀가루를 이용해 만든 케? 넘 예쁘죠.
돌아보면 가까이 손쉽게 만들수 있는 간식거리들이 많더라구요.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교육을 통해 배운것도 많았고 느낀점도 많았으며
공부한 보람도 있었답니다.
6월27일 최종 발표를 기다리며 나아가..

6차산업의 발판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해 보렵니다.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작지만 강한농업!' 농촌진흥청이 앞장섭니다!

---

출처 : 쵸니

글쓴이 : 쵸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