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루한 장마가 끝났습니다.
쉼터님들 시원한 쟁반국수 한그릇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하십시요.
보통 모밀쟁반국수 하면 비빔면을 생각하게 되는데~~~ 새로운 맛으로 시원한 여름더위 확! 날려버립시다.
◈ 쟁반국수
⊙ 재료
모밀국수1팩. 소고기100g, 닭가슴살3쪽 상추. 풋고추 마늘. 깻잎. 오이. 당근. 적채.
⊙ 재료손질
- 소고기는 물을 넣고 삶아준다음 육수를 찬물에 채워 차갑게 만든다.
- 닭가슴살은 삶아 먹기좋게 찢어준다.
- 상추는 적당히 찢어주고 풋고추 어슷썰기. 마늘 편썰기. 깻잎은 채썰기. 오이는 동글썰기. 당근과 적양배추는 채썰기한다.
⊙ 만드는 방법
- 육수5컵. 설탕. 식초. 소금으로 새콤달콤하게 만들고
- 고추가루와 다진마늘으로 향과 색을 내어주고. 겨자갠것은 식성에 맞게
- 넓은 그릇에 색스럽게 돌려담고 육수붓고 얼음을 두세군데 올려답니다.
※ 보통 모밀쟁반국수는 비빔으로 먹게 되는데 이와같이 육수가 잘박하게 부어 먹고 남은 국물에 찬밥을 말아 먹으면 입맛도 돌아오고 모밀은 살이 찌지 않는 찬 음식이기에 여름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상추먹을때 끝부분 잘라먹는 이유는?
상추 끝부분을 왜 잘라먹느냐 하면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상추 끝부분, 특히나 뿌리부분에는 락투카리움(Lactucarium)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엔 수면제정도는 아니지만 진정 효과 및 수면유도효과가 있어 잠을 불러오는 역할을 합니다.
뭐 끝부분이 아니라도 전체적으로 먹어도 잠이 오기 마련이긴 합니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상추를 재배할때 각종 비료사용으로 인해 뿌리부분에 질산염이 축절될수잇어 이곳을 잘라 먹는거기도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거지만 뿌리부분을 떼어서 먹어야 위생적으로도 깨끗하게 먹을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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