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엄지의 제왕에 방송된 물의 중요성

 

 

 

 

 

 

 

 

 

엄지의 제왕에 방송된 물의 중요성

 

 

더라이프 메디칼 학술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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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16.6789

 

하루에 마셔야 하는 생수의 량 : 키 + 체중을 합한 수치에서 100 나누기

Ex) 키 160cm + 체중 60kg 나누기 100 = 2.2리터

 

현대인의 2/3정도는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특히 암 환자의 대부분이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것으로 조사 되어 이번 기회에 물을 중요성을 실감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간혹 커피,음료등을 많이 마신다고 물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며 생수를 기준으로 하루에 6-8잔 정도는 마셔야 한다.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량의 물을 마시는 것 보다 수시로 홀짝 홀짝 마시는 것이 더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신장 기능의 이상, 복수가 찬 경우, 그 외 의료진이 물의 량을 조절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무리하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마셔도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자신의 키와 체중 수치를 더한 숫자에 100을 나누어 주면 1일 마셔야 하는 물의 량이 된다.

예를들어 키가 160cm 이고 체중이 60kg인 경우 220 나누기 100을 하게되면 2.2리터가 필요한 물의 량이 되며 암 투병중인 경우에는 실제 요구량보다 조금더 마시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만약에 수분 부족 현상이 일어나면 가장 먼저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끈적끈쩍 해지며 혈액순환 장애가 시작되고 세포의 활성화가 낮아져 면역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 반드시 적정한 량의 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또한 당뇨병,고혈압 환자의 경우 증상이 악화되고 심리적 불안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소변의 물이 옅은 노란색이 좋은 것이고 진한 노란색은 수분 부족현상을 나타 낸다.그러므로 그럴 때에는 재빨리 생수를 충분하게 마셔주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나면 이미 늦은 것, 갈증이 나기 전에 미리미리 물을 마셔야한다.그렇다면, 갈증을 막는 방법은 운동전 물 섭취, 목욕 전 물 섭취, 취침전 소량의 물 섭취 갈증이 날 것 같은 상황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또한 어떠한 물을 마시는 게 좋은가 하면 물은 순수 그대로의 물이 가장 좋다고 한다.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물은 물이고 차는 차라는 것이다.

 

눈에 좋다는 결명자차도 장복 시 탈수, 옥수수수염차도 장복 시 이뇨작용으로 탈수, 가정에서 물 대용으로 흔히 마시는 둥굴레차도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조금 상승시킬 수 있다고 하니 이점을 유념해야 한다.한편 차 종류는 하루에 1-2잔 섭취를 권장하고 순수한 물을 그대로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이계호 교수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는 물이며, 물을 대체할 수 있는 영양소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물이 부족할 경우 노화가 빨리 시작되고 모든 병의 시작이 된다”며 “나이가 들수록 몸 속 수분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체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을 안 마시는 것은 건강을 포기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대인의 80~90%는 물이 부족한 상태”라며 “물을 대신해 마시는 차와 음료는 결코 물이 아니며 이뇨 작용 때문에 오히려 탈수 증세를 악화시킨다. 만성탈수 증상은 우리를 빨리 죽게 만든다”고 말해 시청자를 긴장시켰다. 자연치료전문의 서재걸 박사 역시 “물을 마시지 않을 경우 만성 질환과 대사 장애, 고지혈증 등의 위험이 찾아오기 쉽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외국에서 자연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는 한국의 암 환자가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을 보고 경악을 할 정도로 놀랐다고 한 말이 기억이 난다, 그렇다고 업체에서 광고하는 것 처럼 특별하거나 비싼 물을 굳이 마실 필요는 없으므로 일반 가게에서 판매하는 생수면 충분하다. 고가로 판매되는 생수와 일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하는 생수나 물의 성분은 차이가 없다고 한다. 이제 부터는 물을 물로 보지말고 나의 생명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라고 생각하여야 할 것 이다.

참고자료:엄지의 제왕/이계호교수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코리아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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