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조선일보 DB
본격적인 봄을 맞아 봄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봄은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 황사,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건조한 날씨에 결막염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도를 유지해주고, 외출 시 인공눈물을 소지하여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넣어줘야 한다.
심한 일교차 때문에 옷차림이 신경 쓰인다면, 두꺼운 옷 하나를 입고 나서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입고 나서는 것이 좋다. 기온에 따라 한 두벌의 옷을 벗어서 체온을 적당하게 유지해주면 봄철 건강관리에 좋다.
황사와 알레르기는 마스크와 안경, 모자 등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황사 마스크만이 걸러낼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특별히 봄철에는 실내를 청결히 하여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김은총 헬스조선 인턴기자
출처 : 암정복 그날까지
글쓴이 : 정운봉 원글보기
메모 :
'일반 건강상식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호르몬 요동치는 봄, 정신건강 관리 TIP 5가지 (0) | 2014.03.18 |
---|---|
[스크랩] 근육 풀고 만성통증 없애려면 검은돌… 흰돌은 언제? (0) | 2014.03.18 |
[스크랩] 오늘 황사 내일 아침까지… 양치질 `이렇게` 해야 (0) | 2014.03.18 |
[스크랩] 충분히 자도 피곤하다면 밤새 `입호흡` 했기 때문일 수도 (0) | 2014.03.15 |
[스크랩] 허리 끊어질 듯한데 검사하면 멀쩡…`잠재 디스크` 가능성 (0) | 201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