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봄동, 달래, 두릅 등 싱싱한 봄 채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봄 채소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이라면 된장을 활용해보자. 집에 항상 있는 된장과 봄 채소가 만나면 봄 풍경 같은 요리가 탄생한다.
봄동된장겉절이
봄동 200g(중간 크기 1포기), 콜라비 ½개, 청고추 1개, 홍고추 ¼개, 된장양념(다시마물 4큰술, 깨소금 2큰술, 된장 1½큰술, 참기름·설탕 1큰술씩, 다진 마늘 2작은술), 통깨 약간
만들기
1 봄동은 잎을 나눠 한입 크기로 어슷하게 저며 썬다.
2 콜라비는 껍질을 제거하고 부채꼴 모양으로 납작하게 썬다.
3 청·홍고추는 3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4 볼에 봄동, 콜라비, 고추를 담은 뒤 분량의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버무려 통깨를 뿌린다.
Tip
된장을 부드럽게 다시마물에 풀어 봄동에 버무려야 간이 고르게 배고 채소 풋내가 나지 않는다.
잘 참고하시고 한번 만들어 드셔 보세요!!
출처 : 암과 싸우는 사람들
글쓴이 : 희주니 원글보기
메모 :
'암치유에 도움 > 환우를 위한 식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1C 불로초 양파로 `잼` 만들기 (0) | 2014.03.18 |
---|---|
[스크랩] 추억의 간식 `쑥버무리`와 함께 봄을 기다립니다. (0) | 2014.03.16 |
[스크랩] 오복(五福)을 전하는 `볏섬만두` (0) | 2014.03.14 |
[스크랩] 이른 봄에 꼭 맛봐야 하는 `풋마늘무침` (0) | 2014.03.12 |
[스크랩] 한국식 `냉이 파스타`... 봄 내음이 느껴져요~ (0) | 2014.03.11 |